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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홍보]
뉴욕, 뉴저지 음식배달 & 사진 촬영 홍보, 추천 합니다.

뉴욕사진가 | 2020.09.02 00:42:1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홍보 카테고리가 생긴다는 말에 마일모아님께 허락 받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마모님, 이런 기회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부가 둘다 자영업을 하는데 모두 코로나 직격탄인지라 저희 사업을 둘다 소개하려고 합니다.

 

또 저희 지인이 운영하는 사업 중에서도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곳들도 정보 차원에서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맛있게 합니다! 팔아주세요가 아니라 그냥 저도 마일모아를 너무 사랑하고 오래 봐왔고, 그래서 솔직하게 하지만 어필을 해야 하니 자랑을 섞어 좀 길게 적었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Handsome Rice & Handsome Homemeal.

 

 

Chef made 한식 배달 서비스  

 

홈페이지 : https://www.handsomehomemeal.com/

 

카카오 채널 : http://pf.kakao.com/_Sixkwxb

카카오 채널 검색 : @byhandsome

 

 

우선 맨하튼에 있는 한식 도시락집인 ‘Handsome Rice’와 코로나가 온 이후로 새로 런칭한 배달 서비스 ‘Handsome Homemeal’입니다.

 

이전에 얼마에님의 ‘투고해서 응원하자게시글과 셀프효도님의 ‘뉴욕/뉴저지 배달 음식 추천글에서 언급이 된 덕분에 마모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한국에서 요리사로 테이스티로즈 시즌2’ MC를 했었고, 쿡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2009~2011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었습니다. 그 전엔 쉐라톤 워커힐에서 일했었고 한국의 거의 모든 요리대회에서 1~2등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물론 한식 관련 자격증은 따기 어렵다는 복어 조리자격증까지 전부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책도 저술했고, 네이버에서 음식을 검색하면 나오는 글들을 황교익씨와 함께 둘이 맡아서 적기도 한 전문가입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해서 활동을 모두 접고 미국 요리학교인 Johnson & Wales University에 석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미국조리사협회(ACA)의 총주방장, 심사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원래 공부만 하고 돌아갈 계획이었으니 마일모아의 많은 분들이 그러시듯.. 넓은 미국을 보게 되었고 여기서 경험을 쌓아보자는 마음으로 함께 남아 2018년 11월 맨하튼에 작은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남편 약력 : 살펴보기

 

 

저는 한국에서 IT 회사에 다니며 마케팅 일을 6년간 해왔고, 그래서 남편의 실력을 살릴 수 있는 컨셉을 함께 고민해서 잡고 이름도 만들고….둘이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최종 목표가 하고 싶은 일 하며 산다는게 신조라서미국인들이 쉽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한식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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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간 열심히 자리를 잘 잡아왔습니다. Park aveLexington ave인근의 직장인들에게 소문이 잘나서 매일같이 오는 사람들도 많았고, 감사하게도 다양한 매체에도 소개되었습니다.

 

뉴욕타임즈가 가장 저희에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Hungry City’ Section에 한페이지 가득 실리는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신문을 들고 가게에 찾아오는 미국인들을 보며 우리가 가게 열때 목표를 어느 정도는 달성하는 기분도 들었구요.

 

 

음식점 이야기를 하는 팟캐스트로 유명한 Open Belly에서 뉴욕편에 한 에피소드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팬더믹이 터지기 직전에 Fox News 방송에도 등장하며, 정말 작은 가게이지만 (윈도우 시팅 3개가 다인 가게입니다) 이제 첫 1년을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겠구나! 싶을 때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SUKE0008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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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로 일하는 저도 예약이 다 취소되던 터라 Handsome Homemeal 이란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맨하튼에 가게가 있지만 뉴저지와 뉴욕 롱아일랜드 시티까지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반찬배달업체들이 하던 서비스인데, 가게 음식을 배달하기로 한 것이지요. 진짜 마일모아 뉴욕 뉴저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거의 매주 시켜드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도와주신 분들이 많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난달까지 긴 기부를 해왔습니다. 병원에 저희 베스트셀러인 바나나푸딩도 전달했고,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는 한인 봉사단체를 통해 미혼모 가정이나 가정폭력으로 따로 나와있는 가정등에 식사를 공급했습니다. 저희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내역들 확인 가능합니다.

 

 

 

 

주방장을 고용한 것이 아니라 사장이 요리사이고, 돈 못벌지언정 맛없다는 소리는 견디지못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재료만 쓰고 있습니다. 가끔 파는 곱창전골도 저희는 사골육수 직접 우려내 만듭니다. 모든 요리를 감독하고 직접 하고 있습니다.

 

 

 

요리사들도 다른 나라 사람이나 알바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남편 학교 후배, CIA를 졸업한 직원등 모두 요리학교 졸업한 한국 직원만 쓰고 있습니다. 메뉴 하나를 만들어도 남편만 생각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같이 논의하고 잘하는 것을 맡아서 하기 때문에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맨하튼 Food inspection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당연히 A 등급이고 정말 깨끗한 주방에서 만들어 가게에서 출발해 배송합니다. 집에서 등록되지 않은채 만드는 곳들도 요즘 워낙 많으니 요즘처럼 위생이 중요할 때는 이것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취업과 생활을 다루고 있는 유튜버인데, 저희 음식 배달해먹고 고마운 영상을 만들어줬더라구요. 여기서도 저희 소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많으니 보시고 필요하신 분은 구독도 부탁드려요

 

 

 

 

 

 

 

 

EJ Photography

자연스러운 인물사진 촬영

https://www.ejphotographynyc.com/

 

인스타그램 공식 : @photographerej

 

인스타그램 패션 : @Style_by_ej

 

 

 

요즘은 제가 제 사업은 내팽개치고 남편 홍보만 하고 있는데, 묻어가며 제 사업도 홍보해봅니다 ^^;;

 

‘EJ Photography’라는 사진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해외스냅이라는 개념이 유럽에서 시작되어 유행할 때 뉴욕에는 그런 업체가 없어서 시작했습니다. 요즘 스냅 업체들 사진에 보이는 포인트들이제는 업체가 워낙 많아져서 다들 누가 처음 찍은지도 모르고 따라하지만.. 제가 처음 코스 개발하고 찍은 앵글이 아주 많습니다.

 

아래 보이는 브루클린 다리위 포인트와 연못 포인트는 미국 사진 업체 샘플에서도 거의 안 보이는 장소이고 다리위에서도 미국인들은 이렇게 풍경을 함께 많이 넣지 않기 때문에 이 앵글과 완전 다른 스타일이구요.

 

(올리는 거 허락 받았으나, 그래도 얼굴 안 보이는 키스신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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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이 캐주얼하게 뉴욕 관광지에서 작가와 사진 찍는 스타일의 시초라고 자부합니다 ^^;

 

 

 

시작은 스냅이었지만 그 후 업체들이 워낙 많이 생기고 학생들이 불법으로 일을 많이 하면서 싼 가격이 많아져 2~3년 전부터는 한국 여행객보다는 일본에서 온 분들 웨딩 촬영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분들 EngagementWedding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미국 생활 시간이 생기며 저와 결혼 사진을 찍은 분들이 아이와 찍고, 지역 지인분들이 생기며 가족 사진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전 사진이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볼 때 찍은 시간이 기억나서 더 행복할 수 있어야 그 사진을 계속 보고 되고 봤을 때 기분도 좋을테니까요.

 

사람의 성격을 빨리 파악하고 외향성 100%라는 사진작가로서의 장점이 있어서 처음 만나는 작가와 편하게 찍을 수 있도록 손님 성향에 맞춰 최대한 편안하게 해드립니다. 그래서 손님 중에 친구가 되신 분들도 많구요. 자세가 왜 안나오는지, 표정을 어색해하는지 등등을 잘 잡아내는 편이라 적극적인 디렉팅도 많이 하고여자분들의 경우는 미세한 얼굴 각도에 따라 예쁜 느낌이 다른데 그런 부분도 잘 잡아냅니다. 제가 여자라서 그런 아쉬움을 잘 알거든요. 그냥 내가 나답게 예쁜 모습을 누가 찾아내주길 바라는 마음.

 

 

 

사진일이 참 행복한 일인 것이결혼을 준비하며 가장 예쁜 순간에또 두 사람이 서로 바라보며 행복한 순간에 저도 함께 할 수 있는거거든요. 이전에 스냅을 찍을때도 한국에서 한번 오기 힘든 뉴욕에 와서 즐기는 시간을 제가 담고 있는거구요. 사진이라는 것은 다들 아끼는 마음을 담고 싶은건데 제가 그 일을 한다는 걸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제 자랑은 민망해서 그냥 제 마음으로 어필했는데 객관적인 부분을 짧게 적자면….대통령 사진 찍어 엄청난 트윗으로 청와대와 인터뷰도 했고, 첼시에서 개인전도 했고, 뉴욕패션위크도 매번 초대받아 찍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뉴욕에서 사진 찍을 때 최고의 작가로 인지되어있습니다.

 

 

 

당분간 커플 사진은 많이 미루시고 있지만, 가족사진 재택근무하시는 김에 필요하시면 많이 연락주세요.

 

 

 

그리고 저희 지인들이 하는 사업도 소개합니다.

 

이렇게 홍보 기회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Red Poke.

 

http://redpoke.com/

 

과장이 아니라 정말 제가 제일 맨하튼에서 많이 가는 가게입니다. 원래 회를 좋아해서 종종 먹고 싶은데, 미국에서 회 한번 사먹으려면 가격도 비싸고 스시도 비싸고한국식으로 회덮밥을 상큼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하는 곳입니다.

 

 

 

사장님이 친한 분인데, 저희가 Handsome Rice 열때 맨하튼에서 가게 여는 그 어려운 과정을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도와주신 너무 고마운 분이예요. 미국와서 한국분들에게 사기 비슷한 것도 당하고…..심지어 부모님 지인의 아들에게도 비슷한 경험도 해봤고;; 믿을 사람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다 도와주나 싶을 정도로 가게 오픈할 때 큰 도움을 준 인품도 훌륭한 사장님인데…..헬스키친 지역에 있어 관광객과 회사원이 주요 고객이었는데 마찬가지로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지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어서 내돈주고 요즘도 자주 먹는 곳인데이렇게 열심히 살고 남도 도울 줄 알고 착한 사람도 저희와 마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처 계시거나 맨하튼 나오실 일 있는 분들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2.     Costige

 

https://costige.com/

 

아는 후배가 하는 사업인데, 한국에서 좋은 수건을 들여와 팔고 있어요 지금 아마존에서도 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역시 제 돈주고 사서 써봤는데정말 부드럽고 좋습니다. 집에 자주 계시는 요즘 고급 호텔에 있는 것 같은 사치를 느껴보시기에 최고로 좋아요.

 

저처럼 머리 긴 여자분들은 폭신해서 머리 물기도 잘 말려주고, 머리에 묶기 좋은 길이예요!! 미국 수건들 다 애매하게 짧거나 너무 커서 한국식으로 머리 묶어 올리기 정말 안 좋은데 이 수건 딱입니다.

 

 

 

 

3.     Ade Newyork

      https://adenewyork.com/

좋은 인테리어 제품들 착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이 친구도 참 착한 친구이고 워낙 열심히 해서 뭐 하나 사주고 싶은 마음을 들게하는 동생이예요. 열심히 하고 있으니, 살펴보시고 관심있는 제품 있으면 구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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