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역시 그렇군요! 생각하면서도 너무 거저먹는 순환구조가 아닌가 하는 양심의 소리를 듣기는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업그레이드 오퍼가 따로 있다는 것은 또 좋은 정보네요. Memories님 답면 감사합니다 :)

정답 'ㅁ')bbb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5월 말에,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 카드를 만들었는데 사인업보너스로 9만마일을 받았습니다. 

곧 연회비 갱신시점이 다가오고있어서, 아멕스 델타 골드로 다운그레이드를 할까 생각중인데 혹시 이렇게 할 경우 

아멕스 델타 골드에서 받을 수 있는 사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마모 글과 댓글들을 보면 최소 1년 이상은 유지하는게 좋다고 하였는데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 연회비도 그렇고 혜택이 생각보다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다운그레이드를 생각중에 있는데 이점이 궁금해서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멕스는 "평생 한 번" 룰 입니다. 종종 많은 분들이 이 룰을 "한 번 싸인업 받으면 더 못 받는다" 로 알고 계신데 "한 번이라도 이 카드를 보유한 적이 있으면 싸인업을 못 받는다" 입니다. 즉, 다운을 해서 델골을 "보유"하게 되면, 이후 싸인업을 못 받는 것이지요.

그래서 싸인업을 받으시려면 다운 전에 미리 다운하려는 카드 (이 경우에는 델골) 를 열고 나서 다운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아멕스 델타 골드 카드를 신규발급을 받고나서,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은 "해지"를 해야하는거군요.. 덕분에 명확한 개념이 생겼습니다 :)

넘나 감사드립니다. 

P.S 추가적으로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 해지시점은 1년이 도래하고나서 연회비 납부요청이 들어오면 그때 해지해도 될까요? 아니면 1년을 더 쓰는게 나을지.. 조언 조심스럽게 요청드려봅니다. 

그런데 해지가 아니라 다운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실프님이 이야기 해주신 것 아닐까요? 저는 실프 님이 아멕스 델타 골드를 신규 발급으로 웰컴 보너스를 받은 후에,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을 델타 골드로 다운하시면 된다라고 이야기 해주신 것으로 이해했거든요..  

1. 크레딧 카드 슬롯이 충분하시다면 델플을 델타블루로 다운하세요. 델타 블루는 싸인업이 별로라서 그냥 버리는 카드로 치면 됩니다.

2. 카드 해지/다운은 열고 최소 12개월 + 며칠 후, 기왕이면 24개월 이후에 하세요.

24개월 채우고 해지 / 다운 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

방향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실프님, 제가 체이스 유나이티드 항공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포인트는 유나이티드 항공 자체로는 옮길 수가 없을까요? 나름 찾는다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나오지 않고 홈페이지를 들어다보아도 보이지가 않아서 여쭈어봅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카드는 자동으로 유나이티드 회원번호와 연동이 되어 있어서 쓰시면 바로 적립이 됩니다. 딱히 '옮기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카드와 연동된 유나이티드 회원번호로 로그인을 해보시면 현재 가지고 계신 마일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 만들때 UA 멤버쉽 번호 넣지 않으셨나요? 참고로 마일은 스테이트먼트 나오고 며칠 내로 들어올겁니다.

앗 감사합니다. 마일은 체이스 어플에서 확인이 되는데 유나이티드 멤버쉽 번호랑 연동한 적이 없어서 유나이티드 홈피이지에서 확인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옮길 수 있는 방법을찾았는데 연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런건 옮기는게 아니라 체이스에서 만든 UA 계정을 찾아내고 + 현재 UA 계정이 따로 있으시면 두 계정을 합쳐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제휴카드들은 미리 해당 호텔/항공사 계정을 만든 뒤, 카드 신청시 멤버쉽 번호를 적으라고 하지요.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덜 생겨요

넵 앞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조만간에 7천불 정도 사용할 예정인데요.  아마도 단일 트랜잭션일 것 같고요.

지금 프로모션 중인 IHG 비즈카드는 3K 스펜딩이라 나머지 4K 스펜딩이 좀 아까운 면이 있습니다.

만약에 페이먼트를 나눌 수 있다면 IHG + 한가지 더.

단일 트랜잭션 이라면 7K 혹은 10K 스펜딩 정도의 다른 추천할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평상시에 얼마나 쓰시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잉캐/잉언니 (스펜딩 6천불) 나 아멕스 비플 (스펜딩 1만 5천불) 은 어떠신가요?

번개같은 댓글이네요. :)

3개월 15K 스펜딩은 좀 무리일 것 같아서 그건 안되겠고 잉크가 괜찮을 것 같네요.

싸인업이 7만 5천으로 줄었지만 레퍼럴이 4만으로 올라서 아주 좋아요. 스펜딩에 따라서 잉캐로 할지 잉언니로 할지 결정하세요.

잉크 언리미티드 열고 7000불 정도 썼더니 싸인업+스펜딩 (85K) + 리퍼럴 (40K) = 125K 바로 들어오네요.

이제 연말정산때 리퍼럴 보너스 토해내면 되는거죠?

레퍼럴로 받은 보너스가 600불 (6만 UR) 이상이 되면 세금을 냅니다.

Calendar Year 기준이겠죠?  600불 넘기는게 쉽지 않으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겠군요.  카드 추천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부모님을 위해 대한항공 레비뉴 발권을 할 예정입니다. (마일은 충분하지 않아서 레비뉴로 하려고 하고, 대한항공 직항밖에 옵션이 없습니다). 레비뉴 발권시 제가 가지고 있는 US VISA SKYPASS 하는 것과 다른 카드들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신용 카드 또는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다른 신용 카드)로 결제했을 때의 차이가 있을까요?
질문을 자세히 하자면 VISA SKYPASS로 타인(가족) 티켓 발권시 마일/포인트 등의 혜택이 있는지요? 특별한 혜택이 없다면 스팬딩 채울 카드 또는 그냥 적절한 카드로 발권하는게 더 괜찮을 것 같아서요.

일단 저라면 아플로 결재할거 같아요. x5 적립에 왕복 비행기에 대해 여행자 보험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카드로 긁은건 그게 누가 타건 상관 없이 카드 주인에게 마일이 적립되는겁니다.

에고 아쉽게 아플이 없네요 (샤프, 본보이, skypass, amex hilton, citi AA정도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말씀해주신 부분은, 그럼 카드 주인에게 카드 관련 마일/포인트가 적립되고, 비행기를 타는 사람은 비행기 왕복 거리 (마일) 기준 마일리지가 해당 사람(부모님)에게 적립 되는거죠? 

네. 카드 쓴건 카드 주인에게, 비행기 탄건 엉덩이 주인에게 갑니다

만약 레비뉴 스펜딩이 크다면 이참에 카드를 여시는걸 추천하고요.

네. 어느정도 스펜딩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하나 열거 있나 살펴 보는중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엉덩이 주인이란말 귀엽네요 ㅎㅎ 굳

안녕하세요,

저번 아멕스 힐튼 일반 카드 10만 사인업때 본격적 첫 카드로 발급 받고 7월 시카고 여행을 잘 예약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아멕스 힐튼 숙박권 사인업이 눈에 띄더라고요. 최근에 샤프는 인리 받고(크래딧 히스토리 10개월), 이번에 새로 아멕스 서패스를 열어볼까 합니다.

시카고 갈때 골드로 조식도 받고, 숙박권과 포인트로 차후 여행에서 쓰려고합니다! 3번째 카드로 괜찮다고 보시나요?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는 웰스파고 액티브 캐쉬, 아멕스 힐튼 일반입니다.

카드야 괜찮기는 하지만 이제 10개월 차라면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지요. 두어달 지나면 12개월이 넘어가고, 그러면 체이스에 열고서 싶은 카드가 많으실겁니다. 근데 5/24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라면 좀 기다릴거 같아요.

참고로 힐튼 골드/다이아는 미국내에서 음식 크레딧을 줍니다. 무료 조식을 주던건 몇년 전 이야기지요.

그렇게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실프님:)

사리카드 관련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다른 글 댓글에서 답변을 못받았어요...ㅜㅜ)

지금 사리카드 보유중이고 사리로 6월 항공권을 결제한 상태입니다. 사프 8만이 곧 만료된다고 하니 사리를 다운하고 사프를 열 생각인데요.

사리를 다운하면 사리가 없어지니, 6월 항공권에 대한 여행자보험 혜택은 사라지는걸까요?

아멕스 플랫은 해지 후에도 다른 아멕스가 있으면 여행자보험 클레임이 가능했다는 후기글을 봤는데 사리 후기는 못 찾아서 여쭤봅니다.

https://thepointsguy.com/credit-cards/chase/downgrade-card-travel-baggage-protection/

일단 좀 된거지만 TPG 의 글을 보면 취소/다운시, 혜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다만 이미 클레임을 한 뒤에 해지/다운시, 클레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하네요

사례 확인 감사합니다!

아플도 있는데 아플로 결제할걸 괜히 사리로 했네요ㅜㅜ

사프는 다음 기회에 달려야겠어요.

성급하게 달릴 뻔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카드 있으면 1년에 2개 주는 원타임 패스는 사용처가 사실상 미국 국내용이라고 봐야 되는거죠? United Club이 미국 외에는 홍콩 도쿄 멕시코시티 런던 밖에 없네요. 카드 발급 전에 유럽에는 그래도 라운지가 좀 있는 줄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유럽 갔다가 미국 돌아오는 일정에 쓰려고요) 제가 폴라리스 라운지랑 착각했나봐요ㅠ

United Club and lounge locations

대부분 미국이고, 그 외의 곳은 말씀하신 곳들 밖에 없네요.

Savings account에서 바로 credit card balance를 페이할 수 있나요? 그동안 savings가 없었어서 매번 checking에서만 크레딧 카드 페이먼트를 냈는데 최근 애플 savings를 만들었습니다. 크레딧 카드 페이먼트를 내기 위해서 돈을 미리 체킹으로 옮겨놔야 하는지 아니면 바로 이체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저는 늘 체킹에서만 내서요. 하지만 되는듯 합니다.

Can You Pay Bills Directly from a Savings Account? | MyBankTracker

5/24 상태에서도 사프 카드 승인 받았다는 dp들이 꽤 있어서, 오늘 브랜치가서 시도를 해봤는데 리젝 났습니다.. 전화로 메뉴얼 리컨을 요청해봤지만 최근에 열은 카드가 많다라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평소에 checking account 포함 체이스를 많이 써서 관계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5/24를 피해가지는 못하더군요... 다른사이트에서 보면 리컨해도 거절 당했다가 higher management랑 다시 얘기해서 메뉴얼 리컨 성공한 경우도 있던데, 이거는 그냥 특이 케이스려나요?

조만간 출장 예정이라 거의 $10,000 가까이 스펜딩 있을 예정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아멕스 플래티넘은 지금 사인업이 엄청 좋은편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인쿼리 많아서인지 아멕스도 몇달 전에는 팝업이 뜨더라고요 ㅠㅠ 비즈니스 카드는 신분 때문에 못 만들고요. 그냥 이번 스펜딩은 기존 카드 실적 채우고 끝내는게 맞을까요..?

사프 8만인데 온라인 신청시 일부 5/24 가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있던거죠. 근데 이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라고 보고 있습니다.

카드는 체이스 아멕스 외에도 시티, 바클레이, BoA, US, 웰파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른 곳도 봐보세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멕스에 로그인해서 그린카드 신청화면 보니깐 pre-approved 떠있던데 다른 회사 카드 알아보고 딱히 좋은게 안보이면 아멕스로 가보려고요!

고딩 딸램 랩탑을 하나 보고있습니다. 주로 숙제하고 가끔 게임하는데 씁니다. 가벼웠으면 좋겠고 터치스크린이면 좋겠다는데 가벼운 터치 스크린을 못찾겠습니다. 아이패드 싫고 크롬북 싫답니다 

https://www.costco.com/.product.1648995.html?sh=true&nf=true

터치스크린되는 레노보슬림 3 lbs 입니다

https://www.costco.com/lg-gram-14%22-intel-evo-platform-laptop---12th-gen-intel-core-i7-1260p---wuxga---1920-x-1200-display---windows-11.product.4000054686.html

터치스크린 안되는 LG그램 2 lbs 입니다

어느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추천템이 있을까요?

고딩 살이면 맥북 에어요....

ㅠㅠ 그렇겠지요. 제가 저 링크들을 보내줬더니 답장으로 맥북에어 링크를 보내주네요

어쩔 수 없는겁니다. 여자애들은 맥북이지요 ㅎㅎ

P2가 쓰는 맥북에어가 있는데 어차피 P2은 웹써핑하고 유투브만 보니까 터치스크린 되는 화면 큰걸로 새로 사고 그걸 너 써라 하니까 싫다하네요 이것이 정말 배가 불렀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엄마가 Ihg 플래티늄( 엄마본인)으로 서울 파르나스 2박을 하셧거든요.. 포인트로요. 근데 체크아웃할때 무슨 포인트를 받을실거라 하셧데요. 프로모 기간은 아니었구요 그때 제 생각엔 아 플래티늄으로 스테이 하면 10프로 포인트를 돌려주나? 하고 생각하고 말앗는데 한달이 되도 포인트를 받은건 없어요. 그 직원분이 잘못아신걸까요 아님 기본적으로 플래티늄이 자기가 쓴 포인트를 몇 프로씩 돌려받나요? 

직원이 레비뉴 숙박이라고 잘못 안게 아닌가 싶네요.

아하.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사리를 통해 받은 PP를 사용예정이라 궁금한점이 많은데요. 검색을 통해 많은점이 해결되었지만 몇가지 확인할것이 있어서 다시 질문드려요.

라운지는 상황에따라서 못들어갈수도 있다고 이해합니다만 식당은 라운지보다는 이용이 수월할것 같은데  

1. 카드홀더와 게스트 2명이 입장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어느 식당 약관은 손님 한명으로 되어있으면 그 약관을 따르는것인지요?

덴버 국제공항

Mercantile Dining And Provision

Cardholder may only register 1 Guest per visit to receive US$28 deduction. Any additional guests will not be eligible for US$28 deduction. 

2.카드홀더와 게스트 2명이 입장경우 최대 커버 금액이 84불인데 (28불*3명)  카드홀더 와 게스트가 3명이나 4명이 식당에 들어가 먹은 금액이 84불이 넘지만 않으면 추가로 (팁은 따로 현금으로 지불하면) 지불할 금액이 없겟죠? 

3. 뉴왁공항경우 라운지,식당은 없고 리테일오퍼인  america 라는곳이 편의점인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식외 기념품같은것도 구입가능하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식당에서 파는 티셔츠나 모자 같은것도 될것 같은데?

4.  pdx 에서 위스키한잔 하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여기선 시음만 가능한가요? 구매해서 가져가도 되는지요?

1. PP 약관보다 식당/라운지 정책이 우선시 됩니다. 즉, 식당법을 따라야 합니다.

2. 네

3. 거기 직원에게 문의해 보세요

4. 샘플러 시음만 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차에 대해 잘 모르는데 최근에 있는 차를 팔고 새 차로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동료 남편이 도와주시기로 했는데 주말에 오면 차 세차 한번 깨끗하게 하고 딜러쉽 가서 이야기 해보자고 하는데 저를 위해서 매물도 다 봐놓고 해주셨더라구요 전에도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서 조그맣지만 사례를 약소하게 하기도 했었는데 또 부탁을 하는걸 혼쾌히 들어준다고 합니다. 전에는 타이어 도움을 받았고 이번에는 차 구매여서 얼마정도 사례를 하면 좋을지 의견을 구하려고 글을 남깁니다 차는 한 $33500 정도 할거 같고 딜러쉽에 가서 트레이드 말해보고 가격이 별로 마음에 안들면 페이스북에 팔아주려고도 하는거 같아요 너무 고마운데 돈이 여유있는건 아닌데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제 안에서 가능한 사례를 하고 싶습니다 ㅠㅠ뭘 해줘야 부담없이 또 상대도 편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는 돈으로 드리는게 낫지 않나 해서 한국 지인들한테 여쭤봤는데 돈으로 주는건 아닌거 같고 4인 가족이라서 밥을 사주거나 기프트카드를 주는게 낫지 않나 하는 의견이 많은데 헷갈리네요 친구는 미국 가정인데 사람들이 참 좋습니다 ㅠ 

현금을 드리기엔 받는분 입장에서 부담될것 같아보여요.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요. 감사편지랑 기프트카드 (비자카드) 같은걸로 100불정도 해주면 충분할것 같아보입니다. 미국 가정이니, 한국음식해서 집에 초대하시는것도 괜찮아보이고요. 

사람 성향마다 다릅니다. 다만 현금보다는 상품권이 좀 더 낫지 않나 싶네요.

두분 의견 너무 감사드려요 제 생각이 좀 짧았던 거 같고 미리 결정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럼 기프트 카드와 한국음식 땡큐카드로 정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체이스 프리퍼드(연회비 95불)을 쓰고 있는데, 사용빈도가 너무 없고, 혜택을 못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데, 해지하는게 맞을까요? 호텔도 안가고, 그냥 일반카드처럼 음식점이나, 주유하고 그렇게만 사용하고 있어서요. 

다운하세요.

이미 프리덤 언리밋 / 플렉스/ 아마존 이렇게 가지고 있어요. 다른 괜찮은 카드가 있을까요?

그러면 플렉스로 다운하세요. 

저도 샤프 사용빈도가 낮아 다운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처닝 생각중). 체이스 프리덤 있구요. 체이스 언니/플렉스는 없습니다. 그냥 프리덤으로 다운 하면 되나요? 언니나 플렉스는 나중에 적당한 사인업 있으면 받으러구요. 

그러시면 언니로 다운하세요. 그리고 언니/플렉스를 열기보다 다른 체이스 카드를 여는게 더 낫습니다.

체이스 슬롯 하나를 굳이 언니/플렉스로 쓰기보다 사인업보너스가 더 좋은 호텔카드/사리 등으로 채우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그렇죠. 프리덤 계열 열어봐야 2만 포인트인데, 그럴거면 하다못해 IHG 도 나쁘지 않고요

현재 싸웨 300불 크래딧과 카드포인트는 MR이랑UR만 보유하고있는데요. LAX에서 멕시코 카보 가는 비행기 왕복 발권 하려면 어느방법이 제일 마성비가 좋을까요? MR을 BA 옮겨서 AA를 타는방법과 MR을 버진으로 옮겨 타는방법이 있는거같은데.. 둘다 유할이 좀 높네요. 원래그런가요?

멕시코는 공항에서 비싸요. 뭘 타도 160불 정도 듭니다. 버진은 지금 30% 추가가 되니 그것도 보세요

아 그렇군요~ 버진 행사때 그럼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까지 UR만 모았었는데 버진항공 마일로 대한항공을 탈수 있다는 정보를 알고 나서부터는 MR 을 모으고 싶습니다. UR보다 MR 모으는게 더 쉽다고들 하시는데 어떤식으로 모아야 하는지 추천 해주실수있으실까요?

싸인업요. 포인트는 싸인업으로 모으는겁니다

세차 하러 가면 마무리 (물기, 바퀴, 실내) 닦에 주는 분들 팁 얼마 줘야 하나요? 아내가 항상 카워시 다니는데 요즘 곳곳마다 팁이 많이 올라서 얼마가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카워시는 SUV 기준 40불 입니다..

저는 집에서 직접 합....... 

실프님 차단! ㅋㅋ

 안녕하세요

비지니스 열 수 있으면 잉크요. 5/24 가 넘었다면 아멕스 MR 카드들을 노려봐도 좋을 것 같고요. 

일단 디트로이트-인천 직항으로 델타와 댄공이 있으니, 버진으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가 좋을듯 한데, 여러모로 가치가 높은 UR을 우선으로, MR 을 차선으로 모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UR과 호텔만 모으고 있긴했는데, 이 방향으로 계속 가도록 하겠습니다.

버진도 한번 알아보고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저 아멕스 본보이에 연회비를 5월초에 냈는데 free night reward 가 너무 안들어와서 전화했더니 6월초에 받을거라 하면서, 베뷔로 업글하면 10만 포인트 준다고 꼬시던데 어쩔까요?  6개원에 3천불 스펜딩 있고요 - 시간이 널럴해서 이건 쉽게 채울듯 합니다만, 쭉 듣다가, free night reward 먼저 받고 다시 얘기하자 하고 일단 끊었거든요.  전 다른 업그레이드 오퍼는 없다고 하네요... 일단 베뷔 일년만 쓰고 그 다음에 브릴리언트? 도전해볼까 하구요.  언제든 downgrade 도 할수있다고 해서. 

업글 오퍼가 이메일로 온거면 탭 띄우시고, 일단 새로 열고 + 업글도 하세요. 

업글하시면 12개월 내로 다운/취소하면 다 뺏어갑니다. 주의하시고요.

전화하면서 준 오퍼였거든요!!!  일단 free night reward 제 구좌에 들어오면 다시 전화해보려구요.

한번 업글하면 1년은 가지고 있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2월에 만료되는 UA의 future flight credit이 있는데 그 때까지 United를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것을 활용하거나 유지할 방법이 있을까요? 나름 게시판을 검색해 봤는데 답을 잘 못 찾아서 도움 부탁드려요.  ^^

그 크레딧으로 내년 예약을 잡으시면 됩니다. 내년에 한국 가시거나 여행은 어떠신가요?

답변 감사드려요.  ^^ 아쉽게도 올해 12월 말까지의 티켓만 구매가능하다고 해서요.   아무 티켓이나  future travel credit으로 구매했다가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형식으로 기한을 늘릴 수 있을까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다만 검색을 해보니 이걸 다른 사람 발권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검색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버진으로 대한항공 한국 왕복 발권을 했는데요 제가 아직 대한항공 어카운트를 안만들어서 예약전에 대한항공 클럽 번호를 안넣었어요. 지금 만들고 다시 들어가서 edit 해서 대한항공 마일번호를 넣으면 자리배정이 웹으로 가능한가요? 아님 이미 늦어서 그냥 대한항공 전화해서 자리배정 받아야하나요? 게시판 어디서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서요.. 아이랑 저랑 두명인데 두자리 고를때 어느자리가 가장 아이랑 둘이가기에 좋은가요?

버진에 물어서 댄공 예약 번호를 받은 뒤에 그 번호로 댄공에 들어가서 자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댄공에 전화 하셔서 예약을 찾으신 뒤 자리를 잡으셔도 되고요. 아이랑 가실 때는 창가 자리가 제일 좋은거 같더라고요.

아 어쩐지 제가 아무리 스카이패스 가입하자마자 넣어도 안되더라구요~ 전화로 문의해야겠어요 빠른 답변감사드립니다 실프님~

이게 댄공 멤버쉽 번호가 중요한게 아니라, 댄공에서 보이는 예약 번호가 중요하거든요. 파트너 예약시, 그 항공사의 예약 번호를 알아내야 해요.

안녕하세요,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라고 하셔서 부담없이 초보 질문 올려 봅니다ㅎ.

제가 작년에 아멕스 개인 델타 골드를 열고 스펜딩 후 보너스 잘 받았는데요. 이번달에 멤버쉽피가 부과되었네요. 이미 받은 보너스 마일도

거의 다 사용했고 멤버쉽피 내면서 까지 들고가기가 뭐해서 리텐션 오퍼 요청했는데 오퍼는 없고 블루로 다운하는 옵션 있다고 알려주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힐튼 서패스가 괜찮던데 다른 종류의 카드로도 업글? 할 수 있나요?

이게 된다면 하드풀 없이 힐튼 카드로 체인지 되는 건가요? 

또한 스펜딩 보너스랑 숙박권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업/다운은 같은 제품군에 한정됩니다. 그리고 업/다운은 새로 카드를 "여는게" 아니기 때문에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없고요. 추가로 같은 제품군 내에서도 업/다운 으로 카드를 "보유" 하는 경우, 이전에 싸인업을 받은 적이 없어도 "보유" 했기 때문에 이후 새로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평생 한 번 룰)

네, ㅎㅎ감사합니다. 명확하게 이해 했습니다. 마일모아를 통해 경험치가 쌓여가는게 느껴집니다.  

United - 대한항공 분리 발권시에 수화물 연결이 되나요?? 스얼이랑 스카이팀이라 안될거 같은데 혹시 인터라인 협정등으로 연결해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기본적으로 같은 연맹이 아니면 안되지만, 출발 공항의 항공사에서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천 공항 출발은 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AX-SFO-ICN 여정인데 왠만하면 델타로 발권하는게 좋겠군요..!

안녕하세요. 델타 마일리지로 베이직 이코노미 좌석을 끊으려고 하는데요. 원래 베이직 이코노미는 변경/취소/환불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혹은 크레딧으로 돌려주거나?), 마일리지로 구매한 티켓도 똑같이 취소/환불이 전혀 안 되나요? (혹시 취소시 크레딧으로 100% 돌려준다면, 마일리지를 다시 e크레딧으로 돌려받는거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How to Cancel a Delta Air Lines Flight [Points or Cash Tickets] (upgradedpoints.com)

Award Ticket

Delta SkyMiles award tickets for travel within the U.S. can be canceled without fee any time prior to departure.

For award tickets that originate outside of the U.S., cancellations must be made at least 72 hours in advance of the departure or return of the flight. Award ticket cancellation fees are a flat fee of $150 regardless of fare class or destination, but the fee is waived if you’re a SkyMiles Platinum or Diamond Medallion member.

After canceling your ticket and paying the $150 cancellation fee, all of the miles that you used to book the flight will be deposited back into your account.

라고 하네요.

5/24 걸려있고 MR 입문해 볼까 합니다. 카드 스펜딩이 보통 월 1천달러 정도라 아멕스 그린 열까 생각 중이고 MR 6만 받아서 바로 쓰려고 하는데요. MR을 미국<->유럽, 미국->한국, 한국->유럽 이 경로들 중에 편도로 쉽게 쓸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게 있을까요? 저는 DC 근처에 살아서 DCA, IAD, BWI 출발 가능합니다. 비즈니스석이 6만 마일로는 부족하거나 자리가 안 나는 이유 등으로 안 되면 이코노미석이라도요. 제가 검색해 봤는데 어떤 항공사는 왕복만 허용되다가 편도도 가능하게 바뀐 경우도 있고, 또 어떤 항공사는 몇년전에 비해 자리가 정말 안 나온다 이런 얘기도 있고 변화가 많아서 헷갈리네요.

"쉽게" 나올 수 있는 자리의 정의가 중요하겠죠. "성수기 티켓을 서너달 전에 살 수 있는가" 라던가 "비수기라도 원하는 날짜의 노선이 한두달 전에도 나오는가" 를 의미하신다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좌석은 거의 모든 항공사가 마일 좌석을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델타만 유일하게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차감이 미쳤고요. 

참고로 6만으로 편도 비지니스를 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은 버진 아틀란틱으로 델타 비지니스 편도를 타는 것과, 역시 버진 아틀란틱으로 ANA 비지니스/일등석 타는 것 외에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둘 다 생각하시는 "쉽게" 라는 부분과는 거리가 멀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쉽게 나온다는 게 주관적인 거라 제가 몇 항공사 골라서 검색을 많이 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별 생각없이 연말 한국 여행을 계획하던 도중 새로운 카드를 열어 스펜딩을 채우면 어떨까 싶어 질문 여쭤보아요

현재 가지고 있는 샤리 하나 인데요 작년에 여쭤보고 열어서 UR 모으면서 비행기도 한번 타보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개월 후면 연회비가 나오는 시점인데 그래도 내년 여행을 생각해서 샤리는 1-2년정도는 더 잘 사용해보려고 해요

그런 의미로 샤리와 함께 연회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카드나, 아니면 사인업 보너스 받은 후 일년후에 닫을 수 있는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바로는...

1. 힐튼 이나 메리엇 호텔카드 - 스펜딩이 낮은 카드들은 비행기값으로도 채우고 사인업 보너스로 하룻밤정도는 묵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안된다면 다음 여행이나 그리고 일년 마다 숙박권을 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염두에 두고 있었네요

2. UR 모을 수 있는 다른 카드 - united 체이스 카드를 만들어도 사인업이 UR로 들어오는 건가요..?

3. 아멕스 골드 - 플래티넘은 샤리 때문에 부담스럽고...다이닝 비율이 높아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근데 MR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4. Skypass - 아시아나에서 대한항공으로 주 이용 항공사를 옮겨볼까 고민중입니다...현재 jfk에서 타고 있습니다

4번 질문에 더해... 아시아나 vs 대한항공에 대해서 의견이 어떠신가 궁금하네요 합병한다는 뉴스도 있고 여태까지 아시아나를 타왔지만 요새 뉴스에서 보는 이런저런 이유로 대한항공으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여태까지 모아둔 마일은 합병 후 이전되길 기다리거나 한국에서 일본으로 여행할때 사용해도 될거같구요

우선 싸인업을 받은 뒤에 1년 뒤에 닫기보다 24개월은 유지하는게 은행과의 관계상 좋습니다. 

사리의 경우에는 연회비에 비해 혜택이 애매하기 때문에 잘 쓰실 수 없다면 저라면 1년 뒤에 연회비가 없는 프리덤 계열로 다운하거나, UR 이 많다는 전제하에 사프로 다운할 것 같고요

사리와 함께 있으면 좋은 커플링 카드라면 프리덤 플렉스일텐데, 그거를 열기에는 싸인업이 별로입니다. UA 카드는 UA 마일로 들어오지 UR 이 들어오는게 아니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카드는 사람마다 좋은 카드가 다릅니다. 그냥 막연하게 뭐가 좋은가를 여쭤보시는 것보다 가족은 얼마나 되는지, 여행 타입은 어떤지, 다른 포인트/마일은 얼마나 있는지를 알려주시면 조금 더 조언이 쉽게 될거에요 :)

앗, 생각하고 있는 카드 디테일에만 비중을 두고 중요한 정보를 안드렸네요....

다른 마일은 없고 UR에만 지금 몰빵해서 9만 조금 넘게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지출은 샤리로 내고 있어요

3,4인 가족 여행으로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자 주의의 여행을 하려고 하구요 ㅎㅎ..

여태까지는 미국내에서 많이 다녔는데..앞으로는 유럽이라던가 해외여행을 다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9만이면 솔직히 아주매우많이 부족합니다. 괜히 포인트/마일을 싸인업으로 모으라는게 아니에요. 9만이면 괜찮은/좋은 호텔 3박 정도 수준 입니다. 요즘은 그걸로 한 명 한국 왕복도 안되요. (운 좋게 버진으로 댄공 직항 잡으면 왕복은 되겠네요.)

해외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항공 마일 최소 20만, 호텔 포인트로 하야트는 15만, 힐튼/메리엇 기준 40~60만은 있어야 여행을 좀 다니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