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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 김치 미국에 파는 곳이 있을까요?

지지복숭아, 2020-10-02 0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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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지에서 추석을 보낼때마다 십여년이 훌쩍넘었는데도 항상 마음이 헛헛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더 그런마음이 강해지네요. ㅎㅎ 홍콩 살던 시절 친구가 홍콩의 달 케이크를 보내줘서, 차한잔 하며 달달한걸로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 마모 회원님들은 어떤 맛있는걸 드시고 계시나요?

 

추석이면 문득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콩잎 김치인데, 할머니가 항상 명절음식 기름지다고 직접담근 콩잎 김치와 콩잎 물김치로 흰 쌀밥 내주셨던게 이 나이되니 더욱 간절하네요. 보통은 한국갈때마다 많이 두매해서 쌓아두고 먹는데..ㅎㅎ 올핸 코로나때매 가지도 못해서..ㅠ

 

요즘 한인마트엔 정말 없는것빼곤 다 수입되고 지역 특별상품들도 많이보이던데 유독 경상도 부산 지역의 콩잎김치는 안보이네요 ㅎㅎ 혹시 미국 내 파는 곳이나 파는 곳 보신분계신가요?ㅎㅎㅎ 문득 궁금해집니다.

 

한국 가족들한테 보내달라고 하면 가장 쉽겠지만, 이젠 그런부탁을 서스럼없이할 가족도 없고 귀찮은 부탁을 멀리있는 친구..ㅎㅎ특히 얼굴본적이 언젠지.기억도안나는 친구들한테 부탁하기엔 너무 민구해 이렇게 인터넷에 많은 분들께 여쭙니다.

 

좋은 추석 되세요^^

38 댓글

dr.Zhivago

2020-10-02 04:19:12

콩을 키우셔서 콩잎으로 김치 담그시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요! 저희 집도  뷰모님께서 갓 김치, 파 김치 등등 온갖 종류를 다 담가 드셨는데 콩잎김치는 생소한 걸 보니. 흔한 김치는 아닌 것 같아요. ^^ 제가 가드닝을 해서 콩잎이 있늠데 좀 보내 두릴까요? ㅎㅎ

지지복숭아

2020-10-02 04:28:00

ㅋㅋ그런가요? 아우~~ 어쩌죠 콩나물도 대차게 키워본다했다가 썩혀서 남편한테 욕만들었어요..ㅋㅋ 콩잎잘크려나? 부모님께서 갓김치까지 담궈드셨다니...넘부럽습니다..ㅋ 

커피토끼

2020-10-02 04:32:09

크.. 로그인하게 만드시는 ...  반가워서 ㅎㅎㅎㅎ

이게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변에 여쭤보시면 드시는 분 찾기도 쉽지 않... 

저희 집에서도 저만 먹는 콩잎김치.. 이게 서부경남지역에서도 극히 제한된? 지역분들만 드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아부지꼐서는 소한데나 먹이는 콩잎을 왜 먹냐.. 하시는... 쿨럭..) 
저도 미쿡에서 어찌 구하는지 말씀은 못 드리는데... ㅠㅠ ...반가움에.. ㅎㅎ

지지복숭아

2020-10-02 05:09:10

아~~ 이게 서부경남지역에서만 먹는건가요?ㅋㅋ경상도에선 다 먹는줄알았어요. 이게 참 꿀맛인데..ㅋㅋ콩잎많이크기전에 어릴때따서 할머니께서 담궈주시면 가을쯤 참 맛있었어요.ㅠ 타국에오니 경남지역 음식이 참 구하기도힘들고...배워서 하려니 이건 뭐..농사부터시작..?ㅎㅎ

우미

2020-10-02 04:43:55

저는... 콩잎김치라는것도 처음 들어 봤어요. 서울 촌놈이라... 

지지복숭아

2020-10-02 05:10:08

ㅋㅋㅋ아 그쵸 서울전라도강원도 이런덴없는지 다른지역분들은 낙옆을 먹냐고하시더라구요. 이게 고기랑 궁합이좋아서 젓갈이나김치좋아하시면 한국가시면 먹어보셔용ㅎㅎ

생강빙수

2020-10-02 04:56:00

노란 낙엽같은 단풍 콩잎 이야기 하시나요?

갑자기 먹고 싶네요. 

지지복숭아

2020-10-02 05:10:45

네~~ㅋㅋ 제가 살던지역엔 콩잎 절인상태로만 팔기도했는데..ㅎㅎ 물김치로도 맛있고..ㅎㅎ그립네요.

Monica

2020-10-02 05:01:11

어릴때 먼 친척 할머니가 콩잎을 엄청 잘 담궈주셔서 많이 먹었었는데 지역 음식이였는줄은 몰랐네요.  정말 고소하고 식감이 좀 특이한 반찬인데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미국에 와서는 먹은적은 없네요. 

지지복숭아

2020-10-02 05:12:33

ㅎㅎ앗~~ 모니카님도 드셔보셨군요. 고소하고 식감이 김치랑은 달라서 참좋아했는데 ㅋ 손이많이가는반찬이라 김치담굴때보다 신경써서 만드신 반찬이라 할머니께서 손녀인 저한테 몰래 많이 챙겨주셨던 기억이나용..ㅎㅎ

Krawiece

2020-10-02 06:22:53

깻잎 & 간장 같은 건 가요? 콩잎 김치는 전혀 생경해서요.

지지복숭아

2020-10-02 06:24:52

ㅋㅋ아니에용 콩잎김치는 깻잎.고춧가루 요런느낌인데 깻잎빵이랑 다르게김치처럼 줄이고 삭혀두는시간이필요해서 맛이달라요. 밥이랑 잘.어울리는.콤비에요 ㅎㅎ 

블루엔쵸비

2020-10-02 06:45:21

아내가 콩잎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저도 알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한국에서 소포 보내실 때 가끔 넣어서 보내주십니다. 미국 마트에서는 아직 못 봤습니다. ㅎ 

지지복숭아

2020-10-02 16:03:14

ㅎㅎㅎㅎ미국한인마트에 호소문이라도 써볼까합니다..ㅋㅋ

딥그레이

2020-10-02 16:33:42

저희는 그래서 콩잎을 심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지지복숭아

2020-10-02 16:48:01

ㅋㅋㅋ콩잎담으시면 한번 인증부탁드립니다!!ㅋㅋㅋ

야자나무

2020-10-02 17:49:42

지역이 어디신진 모르겠지만 남켈리 OC근처시라면 제가 잘 가는 부에나팍 한성김치란 곳에 콩잎 반찬을 팝니다. 그런데 매운게 아니고 된장에 버무려진 짭짤한 장아찌같은거라 찾으시는게 아닐지 모르겠어요. 그곳에서 가끔 김치, 참기름, 간장류만 사다가 콩잎으로 만든 반찬을 안 먹어본 차에 맛있어보여 샀던건데 잘 먹었었습니다.

지지복숭아

2020-10-02 17:59:50

전 시카고인데 ㅎㅎ역시캘리가 뭐가많네요. 담에 캘리출장가는날이면 한성김치꼭 가봐야겠어요..ㅠㅋ부럽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장..ㅎㅎ

NYPT

2020-10-02 18:30:28

부산 기장시장에, 길에앉아서 다라이에서 몇 십년째 파시는 할머니가 있는데 먹어본 모든 콩잎중 최고중의 최고인데... 젓갈 냄새도 풍부하게 나지만 단짠단짠 하면서... ㅠ.ㅠ 콩잎은 한국에서도 부산 경남 이쪽에서만 먹는 걸로 알고 있어서 당연히 여기선 포기 하고 있었는데... ㅎㅎㅎ 찾는 분이 계셨네요~!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지지복숭아

2020-10-02 19:17:32

ㅎㅎ추석되니 너무 먹고싶더라구요..ㅋ 기장 시장 맛있는거많은데..ㅠ가고파요 다라이 할머니가 콩잎파시는군요..어디쪽에있나요..? 한국가면 저도 사먹어볼랴요..ㅠㅠ

NYPT

2020-10-02 19:33:13

아아... 부산분이신가보네요...? ㅎㅎㅎ 시장 입구에서 조금만 가면... 대게 가게들 많은데 조금 더 지나면 할머니 있어요. 

된장바르고 약간 시큼한 맛의 콩잎 말고... 젓갈맛, 약간의 물엿만, 고추가루... 요런 느낌 좋아하시면 극강의 콩잎입니다 ㅎㅎㅎ 아 침고여 ㅠ.ㅠ 

 

지지복숭아

2020-10-02 19:43:08

저는 고향은 부산 바로 옆동네(차로 이십분?ㅋㅋ)고 가족들은 다 진성부산인..ㅎㅎ선조대대로 부산사람입니다.ㅋㅋ 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빨간 콩잎인가보네요. 저도 그게먹고싶어요. 흰밥에싸먹으면 딱인데..ㅋ ㅠ 시장입구에서 지나면 할머니가 계시는군요..찾을수있을까요..ㅋ 맛있다고하시니 한국가면 가볼게요..ㅎㅎ ㅠㅜ먹고싶네용 ㅋㅋ

Katie06

2020-10-02 23:14:42

저도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저희 할머니한테 늘 얻어와서 먹었는데 미국에서 맛을 못본지 벌써 몇년째네요ㅠㅠㅠㅠㅠ 

지지복숭아

2020-10-02 23:19:23

에고..그렇죠? 이게 참 할머니들이 하나하나 따서 씻고 배워서 만들어주신건 콤콤하니..그 맛이참 잊을수가없어요.ㅠㅠ 그립습니다.ㅜ

큰호수

2020-10-02 23:41:28

쿵쿰하고 질긴데, 달큰하고 짭쪼름하죠. 

너무 좋아하는 밥반찬인데 밥을 너무 많이 먹게 되요. 

저희집은 경북인데 엄마가 안 해주시면 못 먹는 음식중에 하나네요. 처음 먹어보신분이. 이 나뭇잎 뭐냐고 물어보셨던거..이야기 하면서 여전히 웃어요.  

제가 알기론, 서리내리고 단풍들듯 누래지기 시작하면 따서 삭혀요. 한국도 이제 삭히기 시작했을 철이에요. 2-3주 삭아야 하니까.. 곧 나오기 시작 하겠네요. 

제가 곧 배달 받으면, 경북식이라 입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나눠먹어요!

 

생강빙수

2020-10-03 00:14:49

해풍맞은 콩잎 맞아요.

멸치액젓 자박 자박한것 좋아해요.
몇년전 엘에이 인근 한인마켓에서는  단풍콩잎이  아니라 녹색 콩잎을 된장으로 무침해서 절인것 팔더라구요.

지지복숭아

2020-10-03 00:22:20

콩잎 이즈 뭔들~~ 콩잎된장이라도 파는.캘리가 부럽네요 ㅎㅎ 뉴욕에서 유학할때 세탁소 아주머니가 부산분이시고 45년전에 이민왔다는 말에 반가워서 인사드렸더니 한통 주셨을때 ㅎㅎ 과장조금해서 장학금 받았을때보다 좋았어요.ㅋㅋ

지지복숭아

2020-10-03 00:20:47

오매~~ㅠ 이 맛을 아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뭔가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경북식 콩잎도 맛나죠. 친척할머니가 경북사시는데, 저희할머니랑 콩잎.대결(?) 했던게기억나네요. 이 귀한걸 나눠주시면 택배비랑 비용은 바로 지불하겠습니다.ㅠㅋㅋ

reddragon

2020-10-02 23:51:54

콩잎맛을 아시는 분을 알게되다니 반갑습니다. 깻잎도 사기 힘들어 깻잎이라도 손에 넣는 날이면 깻잎에 상추쌈을 겹쳐 고기먹는 날이 되곤하는데요. 콩잎절임은 낙엽들듯 노란색을 입고는 빨간양념은 뜨거운 쌀밥위에, 간장절임은 고기한점과...겨우 잊고있었는데 고문이네요. 저도 알고 싶네요. 콩잎절임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지지복숭아님 뒤로 줄을 서봅니다.

지지복숭아

2020-10-03 00:23:38

그쵸? 팔면 잘팔릴것같은데... 파는곳이없어요. ㅠㅠㅋㅋㅋ 클릭하시면 위에 댓글보시면 된장콩잎파는곳은 있다네요. ㅎㅎ 부럽...ㅠㅋㅋㅋ 어휴..먹고파... 

밤의황제

2020-10-02 23:57:34

명이 나물과 더불어 양대 밥도둑 콩잎이여.. 저도 서울 촌놈이라 모르고 살던 것인데 결혼하고 2년전에 한국가서 장인 어른께서 드시길래 뭔가

궁금해서 하나 먹어보고는 홀딱 반했습니다. 미국 올때 처 고모님께서 손수 만들어서 싸주신것 고이 가져와 잘 먹었었죠....여기서 구할 수가 없어 못먹는것인데...

지지복숭아님 빨간 용님 뒤로 줄을 서봅니다. +1

 

지지복숭아

2020-10-03 00:25:15

ㅋㅋㅋ서울분이신데 좋아하시는군요~~ ㅋㅋ 저희 친척분중에 집안내내 서울경기지역에만 살아서 부산경남 아내에게 장가와서 첨 드셔보시더니 나뭇잎이 맛있다고ㅜ하셔서 ㅋㅋ 집안어르신들이 빵터진적이있어요. ㅋㅋ 미국은 콩도 많이먹던데..콩잎 김치왜안담아 파나..ㅎㅎㅎ

밤의황제

2020-10-03 00:33:40

나물 종류를 좋아하다 보니 콩잎의 특유의 맛과 식감에 반했다고나 할까요...ㅎㅎ 

처음 먹었을때는 나뭇잎 먹는 느낌 이었지만 먹다보니 중독 되더라고요..

지지복숭아

2020-10-03 00:38:40

ㅋㅋ그쵸? 아 ~~ 너무나 먹고싶은것~~ 제가 살던 곳에선 오리고기 소금만 쳐서 콩잎이랑 먹거나 흰살 조기랑 같이먹었는데...아주꿀맛이었어오..ㅠㅋ

밤의황제

2020-10-03 00:42:02

저는 양념 콩잎이나 간장 콩잎에 고기 싸서 먹으면 개꿀이죠...ㅠㅠ

점심에 샌드위치먹었더니 밥 땡기내요 지금...ㅋㅋㅋ

지지복숭아

2020-10-03 02:05:19

어휴..그쵸 추석인데 쌀밥에 탕수국에 콩잎이먹고파요

무지렁이

2020-10-03 01:28:00

오오... 언제 먹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독특한 맛을 떠올리게 하는 글이네요.

경남쪽이라고 하시는 걸로 봐서 처가에서 먹어봤었나봐요.

지지복숭아

2020-10-03 02:04:29

ㅋㅋ젓갈류좋아하시면..꿀맛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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