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도 단풍보러 많이들갑니다. 유명한 Flume gorge 같은곳은 미리 예약해야 들어갈수있습니다. Washington mt 차로 올라가려면 아마 주말은 입구에서부터 차가 엄청 밀릴겁니다. 그외 드라이브하며 단풍 보는거면 크게 제약은 없을거고. 띄엄띄엄 뷰 좋은곳에 차대놓고 풍경 감상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Wiley house 추천드려요. 체인호텔들은 방은있을듯한데 단풍시즌이라 가격이 좀 많이오른거같더라고요. 맨체스터공항 비행편도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버몬트에 거주중인데 아직 절정까진 아닙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 절정일듯 싶고요. 작년엔 10월 말이 절정이였습니다.

허나 뉴잉글랜드 거주자 아니면 자가격리 해당되시니 체크해보세요.

화이트마운틴 같이 유명한 관광지는 호텔 많이 올랐습니다. 근데 사실 하이킹 하실꺼 아니면 화이트마운틴에 묵으실필요 없죠. 마스크 하시고 조심조심 구경하셔도 될듯 합니다. 자가격리 때문에 사람이 많지는 않거든요.

참고하시라고 집앞에서 찍었습니다.

요즘 호텔들이, 인기 많은곳 (호수, 단풍, 바닷가) 등등은 Sold out 되거나, 가격이 엄청 높아요..

예를 들어, 여름에, 뉴욕의 Lake George 앞 메리엇 코트야드는 솔드아웃 아니면, 하룻밤에 $500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금액이었죠.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Middlefield CT. 어제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화이트마운틴 다녀왔는데 엄청나게 막혔어요... 아침에 가는 길은 괜찮았는데 오후에 나올 때 112번 도로에서 엄청 오래걸렸어요.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고 마스크 쓴 사람 비율은 반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ㅎㅎ 저는 숙박은 하지 않아서 호텔은 잘 모르겠어요

뉴잉글랜드 남쪽에 사는데 여기는 아직 피크는 아니구요. 그래도 단풍은 지기시작하네요. 버몬트나 화이트 마운틴은 피크가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주말에 집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국립공원 다녀왔는데 단풍이 피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사람들은 엄청 많을테니 마스크 착용하시면서 다니면 될것 같아요.

https://newengland.com/seasons/fall/foliage/peak-fall-foliage-map/

위와 같은 foliage forecast map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매년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뉴잉글랜드 지역의 단풍구경은 Columbus Day를 전후로 피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숙박업소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그마저도 미리 예약하지 않으시면 구하기 힘드실 수 있어요. 지난 주말 다녀온 친구들 말로는 코로나바이러스 전과 별 차이를 못 느낄만큼 붐볐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