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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북부 뉴저지 집구매 고충/개요/질문 - feat. Termites...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06: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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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주인에게 garage drywall 을 뜯어 다시 인스팩션하고 damage 발견시 수리 요청했구요 (새 drywall은 우리부담), 집주인은 거절했고 deal 은 또다시 파탄났습니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너무 힘드네요... 어제 고민하다가 잠을 3시간 정도 잤습니다. 

집사는게 이렇게도 힘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우울한 하루네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여러가지로 마음이 숭숭한 관계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계속된 코로나와 함께 아파트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 되면서 (+ 회사가 내년까지도 재택이 가능하게 되어) 첫 집 구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2017년) 한번 집을 사려고 했다가 mold issue + 집주인의 거짓말 에 데여서 중도 계약 파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역을 달리하여 한달 전에 새롭게 올라온 매물을 오퍼 어셉되어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집을 보러갔던 당시 집이 단층이라 마음에 들고, 동네가 조용하고 부지가 커서 마음에 들고, 집주인이 20년 동안 살았다는 것도 뭔가 믿음직 했으며 cosmetic issue 외에는 별다른 안좋은 사인이 없다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covid + low mortgage rate 과 찾아온 seller's market 으로 인하여 엄.청.난. 집주인의 고자세 태도에 맞닥트렸는데요 (예를 들면 우리는 돈 일도 못준다, 인스팩션에 나온거 다 코즈메틱이니 니네가 고쳐라,,,;;;말도 안되는,  자기들 휴가갈동안 추가 인스팩션 마라 -휴가를 열흘감-휴가 다녀오자마자 오늘안에 변호사 레터 답장달라;; 우린 추가 인스팩션도 그동안 못했는데??) 그래도 너무 집을 사고 싶어서 왠만한건 다 접고 들어갔습니다. 이사가면 당장 고쳐야할 floor refinishing, garage dry well issue, electric issue, minor plumbing issue, potential grading issue, lacking & missing insulation issue, chimney liner &exterior issue, old HVAC issue, water damage in the basement and garage, broken windows issue 등등 적고나니 엄청나네요 휴.. 아무튼 이거저거 다해서 최소 2만불은 들어갈듯 합니다. 집 값의 2%를 훨씬 넘어갑니다만 엄청난 네고 끝에 $5000은 크레딧으로 받았습니다.  

**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도 리얼터와 인스팩터 말에 따르면 북부 뉴저지 집들 중에 문제가 적을편이라네요???

 

다만 마지막으로 엄청나게 우리를 괴롭히는것이 termite입니다. 일단 개요를 말씀드리자면,

  1. 집주인이 2000년 본인들이 이사했을때 일층 부엌에서 deck으로 통하는 문에서 evidence of termite을 발견, treatment 를 했다고 합니다. 다만 20 년동안 딱 한번 했습니다. 

  2. 2020년 지난달에 우리측 main inspector는 garage 바깥쪽 콩크리트 외벽에서 mud tube를 발견합니다. 
  3. 다른날 grading estimation 받으면서 제가 천장을 보니 뭔가 까만 점으로 벌레먹은듯한 흔적이 보입니다 (사진첨부). 

  4. 집주인이 이로인해 termite treatment 업체를 불러 집주변에 약을 뿌립니다 (콩크리트 벽엔 드릴뚫고 약뿌렸다고 합니다). 

  5. 이 termite treatment 업체에서 지하실 (unfinished)을 둘러봤는데, 지하실 차고와 반대편쪽 창문 하나가 termite damaged 되어 창문도 하나 갈아야겠다고 합니다 (이것도 집주인 부담). 추가 mud tube 도 다른쪽 벽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6. #3에서 발견한 사진을 termite treatment 업체에 보내주고 다시한번 봐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우리가 만약 이 집을 산다면, 매년 termite inspection 을 하고 1yr warrantee를 매해 연장할 계획입니다.

다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까지는 크게 눈에보이는 damage (지하실 창문, mud tube, 20 년전 1층 kitchen door, + alpha?)가 몇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있을것이 분명한 damage입니다. 이사가면 바로 garage drywell 을 갈아야 하는데 (due to water damage trace + mold suspected), 뜯었다가 엄청난 termite damge를 발견할까 두렵구요.

과연 얼마나 파손이 심해야 눈에 보일만큼인 건지,,, 어떻게 현 집주인은 20년동안 딱한번 treatment 할 생각만 했는지,,,  이 정도 위험을 안고서 집을 사고 괜찮은 건지?? 다들 이정도 위험 감수 하고 집사는 건지 궁금하네요.

 

뭔가 이것저것 엄청나게 신경쓰이는 상황입니다. 집을 사려는 위치가 아무래도 뉴저지 기차역 근처 ~NYC penn station 까지 기차로 1시간 아주조금 덜 걸리는 거리라서 조금 더 핫한 동네이기는 합니다...만 이런걸 감수하고도 사야하는건지 P2와도 의견이 갈리네요.

 

집을 사려고 시도한 것이 두번째 인데, 두번 모두 계약파기의 길을 걷는것 같아서... P2는 집을 구하는게 이렇게 힘들다면 몇년후 그냥 아주 이직하여 이지역을 뜨고싶어 하기도 합니다 ;; 저는 그래도 직장이 만족스럽고 안정적이므로 집이 있다는 가정하에 좀 더 오래 살고 싶다는 의견이구요.

 

마모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ㅠㅠ 아무런 조언이나 팁 정보 경험 모두 감사하겠습니다. che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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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조아마1

2020-09-09 06:54:16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집을 사셔서 벽을 뜯는 순간 지옥문이 열릴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인스펙터 너무 믿지 마세요. 제아무리 인스펙터라도 단 몇시간만에 집의 모든 문제점을 발견할수는 없습니다. 저희도 뒤늦게 이사 후에 아주 치명적인 문제를 발견해 골치아픈 적이 있습니다. 만일 집을 사시는게 처음이고 아직 미국 주택관리 혹은 자가수리를 해본적이 없으시다면 비싸더라도 관리가 잘되고 문제가 적은 집을 추천하고 싶네요. 가격이 일이십만불 이상 차이가 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그런 집이 더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07:12:48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지금껏 집 보면서 마음에 드는 집 찾기가 왜이리도 어려운건지. 계속 compromise 하게 되네요ㅜㅜ 

Hell gate 라니 ㅋㅋㅋ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ㅠㅠㅋ

아날로그

2020-09-09 07:14:33

저도 북부 뉴저지라 대략 어디쯤인지 감이 오는데요??? 집 사시면 그때부터 집 고치는거랑 전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눈으로 확인하신거는 전체 집 문제는 10%도 안될 수도 있구요. 집 사기 전부터 미심쩍으신데 집주인이 잘 보여주지 않는 건 다른 문제가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터마이트 문제에 꼽혀 계신데요. 혹시 집에 물 관련해서 문제는 없는지, 어디 금간 곳은 없는지, 그런 것들 꼼꼼히 보세요. 특히 집사고나서 보니 물 문제는 정말 크리티컬 하더라구요. 그리고 언제 조용히 그 동네에 있다가 사람보이면 그냥 그 집에 대해 슬쩍 물어보세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07:20:51

동의 합니다. 원래 터마잇이 물과 흙이 있어야 사는 곤충이기도 하구요, 지하실 천장 곳곳에서 water damage 가 발견 되었지만, moisture reader 로 측정했을때 오래되어 별 문제가 없어 보이긴 했습니다... 다만 작년에 지붕이 leak하여 re-roofing (new roof 아님) 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심각하게 고민이네요... 지금 생각으로는 주인에게 차고 벽을 뜯어보라고 할까합니다. (샐러 크레딧 에서 차감하구요)

소서노

2020-09-09 07:46:18

Moisture reader 믿지 마세요. 제가 전에 살았던 1층 아파트에서 외벽에서 카펫 바닥으로 물이 샜는데 오피스에서 처음엔 자기네 리더기로는 정상으로 나온다고 고칠게 없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제가 바닥에 두었던 종이가 우글우글해진걸 들고 가서 항의하니까 워터 대미지 스페셜리스트를 불렀고 그 사람들이 벽 안에 물기가 있다고 해서 결국 그 집은 수리하라고 하고 저는 이사나온 경험이 있어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15:55:46

하하 모이스춰리더 믿고있었는데.. 발등찍기도 하는군요.. 워터 데미지 스페셜리스트 나중에 기회되면 알아봐야하겠어요

간큰고등어

2020-09-09 18:46:05

이집과 전집에 오퍼 넣으시기전에 얼마나 많은 집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으론 마음에 걸리는 문제가 발견된 집은 안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문제들은 이사 들어가기전에 한번 싹 고치면 되지만 눈에 안보이는곳까지 퍼져있을지도 모르는 문제들은 돈도 돈이지만 1~2년 살다 파실것도 아닌데 사시는동안 계속 신경쓰이실꺼에요.  새로 이사하실 타운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살 집은 많습니다. 시간과 돈이 좀 모자랄뿐이지 ㅎ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21:50:44

그러게 말입니다. 어제 밤잠 설치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과연 이사간 집에서 맘편하게 잠이 올까? 하고. 아무래도 문제점을 다 고치지 않는한- 혹은 다 고친다 하더라도 몇만불쓰면 배아파서 잠이 안올것 같더군요.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유리

2020-09-09 19:13:41

싱글 홈 사실거면 집에대한 지식이 많아야해요 꾸준히 공부하고 고치실 생각 있으시거나 사람 매번 불러서 돈으로 해결해야하잖아요? 한국분들이 넓은 집 찾다가 많이들 타운하우스로 넘어가는게 그래서 그런것같아요. 크게 문제 안되면 (다른 부분은 다 맘에 드는 집이라면) 저라면 사고 고쳐가며 쓸 것 같아요. 완전무결한 집은 없어요. 어차피 지붕이던 뭐던 새거여도 십년 이십년 꾸준히 확인하고 정리 안해주면 돈은 들어가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21:49:14

동의합니다. 최근 몇주간 집관리에 관해 알게된 지식만 어마어마 합니다ㅎㅎ 그래도 인터넷 찾아보는 것만으로는 무섭더라구요. 나중에 진짜 "우리"집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롤롤

2020-09-09 19:31:47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반대의견 한 번 내봅니다. 새집을 사도 고칠 부분은 계속 나오고요. 싱글오너에 말씀하신 이슈들은 사실 좀 마이너한 편이긴 합니다. 지붕이나 집밖으로 나가는 파이프 이상만 아니면 그 정도는 보통 다 있는 리스트에도 안올리기도 하는 문제이긴 하거든요. 터마이트가 좀 문제가 되어보이긴 합니다만 집 기둥(이라고 해야하나 갑자기 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에 많은 영향이 가지 않았다고 하면 트리트먼트로 처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부분들 다 가지고+알파 문제가 있는 집을 구매했는데 전 집주인이 관리를 열심히 했고 집을 산 이상 어느정도의 수리를 감안한다 하고 샀기 때문에 사실상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21:48:06

반대되는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두가지 마음이 엄청나게 싸우다가 결국은 이렇게 계약파기되었습니다. 저희가 첫집이 아니고 좀 더 경험이 있다면 모를까 아무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안고 가기에 겁이 나더라구요. ㅜㅜ 다음에 이동네에 집을 사게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두번의 계약 파기로 더 배운점이 많았다고 생각하렵니다...

Monica

2020-09-09 20:05:43

들리는 말로는 북부 뉴저지에 터미이트 데미지 없는 집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새집은 모르겠지만.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21:46:27

그러게 말입니다. 문제는 20년동안 follow up 안한 집주인이지요... 한번 문제가 있었으면 계속 follow up 하는게 저희 머리로는 당연한데 그걸 안하고 방치했으니... 무시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지구별하숙생

2020-09-09 21:56:52

그나저나 주택구입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하네요. 아직 내집이 아닌 상태에서 너무 애정하신거 같습니다. 좋은 집은 찾아보면 많고 아직 기회는또 있으니 마감시한이 정해진 문제가 아니라면 지금부터 천천히 집을 알아보시고 좀 빠듯하겠지만 올해 겨울전에 구입하시면 좋고 내년 봄에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오퍼넣고 다된줄 알았던 집이 엎어져서 스트레스 받은적이 있는데 금방 잊고 다시 하우스쇼핑하다가 훨씬 더 좋은 집을 구입했습니다. 돌아보면 그 집 못산게 조상님이 도왔다 생각하는데 아마 나중에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하우스쇼핑하세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09 22:17:38

정말로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살짝 울고 싶기도 합니다 하하. 아무튼 위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나중에 그 집 못산게 조상님이 도와서 라고 생각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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