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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결혼 50주년 뉴욕/워싱턴 관광/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Larry, 2013-02-05 08:52:52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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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결혼 50주년 기념으로 미국에 막내아들 보러 오십니다. 미국은 처음이시며 두분다 칠순이 넘으셨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건강은 치아와 몇몇 관절염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이십니다.)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8월에 뉴욕/워싱턴 여행을 떠나는걸 계획중 입니다. 시기는 8 초인데 DTW에서 운전해서 가니 항공권은 필요없는데 자야할 호텔이 고민스럽습니다.

 

처음 미국에 오시는 부모님과 떠나는 여행을 위해서 몇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검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유하고 있는 호텔 포인트및 숙박권을 말씀드리면

힐튼 2 가능 150000

IHG 92000

메리엇 2(Cat 5), 1(Cat4) 3 가능한 Cert.  포인트도 10 정도 있어요.

 

첫째날 : 미시건에서 나이아가라를 거쳐서 뉴욕가는 길에 숙박 à 최대한 뉴욕 근처에서 자서 다음날 아침 너무 피곤하지 않게 적당히 점심전에 뉴욕에 입성 계획입니다. 제가 알아본 호텔은  메리엇 레지던스인으로(Scaranton PA) 무료숙박권을 쓸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나이아가라에선 4시간 걸리니 폭포에서 배타고 오후 2~3 정도에 출발하면 저녁 7 정도면 호텔에 도착할 있지 않을까 해서요.. 다음날 뉴욕까진 2~3시간 정도걸리니 첫날은 힘들어도 다음날이 부담이 덜할것 같아요. 혹시 다른 호텔 또는 팁이 없을까요?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60969-d102300-Reviews-Residence_Inn_by_Marriott_Scranton-Scranton_Pennsylvania.html

 

 

 

둘째날~세째날 : 이거 정말 고민입니다. 여행의 하일라이트라 우선 힐튼 타임스퀘어에 10만주고 2박은 8월초에 방이 없어 질까봐 잡아놓았는데 …. 잘한것인지 모르겠어요.. 호텔은 위치는 좋은것 같은데 레노베이션 시작해서 당분간은 시끄러울것 같은데 8월전에 끝날지 모르겠네요.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60763-d208453-Reviews-Hilton_Times_Square-New_York_City_New_York.html

 

힐튼 골드라서 아침을 2명까지는 준다고 마모님 대문글에서도 보았는데 이러면 저희는 4명이니 2명만 힐튼 골드로 식사하고 나머지 2명을 바깥에서 사먹어야 겠죠? 혹은 호텔재량일수도 있겠지만 워낙 위치가 좋은 곳이라 4명모두 아침식사 줄지 의문 입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혹시 다른호텔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2 동안 부모님 모시고 제가 10살짜리 아들과 4명이서 시내관광을 할려고 합니다. 자유여신상 페리타고 엠파이어 올라가고 등등부모님이 좋아하실 관광거리 추천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뉴욕은 출장으로 몇번가서 지리는 어느정도 알고 MTA 타고 가는것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이틀중 하루는 한인타운에서 한식을 계획중 입니다.

 

2n2y 님의 Hyatt Jersey City 에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하셔서 5월에 다이아 챌런지 하고 체이스 카드 만들어서 60 다아아 챌런지 기간동안인 7월중순에 뉴욕가는 원래 계획했었는데 5월에 시작하면 너무 촉박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 8월로 변경중에 있는 거고요.. 이호텔이 너무 좋으면 힐튼 취소하고 일정도 당겨서 7월에 부모님께 맨하탄 야경을 보여드릴까도 생각중이에요.. 근데 엄청난 주차비(52 하루당) 감당하면서 맨하튼에서 자는게 좋은건지, 좋은 야경을 보면서 저지 시티에서 숙박이 좋은지(저녁에 호텔로 들어 왔다가 아침에 다시 시티로 나가는게 그렇지 않을까요? 아님 차라리 이참에 페리도 더불어 타고 좋을까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습면서 혼자 고민해 봅니다.

 

마지막날 : 돌아오는 길에 워싱턴에서 하루 자고 링컨 기념관과 한국전 기념관등에 들려볼까 합니다. 뉴욕에서는 4시간정도면 운전해서 갈수 있는것 같아요.

메리엇 무료 숙박권(Cat 4 or 5) 시내에 알아보니 Fairfield Residence Inn 있는데 여기들 어떤가요?(거리상으로는 날씨만 좋으면 충분히 걸어서 기념관까지 갈수 있지만 더운 여름이라 모르겠어요…. 가깝지만 전철을 타야 하나요?) 아님 차라리 외곽 호텔을 잡고 전철타고 기념관에 들어가는게 더운 8월에 나을까요?  정말 여기도 호텔선택이 많이 고민됩니다ㅎㅎ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28970-d498950-Reviews-Residence_Inn_Washington_DC_Capitol-Washington_DC_District_of_Columbia.html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28970-d125476-Reviews-Fairfield_Inn_Suites_Washington_DC_Downtown-Washington_DC_District_of_Columbia.html

 

만일 위의 호텔중 하나를 고른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워싱턴7~8월이 정말 덥고 습하다는데 부모님 모시고 좋은 여행을 하고 싶어요.

 

부모님 결혼50주년 기념을 위해서 여행하시는 이것 밖에 드릴수 없는 현실이 부끄럽고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여행중간에 많이 보았으면 마음이 편안해 질것 같아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그리고 미리 감사드려요..

 

 

14 댓글

2n2y

2013-02-05 09:00:50

헛 본문중에 제 이름이 언급되니 왠지 저지시티에서 비싼 돈 주고 주무셨을 경우 제가 엄청 오래 살게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맨하탄 주차비도 비싸지만 터널 통과할때도 무료는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지시티에 도착해서 16불 파킹장에 차 파킹 해놓으시고 하얏 저지시티에서 첫날밤 보내시고 다음날 차 없이 맨하탄 들어가셔서 짐 맡겨놓고 맨하탄 내에서 주무시고 (하얏 숙박권 있으면 그랜드 하얏도 더블 베드가 있기 때문에 4명이 한방에 자기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이아 트라이얼 하실꺼라면 무한음료+간식 리필 가능하구요) 다음날 저지시티로 나오셔서 차 가지고 DC 오시는것도 좋겠네요. 

저지시티에서 페리타고 맨하탄 들어가는건 10시까지만 42가 쪽으로 갈 수 있고 WTC에서 한정거장이니까 거기서 시작하는 여정이나 끝내는 여정으로 좋습니다. 

DC 지역은 주말에는 가격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좋은 호텔에서 저렴하게 주무실수 있는 좋은 기회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얏트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랜드 하얏이나, 알링턴이나 Crystal City 에서 100불 내외로 주무실 수 있습니다. CC는 70불까지 내려가는걸 봤네요. 그러니 러시아워도 없을 주말에 오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위 3 호텔은 메트로 통해서 4-5정거장이면 DC들어가니 편리하기도 합니다. 조지타운 뒤에 있는 파크 하얏이나 페어몽 같은 경우도 200~250불 내외도 가능합니다. 작년 9월 초에는 페어몽 110불까지 봤네요. (GRGD 도 아니였음) 

Larry

2013-02-05 09:22:09

헉. 트레픽을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 아마 월요일 점심때쯤에 DC에 도착할것 같은데 그즈음은 트레픽이 나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디시에서는 무료 숙박권을 쓰고 싶어요.. 혹 메리엇 체인에서는 좋은 호텔이 없을까요? 근데 8월에 많이 덥지요?

2n2y

2013-02-05 09:45:36

점심쯤에는 괜찮으실겁니다. 매리엇이라면 매리엇 브랜드 최고봉인 J.W. Marriott Washington, D.C.나 유서 있는 The Mayflower Renaissance가 어떨까 싶네요. 카테고리는 높지만 (7 & 6) 포인트는 3.5 & 3만이면 가능합니다. 

Larry

2013-02-05 14:12:26

무료 숙박권이 카테고리 5까지라 레지던스인 또는 페어필드인 까지가 포함이 될것 같아요.. 말씀해 주신 하얏트의 위치를 보니 좋은 위치라 레지던스인을 하나 찾기는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전철역에서 링컨기념관까지 많이 걸어야 하나요? 구글맵상에서는 제가 위에 올려드린 두 호텔들이 백악관에서 2블럭 떨어져 있어서 오히려 메트로 타는게 그냥 걷는것 보다 혹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근데 8월이라 어떤지 모르겠어요..

duruduru

2013-02-05 09:12:43

좋은 목적의 여행에 좋은 준비가 이미 구비되어 있으니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스크래치

2013-02-05 09:18:06

일정이 좀 빡빡한 감이 있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 모시고 차로 가시는데 절~대 무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차 오래 타시면 힘들어요. 일단 차에서 지치시면 만사 힘들고 오히려 고생 시켜드리는 거니까 일정을 늘리실 수 있으면 늘리시고 아니면 한 곳을 빼시는게 어떨지요.
나이아가라는 부모님들 좋아하십니다. 하루 주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지만 첫 날 부터 찍고 턴 하시는 것 보다...산책도 하시고 쉬시면서 여행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뉴욕에서는 한인타운에서 맛있는거 드시고...첼시마켓에서 랍스터...타임스웨어, 월가, 날씨 좋으면 센트럴 파크도 함 보시고 등 등. 

짱구아빠

2013-02-05 10:04:15

동감입니다. 첫날 미시간 출발. 나이아가라폭포찍고 같은날 뉴욕입성 까지하시는 걸로 잡으셨으면 100% 무리라고 봅니다. 운전자도 힘들고 부모님도 힘드실거예요. 폭포근처에서 뷰 좋은 호텔이 좀 있으니 조정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심심

2013-02-05 10:39:44

저두 동감. ...가시는김에 캐나다쪽에서 폭포 바라보는것도 좋습니다....대채적인 평은 캐나다쪽이 더 멋있다고 하죠.. 제가 타바도 배두 캐나다쪽이 더 좋습니다..이런저런 하면 폭포보면서 주무시는것도 좋을듯 싶은데요..와싱톤두 그시간으로는 많이 모자라실텐데요..그리구 부모님하고 하는 여행은 여유시간을 많이 넣는게 좋더군요..

밤새안녕

2013-02-05 13:54:08

미시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자동차로 이동하기 많이 힘드시지 싶습니다. 

미시건에서 나이아가라 대략 7시간 / 나이아가라에서 뉴욕 8시간 / 뉴욕에서 워싱턴 5시간 잡아야 합니다. / 워싱턴에서 미시건 11시간 ㅜㅜ.


저 같으면 미시건에서 뉴욕혹은 워싱턴까지는 비행기 이동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나이아가라는 별도로 여행일정을 잡아서 자동차로 댕겨오시고요.

뉴욕과 워싱턴 그리고 혹 여유가 되신다면 필라에 있는 롱우즈가든 정도를 동선으로 해서 일정을 잡아 보시면 어떨까요 ? 

Larry

2013-02-05 14:07:38

아무래도 부모님과의 장거리 운전을 걱정들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미시건에서 나이아 가라까지는 약 3시간 30분~4시간정도 걸립니다. 제 생각에 하루에 뉴욕으로 한번에 가기에는 11~12시간 정도 걸려서 벅찰것 같아서 나름 계획을 아침 6~7시 출발, 폭포에 11시 정도 도착, 배타고 좀 쉬면서 오후 3시에 출발, 그리고 필라델피아의 Scaranton PA residence inn 에 약 7시 정도 도착을 생각했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쉬고 다음날 아침먹고 10시쯤 느긋하게 출발해서  뉴욕에 12시 정도에 도착을 예상했습니다. 좀 힘든점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하루에 뉴욕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나이아가라에 들려서 배타고 점심먹고 하는 일정을 넣은거죠.. 부모님은 밴의 뒷자리에서 손자와 드라마 보시면서 주무시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었고요... 이 일정이 너무 빡빡하면 중간에 나이아가라에서 쉬어 가야겠네요... 그러면 다음날 뉴욕에 오후나 저녁에 도착해서 힘들것 같아서 나름 머리를 굴린겁니다.... 여러 염려와 조언 너무 감사하구요.. 혹시 맨하튼의 힐튼 타임스퀘어에 대해서는 경험하신분 없으신가요??  혹은 아침포함 홀리데이인은 어떤가요? 다시 미리 감사드려요..

duruduru

2013-02-05 14:12:40

저녁에 폭포가 발광하는 것도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나이 드신 분들(제 어머니 포함) 의외로 폭포 오래 보는 거 좋아하시는 듯....

Larry

2013-02-05 14:14:48

그런가요? 그럼 나아아가라에서의 일박을 심각히 고려해야 겠습니다...

히로다마

2013-02-05 15:25:18

혹시 미시건에서 오시면 지도상 으로 캐나다 쪽으로 오시는게 더 빠르지 않나요? 캐나다 쪽 엠버시스윗 이나 메리옷 등은 폭포 바로 앞이구 호탤도 좋구 폭포두 소리가 들릴정도로 가까워서 어른들 무지 좋아할거예요 아침에 해돋는 장면은 최고입니다 무리해서 달리는것 보단 하루정도 나이아가라에 머무는거 훨 좋을듯 싶네요 국경 통과후 스크랜톤 까지도 쉬지않고 네시간 반 걸림니다 73마일로 달려도요 마니 달려봤거든요.

유자

2013-02-05 16:26:26

모두 나이아가라에서 일박 추천이시네요 ^^

Larry 님 준비도 열심히 하고 계시고 부모님께서 아주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아들, 손자랑 같이 계시기만 하셔도 좋으실 텐데 여행도 이리 꼼꼼히 준비해 놓으시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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