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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 영주권을 신청할 까를 고민하던차에 의견들을 듣고 싶어서요.
어머니 영주권을 신청할 경우 장단점이 있겠더군요.
장점이라면 부양가족이 한 명 더 생김으로 인한 택스감면
단점이라면 어머니께서 반년마다 왔다가셔야한다는 점-사실 이건 계속 그래왔기때문에 제 경우에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겠더군요.
이 두 가지 외에 또 다른 요소가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어머니 영주권을 신청한다면 USCIS사이트보니 제가 혼자 충분히 할 수 있겠더군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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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우미
2013-02-03 17:19:00
어머니께서 반년에 한번씩 오셔서 몇일이나 계시다 가시는건지요?
요즘 영주권 유지 요건이 점점 강해지는것 같아 보이던데요.
http://www.visaarirang.com/visari/bbs/board.php?bo_table=07_1&wr_id=5
어머니께서 미국을 주로 하셔서 사실 계획이라면 영주권 추진하는게 당연하지만, 한국 계시는데 단지 세금이나, 어머니 미국 들어오실때 편하라고 하시기에 괜시리 입국심사시 더 복잡해 지실수도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강풍호
2013-02-04 10:13:03
보통 2-3개월 계시다 가십니다.
3개월이 맥스죠...
사실 저는 전혀 생각이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신청해달라고 하시더군요. 미국에 계시는 어머니 친구분들께서 조언해주셨나봐요. 그렇게 자주 왔다갔다할거면 영주권 신청해라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밤새안녕
2013-02-04 10:31:56
6개월 이상 거주하지 않으면 입국때 심사관이 태클 걸수 있습니다. 점점 더 까다로워 질 겁니다.
우미
2013-02-04 10:42:25
염두해 두실것이, 어머니께서 얼마나 영어를 잘 하실런지 모르지만 심사관이 기분나쁜날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하면 어머니께 더 큰 스트레스 주실 수 있습니다.
어짜피 시민권자의 부모 초청은 우선순위 0순위니 그냥 옆동에 할머니들이 뭐라 해도 안전한 길로 모시세요.
초보눈팅
2013-02-03 17:40:37
서류는 혼자 했었는데.. 딱히 어려운건 없었던거 같네요..
강풍호
2013-02-04 10:14:27
네, 그렇군요...
그나저나 서류비가 꽤 드네요...
남쪽
2013-02-04 02:03:13
이렇게 오시는 분들은 부모님 의료보험을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여러가지 알아 봐도, 잘 모르겠네요.
청솔모
2013-02-04 02:16:34
어머니가 미국서 사실거 아니시면 오히려 더 불편한거 아닌가 싶네요.
영주권 유지하느라 6개월에 한번씩 왔다 갔다 하더라도 그게 한두번이지 입국심사시에 이민국에서 태클걸 가능성이 많죠.
미국서 살지도 않는데 영주권이 왜 있느냐하면서요..
그냥 관광비자/무비자로 6개월에 한번씩 왔다 갔다 하는거랑은 다른 이야기지요.
또 노인분들 의료보험때문에 오히려 노년에는 한국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워낙 자주 아프시고 사소한걸로 병원가야하는 일이 많으니깐요.
서류 자체는 혼자 하셔도 전혀 어렵지는 않지만 미국서 실제로 이민와서 살거 아닌 담에야 오히려 필요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
강풍호
2013-02-04 10:15:39
그런 태클이 들어오기도 하나보군요.
주변의 노인분들 보니 아무문제가 없길래 그런 태클이 있는 줄 몰랐네요.
참고하겠습니다.
Karajan
2013-02-04 03:53:33
저도 부모님 영주권은 오히려 피곤한 일이 많아 질 것 같아 신청계획 없습니다. 그냥 관광비자로 오셔서 6개월 정도 계시다 가시면 오히려 편합니다.
의료보험은 여행자 보험으로 들고 오시면 됩니다. 연 커버리지 5만불 정도들면 그렇게 비싸지 않을 겁니다.
제 주변에 방문오시는 40/50대는 5만불 커버에 보통 연 60만원 정도 드는 것 같더군요.
애들 2명 가족의 경우 200만원 정도구요.
노인분이라도 몇달 계시다 가시는 거면 그렇게 부담되지 않을 겁니다.
병이 크면 한국가시면 되구요. 커버도 웬만한 건 다 되구요. 방문 오신분들 보면 아프다는 핑계로 무료로 이것 저것 검사하고 가시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한달에 200불 가까이 내고 직장에서 1100불해서 보험회사에서 우리가족 보험으로 가져가는 돈이 한달에 1300불인데 코페이가 25불이거든요.
제 아버지가 여기 오셨다가 허리를 다치셨어요. 엑스레이찍고 카이로프랙터 다니고 했는데 현금내고 치료받으시고 한국가서 다 돌려 받으셨어요.
그 때 저도 허리가 좋지 않아서 카이로프랙터 같이 다녔거든요. 전 보험으로 커버되는데도 수억 깨졌습니다.
클리닉가서 의사 보는 것도 우스운 것이 그 비싼 의료보험을 가지고 가도 25불을 내는데 현금내겠다니까 65불만 받더라구요.
보험없이 현찰로 다녀도 그렇게 많이 드는 것이 아니지요.
처음엔 병원 가는 것이 망설여졌었는데 요즘은 부담없이 그냥 병원에 모시고 갑니다.
남쪽
2013-02-04 03:59:44
그렇죠. 한국에서 가끔씩 오시는 건 여행자 보험으로 하면 되는데, 만약 제가 부모님을 초청을 해서, 여기서 사시려면, 머리가 좀 아프더라고요. 아프실때 마다 한국에 들어 가실수 있는 것도 아니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Karajan
2013-02-04 04:16:27
영주권자로 미국에 살아도 여행자보험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1B 비자 가진분도 수년간 여행자 보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심심
2013-02-04 04:52:38
나중에 모시게 될때 신청하는게 낫지 않아요?...아무리 존 좌석을 가져도 나이들면 6개월 마다 비행이 여행은 쉽지 않습니다.
악어땡국
2013-02-04 04:56:25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6개월 관광비자는 어떻게 신청하는건가요? 전자여권으로 바뀌고 3개월로 줄어서 오래좀 계시다 가실려면 이거 왔다갔다도 쉽지가 않아서요? 혹시 6개월 미국 비자에 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기다림
2013-02-04 04: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