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옆주에서 (주의 경계에 위치한 딜러) 차를 구매해서 라이드를 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타주라고 하니 해당 딜러에서는 저희주에서 건너온 손님들이 많은건지 걱정하지말라고 했고 도착해서도 등록관련 모든 절차를 다 알아서 처리해줬습니다.

저두 지금 차를 연말까지 천천히 보고 있는데요. 저두 가격이 아주 좋다면 타주에서 사는걸 생각중입니다. 

제가 연락했던 다른주 딜러에서는 타주에서 살경우 자기들은 파이넨싱안된다 캐쉬로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딜러마다 다를수 있으니 이것두 알아보고 가세요. 텍스는 등록하는 주에서 하시고 딜러피들이 몇가지 면제가 됬었습니다. 

그리고 타주에서 살경우 코로나 때문에 쿼런틴 2주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두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특히 동부가 젤 심했습니다. 

좋은딜 하시고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타주에서 차를 구매시 가장 조심해야 하는게 새차 등록이 지금 거주하는 주로 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새차 등록이 애초에 타주로 되버리면 sales tax도 양쪽 달 물어야 되는 경우가 많고 골치 아픕니다. 꼭 글쓴님이 사시는 주로 자동차 등록 및 번호판 받을 수 있게 해주는지 확인하셔야 할듯 해요.

저도 원하는차가 메릴랜드 딜러샵에 있어서, 당시 현금 구매하고 버지니아에서 등록했는데요. 인스펙션을 직접 구매한 뒤에 버지니아에서 해야한다는점이 조금 번거로웠어요. 

타주로 이사갈 경우 어떻게 차를 구매해야하는 지 아세요?  캐쉬로 구입 후 임시번호판을 단채로 타주로 이동해 등록해도 될까요? 동부에서 서부로 차를 구매 후 바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아시는 분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타주에서 자동차 2번 구입 했었습니다.  두번다 메릴랜드에서 구입했고 차량등록은 뉴욕이었습니다.  첫번째는 파이낸싱, 두번째는 올 캐쉬로 구입했고 두번다 딜러에서 다 알아서 뉴욕주에 차량 등록하고 번호판 받아서 집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자동차 구입한날 메릴랜드 임시 번호판 딜러에서 부착해 줍니다.  그날 바로 뉴욕까지 몰고 오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뉴욕시에서 메릴랜드 임시 번호판 붙이고 다니니 운전중 뒤에 경찰 나타나면 좀 유심히 보는듯한 느낌은 받았으나 아무 문제 없었구요.  한달정도 지나서 DMV에서 registration 스티커 집으로 보내오고 딜러에서는 번호판 받았다고 FedEx로 보내주었습니다.  번호판 받아서 정비소 가서 inspection 받고 스티커 붙히고 끝났습니다.  Tax는 차량등록하는 주 tax 내야 한다고 해서 뉴욕주 tax 냈고요.  자동차는 뉴욕시에서 딜 받은 금액보다는 훨씬 좋은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저도 차량등록 걱정되서 DMV 정보 다 찾아보고 했는데 그럴 필요 전혀 없었어요.  딜러에서 다 알아서 해 줍니다.  제가 한 일은 딜러에서 준비해준 뉴욕주 차량 등록 서류에 싸인한것 뿐이네요.  뉴저지 주는 절차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뉴욕주는 이렇게 했으니 참고 하시고 자동차 잘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은 첫번째 구매때는 당일 딜러에서 추천해 주는 보험회사로 당일 구매했고 두번째 구매때는 이미 구입할 자동차를 다 결정해 놓고 확실히 구입한다고 해서 딜러에서 vin number 알려주면서 보험 가입해서 가지고 오라고 해서 미리 가입하고 보험증 가져갔었습니다.  물론 실물은 지인 부탁해서 미리 다 확인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