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No스포] 가족들과 Mulan 함께 봤습니다.

verigut, 2020-09-05 20:28:22

조회 수
3096
추천 수
0

* 정치적, 경제적인 부분은 내려놓고, 간단한 소감만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어제 아침 일찍부터 딸아이가 '아빠 드디어 그날이 왔어요!' 하며

온 집안을 뛰어 다닙니다.

 

네. Mulan 이 Disney+ 에서 상영되는 날이었던 겁니다.

온갖 Disney+ 컨텐츠를 섭렵하고 있던 딸아이가 Mulan trailer 를 보고

손꼽아 기다려 오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Premier Access 라고해서 29.99불을 결제해야 볼 수 있더군요.

 

잠시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고,

기왕 새로운 영화를 볼거면 저녁 먹고 온가족이 함께 Movie Night 하자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더군요.

 

 

낮에 잠시 살펴보니, Mulan 이 팬데믹 때문에 개봉일이 늦춰지다가

급기야 Disney+ 에서 선공개하는 거라 기존 회원임에도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더군요.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온 가족이 간만에 극장 가서 영화본단 셈 치고 결제했습니다.

 

 

그렇게 저녁먹고나서, 팝콘이랑 음료랑 이불도 챙겨들고 온 가족이 Mulan 을 감상했습니다.

 

아내는 배경이며 색감이 너무 예쁘다고 하네요. 유역비도 예쁘고.

저는 원래 견자단 팬인지라 좋았구요. (이연걸 형님도 간만에 뵈었네요.)

애들은 이유는 따로 얘기하지 않지만 재밌었다며 내일 또 보자고 하더군요.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마일모아에 참 감사한 일들이 많네요.

 

먼저, Disney+ 3년 subscribe 했던 것도 이곳에서 얻은 정보였고,

지금 딸아이가 늘 끼고 있는 크롬북도 이곳에서 보고 구한 거였거든요.

 

 

늘 감사드리고,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2 댓글

비에이

2020-09-05 21:48:43

네. 29.99불, 뭐 온가족 극장 가는것보단 싸긴 하지만, 왠지 좀 비싼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죠. 하지만 뮬란,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시각적 효과가 좋은 영화를 극장에서 못본다는게 아쉬운거구요.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다들 뭐 이름값은 했다고 봅니다. 그냥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화가 오랫만에 나와서 좋은거죠.  OLED TV 나 HDR10 지원하는 TV 있으시면 성능 테스트 제대로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Monica

2020-09-05 21:52:17

맞아요 좀 비싼감이 있어요.  24불이면 주말 아침에 가족 4식구가 극장서 보고 보는돈보다 더 비싸요.  ( 물론 팝콘에 더 많이 나가지만..)

12월 4일 되면 꽁짜라던데 그때 봐야쥥..ㅋㅋ

 

비에이

2020-09-05 21:55:17

12월4일 되면 공짜 되는건 몰랐네요. 이걸 알게되니 더 비싸지는데요...ㅋㅋ

포트드소토

2020-09-05 22:19:57

12/4 되면 풀리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때 봐야징.. ㅎㅎ

급 프로즌2가 생각나네요. 애가 졸라서 온 가족 극장에서 보고, 블루레이 출시하자마자 또 사고..

나중에 Redbox 에서 중고 디스크로 $4.99 에 풀더구만요..   기다려 보았으면 $5 이면 될걸.. 거의 $50 가량 지출? ㅎㅎ

verigut

2020-09-05 22:56:11

저희랑 비슷하시군요. 개봉관 그리고 DVD... 나중엔 Disney+ 에서 보고 또 보고... 
석 달도 안 되서 풀린다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실컷 즐기실 수 있겠네요 ㅎ

verigut

2020-09-05 22:54:08

네. 가격 책정을 아마도 가족들이 극장 가서 보는 금액을 염두에 두고 책정한게 아닐까 싶어요.

부대비용 포함하면 분명 극장행 보다는 저렴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결코 싸지만은 않은...

verigut

2020-09-05 22:52:36

제 심정과 너무도 닮은 댓글이십니다.

저희 집 티비가 그리 좋진 않지만, 배경과 색감은 정말 예쁘고 멋지더군요. 아내는 그래픽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지만, 왠지 저는 실제배경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워낙 대륙은 크고 넓으니까요.

간만에 애들과 같이 영화 한 편 봤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성호텔

2020-09-05 22:19:53

헉... $30이면 좀 비싼감이 없지 않네요;

verigut

2020-09-05 22:56:51

네. 가격이 선뜻 결제하기엔 약간 멈칫하게 만드는 정도인 듯 합니다.

강풍호

2020-09-06 05:19:14

제 생각으로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이미 subscription을 하고 있는 플랫폼에서 추가로 돈을 내라는 것에 대한 반발입니다. netflix에서 그 많은 netflix자체제작을 공개하면서 단 한 번도 Premiere Access라는 명목으로 추가로 차지한 적이 없었죠.

다음으로는 올초에 온라인으로 개봉했던 Trolls World Tour의 경우 $20으로 VOD로 공개했었죠. 이 때는 사람들의 불만이 없었고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영화관과는 사이가 안좋아졌었죠-나중에 다시 풀리긴 했습니다만.

물론 영화라는 것이 엄청난 버짓이 소비되는 사업이다보니 디즈니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 바가 아닙니다만, free로 했다면 외려 더 가입자가 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나중에 Premiere Access로 인한 수익이 궁금하긴합니다.

verigut

2020-09-06 05:34:40

상세한 배경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론칭이 생각보다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Premier Access 가 연착륙하게 되면, 다음 작품들에서도 당연하다는 듯이 시도될 듯 하구요... 그러기에는 Mulan 이 오리지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의 수작이 아니라는 점은 오히려 Disney 에게 악재 아닌 악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든 결과가 나오겠군요...

포트드소토

2020-09-05 22:25:14

마일모아니까.. 딜 정보 첨부하겠습니다..

라쿠텐에 리베이트 있네요.

Disney+ Annual Subscription $12.50
Disney+, Hulu and ESPN+ Bundle Subscription $10
Bundle Upgrade $5
Disney+ Monthly Subscription $5

verigut

2020-09-05 22:58:42

전부터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

저처럼 Disney+ 3년 구독자인 경우 Hulu 와 ESPN+ 도 시청하고 싶으면 위에서 Bundle Upgrade 를 구입하면 되는건가요?

EY

2020-09-05 22:30:47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노파심에 글 남겨요.. 유역비 나오는 뮬란이 있고, Mulan Desert Rescue (뮬란: 사막구출 대적전) 이란 쓰레기 영화도 있으니 잘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verigut

2020-09-05 23:00:04

아... 비슷한 이름의 영화가 있군요. 그 영화는... 별로인가 보네요. ㅎ

Rollie

2020-09-05 22:31:10

엇 저도 30불이라서 안볼랬는데 이미 결제를 했더군요...열심히 봐야겠습니다 

verigut

2020-09-05 23:00:39

이미 지르셨다면, 보고 또 보고 하심 되죠...^^

summit

2020-09-05 22:35:35

저는 다른 견해이지만 뮬란 좋아하던 입장으로 디즈니 실사화 영화중 역대 최악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뮬란의 주옥같은 OST를 다 빼고 뮬란 특유의 유머와 캐릭터들은 다 사라져 버렸어요.

이렇게 훌륭한 여성서사를 낭비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verigut

2020-09-05 23:02:52

기존 Mulan 팬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 영화로군요.

 

저는 아직 애니매이션 Mulan 은 못봤는데, 이제야 관심을 갖고서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바이올렛

2020-09-05 23:15:46

맞아요.. 기대하고 결제했는데 대실망요..

verigut

2020-09-06 03:50:19

실망 실망 대실망이셨군요...ㅠㅠ

포트드소토

2020-09-05 23:18:41

솔직리뷰 감사합니다. 12.4 무료 시청 확정.

verigut

2020-09-06 03:49:40

역시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비에이

2020-09-05 23:46:40

정말 스토리는 황당할 정도입니다. OST 도 워낙 없어서, 황제 나올대 황비홍 OST 라도 깔아줬으면 하고 바랬었거든요. 엔딩 크레딧 올라올때 중국어 뮬란 OST 가 처음으로 나오던데요.  돈 많이 들이고 재미는 없지만, 볼것은 있는 뭐 그정도 인듯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verigut

2020-09-06 03:48:41

OST 생각을 전혀 못 했네요. 저흰 엔딩 크레딧 올라가기 전에 끊어서 전혀 몰랐네요.

저희도 그나마 애들이 좋아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imvalley

2020-09-06 01:13:11

저도 보고 너무 실망하고 속상해서 차라리 만들지 말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뮬란을 와호장룡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verigut

2020-09-06 03:47:00

Mulan 기존 팬들에게는 꽤나 큰 실망스러움을 선사한 영화였군요. ㅠㅠ

SAN

2020-09-06 02:35:10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의견들이더라고요.

결론은 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니다.. 

verigut

2020-09-06 03:45:00

점점 그렇게 중지가 모아지고 있군요.

그나마 네 명이 본 것에 위로를 삼아야겠네요.

GetReady

2020-09-06 00:19:47

12월 4일 저장...(주섬주섬)

verigut

2020-09-06 03:43:14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ㅋ

미치마우스

2020-09-06 04:08:40

가족들이랑 quality time 가지셨으니 $30 가치는 한거네요. 저희도 조만간 조카들 모아 놓고 볼 예정입니다. 총 인원 10명이 볼테니 $30이 별로 아까울 것 같진 않네요. 

verigut

2020-09-06 04:31:20

네. 저희는 괜찮았습니다. 애들이랑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같이 본 게 '소닉' 이었으니까, 꽤 오래 전이었죠.

그나저나 10명에 30불이면... 훌륭하죠...^^

강풍호

2020-09-06 04:42:22

Mulan하면 먼저 원작 Mulan에 있던 Jerry Goldsmith의 중국스런 Main Title이나 Reflection이 좀 나와줘야하는데, 나름 괜찮은 Harry Gregson-Williams가 참여를 했음에도 OST가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Reflection의 변주곡으로 나온 Four Ounces Can Move A Thousand Ponds나 Mulan Rides Into Battle정도의 사운드트랙이 나올 때 조금 설레는 정도.

스포가 될까봐 디테일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스토리가 너무나 엉성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버짓이 200밀련이던데 대체 그 많은 제작비를 쓰고도 스케일이 전혀 없더군요. 글라디에이터 따라하기 장면 하나 나오고...

13, 11살 아이들이 시작부터 몇 분 남았냐고 주리를 틀더니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에서는 아이들도 창피한지 도망다니며 겨우 끝냈습니다.

verigut

2020-09-06 04:51:50

OST 관점에서는 거의 낙제점이군요... 영화음악 측면에서 해주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틴에이저만 해도 견디기 힘든 스토리라니... 저희 애들이 어려서 그나마 다행이었나 봅니다.

 

이제부터 "Mulan 은 12/4 에!" 운동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ㅋ

강풍호

2020-09-06 04:55:29

아, 댓글을 올리고 다시 원문을 보니 verigut님은 좋게 보셨네요.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딴지걸려고 댓글달은 것이 아니라 결재하실 다른 분들을 위해 참고용으로 달았습니다.

 

verigut

2020-09-06 05:00:19

아... 전혀 오해 안 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흰 정말 반년만에 온가족이 함께 신작 영화를 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는 거구요. 영화에도 문외한인지라 그냥 그런가부다 하며 봤습니다 ㅎㅎㅎ

강풍호

2020-09-06 05:02:55

네네 다행입니다. 사실상 저희 가족도 오랜만에 온가족 무비나잇을 뮬란 덕분에 하긴 했습니다. 늘 아이들 따로 보거나 어른들 따로 보거나 그랬었거든요, ㅎㅎ

verigut

2020-09-06 05:07:25

네. 한번씩 온가족이 조촐하게 극장 가서 팝콘 먹으며 영화 보는게 소소한 기쁨이었는데, 이젠 그런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프로마일러

2020-09-06 05:07:45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니 돈 값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원작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작품인지라 원작을 보지 않으셨다면 나름 킬링타임으로는 볼만한 듯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우 불만인 것은 원작에서는 뮬란이 땀과 노력으로 같이 훈련하는 남자 병사들을 제치고 인정 받는 과정이 자세히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처음부터 무슨 슈퍼 파워가 있어서 다 해결해버리더군요. 뮬란이 던지는 중요 메세지 중 하나가 크게 타락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verigut

2020-09-06 05:13:41

네. 동의합니다. 저나 아내처럼 원작 Mulan 을 모르고 본 경우가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 경우 '모르는 게 약' 이 된 것 같구요. 오리지널 팬들의 실망감을 다른 분들의 댓글을 통해 느낄 수 있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저희 애들이 보면서 'chi' 가 뭐냐고 묻던데, 이게 '기' 같은 건가요? 암튼 노력을 뛰어넘은 재능 같은게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강풍호

2020-09-06 05:22:01

네, chi=기 입니다.:)

verigut

2020-09-06 05:27:19

아... 답변 감사합니다 ^^

프로마일러

2020-09-06 05:25:24

네, 기 맞습니다. 스토리는 빈약해도 비주얼 하나는 끝장나더군요...큰 화면으로 못 본게 아쉽습니다.

verigut

2020-09-06 05:29:15

네. 감사합니다 ^^

그래서 저희는 (스토리 보다는) "야... 저기 멋지다..." "색감 좋다..." 라는 생각을 먼저 했나 봅니다. 

futurist_JJ

2020-09-06 07:58:13

친척들 10명이상이 모여서 보시면 그나마 안 아깝습니다. 
뮬란의 Reflection을 기억하는 사람에겐 너무 아쉬운 영화입니다. 이연걸, 견자단, 공리, 유역비를 데려다 놓고, 영상미만... 너무 아니었습니다.ㅠ
MZ세대 중학생 조카는 내용은 별로인데, 재미는 있었다고 하네요. 
Premier access 로 다른걸 볼수 있는게 있나 했는데 아니더군요. 다른 영화로 씻어내야 할듯합니다.

요리대장

2020-09-06 08:10:57

온가족이 옹기종기 tv 앞에 모였을테니 상상만해도 보기좋고 훈훈해요.@@

저는 $29.99 아니라 $299.99도 투척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두 아들뮬란 보자고 tv앞에 모을 자신이 없네요.

현재를 즐기세요!

poooh

2020-09-06 13:09:27

저는 요즘 아들과 앨리스를 봅니다. ㅎㅎㅎ

verigut

2020-09-06 17:52:43

드라마 앨리스 말씀이시죠?...^^

verigut

2020-09-06 17:51:36

네. 딱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저희도 애들이 먼저 보자고 안했으면 12/4 이후를 노렸을 듯 합니다.

대장님도 Carpe diem!

주미스

2020-09-06 16:06:24

아 유역비, 바로 결제하러 갑니다 

verigut

2020-09-06 17:53:22

아내가 유역비 더 좋아하더라구요...ㅎ

목록

Page 1 / 38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9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9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3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576
new 114551

리스 차량 바이아웃 후 바로 판매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1
my2024 2024-05-15 168
new 114550

피델리티 데빗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하겠지요? - 방콕, 발리, 일본

| 질문-여행
다른닉네임 2024-05-15 5
new 114549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10
삶은계란 2024-05-15 571
updated 114548

Hilton app 로그인 에러 질문

| 질문-호텔 2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5-14 145
new 114547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3
  • file
느끼부엉 2024-05-15 278
new 114546

하얏 포인트 숙박 방이 없을 때 strategy 고민 (햐얏트 파리)

| 질문-호텔
소비요정 2024-05-15 115
updated 114545

Last call: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22
마일모아 2024-05-14 1593
updated 114544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94
jeong 2020-10-27 78161
updated 114543

사파이어나 venture x 오퍼는 도대체 언제ㅜㅜ

| 잡담 14
뱅기맥 2024-03-12 3255
new 114542

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2
junnblossom 2024-05-15 310
updated 114541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4
  • file
파노 2024-05-07 1141
updated 114540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9
찡찡 2024-05-14 1886
updated 114539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18
영원한노메드 2023-11-27 1994
new 114538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89
딸램들1313 2024-05-15 2190
updated 114537

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16
돈쓰는선비 2024-05-13 976
new 114536

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17
가데스 2024-05-15 1463
new 114535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3
일체유심조 2024-05-15 1320
updated 114534

스타벅스에 개인 컵 으로 오더 하면 별 25개 줍니다.

| 정보-기타 7
  • file
랑이 2024-05-13 1827
new 114533

사프/사리 오퍼 언제 끝날까요

| 질문-카드
뱅기맥 2024-05-15 160
new 114532

치과 비용 문의

| 질문-기타 2
민박사 2024-05-15 258
updated 11453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71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552
new 114530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22
us모아 2024-05-15 1235
new 114529

Venture X 숨겨진 혜택? 년 1회 Chase lounge 입장

| 질문-카드 2
CRNA될거에요 2024-05-15 457
new 114528

태국 Krabi 반얀트리 호텔 후기

| 정보-호텔
  • file
몰디브러버 2024-05-15 168
updated 114527

[수리완료] 엔진오일 갈아달랬더니 미션오일을 뺐다구요...?

| 질문-기타 13
  • file
mkbaby 2024-05-11 3581
updated 114526

Capital One 360 Checking 깨알정보 (CVS에서 현금 입금 Deposit)

| 정보-기타 18
양돌이 2022-08-19 2277
updated 114525

캘리에서 은퇴후 이사: 달라스 vs 아틀란타?

| 질문-은퇴 8
잘살다가자 2024-04-06 2047
updated 114524

은퇴 계획이거나 최근 은퇴하신 분들은 심리상 어떻게 자신을 설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질문-은퇴 81
비믈리 2024-02-23 4899
updated 114523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81
조기은퇴FIRE 2024-05-13 7592
updated 114522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0
블루트레인 2023-07-15 1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