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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를 붙여 내가슴에~ [부제: 나의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 입문기]

LegallyNomad, 2013-02-05 1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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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다운 나이에 5~60대 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받고있는 비련의 주인공 LegallyNomad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에 현철아저씨의 노래제목을 가져다가 붙이는 저는 뭘까요 ㅠ

게시판에 며칠동안 저의 닉네임이 빙글빙글 돌아다녔네요 ㅎㅎㅎ

이제 workingus.com이나 visa.com의 내용이 아닌.. 마모인의 본분을 지키기위한 보고서 하나 투척합니다. ㅋㅋ


많은 마모분들중에 항공/호텔 엘리트 티어 맛보셨거나 맛보시고 계신분들 있을줄 압니다..

이게 예전에 마 총재님 께서도 언급하셨듯이.. 한번 맛보면 그 꿀맛에 취해 내려오기가 쉽지않거든요..

일등석 업글 못받으면 괜히 짜증나고..

호텔 체크인햇는데 스위트룸으로 안바꿔 주면 개무시 당한거 같아서 속에서 열불나고.. (언제부터 스위트에서 자봤다고 ㅠ)

호텔 아침 돈주고 사먹는 사람 이상하게 쳐다보기 시작하면서.. 암튼 spoiled의 극으로 가는게...ㅋㅋ

뭐 베네핏이 적어지네 예전같지 않네 해도.. 그래도 없는것보다 나은게 항공/호텔 엘리트 티어입니다.

제가 BM시절에도 비행기는 많이많이 타고다녀서 항공사 엘리트 티어에는 어느정도 지식이 있었는데..

AM이 되고난후 가장 크게 배운부분이 이 호텔업계 엘리트 티어입니다. 


제가 어렸을적 한국에서 호텔은 그냥 일년에 한두번 가족끼리 부페먹으러 가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조금" 더 들었을때...서울에서 제가 알던 그리고 가던 호텔은 "썬샤인" "엘루이" "리베라" 이런데들 뿐이었어요... ㅎㅎㅎ

(이 호텔 이름들 보시고 모니터 뒤에서 방긋웃으시는 분들.. 우리 모두 아름다운 과거는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도록 해요 ㅋㅋㅋ) 

뻘글은 이제 그만 ㅠ


저는 일땜에 출장이 많은 편이고... 예전 AM시절에는 출장가도 그냥 싼데서 많이 잤어요 (프라이스라인/핫와이어 이용). 

슈퍼 8부터 Omni까지 안 자본 체인이 별로 없을정도로 많았지요..

그러다가 작년에 "가라" 힐튼 골드 만들고 그거 가지고 다른 호텔들도 status matching 해보고..

아침밥도 공짜로 먹고, 라운지도 써보고, 보너스도 더 받고... 이러다가 보니.. 아 호텔 엘리트 티어가 저같은 사람에겐 아주 중요하단걸 느꼈지요.


연초에 다이아 트라이얼이 곧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출장 스케쥴을 체크해보니 2월 3월 다해서 9일정도 1박2일 출장일정이 있다는걸 알았구요.

그순간..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에 대한 생각이 문득 제 머리속을 강타합니다.

일단 무슨일을 시작하기전에 진정한 마모인의 자세인 게시판 검색부터 시작합니다. (최근에 AM이 되신분들..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없는 data는 거의 없어요 ㅎㅎ 마모 게시판은 전미최강의 database임을 자부합니다.)

"하얏 다이아"로 검색해보니 쫘라락 나오는 50여개의 글.. 몇주동안 틈날때마다 정독하고 몇번씩 읽었습니다.

기스님, 원월드님, 리로리로님, 2n2y님, 엠씨몽님.. 주옥같은 글들 잘 봤습니다. 캄사!

특히 리로리로님의 글중 본문삽입되어있는 받으신 포인트에 대한 table은 저의 다이아 트라이얼 욕구를 불태우더군요.. 한눈에 들어올 포인트가 대략 보이더군요 ^^

이 하얏 다이아 업계의 숨은고수이신 베이에서 도를 닦고계시는 스님에게도 연락하여 자문을 구했습니다... 스님 왈 "달리세요" ㅎㅎ


이 기회를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회삿돈으로 자는 9밤. ㅎㅎ

힐튼은 그동안 많이 자봤으니.. 이제 누구 다른애로 한번 바꿔줄 차례입니다..

제가 자본결과 하얏 침대가 꿀잠자기 가장 편했습니다 ㅋㅋ


다이아 트라이얼 상태에서 자면 6000 포인트 다이아 트라이얼 보너스받고

대충 6000~7000의 아메니티 포인트도 받을수 있을거구요 (중간에 Hyatt House와 Place에서도 잘 예정이라..)

게다가 투숙비/다이아몬드 회원 보너스 포인트도 받을꺼구요..

또한.. 9밤 자는동안 "평범"한 stay가 될까요??? ㅋㅋㅋㅋ 언제나 장전되어있는 칭찬/컴플레인 신공 또한 준비되어있고..

마지막으로 기스님의 필살신공 "나의 하얏 투숙기" 또한 도전하여 하얏으로 부터 포인트 선물한번 받아볼 계획입니다. (참고로 기스님께서는 2만점을 획득하셨다는... 쿨럭)

이렇게 되면 제가 다이아 트라이얼에 실패하더라도 미니멈 15000 포인트정도 맥시멈 플러스 알파.. 정도가 될수 있으니.. (그럼 적어도 서울 파크 하얏 1박이 공짜.. ㅎㅎ)

이 상황에서는 못먹어도 무조건 "고" 입니다. 


그저께 밤에 하얏에 이메일 보냈습니다. 힐튼골드 내역을 스크린샷 첨부해서요.

어제 확인 메일 받고 오늘 다이아 회원이 되었네요. 60일짜리. 

첫 숙박은 월요일 알링턴에서 계획되어 있습니다.. 2n2y님께서 여기 주말에 싸다고 하셨는데.. 제가 자는날은 200불이네요 ㅠ (암만 출장비라도...ㅠ)

그리고.. 9밤자고 3밤남으면 너무 아깝잖아요? ㅋㅋ

하늘이 넌 무조건 다이아를 달려야된다고 미리 점지하셨는지..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30초만 걸으면 Hyatt Regency가 있고.

이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Hyatt Place는 저희 사무실에서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ㅠㅠ

졸지에 주말에 멀쩡한집 놔두고 방잡아놓고.. 호텔가서 하룻밤 자고 아침먹고 돌아오는.......... 그런 상황이 연출될듯하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3월쯤에 햐얏카드 하나 열 생각입니다.

사파이어는 연초에 열었으니 한 60일정도 term을 두고 다이아 상태에서 발급받아서 무료스윗숙박권 2장 받아놔야 겠네요.

아마 한장은 올해 9년만에 서울갈때 파크하얏에서 쓰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아무튼..

다이아 트리이얼 진행되는 중간중간마다 업뎃해서 올려드릴게요.

가성비 최고의 하얏호텔은 어느동네에 있는지 제가 9도시 다녀보면서 말씀드리지요 ㅎㅎ

내일은 볼티모어를 갑니다.

당일치기출장은 언제나 빡세요 ㅠ

137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숨은마일찾기

2013-02-05 13:57:53

그나마 '빙글빙글'에 '나미'를 언급안한게 다행이군요. ^^ 스윗 업글권 이번달 말까지 겠네요. 열씨미 쓰시길... 

LegallyNomad

2013-02-05 14:00:57

예 안그래도 그게 좀 걸리긴해요.. 타이밍상 어쩔수는 없었는데..

나중에 한번 전화해서 졸라봐야겠어요... 연장 안되겠니?? 하고. ㅠ

숨은마일찾기

2013-02-05 14:06:46

'다이아를 붙여 내가슴에" 대신 '다이아를 내가슴에'만 했어도 50대에서 30대로 확 낮춰졌을텐데...ㅋㅋ 법님 솔직히 말하세요. 몇살이세요??? 

LegallyNomad

2013-02-05 14:10:06

횽님께서 이렇게 나오시면.. 저는 이제 어떡하란말입니까 ㅠㅠ 꺼이꺼이 ㅠㅠ

티라미수

2013-02-05 16:30:38

제말이요. 별은 내가슴에만 떠올라서 대체 뭔얘긴지 한참 고민했어요. 나중에 겨~~~우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이게 생각나네요. 저랑 같은 세대 맞아요? ㅋㅋ

숨은마일찾기

2013-02-05 17:15:35

ㅋㅋ 법님 지못미~

철이네

2013-02-05 14:04:11

전 현철아저씨의 노래제목이 뭔지 모르겠는데 어떡하죠?

별은 내 가슴에?

스크래치

2013-02-05 14:07:15

회사돈으로 9박...넘 부럽군요. 출장이 잦으시니 티어 유지도 크게 어렵지 않으실테고...여튼 복 받으셨어요. 열심히 달리세요~ㅎㅎ

정말 스윗 업글 안해주면 무시 당하는 거 같아서 기분 나빠요 ㅋㅋㅋ

LegallyNomad

2013-02-05 14:14:38

달려야지요~~ ㅋㅋㅋ

하늘이 주신 기회인데...

근데 보스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너 왜 갑자기 호텔이 다 하얏이냐??" 라고 물으면.. 아침 공짜로 먹을수있어서 그렇다고 슬쩍 얘기해야지요 ㅋㅋ


스윗업글 안해주면 기분나빠하는 우리 마모인들.

월도프 아스토리아 쯤은 자야해서 콘라드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우리 마모인들.

호텔 아침밥 20불짜리 나오면 짜증내는 우리 마모인들.

요즘 우리 모두 다 눈들 너무 높아지셨습니다 ㅋㅋㅋ

반성의 의미로 초심을 찾기위해 Motel 6에서 단체 번개나 한번 할까요? ㅎㅎ

밤새안녕

2013-02-05 14:48:23

전 완전 무시 당했군요. 내내

스크래치

2013-02-05 14:50:14

뉴욕 인심이 좀 박하나 봅니다. 아무래도 대도시다 보니...

밤새안녕

2013-02-05 14:55:57

제일 싼 더블베드하고 $10 비싼 킹으로 업글이 전부라는 OTL.

LegallyNomad

2013-02-05 14:58:24

뉴욕은 박하네요.. 확실히..ㅠ

저 9박중에 뉴욕이 없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될까요? ㅠ

저질시티 하얏은 사진으로 보면 좋아보이던데...

철이네

2013-02-05 14:07:53

참 제 경험상 하얏 Regency 침대는 좋았던것 같은데 하얏 하얏 플레이스 와이키키의 침대는 별로였습니다.

아내가 올해도 거기 가잔 얘기를 슬쩍 하길래 내가 막판엔 소파에서 잤다는걸 상기시켜 줬어요.


LegallyNomad

2013-02-05 14:11:27

아항~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Regency/House/Place 아마 다 자볼듯해요...

침대는 과연 ACE를 쓰는지.... ㅋㅋㅋ

저도 한번씩 다 경험해보고 후기 올릴게요~

마일모아

2013-02-05 14:14:26

LegallyNomad

2013-02-05 14:17:08

마모님 댓글에 아무것도 안보여요..

제가 속이 시커매져서 그런가요?  ㅠㅠ

착한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 그런 댓글인가요? ㅠㅠ 

--------------------------------------------------

나오네요 이제.. ㅋㅋㅋ

역시 현철아저씨는 구수하시군요 ㅎㅎ


철이네

2013-02-05 14:33:31

아~~~하.

밤새안녕

2013-02-05 14:48:55

출사표 이시군요.

LegallyNomad

2013-02-05 15:09:05

한중땅을 넘어 위나라 장안성을 치러가는 제갈공명의 마음이지요 ㅎㅎㅎ

다이아 모임 언제하나요? 그나저나... ㅎㅎ

기스님의 앞마당인 하얏 샴버그에서 모여야 하나요?

Heesohn

2013-02-05 14:53:03

다이아 트라이얼이 끝난다는 게 확정된 건가요?
관련 글 검색해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확정이라면 좀 서둘러서 써 봐야 할 거 같구요.

LegallyNomad

2013-02-05 14:55:48

확정까지는 모르겠는데..

얼마전 하얏직원과 통화할때 그러더라구요.. 5월쯤 변화가 있을거라고...

그래서 저도 이번이 기회다 하고 덥석 ㅠ

어짜피 60일사이에 출장으로 9박하는것도 제게도 흔치않은 기회라서요.

Heesohn

2013-02-05 15:13:18

트라이얼 쓸때 쓰려고 아끼고 있었는데...X되기 전에<br />
간이라도 봐야겠네요. 법님도 건투를 빕니다요.

LegallyNomad

2013-02-05 15:16:07

그나저나 희손님 올해 월드투어하실때 몬트리얼 가시지요?

제가 거기서 학교나와서 그동네는 빠삭해요 ㅎㅎ

보시고 싶은데.. 궁금한곳 있으시면 나중에 말씀해주세요 ㅎㅎ

Heesohn

2013-02-05 15:20:02

네 감사합니다 근데 반나절투어라 구경나갈지 <br />
라운지에 있을지 생각중입니다. 법님이 추천하시는 코스가 있으면 나가볼께요 ㅎㅎ

김미형

2013-02-05 15:20:07

법님 (그런데 법님보다는 닉이 방랑자가 더 어울립니다.)은 5~60 대 가 틀림없어 보입니다. 

쉽게 달성하리라 생각합니다.

LegallyNomad

2013-02-05 15:26:29

진짜 아니라니까요 ㅠㅠ

베이에 한번 나타나야겠군요 정말 ㅎㅎ

장수장가서 똥칠이님 유자님께 갈비도 얻어먹고.

김미형님도 뵙고.

개골님, 아르미안님, JLove님, 기돌님, 혈자님, 원월드님...

베이가면 뵐분이 너무 많아서 2박3일은 갔다와야겠어요 ㅎㅎ


필승정신으로 무조건 12박 달성하겠습니다!

아우토반

2013-02-05 15:36:17

이왕이면 밴쿠버쪽도 끼워서 3박 채우시죠...ㅎㅎ

그럼 9박+3박으로 가볍게...^^

 

다이아 건투를 빕니당...ㅋㅋ

LegallyNomad

2013-02-05 15:41:57

거기가면 집에가고싶어서 동토의 땅으로 안돌아올수도 있어요 ㅠ

아 가고싶다... 비내리는 Pacific Northwest...


그나저나 오늘까지 하얏 65포인트있었는데..

아까 토반님께서 올려주신 쭝궈 하얏 "등기" 해서 165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적어도 165포인트에 뒤에 "0"을 뒷자리에 2개는 붙이도록.. 최선을 다해볼게요 ㅎㅎ

아우토반

2013-02-05 15:47:58

비내리는 Pacific Northwest --> 맞는말이긴 한데....ㅎㅎ 웬지 안어울립니다. "비내리는 호남선 완행열차에" 요게 훨씬 익숙하다는...ㅋㅋ

 

LegallyNomad

2013-02-05 15:52:17

ㅋㅋㅋㅋ 저는 이노래 싫어해요.. 잠실야구장에서 LG가 해태한테 깨지고있을때 스피커 찢어지게 나와서 ㅠ

기스님 초장님은 제 마음 이해하실듯 ㅠ

아우토반

2013-02-05 15:54:20

ㅎㅎ 저도 LG 팬이긴 합니다....요즘 지긋지긋해 지고 있지만....ㅋㅋ

LegallyNomad

2013-02-05 15:56:59

아니........... !!

오호.. 트윈스팬을 또 찾았군요...^^

지긋지긋한 DTD는 올해 제발 끝나야 할텐데요 ㅠㅠ


아우토반

2013-02-05 16:00:05

그러게요.

올해까지만 지켜볼랍니다. 근데 감독이 영 맘에 안드네요...ㅠ

김미형

2013-02-05 15:57:45

초창기에는 '목포의 눈물' 이었죠.

아우토반

2013-02-05 15:59:12

흉님 나오셨습니까? 꾸~~벅 (조폭버전...ㅎㅎ)

김미형

2013-02-05 16:05:28

요것도 그당시에 유행했었죠.

당근있어요

2013-02-05 17:39:41

이렇게 법님과 멀어져가나봅니다. ㅋㅋㅋㅋ. 전 이노래 좋은데. 해태만세~~ 휘리릭.

당근있어요

2013-02-05 17:39:00

저도 정말 꽃다운 나이입니다만 왜 아우토반님의 오타가 눈에 들어오는것일까요? "비내리는 호남선은 남행열차"입니다. "완행"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아우토반

2013-02-05 17:43:39

ㅋㅋ 미국에 2주 있다고 헷갈리나 봅니다....

유자

2013-02-05 15:57:17

냉면도 드셔야지요 ^^

바바리 질끈, 스키니진에 레인부츠 간지남 완~~~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아우토반

2013-02-05 15:58:27

바바리맨 ???

LegallyNomad

2013-02-05 15:58:46

똥칠이님이 냉면은 안사주신데요 ㅠㅠ

유자님께서 사주실꺼라 굳게믿고 ㅎㅎㅎ

그나저나 바바리 질끈, 스키니진 적절하게 입으려면 살빼야하는데 ㅠ 

유자

2013-02-05 16:06:19

ㅎㅎ 냉면 곱배기 드셔야 해요 ㅋ

똥칠이

2013-02-05 17:41:54

성님 장수장에 냉면 양이 적어요. 사리 추가하면 $5.25불이구요. 

괜찮으시겠어요? ㅋㅋㅋㅋ

유자

2013-02-05 18:08:40

거기 사리 추가도 있어요? ㅎㅎ 

뭐 일단 고기 4인분 드시고 난 후일 거 아니에요 ㅋㅋ(고기는 똥칠이님께서 사신다고 그러시길래...ㅋㅋ)

똥칠이

2013-02-05 17:44:37

오세요~! 제가 갈비는 장담할 수 있는데 

원월드님은 저희가 장담은 못드립니다.

스크래치

2013-02-05 17:46:45

이 댓글은 어디껀가 한참 올라갔다 왔네요.

똥칠이

2013-02-05 17:54:45

ㅋㅋㅋ 가지가 무성해서.. 

DaC

2013-02-05 15:20:38

50~60대로 오해 받는 댓글 보고 저도 화들짝 놀랐는데 본인이야 얼마나 더 했겠습니까. 이제라도 바로 잡았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볼티모어는 축제 분위기일텐데 즐거운 출장되시길~

LegallyNomad

2013-02-05 15:28:12

DaC님밖에 없어요 ㅠㅠ

고마워요 DaC님.. 아 그나저나 저 26일쯤에 DaC님 동네 나타날수도 있는데..

시간괜찮으시면 저녁이나 한끼해요. 제가 나중에 연락드릴게요. ^^

볼티모어는 남들 파티하고 있을때 저는 Harbor에가서 게나 실컷먹으려구요 ㅎㅎ 

DaC

2013-02-05 15:55:59

ㅎㅎ 볼티모어에서 잘 즐기시고요, 일단 26일 시간 비워두겠습니다. 나중에 연락주시길~

기돌

2013-02-05 15:59:16

법님 다야 트라이얼 시작하시네요. 저는 이제 1박만하면 달성입니다.^^ 프로모션도 없이 생짜로 달려서 좀 아쉽네요.

허접하기는 하지만 하얏 프로모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있네요. 다양한 하얏 호텔 후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전 12박동안 호텔 3군데만 빙빙 돌았네요.(실은 2군데 호텔만 빙빙 돌았어요... 좀 지겨워지려고 합니다.ㅎㅎㅎ)

아우토반

2013-02-05 16:04:51

기돌님 댓글 보니까 갑자기 기억나네요. 하얏 2013 봄 프로모션 나온거 같던데...

http://loyaltylobby.com/2013/02/05/hyatt-gold-passport-spring-2013-more-possibilities-promotion-3000-bonus-points-for-every-3-nights/#more-5330

기돌

2013-02-05 16:07:59

3박에 3,000 포인트는 넘 아쉽네요 ㅠㅠ

스크래치

2013-02-05 16:13:54

프로모션 정말 구리네요 ㅠㅠ. 예전처럼 2박에 1박권 프리는 다시 않나오나 봅니다. 

기돌

2013-02-05 16:14:50

힘 쭈~욱 빠져요

김미형

2013-02-05 16:04:54

유자

2013-02-05 16:08:20

헛! 이제 다 채워가는데 기돌님 아까워서 어떡해요....;;;

기돌

2013-02-05 16:11:07

뭐 워낙 1월초부터 달렸던거라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는 이미 접었어요.ㅠㅠ

챌린지 달성하고나서 나머지 13박도 채워서 내년 다이아 유지할 계획인데... 이번 프로모션은 약한것 같아서 다음 하반기 프로모션을 기대해 봐야겠어요.

스크래치

2013-02-05 16:25:35

13박이면 할만 하네요. 전 24박... 이건 아닌거 같아...

김미형

2013-02-05 16:33:21

덕분에 베이에도 오시고...

스크래치

2013-02-05 16:46:22

또 갈까요?

김미형

2013-02-05 17:04:44

이번에는 SPG 다이아로 한번...

스크래치

2013-02-05 17:14:31

SPG는 다이아 없시유..

유자

2013-02-05 18:10:50

척 하면 착 하고 알아들으셔서 플랫으로 오셔야지요!! ㅎㅎ

김미형

2013-02-05 18:39:53

오시기가 싫으가 봐요.

유자

2013-02-05 18:46:09

spg 로 오시기가  싫으면 힐튼으로 오시든가..... ^^

기돌

2013-02-05 16:39:17

기스님 주위에 주말에 라운지 닫는 하얏 호텔들 있지 않았었나요? 그런곳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다면 매트리스런 할만 할것 같은데요. 라운지 닫고 2500 포인트 주는곳이 요즘 왠만한 프로모션보다 훨씬 좋아요. 주말마다 방문하면 될거 같은데... 좀 너무 한가요? ㅎㅎㅎ

스크래치

2013-02-05 16:50:09

있는데...올 해부터 올라서 $84+택스... 

봄 프로모 섞고 하면 $2,200쓰고 하얏 10만 좀 넘게 받을 수 있는데...과연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용. 지겨워...ㅎㅎㅎ

기돌

2013-02-05 16:59:15

가격은 좋네요. 하얏 산타클라라는 요즘 백불 한참 넘어서 못가구 있어요ㅠㅠ

기스님 얘기대로 2천불 넘게 쓰고 10만 받는게... 뻘짓 하는거 같긴한데... 1년정도 해보고 더할지 결정해 봐야겠어요.

스크래치

2013-02-05 17:04:06

10만 받고 $1,500짜리 빠리 방돔에서 업글받아 4박 하면 대박이긴 하죠 ㅎㅎ. 근데 그럴 날이 올까...ㅋ

똥칠이

2013-02-05 17:43:12

스승님 봄 프로모가 뭐에요? 

위에 링크가 주렁주렁 있었네요 아윽 죄송 ㅠㅠ 

아우토반

2013-02-05 16:09:09

ㅎㅎㅎ 맘이 통했군요...

똥칠이

2013-02-05 20:56:20

기돌님 질문있어요 ^^

하얏 레전시 SC 주말에 라운지 닫는거 크레딧 받을려면 금/토 중에 하루 숙박하면 되나요? 아님 목요일도 가능한가요?

다야 트라이얼 가능성을 타진해보기 위해 숙박요금 검색해보고 있는데 참 비싸네요 ㅠㅠㅠㅠ 

그리구 이번 주말에 나름(?) 착한 요금 떴던데요. 100불 미만이면 착하다능;; ㅋㅋㅋㅋ 

기돌

2013-02-06 04:59:08

혜교님. 홈페이지에는 라운지가 금요일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닫는다고 되어있어요. 제생각에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숙박하면 크레딧 받을것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 토요일만 숙박해 봐서 금요일하고 일요일에 라운지 크레딧이 들어올지 확실치는 않지만 받을것 같아요. 호텔에 가시기전에 문의해 보는게 좋겠죠. 그리고 금토일 아니어도 공휴일에도 거의 라운지 닫는걱 같아요. 저는 1월초에 목요일에 묵었는데 라운지 닫아서 포인트 받았어요. 왠만하면 닫나봐요 ㅎㅎㅎ

똥칠이

2013-02-06 12:12:19

금/토/일이라구요 알았습니다. 어제 밤에 심층분석(?) 은 아니고 여러 고수님들이 정리해놓으신 글 보고 공부했는데, 매트리스런(?) 할때 라운지 크레딧을 받느냐 못받느냐가 관건이더라구요. 다이아 트라이얼 기간은 60일 안에 주말은 8번밖에 없구요. 12박 채워야하는데. 금요일 일박, 일요일 일박 퐁당퐁당을 싸게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네요. 

라운지는 왠만하면 닫는군요 ㅋㅋㅋㅋ 

기돌

2013-02-06 06:03:58

세금포함해서 백불미만이면 달려야죠 ㅎㅎㅎ

LegallyNomad

2013-02-06 15:47:41

호텔 3군데만 빙빙도셨으면 정말 지겨우셨을듯 ㅎㅎㅎ

그래도 1박만 더 하시면 달성이시니 미리 축하드릴게요 ^^

아 우린 진짜 괜찮은 프로모션없이 생짜로 달려야하다니..ㅠ

iimii

2013-02-05 16:18:22

헉.. 저 호텔 이름들 ㅎㅎ 하얏은 모르지만, 출장으로 알링턴 갔을 때 힐튼 알링턴이 도보 가능한 거리라서 거기서 잤는데 좋았어요 @.@    버지니아로 넘어가셔서 맛난거 많이 드세요 ㅎㅎ

LegallyNomad

2013-02-06 15:49:13

껌은색으로 처리된 호텔이름들..

아시는 분은 결국 이미님밖에 ㅋㅋㅋㅋ 서로 스쳐지나갔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힐튼 알링턴도 좋군요.. 전 2주전에 힐튼 크리스탈시티에서 묵었었는데.. 거기서 스윗으로 업글받고 좋은일 많이많이 있었어요 ㅎㅎ

찡찡보라

2013-02-05 16:49:16

저도 다이아 한번 달아보고 싶었는데...이제 다야트라이얼도 없어진다고 하니 왠지 평생 달아보지 못할것 같아여 ㅠㅠ

출장으로 다이아를~~~~아 부럽네요 ㅠㅠ

다이아 미리 축하드려요 ^_^


찡찡보라

2013-02-05 16:49:27

저도 다이아 한번 달아보고 싶었는데...이제 다야트라이얼도 없어진다고 하니 왠지 평생 달아보지 못할것 같아여 ㅠㅠ

출장으로 다이아를~~~~아 부럽네요 ㅠㅠ

다이아 미리 축하드려요 ^_^


seqlee

2013-02-05 16:52:03

회사돈으로 무려 9박!!!! 제대로 다이아 트라이얼 달리시는군요. 근데 달고나시면 정말 출장이 많으시니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되시겠어요. 

말괄량이

2013-02-05 16:54:14

다이야 트라일이 없어지고 뭔가 더 좋은게 나오지 않을까요? ㅜㅜ 다야는 못달더라도 없어지기전에 맛이라도 봐야 하나? ...

아무튼 다이야 달성 잘 하시길 바래요~!

똥칠이

2013-02-05 17:56:05

저도 없어진다고 하니 머릿속이 복잡복잡 한데

거기에 봄 프로모까지 있다고 하니 더 꼬입니다 ㅠㅠ 

말괄량이

2013-02-05 18:05:51

봄 프로모션은 뭔지 또 검색 들어갑니다 ㅎㅎ. 아... 그넘의 하얏 다야가 뭔지 ㅋㅋ

스크래치

2013-02-05 18:07:08

멀리가지 마세요.

유자

2013-02-05 18:11:37

멀리가지 마시고 위로 가세요 ^^

말괄량이

2013-02-05 18:26:16

ㅋㅋㅋ 구글로 이미 검색 했는데 위에 있군요. 왜 이리 돌아 가는지 ㅡㅡ;;;

똥칠이

2013-02-05 18:35:38

원래 바쁠수록.... 

유자

2013-02-05 18:37:32

ㅋㅋ 전 말괄량이님이랑 똥칠이님이랑 어쩜 이리 비슷하신 지 생각하고 픽픽 웃고 있었는데 똥칠이님 나오셨음....ㅋㅋ

저 위에서 똥칠이님 프로모 기스님께 여쭤보는 거 보고 내려왔는데 말괄량이님도....ㅎㅎㅎ

숨은마일찾기

2013-02-05 18:31:04

김치 빈대떡 대신 와플이라도.... 

seqlee

2013-02-05 18:32:44

벌써 ㅎㅎ 와플타령 ㅎ

유자

2013-02-05 18:38:02

숨마님, 얼른 안 주무시면 점점 더 먹고 잘 것이냐 그냥 잘 것이냐 심히 고민되실 텐데요....ㅎㅎ

철이네

2013-02-05 18:49:50

와플 맛있죠 eh?

유자

2013-02-05 18:52:15

그렇죠 eh? 

유자

2013-02-05 18:46:52

하!! 이걸 굽고 자는 게 좋겠지요?

똥칠이

2013-02-05 18:47:38

베이커리 조수 출동이요~!

성님 홧팅~~!

유자

2013-02-05 18:48:36

-3

똥칠이님 감사 ^^

대망의 와플구이는 남겨둡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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