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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 여행계획

Nyker, 2013-02-03 0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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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사실 아무 말없이 다녀와서 이렇게 잘 다녀왔다고 짜잔 올려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그래도 혹시 여행 계획에 참고삼으실 분 계실까봐 이렇게 올립니다 (aka 에스더님 똥칠이님)


이번 여행의 테마는 다 털어버리자! 입니다. 사실 제가 올해로 풀로 일한지 만 6년이 되는데요, 안식년이 필요할 때이지요 ㅎㅎㅎ 하지만 회사에서 그런거 안 주니 아마도 사직서를 내개 될듯 합니다만 어쨋든...

그리고 여행의 부제는 포인트의 극대화 입니다.

제가 워낙에 풍경만큼이나 호텔관광을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호텔이 좋으면 별볼일 없는 도시라두 일박 끼어 넣었습니다 (ex. Milan 이태리 출신 파트너가 밀란 가지 말라고.. 볼 거 없다고... 하지만 전 파크 하얏을 가야 하기에)


일단 포인트의 극대화:

1. 파크 하얏 몰디브: 룸레잇이 비싸기도 하지만 여기는 숙박의 반이 제 옆지기님의 포인트와 무료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따라서 티어가 없으면 기대 못하는 아침을 몰디브에서 씀으로 조식 포함되겠습니다

2. 콘래드 코사무이: 전실이 다 풀빌라이고 오션을 바라봄으로 가장 낮은 단계의 방을 받아도 저는 만족입니다 . axon으로 4 박 했습니다

3, 만약에 칼슨카드가 가능해서 루체른과 파리에서 2박씩 가능하다면 아마 한 $1000 뽑아낼수 있을듯 합니다. 실제로 현재 르네상스 루체른 200유로 넘는 가격에 예약되어 있습니다(일박당)- 저는 확실히 편지로까지 칼슨카드 거절받았고요 남편걸로 다시 해보려고 지금 크레딧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항공은 현재는 갈때는 비지니스 올때는 이코노미로 예약이 되어 있는데요(아주 우연히 루프트한자 비지니스가 미리 풀린 날이 있더라구요 오홋) ua 185000 썼구요(두사람) 아마도 유에스에어 육만으로 태국 싱가폴 몰다브 가게 될듯 합니다. 이게 웃기는게 다른 항공사는 몰디브랑 태국이 다른 존인데 유에스에어는 같은 존으로 묶어놔서 비즈니스가 인당 꼴랑 3만이면 일정가능합니다 그리고 싱에어가 비즈니스 미리 잘 안 푸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언급한 위 구간은 다 비즈니스로 가능했습니다.


사싱 제가 타이 항공이랑 루프트 한자 일등석이 무지 타고 팠는데 BKK TO FRA는 일등석이 미리 안 풀리더라구요. 근데 왜 해봤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어찌됬건 파리행은 일등석이 그것두 A.380으로 풀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잉크 볼드 오만 들어어면 일등석으로 BKK-CDG바꾸고 FRA-JFK는 날짜 가까워지면 풀리기만 기다려야 할 듯 하지만 설마 하루에 3대 운항인데 풀리겠지 하고 생각중입니다. 포인트는 8만 정도 추가 들어가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처음 타보는 에어 캐나다도 올 여름엔 바르셀로나행에도 그 뭐시기 풀플랫베드 신형 넣어준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이런데 터보니 에어 개나타면 큰일)


아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그 왜 매리엇 포인트로 7박과 120000항공 포인트 주는걸로 예약했는데요 혹시 7일이 너무 길까 싶어서 이틀간 산 세바스티앙과 리오하로 운전해서 갔다올까 생각 중인데 아니면 파리 일정을 확 줄여버릴까 생각중이기고 하고요. 7박중에 2박을 그냥 다른곳에 묶기는 아깝기는 해요, 그쵸? 아침도 나오는데....리오하랑 플로렌스는 꼭 운전해서 시골길을 다녀 보고 싶긴 한데.. 원래는 플로렌스도 4박할라고 했었는데 베니스를 넣으면서 일정이 반도막나버렸어요... 이게 중간에 부엘링이나 프리페이드로 돈을 내버리는 곳들이 생겨나면서 일정바꾸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그리고 막판에는 몰랐는데 싱가폴이 추석과 곂치면서 일정을 한번 더 뒤집는바람에 코사무이 휴양 4일후에 바로 몰디브 휴양 6일 하는 약간 바보같은 일정이 되버렸답니다.


저는 하얏 다이아몬드, 매리엇 힐튼 골드구요, SPG는 올해 상반기에 엄청 달려서 여행 바로 전에 플랫달고 갈 계획이구요(친구들에게 카테고리 3 C&P숙박 마구 쏘아줬습니다 ㅎㅎ)

아래 호텔 예약은 비싼 하얏은 포인트 숙박, 그리고 중저가 하얏은 돈내고 묵습니다(내년에도 티어 유지해애지요)

그리고 힐튼은 플로렌스 빼고는 다 포인트 숙박이고요. SPG는 다 C&p예약입니다. 방콕은 워낙에 호텔이 싸서 아직 다 안 정했구요 파리는 지금 일정을 더 줄일까 생각중이여서 물음표입니다.


이렇게 다 털어버리고 안식년은 못 가져도 아마 한 안식 삼-육개월 가지고 또 빡세세 일하다가 육년쯤 후에 또 한번 떠나려구요.  혹시 여행 계획에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Flight    JFK- YYZ    Air Canada Economy Q400
    Air Canada YYZ-BCN    Business 767-300
    BCN- Rome    Vueling- prepaid like $100, including one baggage
    Lufthansa BCN- FRA    Business A-321
    Lufthansa FRA-BCN    Business 747-400
    Lufthansa/ Thai BCN_BKK_USM    Business 737-400
       
    Thai/ Singapore air USM-SIN    Business US airways 30,000 used  - singapre airline on board
    Singapore air SIN-MLE   
    Singapore air MLE-SIN   
    Thai air SIN-BKK   
       
    Thai air BKK-CDG    First A380
    Lufthansa likely CDG-FRA    Whatever
    Lufthansa FRA- JFK    Hopefully first class gets released
       
    Hotel   
1    Rome    Rome Cavalieri (Waldorf Astoria)
2    Rome    Rome Cavalieri (Waldorf Astoria)
3    Rome    St. Regis
4    Firenze    Hilton Metropole (prepaid E63)
5    Firenze    Hilton Metropole (prepaid E63)
6    Venice    Hilton Molino Stucky
7    Venice    Hilton Molino Stucky
8    Milan    Park Hyatt
9    lucerne    Renaissance or Radisson
10    lucerne    Renaissance or Radisson
11    Zurich    Park Hyatt
12    Zurich    Park Hyatt
13    Paris    ??
14    Paris    Hyatt Regency Madeleine (prepaid E270??)
15    Paris    Park Hyatt
16    Paris    Park Hyatt
17    BCN    Renaissance Barcelona
18    BCN    Renaissance Barcelona (San Sebastian, Maria Cristina)
19    BCN    Renaissance Barcelona (Rioja, Marques de Riscal)
20    BCN    Renaissance Barcelona
21    BCN    Renaissance Barcelona
22    BCN    Renaissance Barcelona
23    BCN    Renaissance Barcelona
24    On plane   
25    USM    Conrad Koh Samui
26    USM    Conrad Koh Samui
27    USM    Conrad Koh Samui
28    USM    Conrad Koh Samui
29    SIN    Grand Hyatt
30    MLE    Park Hyatt
31    MLE    Park Hyatt
32    MLE    Park Hyatt
33    MLE    Park Hyatt
34    MLE    Park Hyatt
35    MLE    Park Hyatt
36    on plane   
37    SIN    Grand Hyatt
38    SIN    St Regis
39    SIN    W
40    BKK    Grand hyatt
41    BKK    W
42    BKK    ??
43    BKK    ??
44    BKK    Grand hyatt

86 댓글

쿨쿨

2013-02-03 03:00:20

일정을 보고만있어도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Nyker

2013-02-03 03:16:23

앗 이말씀 힘나는데요 ;)

티라미수

2013-02-03 03:10:40

44일간의 여행이라니@.@ 잼나게 다녀오세요. 글고 밀라노도 하루이틀은 충분히 볼거있어요. 가시는 곳 중 코사무이 같은덴 제가 안가봐서 모르지만... 루체른 정말 좋아여. 제가 다녀본 서유럽 전체에서 저는 루체른을 가장 좋아해요. 오히려 취리히가 볼거없죠.

Nyker

2013-02-03 03:20:12

네 아무래도 서실 유럽은 호텔안에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진 않을것 같아서. 사실 루채른 묶는 동안에도 융프라우 하루 다녀오면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갈 듯 해요.. <br />
티라미수 님 말씀들으니 고럼 취리히를 하루 버리고 루체른으로 바꿀가 싶기도 하네요 아마 기차로 가는 구간들은 ㅅ기차표 끊을때까지 일정변동되지 싶어요

디자이너

2013-02-03 09:44:19

루체른호수 멋집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스크래치

2013-02-03 03:12:22

우~와~ 엄청난 대장정 여행이네요. 멋집니다. 

Nyker

2013-02-03 03:21:10

앗 감사합니다. 요거는 후기 푸쉬하시면 안 되는데 히히

seqlee

2013-02-03 03:56:43

후기 푸쉬는 아마이따가... 누군가가 ㅎㅎㅎ

유자

2013-02-03 08:48:11

시크리님 여기서 말씀하시는 "누군가가" 설마 저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하루 전에 게시판님 당부도 있으셨고 또 선배로 모시겠다는 말씀도 철썩같이 믿고 있는데 그러셨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Nyker 님은 이 거창한 대장정의 후기를 쓰시기 전에 올 봄에 가신다는 한국에서 부산 파크 하이얏과 여의도 콘라드 호텔 후기를 먼저 올리실 거라 후기 푸쉬 안 합니다 ㅋㅋ

만남usa

2013-02-03 08:50:09

저희는 머리가 나빠서 하루전 기억을 잘 못합니다..

통촉 하소서,,유자님...ㅎㅎㅎ

Nyker

2013-02-03 09:11:24

유자님 기억력 정말 짱이시라는 ㅎㅎㅎ

유자

2013-02-03 09:15:15

저도 왜 그러는지... 정작 중요한 건 기억 못 하고 쩔쩔매는데 어째 이런 건 노력하지 않아도 기억이 딱딱 나는 지 모르겠어요 ㅋㅋ

초장

2013-02-04 01:23:39

수위실 디렉터로서의 사명감이라 아뢰옵니다. ㅋㅋ

유자

2013-02-04 05:09:53

아무도 그런 명은 안 주셨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티라미수

2013-02-03 03:23:22

융프라우 다녀오심 하루는 없는거기한데... 루체른에서 모든 봉우리를 가실 필욘 없을지도 몰겠네요. 융프라우보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리기 다녀오시고 스키 한번 타시고.. 사실 시내는 작아서 몇시간이면 다봐요. 취리히는 진짜 볼거 없긴해요.

Nyker

2013-02-03 04:32:45

취리히는 사실.....
호텔구경갑니다 ㅎㅎㅎ

LegallyNomad

2013-02-03 03:25:11

호텔리스트만 봐도 그냥 부럽사옵니다 ㅎㅎ 멋진 여행 잘 다녀오시고..

푹쉬시고 fully recharged 되셔서 돌아오세요 ^^

Nyker

2013-02-03 04:34:32

네 감사합니다<br />
시간당 빌링하는 스트레스가 사람 잡네요ㅡ 아마 법님두. <br />
휴식이 필요합니다들...

Nio

2013-02-03 03:25:39

안식년...저도 올해 안식년을 목표로 버티고 있답니다 ^^;;

멋진 일정이네요~

저도 카드로 호텔포인트 받고 싶어요 ㅠㅠ

특히 하얏은 정말..투숙도 거의 없는 제가 하얏포인트 비싸게 주고 살 방법밖에 없다보니 포인트 숙박도 자꾸 단가가 올라가네요 ㅎㅎ


Nyker

2013-02-03 04:36:14

안식년 안 해 봤지만 강추합니다<br />
근데 저는 일년은 못쉬고 짧으면 삼개월에서 길면 육개월일듯 해요

롱텅

2013-02-03 03:28:45

조용히 엄지 들어봅니다.

Nyker

2013-02-03 04:39:48

seqlee

2013-02-03 03:57:52

와우! 아주 털싸의 끝을 보여주시는것 같은데요? 멋지셔요!

Nyker

2013-02-03 04:38:51

히히 털싸의 털은 알겠는데 &quot;싸&quot;는 뭘까요??

유자

2013-02-03 08:48:48

털으셨으니 다시 쌓으셔야죠 ㅎㅎ

Nyker

2013-02-03 09:16:07

아 그렇구나 근데 어감이 약간 민망해요 ㅎㅎㅎ

바다

2013-02-03 04:23:19

완전 꿈같은 여정입니다. 저도 애만 없음 마구 달려보고픈...흑.

Nyker

2013-02-03 04:37:35

제가 올해 꼭 떠나야하는 이유중의 하나에요 히히
애가 없다는...
다 키워놓고 가시면 되죠!!

Bluetrain

2013-02-03 04:58:35

우와.... 당신이 진정 챔피언! 멋집니다.


한가지 추천 코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차 렌트하실 생각이시면 안도라에도 한번 가볼만 합니다. 꽤나 특이한 곳 (국가라고하기엔 좀 뭐 하지만 독립국입니다) 입니다.

제가 한 번 바르셀로나에서 안도라 거쳐서 프랑스쪽으로 넘어간 적이 있는데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한 200킬로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1-way to andorra.jpg 2-AndorraPlate.jpg 3-AndorraLaVella.jpg 4-Legss.jpg


사실 안도라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쪽이 좀더 인상적이었는데 이코스는 좀 힘드시겠지요?

5-Downhill.jpg 6-Border.jpg



혹시 살바도르 달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Figueres에 있는 달리 뮤지엄 강추입니다. 여기는 교통이 좋아서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도 가능합니다. 

프랑스 국경 근처인데 한시간 반 정도 걸릴 겁니다. 

008-Museu-Dali.jpg 009-Museu-Dali2.jpg 010-Dali1.jpg 012-Dali3.jpg 015-Museu-Dali3jpg.jpg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달리가 살던 바닷가 집이 있는데 여긴 차 없으면 갈 수가 없습니다.  

016-Dali way.jpg 017-Dali house.jpg 018-Dali house2.jpg 020-Dali Pool.jpg 021-Dali garden.jpg 022-Dali shop.jpg


다른 곳 보다 지명도는 좀 떨어지지만 특이한 곳을 가보고 싶으시면 괜찮은 옵션인 듯 싶습니다.  

Nyker

2013-02-03 07:30:22

안도라 처음 들어보는데 접수 들어갑니다...<br />
아무래도 방잡아 놓고 다른곳 가서 이박하기 뭐해서 지금 파리 줄이고 스페인에 9일정도 있게 될거 같은데 정보 감사합니다!!

cashback

2013-02-03 12:43:37

안도라에 세금이 없어서 쇼핑하러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br />
그리고 융프라흐 가실려면 인터라켄에서 주무시는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monet

2013-02-03 04:55:36

얼마짜리 여행이신지 궁금(?)하네요.즐거운 여행되세요.

Nyker

2013-02-03 07:34:31

그... 그러게요
일단 몰디브 교통비 1000불 그리고 유럽 교통비 ㅡ 기차 저가 항공 1000불 생각중이고요
티어 채우기 위한 하얏트 캐쉬 숙박 spg 캐쉬 포션 그리고 owb 업글 비용해서 2000불 생각중인데요. 나머지는 재량껏... 근데 거의 모든 곳에서 조식 포함되서 늦은 아침먹고 하루에 한번 밥 사먹고 나머진 스낵 사먹으면 될꺼 같아요

monet

2013-02-03 16:45:39

ㅎㅎ 제 말은 얼마나 save 하셨나요 이었어요. 호텔만해도 와우!!!

Nyker

2013-02-04 15:12:20

히히 제가 요새 의사소통문제로 열받는게 꼭 영어 문제만은 아니지 싶습니다 히히

사실은 엑셀로 일정 계획 할때 어차피 써치시에 가격이 나오기에 옆에 fair market value도 넣어가면서 작성했었는데 고대로 올리면 너무 저렴해 보일까봐 안 올렸어요 ㅋㅋ

지금 보니까 호텔은 대강 2만불 좀 안되고 그리고 비행기는 인당 만 이삼천불 정도 나오지 싶은데요...

똥칠이

2013-02-03 06:15:22

우어우어우어우어우어 부럽습니다~~~

ㅋㅋ 궁금해서 올려달라고 했지만 따라가기엔 무리가 있네요 ㅎㅎ 저도 언젠간..... !!?

Nyker

2013-02-03 07:36:08

세그먼트별로 나눠서 다녀오시면 충분히 가능하실거 같은데요 :) 따라오세요!!

Heesohn

2013-02-03 06:24:22

어마어마한 호텔리스트네요. 정말 사직서 쓰고 가세요?
부럽습니당.

Nyker

2013-02-03 07:38:24

네 육년 채우는 그 주에 제출하려고요. 비교적 이직이 쉬운 직종이라 그건 괜찮은데 이제 오년됬다고 pdo가 오일늘어서 28일 됬는데 그게 쫌 많이 아쉽네요...

김미형

2013-02-03 07:24:27

저 호텔들을 다 포인트로 가시나요? 엄청나군요. 사직서를 쓰고 가시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밀라노는 '최후의 만찬' 하나로도 충분히 가볼만하다라고 생각합니다.

Nyker

2013-02-03 07:43:33

Rtw 트립도 하신분이 이러시면 안 되죠.. 여행기가 많은 영감?? 되었습니다
제가 실은 대학때도 거의 풀로 일하면서 학비벌면서 다니고 졸업하고 바로 일시작해서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어서 저 자신에게 상한번 주려고요. 
이번에 유알 하얏으로 십몇만 넘겼어요 원래도 팔만 정도는 있긴했는데. 아끼다가 * 될까봐 히히

유자

2013-02-03 08:50:22

상 받으실만하네요!! 훌륭합니다.

여행가시기 전에 체력 비축도 잘 해 놓으시고.. ^^

Nyker

2013-02-03 09:15:14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 사람이 일생에 부리는 지*의 양이 (죄송 ) 누구나 동일하다는...
제가 이렇게라도 해놔야 중년의 위기를 잘 극복하지 않을까합니다 하하
역시 이모님 ㅡ 체력 비축 잘하겠습니다

유자

2013-02-03 09:17:03

아니, 이런!! 제가 바로 그 중년에 접어들어 있는데 아직 지* 총량 한참 미달이니 이럼 제 노년은...@@

Nyker

2013-02-03 09:18:42

모범생이셨군요 ㅎㅎㅎ

유자

2013-02-03 09:22:03

아슬아슬한 모범생이었죠. 절대 선은 넘지 않지만 부근에서 서성이는....ㅋㅋ

Nyker

2013-02-03 09:34:28

믿어드립니다 하지만 노년은 책임 못져드립니다 ㅋㅋ 부군께 미리 고지하시죠 ㅎㅎ

유자

2013-02-03 09:35:55

벌써 감지는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

김미형

2013-02-03 09:18:27

상 받으실만합니다. 그런데 진짜 부럽습니다. 

말괄량이

2013-02-03 08:17:19

와 멋있어요! 일정만 보고있어도 흐믓하시겠어요.

Nyker

2013-02-03 09:18:06

제 맘속을 다녀가신것 같은데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첨 계획시작땐 일이 손에 안 잡혔다는.... 샌디가 회사쉬게 해줘서 많이 도와졌어요 ㅋ

만남usa

2013-02-03 08:56:29

44일 이라...ㅎㄷㄷ

그것보다 저렇게 미리 준비 하셨다는데 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모쪼록 자신에게 멋진 선물을 준비하신

Nyker님

준비도 이렇게 잘 하셨으니까...

사용은 더 뜻 깊게 잘 하시리라 믿고..

저희는 여기서 그냥 응원만 열심히 할께요...화이팅!!

많은 추억 가슴에 안고 돌아 오시길...

Nyker

2013-02-03 09:20:22

감사합니다<br />
요새 올려주시는 여행기 잘 보고있어요.<br />
여행 떠나기 바로 전에 더 주의깊이 다시 보려구요 *0*

만남usa

2013-02-03 10:31:40

나중에 몰디브 가시면

눈 딱 감고 스쿠바 다이빙 한번 하고 오세요..  절대 후회 안 하실것입니다..아마 아주 오래동안 큰 추억이 되실것입니다..

몰디브가 가시기 쉽지 않은 곳이니...꼭..

아마 하루에 한 120불~150불 정도로 잡으시면 될것입니다..(점심 포함)..

아주 어려운 코스가 아니라도 워낙 바닷속 풍경이 좋은곳이라고 하더군요...(체험 다이빙은 낮은 수심에서 합니다,,5~12m정도)

저는 못가봤지만 옛날 저희 다이빙 팀들이 오래전부터 엄청 다니던 곳이라..

여기 저기 정보가 좀 있을것입니다..

제가 나중에 정리해서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오늘밤이나 내일밤 정도에 확인 해보세요..

그쪽 현지 다이빙팀 사장들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지만..

한국 다이빙 샵이 아마 두군데 있는것으로 기억 하는데..

제가 미국 오구 한 15년 이상을 스쿠바쪽으로 발길을 뚝 끊고 살아서리...

이제 제 이름이 먹힐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그쪽 정보들은 찾아보면 좀 있을것 같습니다..

Nyker

2013-02-03 11:37:52

앗 감사합니다!

디자이너

2013-02-03 09:57:29

진짜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없으신가요? 아이들 잇으면 이렇게 여행가기 쉽지 않거든요. 나이도 그렇고 돈이나 마일도 2배로 드니까요.

44일간의 여행이라니... 회사에서 짤릴것까지 각오하시는게 저하고 약간 비슷한스따일 이신것같군요.

전 2달간 여행간적이 있는데 진짜 짤릴거 각오하고 휴가신청서 냈죠. ㅎㅎ 무사히 허가가 떨어졌지만요.

죽으려하면 살고 살려고하면 죽는다는 말이있죠! 짤릴각오하면 절대 안짤립니다. 걱정마세요.

이런 계획짤려면 얼마나 준비를 철저히 했는지 상상이 갑니다. 돌아오셔서 후기가 벌써 기대가 돼는군요.

어쨌든 긴 여행동안 건강 잘 챙기세요!! ^^

 

Nyker

2013-02-03 11:42:59

준비과정이 꽤나 쉽지많은 않다는 거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이게 그냥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건줄 알더라는 ㅎㅎ
아 그리고 일은 사실 진작에 옮겼어야했는데 (집이 좀 멀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한 일이 좀 많아서 계속 뒤로 밀린거라 아마도 그만두지 싶어요
두달 동안 어디 다녀오셨어요? ? 궁금 궁금 ㅎㅎㅎ
아 그리고 말투가 작고하신 앙선생님 생각나요 ㅋ

디자이너

2013-02-04 08:00:46

헉! 앙 선생님! 욕하신건 아니죠? ㅋㅋ

혹시 패션디자인 하시나요?

Nyker

2013-02-04 15:05:48

스따일 하시는데서 그만 엘레강스하면서 우아하시고 뷰리풀하면서도 아름다우셨던 그 분 생각이...ㅎㅎㅎ

패션디자인은 아닙니다용ㅇ..

아우토반

2013-02-03 10:45:35

옆에서 와이프가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무지 부러워합니다. ㅠㅠ

저렇게 할수 있는 여유/시간과 포인트가 부럽다네요...ㅎㅎ

 

40일 넘는 여행 정말 대박입니다. ^^

 

그런데 일정이 한개라도 중간에 꼬이면 어찌 하나요...... 

Nyker

2013-02-03 11:57:30

아 이것이 그니깐 들어간 카드를 밝히자면 매리엇×2 리츠칼튼*2 사파이어 잉크*2 여러경로로 얻은 많은 spg point 그리고 하얏과 ua 카드 한장씩 하와이안 카드*2 버진 아틀랜틱과 아맥스 힐튼*2 유에스에어 바클레이 카드*2 글구 약간 무언가 빼먹은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요. 사실은 이러고도 aa십만과 아멕스 mr십만은 남았어요 히히


일정이 꼬이는건 그러게 어떡하죠 그나마 다행인건 캔슬안되는 유에스 에어구간이 한정적이고 많은 호텔이 포인트예약이라 취소 가능하다는 정도인듯 해요
아 그리고 저희 둘다 별다른 지병은 없고 생존해 계시는 양가 부모님 건강하시다는거 ㅡ 이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아프신분두고 저런 여행 떠나게 되지 않지요 사실 저도 벌써 부모님 때문에 병가 삼개월썼지만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참 슬픈게 좋은 일보단 힘들고 마음 아픈일도 너무 많이 생겨서 거 참... 이번에 저도 큰 맘 한번 먹었어요 :)

Dandelion

2013-02-03 10:50:38

우와........ 부럽네요..

어떻게 저 많은 포인트를?????


정말 봐도봐도 대박이에요!!!


와싸!! ^^

Nyker

2013-02-03 11:59:45

어렵지 않아요
민들레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믿슙니다;)

더블샷

2013-02-03 11:42:12

이건 정말 너무나 부럽네요.ㅜㅠ

저도 이 일정 그대로 따라가고 싶은데 이미 털싸...^^;;


그나저나 나중에 후기 쓰시려면 힘드시겠어요.ㅎㅎㅎㅎ

Nyker

2013-02-03 11:44:26

아니 이 분이... 이건 후기 못 써서 여행후엔 몰래 마모 접속할지도 몰라욧ㅅㅅ

NY99

2013-02-03 11:53:32

우와...비행기 타는 시간만 계산해도 쉬운 여행은 아닌데..대단하세요..

내년에 푸켓에서 놀 계획인데..코사무이 콘래드가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진짜 좋네요..행선지를 살짝 바꿀까하다가 항공권을 따로 끊어야되서 그냥 쉽게 포기했네요..ㅋㅋ

준비 잘 하셔서 다녀오시고 멋진 후기 올려주세요~~


Nyker

2013-02-03 12:01:34

푸켓후기랑 교환해야겠는걸요 ㅎㅎ
Ny99 님도 즐겁고 무탈한 여행하시고요!!

찡찡보라

2013-02-03 12:33:57

와와 입이 쩍 벌어지는 일정이네요. 

저도 시간과 마일만 되면 이렇게 길게 여행해보고 싶어요 ^^

너무 부럽네요ㅎㅎ 근데 이렇게 루트짜고 준비하시려면 시간 진짜 많이 걸리셨을텐데 대단하세요!! 

근데 "아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그 왜 매리엇 포인트로 7박과 120000항공 포인트 주는걸로 예약했는데요"

이건 무슨 프로모션인가요?

저도 이번 여름이나 봄에 스페인 여행 갈까 생각중이거든요, 다녀오셔서 후기 남겨주시면ㅎㅎㅎ

근데 일정이 어마어마해서 후기 쓰기가 쉽지 않겠네요 - -;

좋은 여행 하세요^_^

재현아빠

2013-02-03 18:49:40

http://www.marriott.com/rewards/usepoints/morepack.mi 로 보입니다.

SPG 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와 5박 FN 하는 것처럼 메리엇도 포인트로 항공포인트+숙박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Nyker

2013-02-04 15:03:02

재현이 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근데 봄이나 여름 생각하시면 저보다 먼저 가시겠는걸요. 저는 초가을 여행입니다 :)

심심

2013-02-03 16:41:57

멋지군요.....

Nyker

2013-02-04 15:03:42

감사합니다 꾸벅

마음힐리언스

2013-02-04 00:48:23

와~~~ 정말 대단하세요.. 44일의 다 털어버리기 여행... 나중에 후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44일을 포인트와 스케줄을 맞추신걸 보니 초고수님이실듯... ^^  뉴욕 사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두수(?) 부탁드립니다.. ^^

좋은 여행 되세요!

Nyker

2013-02-04 15:15:52

아이고 한참 하수입니다 아마 항공하수 이렇게 검색하면 제 이름 나올걸요...

이번이 마일 두번째 발권이어요...


초장

2013-02-04 01:29:18

대단하네요.. 긴 여정 건강 잘 챙기시고요..  스스로에게 주는 상이라.. 멋지십니다..

아무쪼록 충전 잘 하시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충전기 잘 챙기시구요... ㅋㅋ

Nyker

2013-02-04 15:16:55

감사합니다 근데 보니까 ㅊㅈ 들어가는 말은 좋아하시나봐요 히히

충전, 출장, 초장 ㅎㅎㅎ

JLove

2013-02-04 06:54:23

원래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는법인데...

두가지를 다 가지고 계시다니...ㅎ


잘 준비하시고 알찬 여행 하시길 바래요 


Nyker

2013-02-04 15:19:06

둘다 없어요잉ㅇㅇㅇ 그저 약간 많은 포인트(ㅋ)와 튼튼한 두다리가 ...

감사합니다

apollo

2013-02-04 07:13:17

계획서 만으로도 설레는 여행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Nyker님 을 따라서 멋진 계획을 한번 짜 봐야 겠습니다.

부부(2인)만을 위한 계획이면, 곧 가능할 수도 있다고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Nyker

2013-02-04 15:20:28

아이고 아폴로님 더 좋게 하실거면서.. 근데 부부2인 이러시니까 약간 어색한것이 일부다처 같은= 333

21alive

2013-02-04 08:30:39

멋지십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옛날 문구가 생각나네요. ^^

Nyker

2013-02-04 15:21:24

히히 감사합니다 저도 그 광고 기억나요!!

Esther

2013-02-04 08:41:58

Nyker님~ 이렇게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부타은 드렸지만..넘 번거러우실 거 같아 걱정했는데..아직은 마일 등을 이해하는 데 서툴러서 고이 스크랩부터 해 놨습니다 ㅎㅎ

아..정말 최고의 여정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코사무이와 몰디브가 연달아 있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코사무이 먼저 갔다가 몰디브 가는 거라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구요^^(코사무이 바다는 막 인상적이진 않았던 거 같아요..반면 몰디드 바다는 죽이구요 ㅎ) 참..그리고 코사무이서 차 렌트 하실 계획이시면 운전 정말 조심하세요. 저는 실제 교통사고까지 났었고, 많은 분들이 코사무이 렌트 운전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운전석이 반대인데다 무엇보다 오토바이들이 너무너무너무많아요. 렌트하실 때 보험 풀로 드시구요(차가 거의 반파되었지만 보험 덕에 추가비용 하나도 안냈습니다).

댓글달아주신 거까지 다 읽었는데 정말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네요. 그 동안 너무 쉴새없이 달려오느라 고생하셨어요. 시간당 빌링하는 스트레스..정말 심하죠. 저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일이 time sheet쓰는 일이에요.제가 다니는 회사엔 다행히 안식년 비스무리한 제도가 있어서 일안하고 돈받는 고마운 생활을 1년 넘게 하게 있습니다. 이제 이 시간도 거의 끝나가네요. 근데 넘 많이 지쳐있던 탓인지 아직도 휴식이 더 필요해서 더 쉴 궁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지금은 3개월-6개월 쉬는 걸로 계획 잡고 계시지만..놀다보면 계속 놀고 싶어지실걸요? ㅎㅎㅎㅎ 열심히 여행 다니시고 열심히 즐기세요!!!! 올려주신 글 정말 감사합니다^^ 크레딧 어여 쌓아서 카드 발급만 가능해지면 마일리지 쌓아서 고대로 따라하렵니다!!

Nyker

2013-02-04 15:27:41

아이고 별말씀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때 교통사고 글 올리셨던거 기억나요... 후덜덜... 사실 차가 빌리고 싶기는 한데.... 


우와 유급휴가 일년이면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는 법쪽은 아니고 시즌이 좀 확실히 구분되는 일이라서 슬로우 할때 무급으로 갔다 오겠다고 하면 그건 거의 99% 해줄텐데(오히려 급여 안줘도 되서 반길지도...) 그냥 너무 익숙해져서 제 자신이 나태해진게 느껴져서 환경을 바꿔보고 싶네요.. 근데 놀다보면 계속 놀고 싶어질거라는 말씀 살짝 두려운데요 ㅎㅎ 호텔티어들 유지할라믄 돈 마니 불어야 하는듸...

cashback

2013-02-04 13:59:44

루체른에 가시면 스위스 초코렛 꼭 드셔보세요. 저는 merkur http://www.merkur.ch 에서 사먹었는데 먹기만하고 사오지 않아서 정말 많이 후회했습니다.


Nyker

2013-02-04 15:32:38

이것도 역시 정보 접수들어갑니다  스위스 쪼꼬렛 맛있다고 저 어릴때 아빠가 많이 사주셨던 기억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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