친구가 알려줘서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해서 95회까지 3일만에 끝냈어요.
처음엔 그냥 치정소설인가 싶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스릴이 넘쳐서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했네요.
제목은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이고 무료로 끝까지 읽으실수 있습니다. 중간에 읽다가 다시 이어서 그회부터 읽으수도 있고요.
https://m.novel.naver.com/best/list.nhn?novelId=843860
정말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혹시 마모님들 읽어보신것중 재미있는거 있음 소개해주세요. 다 읽고 나니 금단현상이 오네요..ㅎㅎ
이거 재밌네요
웹소설이나 웹툰은 은근 야할거라는 생각에 기대도 않하고 슬슬 읽다가.. 구성과 스토리에 완전 빠져드네요. 긴장감이 매해~
일단 제목부터 확 땡기네요.
주말엔 그렇고 출근해서 틈틈이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게요. 죽은 남편이 어떻게 돌아올까요? 궁금하면 500원~~
이거 완전 중독으로 재미있네요..필력이 대단하신듯...미스터리물인데..살짝 19금도 비치고 ...유튜브에서 이걸로 정주행 중입니다.추천 감사합니다
주말을 헌납해서 다 읽었습니다. 책임 지세요!!! 너무 재미 있고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결국 일요일밤 늦게까지 보고 빨간 눈으로 월요일에 출근 했어요.
ㅎㅎ 저도 하루밤은 지셌던거 같아요, 손에서 놓치질 못하겠더라구요..
웹소설 처음 읽어봤는데 이거 재밌네요? ㅎㅎ 저도 한 4일 정도 밤마다 본거 같아요.
아직 첫편만 읽어봤는데, 이거 컨셉은 한국 영화 "사라진 밤"의 내용과 비슷하네요.
그 영화에서는 반대로 남편이 아내를.... ㅎㅎ
찾아보니 스페인 영화 "더 바디"라는 작품이 사라진 밤의 원작이라네요...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