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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우리 추석

오하이오 | 2020.10.04 07:01: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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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고르느라 분주해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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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면 될까 싶어 들어 보이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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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면 단추를 채우는 1호 뒤로 고른 옷이 궁금한 3호가 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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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 단추를 채우는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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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으로 말려든 3호의 칼라를 빼주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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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대로 준비하며 마련한 술은 색깔 있는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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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만 보고 지난 추석. 주말에 늦은 차례 직전 옷 다 입은 아이들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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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 연습. 해마다 추석과 설, 두번만 하는 탓인지 여전히 어설픈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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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마친 3호가 같이 하자며 절을 시킨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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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추석상에 지방을 붙이며 끝낸 차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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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이웃이 만들어준 송편에 전 덕에 조촐한 상이 조금은 더 풍성해 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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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 "할아버지 오신다"로 시작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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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 드시고 이제 가신데"로  마친 차례 뒤 사잣밥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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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식사 시간. 반복한 절이 운동이 된 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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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며 숟가락을 푸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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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천천히 젓가락을 놀리지만 맛있다고 하기는 마찬가지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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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쇠도 먹을 기세로 달려드는 1호는 입맛을 필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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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밥 제대로 비벼 먹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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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시간. 차례 지내는 걸 알기라도 한 듯이 이웃 인도 아주머니가 집 앞에 두고 간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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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보다 더 기다렸을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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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까지 마치고 나들이 삼아간 동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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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처럼 추석 나들이는 자전거 타기로 했지만 갑작스레 건디션 난조를 보인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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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전거는 포기하고 '포켓몬 고' 사냥 삼은 동네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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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아지 만 했을 때 처음 봤지만 이젠 그 키 두배로 늘어난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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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하고 가을 분위기도 느끼며 보낸 우리들 만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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