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리엇 카드로 받은 5만 프리나잇을 못써서 고민중이었는데요
이 호텔이 캐쉬 예약시 1000불 언저리구요 포인트는 거의6만점인데요 오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리츠칼튼 하프문베이를 플렉서블 데이로 조회해보니 5만으로 조회되는 날이 나오더라구요^^ 9월 10월은 없었구요 11월부터 조회가 됩니다~~
기뻐하며 11월 1월로 1박씩 예약하고 정보 공유차 올립니다.
제 숙박권은 내년1월 만료여서 좀 춥겠지만 겨울 바다 보러 가보려구요.
베이 지역에서 메리엇 프리나잇 쓰기 가성비로 가장 좋은곳이 하프문베이 아닐까싶네요.
참 예약시 리조트피가 같이 결제되구요 주차비가 있다는 안내가 있긴 햇습니다.^^
저처럼 숙박권 사용 땜에 골치아픈분 계시면 도움이 되길 바래요~~
저도 북가주에서 메리엇 5만 숙박권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집에서 30분도 안걸리는 해프문 베이 가서 자고오자 하니 P2 가 집 놔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 ㅠㅠ 전 작년에는 결국 몬트레이 메리엇에서 썼는데 뭐 특별한거 하나 없었습니다. 올해는 릿츠칼튼 가보게 다시 한번 꼬셔봐야겠네요
저도 1월 만료되는 숙박권 하나 있어 일월 날짜로 하나 잡았습니다.
여기 저희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인데 덕분에 숙박권으로 예약했네요 ㅎ
다만 작년까지는 리조트피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 주차비에 이어 숙박권 써도 부담이 ㅠ
저도부담되지만 원래 가격을 생각하며 마인드컨트롤중입니다^^;;
60,000포인트 쓰고 가기엔 좀 아까운걸까요?? 내년 5월까지는 여행갈 일이 딱히 없을 것 같긴 한데...
전 숙박권 처리가 목적이어서... 바다근처 좋은호텔에서 힐링하고 오는 목적이면 6만도 아깝지않을듯싶습니다 사실 하프문베이는 여름에도 추운곳이라 겨울에 가려니 걱정이 좀 되긴하네요^^;;
플렉시블 레잇은 어떻게 검색하나요?
호텔 입력하고 날짜 입력할때 플렉서블데이트란 칸이 있어요~ 그럼저런화면이 나오더라구요^^
남가주 쪽에서 50K 숙박권 쓰기엔 Ritz Carlton Laguna Niguel이 있을거 같아요. 거기도 평소 60K인데 1월이나 가끔 보면 50k 날들이 있습니다. 물론 리조트피와 주차비는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450 연회비중 에어라인 크레딧 300불 사용할수있다는 전제하에, 150불짜리 숙박권인데 저런곳 $500불 이상은 하니까 메리엇 바운드리스보다 이득챙기기 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 다음에 가봐야겟어여 감사합니다^^
리츠칼튼은 업글도 잘 해주나요? JW메리엇으로 플래티넘 업글 종종 받아봤는데 리츠칼튼에서는 ㅠㅜ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넘 비싼호텔이라 그런가 ㅜㅜ 비슷한 포인트로 차감하면 JW보단 리츠칼튼인뎅..업글가능성까지 따지면 JW가 나은거 같고 ㅠㅠ
업글은기대를안하네요 ^^:;;; ㅠㅠ 그래도잘이용하고오려구요
여기 수영장은 아직도 닫았군요. ㅠ_ㅜ
저도 이번에 5박 카드 받아서 여기 노려보고 있었는데, 가서 뭘 하면 좋을까요?
수영장 별거 없어요 아이들이 아주 어리면 모를까..너무 작고요
아이들 이제 많이 컸지요? ^^;
그냥 주변 산책하시고 Sam's chowder house 에서 맛점 하시면 평타일 듯요.
아 그리고 호텔 배경 사진찍기는 필수죠 ㅋ
50k 숙박권은 참 계륵같네요.
저도 그리생각했는데 지금 하프문베이 레비뉴 가격보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ㅡ.ㅡ;;;;
저도 고민하다가 피스모비치로 갔어요. 혹시 베이에서 가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단 주차비 발레가 $35입니다. 일단 생긴지 얼마안되고 바다가 바로 붙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요. 여름에도 물은 차가웠어요. 이 시국에도 사람들이 많다는걸 고려하세요. 아마 위치때문인듯 합니다. 위치는 유명한 스플래시 카페도 가깝고 휴양지 분위기도 나고 좋아요. 전기차는 발레할때 말하면 충전도 시켜줍니다. Vespera ON OCEAN, Autograph Collection
오 저 이번 주말에 다른 호텔이지만 애들하고 피스모비치 가는데 혹시 주변에 딱히 둘러볼 곳 있을까요?
일단 모래놀이 정도만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나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2박3일을 어찌 보낼까 고민하고 있어 여쭤봅니다~
솔직히 온천하러 피스모비치 가는데 이제 온천이 힘드니 가까운 솔뱅 하루 갔다오세요. 2박은 좀 기네요. 저희는 주로 아빌라비치가서 밥먹고 글로벌비치에서 ATV 타곤 했는데 이번에는 호텔에 머물며 아빌라비치가서 밥먹고 호텔비치에서 좀 놀다 오는걸로 만족했어요. 애들이 어리면 ATV 타러 가보세요. 요즘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오 그렇군요~ 오히려 피스모비치보가 다른 비치들이 더 좋은가 보네요 ㅎ효사실 2박 조금 길 수도 있지만..
북가주서 4시간 가량 내려가는 거라 1박2일은 빡빡할 것 같아 잡은 일정이긴 합니다.
방금 이 글 보고 다시 한번 검색해보니 11월말까지 주말에도 5만포인트로 나와 1월 예약을 10월 말로 변경하였습니다!
어머 전부5만으로바뀌었네요~~저도바꾸려고요 정보 감사합니다^^
예약하려고 들어가보니 Room select 할 때는 포인트가 바껴요. 5만 포인트라고 해서 들어가니 11만 포인트....;;;;
혹시 프리미엄룸으로 선택된건아닌가요? 저 지금 10월로 바뀌었는데 문제없이 예약이되었거든요. 숙박권사용한거구요~ 다른날짜도 트라이해보세요~~~
아~ 보니까 숙박 인원 수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까지 해서 4명으로 했었는데 2명으로 줄이니까 5만 포인트가 뜨네요. 언제쯤 애들 떼 놓고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호텔들은 아이인원수에 관대하던데.. 전 늘 예약할때 어른2로만 에약해요 ^^이번에도 그리했어요~ 체크인때 문제된적은없었구요..
아 그렇군요! 저는 베가스 갔을 때만 그렇게 해봤는데...괜히 심장이 콩닥거려서 ㅎㅎㅎ 그럼 리츠 한번 가봐야겠네요^^ 11월부터 던저니스 크랩 시즌이라 하프문베이에 항상 가거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던저니스 크랩은 배에서 사서 집에서 쪄먹는건가요?
여기서 횟감 같은 것도 사오시던데 한번도 안해봐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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