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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풍경(그림)

맘마, 2020-09-16 10:29:52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아까 이시국 하와이 글보고..가고싶었는데.. 그냥 가까운 세도나 다녀왔어요.

호텔은 할러데이 인.. 그러나 우리아들이 고대하던 팬케잌 베이컨 오믈렛등은 자취를 감추고..

테이블도 다 치우고 그냥 냉장 샌드위치팩과 요거트만이 냉장고에 픽업해가라고 달랑. 간단빵,쥬스도 없고 당연하겠지만.

썰렁하더라구요. 레스토랑 다인인도 한번 해봣는데.. 다들 마스크 잘 쓰고 있어도 아직 심리적으로 저희는 불편하더군요..

가끔 가는곳이라 큰감흥은 없어도 그래도 그림으로 남겨봤습니다. 예전에도 했던거 같은데..뭔가 복잡하군요 이거 유투브로 편집해서 올리고 있는중이에요. 

혹시 과정이 궁금하신분들은 놀러오셔요.

https://youtu.be/0UbQE6--sCI

9 댓글

맘마

2020-09-16 10:31:29

#30 Sedona.jpg

분명 본문에 원화를 올렸는데.. 어디갔을까요 T T 그냥 댓글에다 썸네일 올릴꼐요.

인생은여행

2020-09-16 11:18:35

그림도 넘나 멋지고, 유튜브로 과정까지~ 금손이시네요!!! 그림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링크 보내놨어요. 쉐어 감사합니다 ^^

맘마

2020-09-17 00:43:28

감사합니다. 나름, 똥손도 따라할 수있는 easy art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게 준비만 되면 그럴듯하게 나오는편. 이에요.. 일일이 그리지않아요????

코넬로

2020-09-16 11:39:13

Art의 세계는 참 신기하네요~ 처음에는 뭘 하려고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마지막에 멋진 작품들이 나오는 군요.  예전에, (미국 오기전) 출장으로 Durban에 간적이 있는데, 그곳의 Art 센터에서 그림 그리던 친구들을 보면서 느꼇던 감정이 오버랩되네요.  

 

저처럼, 비지니스 공부만 하던 사람에겐 정말 별에서 온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앗, 이건, 부러움의 표현입니다. 

맘마

2020-09-17 00:41:59

감사합니다. 나름, 똥손도 따라할 수있는 easy art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끌리시면 도전해 보세요????

코넬로

2020-09-17 13:34:26

한번, 미술학도에게 과외를 받은적이 있어요. 

(엄청난) 반복작업에 의한 연필 덧칠이라고 하나요, 그림에 음영을 조금 넣어 주는데에도, 인내심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ㅠ.ㅠ 

 

재능이 있거나, 충분한 인내심을 가진분들이 도전하는 전공이 아닐까 싶어요~ 참, youtube에 올리신 작품들 감상 잘하고 있어요. :)

맘마

2020-09-18 19:25:43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참고로 fluid art가 게으른 아트라고 제 남편왈.... 수많은 덧칠을 하면 망해요 ㅎㅎ저도 일일이 그리는 것보단 의외성이 있어 좋아하게 됬지요.

코넬로

2020-09-20 07:23:29

넵. 참, 근데 youtube영상 그림에 사용된 재료의 소개를 자막으로 간단히 소개시켜 주시는건 어떨까요?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떤 재료를 어디에서 사야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상당하거든요. ㅠ.ㅠ 

맘마

2020-09-21 10:08:12

좋은 의견입니다. 항상 게시판에 재료를 상세히 적어놓긴 해요. 재료섞는 비율과 색상이름등도요..처음 하시는분들용 초보자 가이드 링크도 걸어놓고있어요. 매번..그런데 대부분 게시판글을 클릭하진 않으니.. 자막에 자세한 재료는 게시판을 참고하라고 적는걸.. 매번 까먹네요.카드 기능으로 한번 초보자용 가이드를 걸어놀께요 그리고 다음번 영상에 게시판참조글 꼭 넣어봐야겠어요.. pour painting은 재료준비가 모든과정의 70%이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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