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요일 발표하는줄 알고 잔뜩 기대했었는데, 일주일 더 기다린 끝에 오늘은 발표 되었네요.
Series 6 - 외관상 Series 4/5와 동일합니다. GPS 모델이 $399 부터입니다. 새로운 SoC 칩셋을 사용한것과 혈중 산소포화도 (SpO2) 측정 센서가 달린거 말고는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SE - 루머만 무성하던 녀석인데, Series 4/5와 같은 사이즈로 출시된다 합니다. SE가 Series 3과 같은 사이즈로 나오면서 Seris 3을 단종 시키지 않을까 소문이 많았는데, 일단 큰 사이즈로 나오고, Series 6에서 Blood Oxygen Level 측정 센서 빠지고, SoC를 한 세대 이전걸 쓴다 합니다. GPS 모델이 $279 부터 시작합니다.
그동안 여러번 Apple Watch 5 $299 딜을 꾹 참고 견뎌 결국 20불 정도 절약하게 된거네요 (왠지 진 느낌 -_-)
애플 와치 시리즈 6
https://www.apple.com/apple-watch-series-6/
애플 와치 시리즈 비교
https://www.apple.com/watch/compare/
애플 아이패드 에어
https://www.apple.com/ipad-air/
애플 아이패드 8세대
https://www.apple.com/ipad-10.2/
애플 아이패드 비교
https://www.apple.com/ipad/compare/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 적절한 업뎃이 되어서 괜찮게 나왔습니다.
아이패드 8세대는 아직 아이패드 미니 2세대 쓰는 애들 클스마스 선물용으로 블프때 250불,
아이패드 에어는 내 선물로 블프에 500불, 조만간 나올 아이폰 12와 애플와치 6SE는 와이프 생일 선물로...
사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거는 많은데 연봉이 생각만큼 안오르니 너무 답답ㅋㅋㅋ
그 와중에 워치 에디션에서는 세라믹을 단종시켰네요.
올해는 한번 사보나 했는데... 안녕 ㅠㅠ
에디션은 넘사벽 가격이라.....
대신 에르메스가 탐나네요 ㅎㅎㅎ
와치 SE 괜찮아보이는데요. ~~
Fall Detection 기능 있어서 부모님 선물용으로 괜찮을거 같아요.
애플워치 2 그럭저럭 잘 쓰고 있었는데 SE 나오는거 보고 심쿵했네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기변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전 지금껏 Series 0 쓰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도 돌아가는게 참 용하죠.
혈중 산소포화도 까지는 필요없는 기능인 것 같고...SE가 좋아보여요 ㅋ
SE 가격이 $279인게 참 애매한 가격이다 싶습니다. $229였으면 쉬운 결정이였을텐데요 ㅎㅎ
애플워치 실 배터리 구동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그냥 가민 계속 낄까요..
Hermes 물건중 가성비가 가장좋다는 Apple Watch는 $1,249 부터네요 ㅎㅎ
시리즈 4 쓰던중 aod가 필요해서 사긴 샀지만..6가 너무 변화가 없어서 실망 ㅜㅜ
SE가 가성비는 제일 좋아보이네요
그동안 멀쩡히 잘 쓰던 애플와치 1이 배터리가 부풀어올라서 화면이 튕겨나왔는데, 지난주에 애플스토어 가져가봤더니 80불에 수리 혹은 2/3로 교환 (스탁있는거봐서) 해준다더군요. 이번주에 애플와치 새로 나오는거보고 결정한다고 그냥 가져왔는데... 흠.. 걍 버리고 SE로 갈아탈까봐요.
애플와치 5가 딜 나올 때 가성비가 가장 좋지 않을까요?
$300불 정도는 종종 보이던데.
slickdeals에 종종 올라오던 기존 딜이 $299이였는데, 떨이로 $229미만 나오면 괜찮을거 같아요. $249 정도에 나오면 저라면 30불 더 주고 SE 갈거같아요.
지금까지 꾹 참고 있었는데..
이번엔 SE로 구입 예정입니다.
드디어 하나 구입할거 같아요.
특별히 운동쪽으로 필요하지 않는다면, 캐쥬얼하게 SE가 저에게는 적당한것 같습니다.
삼성폰에도 산소 포화도 있긴 했는데, 그닥 쓰지 않았거든요~
ECG달린 6가 무척 갖고 싶네요. 내 몸이 나이들면서 어찌 될지 모르니
저도 6 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별로네요. SE가 가성비도 좋고 땡기긴 하는데,,
혹시 5 사용하시는 분들 그리고 그 전 모델도 사용해보신 분들 중에 Alway on Display가 있는 거와 없는 거에 큰 차이가 있나요?
블로그를 봤더니, ADO가 없는 경우 시계를 보려면 불편하다고 하던데요..시계 본연의 기능으로서는 좀 아쉽지 않나 해서요.
의견 부탁드려요
업무 특성상 웨어러블이나 쥬얼리 착용이 금지되어있어 항상 사야할지말지 고민인데 ㅋㅋㅋㅋ 나올 때마다 너무나 갖고 싶네요 ㅠㅠ
워치 5 딜로 $300일때랑 SE랑 비교했을 때는 무엇을 구매하는게 나을런가요..?
battery 시간이 좀 개선되었으면 좋을텐데 18시간 아직 아쉬워요.
혹시 실사용해보셨나요??
물론 배터리 1주일씩 가는거에 비해서는 불편하긴합니다
근데 하루종일 써도 배터리가 꽤나 남아있는정도이고
충전속도도 엄청 빨라서 (배터리가 작아서이겠죠) 생각보다 배터리 때문에 뭔가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핸드폰처럼 배터리나가면 안되는 제품도 아니고 배터리 나가도 그냥 뭐 시간은 핸드폰으로 보면되지 이정도 느낌이더라구요
iwatch 1세대로 작년까지 사용했었어요. 중간에 문제가 있어서 애플에서 새걸로 교체해줬었고요.
좀 느린거 외엔 잘 되는데 하루에 한번은 꼭 충전을 해야하는게 아쉬워요.
이왕이면 잘때도 착용하여 sleep tracking 을 하면 좋을텐데 18시간이면 잘때까진 사용이 불가하죠.
이것땜에 현재 fitbit 사용하거든요.
저도 같은 이유로 fitbit 정말 애정하며 썼었는데.. 제가 뽑기 운이 영별로인지 사는 모델마다 1년을 못 넘기더라구요.한 세 대정도(versa두 대, HR 1대) 계속 해결이 안되는 증상들 firmware upgrade에서 막힌다던지 (무한루프에 걸린 듯한 증상), upgrade 후 sync가 안되는 현상 등등으로 갈아치우고 나니 이제 지쳐서 애플워치에게 기회를 줘보려고 해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18시간은 좀 짧게 느껴지긴 하네요..
저는 하루종일 쓰고 잘때 충전기에 올리기전에 확인해보면 거의 항상 20~40%정도는 남아있더라고요
아직까지 업데이트를 기다리고있지만
sleep tracking은 씻을때 어차피 빼고씻으니 화장실에 충전기 놔두고 쓸려고요 그정도쓰고 아침에 또 잠시 충전하고하면
하루종일쓰고 sleep tracking까지 별문제없을거같습니다
아내 심장때문에 5 살려고 했는데 새로 나온다는 소식에 발표때까지 기다려서 6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잘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릴께요. 혹시 노안 오신분들도 애플 와치 잘 사용하시나요? 요근래 햇빛을 볼 일 없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노안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인데요, 가지고 있는 미밴드4의 시간이 잘 안보이는 수준입니다. 째려보면 보입니다만, 시간만 보이고, 작은 스탭은 거의 안보입니다. 미밴드도 거의 사용안하고 운동할 때만 거리재느라고 주로 사용하는데, 음성 기능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마일 뛰었으면 1마일 몇분에 뛰었다라고 알려주는 기능이요. 이런 것 때문에 와치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은데, 시계 잘 보일지 안보일지 걱정입니다. 전 주로 시계, 스탭, 거리 측정, 타이머 정도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미밴드의 폰트도 한정적이고, 화면 자체도 작으니까 이런 문제가 있네요.
혹시 애플워치를 착용시 몸이 아프신분 안계신가요? 몬가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힘든데 몸속에서 바늘로 살짝살짝 찌르는듯한 느낌이나 몬가 꾹 눌르는듯한 느낌... 애플워치를 사서 사용해보려는데 이런 현상때문에 계속 리턴하게되더라구요. 무슨 알러지현상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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