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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201028] 갈아 먹고 구워 먹고

오하이오, 2020-09-25 2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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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201028                                                                         

 

 

1028nanpizza_01.jpg

에어프라이어 안에서 자글거리는 음식

 

1028nanpizza_02.jpg

자글 거리는 건 난으로 만든 피자

 

1028nanpizza_03.jpg

10 여분 지나 열어 보니 먹을만 해 졌다 생각해 

 

1028nanpizza_04.jpg

'난 피자'를 꺼내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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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칼로 가로로 횡으로 두번 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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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각씩 나눈 걸로 모자라 다시 꺼내게 된 난

 

1028nanpizza_07.jpg

별것 없는 피자를 '폭풍흡입'하는 3호 보니 맨밥을 김으로만 말아도 맛있던 내 어린 시절이...

 

 

 

  업데이트 201005                                                                         

 

1005jerkey_01.jpg

적당하다는 부위 몇개 적어간 정육 코너에서 고른 고기

 

1005jerkey_02.jpg

잘라 단면 보니 조금씩 박힌 지방이 거슬리지만 그럴 듯한 결과를 내 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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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먹기 좋은 모양으로 다 썰어 놓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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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를 불러 불고기 양념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선 

 

1005jerkey_05.jpg

이 때 쓰려고 남겨 둔 만두 봉투에 썰은 고기와 양념을 넣어

 

1005jerkey_06.jpg

양념이 잘 스며들길 바라며 열심히 주물럭 주물럭 거리다가

 

1005jerkey_07.jpg

봉투 끝 눌러 봉 한 뒤

 

1005jerkey_08.jpg

그대로 냉장고로. 찾아 보기론 적당하다는 48시간 숙성시간을 마치지 못하고 

 

1005jerkey_09.jpg

다음날 30 여 시간이 지난 저녁에 재워둔 고기를 꺼내

 

1005jerkey_10.jpg

에어프라이어에 선반에 올려진 고기 

 

1005jerkey_11.jpg

남들이 권하길 화씨 160도 6시간 이상. 수동 조작 서툴러  '130도 8시간' 자동 메뉴 선택 

 

1005jerkey_12.jpg

집안 가득 불고기 향이 가득한 다음날 아침 열러 본 에어프라이어. 

 

1005jerkey_13.jpg

처음이라 별 기대 않던 것에 비해 먹을 만 하게 만들어진 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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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좋은 것만 골라 아버님 차례상에. 시간을 재촉해 만들었던 이유 

 

 

  아래는 원글                                                                               

 

0925mixer_01.jpg

시원한 것 찾게 되는 여름 들어서 부쩍 '열일' 하던 믹서(Blender)

 

0925mixer_02.jpg

먹다 남은 과일 얼려뒀다 먹다가 아예 갈아 먹자고 재료를 마련하기도

 

0925mixer_03.jpg

아이들 입맛에 맞추다가 나는 나대로 두부 갈아 

 

0925mixer_04.jpg

땅콩 넣고 아쉬운 대로 먹을 만한 콩국 만들어

 

0925mixer_05.jpg

얇은 스파게티 면 삶아 만든 콩국수로 뿌듯해 하기도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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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얼음 넣은 술도 갈아 마시는 게 일상이던 여름 한철도 이제 떠나 보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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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열일하던 에어프라이어는 여전.  만족스러웠던 감자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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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했던 고구마도 수시로 구워 먹고

 

0925mixer_09.jpg

냉동 만두도 에어프라이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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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고기도 다시 구워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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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풀풀 내며 삼겹살도 구웠지만, 구운 마시멜로 같은 비계는 내 입에 안 맞는 듯.

 

0925mixer_12.jpg

조리 시간이 과했는지 소주 안주가 맥주 안주로 바뀐 닭똥집. 우연한 변신에 힘 입어

 

0925mixer_13.jpg

다음엔 아예 소고기 육포을 만들어 보기로. "더 수고해 줘, 에어프라이어!"

 

*

처가 그러네요. 먹는 걸 쉽게 만들수록 먹는 양이 늘고 그러면서 몸이 나빠진다고

그러면서도 조금이나마 더 불편했던 이전으로 돌아갈 생각은 당분간 없을 듯 하네요.

30 댓글

고기만두

2020-09-25 21:28:37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오하이오

2020-09-25 21:51:53

감사합니다!

땅부자

2020-09-25 21:38:44

ㅋㅋㅋㅋ 저도 에어프라이어 처음 쓰고 주변에 사라고 엄청 권했어요. 너무 편하더라구요. 확실히 그 후에 냉동식품 섭취가 늘은것 같긴합니다. 

지지복숭아

2020-09-25 21:46:27

부엌의필수품..ㅎㅎ

오하이오

2020-09-25 21:53:46

저희가 여러분 권유 받으면 꽤 오래 버티나가 결국 들이게 되었어요. 듣던대로 정말 편하긴 하네요. 

Kailua-Kona

2020-09-25 21:40:04

저희도 에어프라이어는 너무 잘 사용중이고 최근들어 블랜더도 많이 사용하게되네요. 

빙수기계가 없어서 우유를 얼렸다가 블랜더에 갈아서 설탕에 재놓은 딸기를 올려먹으면 꽤 담백하고 건강한 맛의 빙슈가 되요. 

조금 더 맛나게 하시려면 바닐라 아이스크림 첨가요.

 

그나저나 사용하시는 에어프라이어 모델이 뭔가요?

최근 한국 예능에서 박세리가 치킨을 통째로 넣어서 구워먹던 모델같이 보여서 여쭤 봐요.. ㅎㅎ

오하이오

2020-09-25 21:58:22

저희는 빙수 기계도 있어요. 아이들이 그냥 얼음만 갈아줘도 좋아해 처가 열심히 썼는데 언제 부턴가 잘 꺼내지 않게 되네요. 대신 올핸 믹서로 빙수를 만들수도 있군요. 조만간 인디안서머가 올 텐데 그때 한번 재주 좀 비워 봐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가 쓰는 에어프라이어는, 찾아보니 'GoWISE GW44800' 네요. 

Kailua-Kona

2020-09-25 22:25:04

네 얼음으로 만들면 맛이 심심해져서 우유로 만드는거 어디서 보고 해봤더니 담백한데 싱겁지 않은 맛이 납니다. 망고 빙수나 딸기 빙수는 담백하고 시원하게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 모델면 감사합니다. 검색갑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0-09-26 05:37:39

아 그렇군요. 저는 우유를 먹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잘 먹는 터라서 따라하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요리대장

2020-09-25 21:45:01

구운 마시멜로같은 비계...ㅋㅋㅋ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다음에 스모어 할때 미운놈 골라서 살짝 마시멜로 대신 비계넣고 줘봐야 겠네요. 단짠느 ㅋ

 

===

 

진짜 삼시세끼 처럼 장작으로 불때서 밥해먹고 마당에서 구부리고 설겆이하면 살찌거나 몸이 나빠질일은 없겠더라구요.

한 사나일은 해보고 싶은데 그 이상은 못할것 같아요.

최근 4qt 에어프라이어 쓰다가 8qt 짜리 세일하길래 들였는데 어찌나 편하던지요.

오하이오

2020-09-25 22:00:55

하하 마시멜로 대신 넣은 비계 먹고 맛있다 하면 어쩌죠? 

정말 요즘은 먹는데 너무 힘을 안들인다 싶은 죄책감을 느낄 정도예요. 장작까지는 아니라도 가스불에 물 끓이고 팬 달구는 것도 귀찮아지니까... 가끔 스스로에게 절망하기도 합니다. ㅎㅎ 

빨간구름

2020-09-25 21:57:37

혼자생각으로 이런 저런 요리를 하다가 블렌더나 에어프라이어가 망가져서 고치는 시나리오가 나오는 건가? 하고 기대하며 봤습니다

에어프라이 통이 근사해 보입니다. 왠지 망가지면 그걸로 새로운 무언가를 창작하실 듯한 느낌이 오네요.

 

그나저나 고구마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트레이더 죠에 고구마 사러 가야겟습니다. 우리 1,2,3 호 아버님 건강하세요. 

오하이오

2020-09-25 22:03:51

하하 그렇지 않아도 이거 망가지면 자외선살균소독기로 만들어 쓰면 좋겠다 했습니다. 한국에서 식당갈 때마다 컵 넣어둔 살균 소독기가 늘 부러웠거든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늘 건강하도록 유의하겠습니다. 고구마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큰호수

2020-09-25 23:21:50

에어프라이어와 성능좋은 블랜더는 사랑입죠!!

항상 한국음식 할때마다 드는 생각이.참.. (내가할수있는)다른나라 음식에.비해서 노동집약적이다..싶은때가 많은데요, 오하이오님 와이프님 말씀에.무릎을 탁 쳤네요.  식재료만 풍부해도 너무 풍부한게 아니라.. 만드는 과정도 너무 쉽고 빨리 된다는것. 에프로 구운 고구마 한입먹으면서, 이건 정말 장작 군불에 구운맛이다.. 생각하면서 마모게 읽고 있는중이였는데 뜨끔하네요.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9-26 04:24:26

별 근거가 없어 보이는 처의 말에 공감해 주시니까 저도 귀담아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처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국 음식들 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비 효율 비경제적'이라고 생각하고 더러는 '노동 착취'의 음식이라고 까지 여긴 적도 있었는데 요즘 들어 부쩍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음식은 정성'이란 말이 어떤지도 조금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맥주는블루문

2020-09-25 23:28:44

저렇게도 콩국수가 완성되는군요! 저희 와이프님께서 콩국수를 워낙 좋아하셔서 몇번 콩을 직접 갈아서 콩국수를 집에서 해 먹었었는데 엄청 고생스럽게 만들더라구요, 나중에 한국 마켓에서 콩국수 패키지가 있길래 한번 사다 먹고는 '다시는 집에서 콩갈아서 콩국수 해먹지는 말자'라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오하이오

2020-09-26 04:28:09

제대로된 콩국수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제법 먹을만 합니다. 특히나 수고가 확 줄어드는 걸 감안하면 맛없다 하기 힘들죠. 십수년 전에 '고시원생의 생존 비법'으로 전해 들었는데 요즘은 '두부 콩국수'도 하나의 메뉴로 인정 받는지 검색하면 제법 많은 비법들이 나오더라고요. 작년까진 처가 콩을 불리고 갈고 했는데 저만 콩국수를 좋아하는 터라 앞으로든 그냥 두부로 만족하기도 했습니다. 

크롱

2020-09-25 23:47:23

로스터리가 있는 에어프라이 쓰시네요~ 혹시 화씨 450도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모델이라면, 로스터리 바스켓 안에다, 커피 생두를 넣고 돌리시면 꽤 균일하고 만족스러운 미디움 로스티드 커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오하이오

2020-09-26 04:30:25

에어프라이어의 또 다른 기능을 배우네요. 우리걸 보니 430도가 최대치네요. 커피를 볶기는 조금 못 미치지만 궁하면 한번 볶아 보겠습니다. 그 전에 보리를 한번 볶아봐야 겠다 싶네요. 정말 여기서 사 먹는 보리차 보리가 너무 형편 없더라고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된장찌개

2020-09-26 04:51:13

만능의 에어프라이어네요. 전 두꺼운 삼겹살은 해봤는데 이정도로 유용하게 쓰실 줄이야. 따라해봐야겠어요.

오하이오

2020-09-26 05:38:53

예, 해보니 어지간 하면 다 집어 넣고 돌리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하다보면 내년 쯤 할거 안할거 감이 잡힐 것 같아요.

reddragon

2020-09-26 08:25:03

한 컷 한컷, 정말 기록을 잘 남기세요. 전 해먹고 돌아서서 오늘도 아차! 사진을 또,... 하는 편이라. 기록보단 저장에 강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올 해 저희집도 블렌더가 열일 했습니다. 라씨에 라즈베리에 각종 베리들하고 그릭요거트를 섞어서는 휘리릭하면 더이상 아이스크림노래를 않부른다는 사실을 알아냈거든요. 거기다가 치아씨를 살짝 넣으니 초코렛같은 비쥬얼로 깜빡.  만능 도구들로 열심히 요리하셨네요. 군고구마보니 벌써 군밤생각이 따라오네요. 요새 다들 집에서 삼시 세끼 바빠서 각종기기들이 열일하는데 .. 한가지가 의외네요 에어프라이어에서 비계가 구운마슈멜로갔다니 상상이 않가네요. 전 이제 찬바람 부는 덕에 껍데기 있는 크리스피한 통삼겹을 하려고  이 유튜버의 방법을  잘 갈무리해놨습니다.  혹시 취향에 맞으시면... 아래에 첨부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iwfrix4oxM&t=98s   도란도란 이야기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드는 사진들 늘 감사드립니다.

오하이오

2020-09-26 17:11:11

말씀 들으니 저희 보다 더 잘 갈아(?) 드셨네요. 덕분에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배웠습니다. 잘 기억하고 있다고 한번 활용하겠습니다. 

소문 듣고 삼겹살 구우면서 기대했는데, 저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두꺼워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만 저한테 고기 구이는 직화, 안되면 두꺼운 불판이 맞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천해주신 동영상은 우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한번 따라 만들고 아이들한테 점수 좀 따고 싶네요. 인사 말씀 주시고, 아울러 좋은 정보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까스

2020-09-26 11:17:14

일상을 묶어서 책을 내신다면...구매하겠습니다!!!

섭스크라입~  좋아요~ 를 누르고 싶네요! 

오하이오

2020-09-26 17:13:48

정말 감사합니다. 제 책이 마일모아에 있는 셈이네요. 마일모아 구독, 좋아요! 

요기조기

2020-09-26 11:51:41

모든 음식 사진들이 맛나보이는건 사진실력탓일까요?

저희집에서도 에어 프라이는 애용품이네요.

오하이오

2020-09-26 17:16:07

입맛을 돌게 한다고 평소와 달리 붉은 기가 돌게 사진을 찍긴 했습니다만 그 보다는 좋게 봐주시려는 마음이 더 큰 때문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Monica

2020-10-28 16:55:27

먹는걸 쉽게 만들수록 많이 먹게 된다 그래서 몸에 나쁘다....헉...완전 한대 누가 때린 느낌이네요.  너무 맞는 말씀이시네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왠만한 미국 부엌에는 별에 별 기구들이 다 있는듯요...그래서 그런지 비만도 가장 많은듯요.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오하이오

2020-10-28 18:18:06

정말 미국에선 먹는 일이 쉽더라고요. 최근에 들은 '음식사막(Food deserts)'을 놓고 보니 역설적이게도 가난할 수록 더 쉽게(?) 식사를 하게 되는 구조고요. 음식 하나로 정치, 경제와 사회적인 구조까지 생각하게 되는 나라예요.  

정말 미국에 유난히 비만이 많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거기에 다양한 이유가 있을 텐데 처와 저는 탄산음료를 최고 문제라고 판단해서 우리집 제1 비만 방지책은 운동 보다 앞서 '탄산 음료 금지'인데, 아이들이 커서도 안마실지는 모르겠네요.

Monica

2020-10-28 18:25:17

맞아요.  뉴욕만 해도 저소득층 사는곳가면 야채 파는곳이 드물다고 하네요...그리고 인스턴트 음식들이 야채 과일보다 더 찾기 쉽고 만들기 쉽고 가격도 더 싸다고 하네요.

 

저희 애들은 탄산음료 주면 맵다고 못마셔요..ㅋㅋ

탄산음료가 참 나쁘죠.  멕시코등은 이 탄산음료가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읽었어요.  저도 콜라는 잘 안마시는데 피자 먹을때는 시원한 콜라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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