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질문: 어찌 하겠습니까??

사프가 다시 6만으로 내려간다고 가정했을때

1. ur 2만점

2. 크레딧 300불 - 연회비 약 두달치 소급분

어느쪽으로 선택하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개인 취향인것 같습니다. 저라면 1번을... 

그쵸...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비슷하겠죠?  사리가 좋은 오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봐야줘.

사리 가진 채로 사프는 못여는 건가요??

네. 더 이상 두 장을 동시에 가질 수 없습니다.

저는 어차피 여행도 못가는데 싶어서 6개월전에 사리 다운그레이드 하고 연회비 일부 ($150?) 돌려 받았습니다.  ㅎㅎ 저라면 복잡한거 싫어해서 ... 다운 그레이드 하고 사프 8만 신청 하던지 앞으로 나올 역대급 (hopefully? or wishful thinking?) 사리 신청할 준비 할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 달에 사프 8만을 신청할지 ... 사리 오퍼가 뭔지 보고 비교해서 신청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체이스 사리를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하면 연회비 일부를 prorate 해서 돌려주나보네요. 저도 나중에 사리를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멕스만 다운그레이드시 연회비 propate 해서 돌려주는줄 알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오 빨리 다운하셨군요.  저도 3월달에 다운 했으면 월매나 좋았을까요..  그냥 기다렸다 300불 받고 다운해야겠어요.  

계정 Travel Credit 리셋 기준이 Cardmember year면 당장 사리를 다운하고, Calendar Year면 1월에 300불 마저 털고 다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calendar year 이라 300불 안털면 좀 많이 아깝겠죠?  ㅎㅎ

음, 이렇게 하면 둘 다 가지실 수 있지 않을까요?

1. 지금 당장 (최대한 빨리) 사리를 다운하고, 8만 링크로 사프 신청한다.

2. 1년 후 (10월) 사프를 사리로 업글, 혹은 사프는 내리고, 원래 사리였고 다른 카드로 다운했던 그 카드를 사리로 업글한다.

3. 2021년 travel credit + door dash credit (지금 2번 옵션에서 하려고 하시는게 2021년 credit 쓰시려고 하는 거니까)을 새 사리로 털어 먹는다.

갑자기 이런 난이도 높은게 나오니까 머리가 좀 멍한데 이렇게 하면 지금 사리 travel credit 이 calendar year 이니까 이번년 12월달은 못타먹는거 아닌가요?  

이번 연도(2020년)는 이미 타 먹으신 것 아닌가요?

12월에 리셋돼서 한번 더 타 먹을 수 있는 건 2021년 꺼를 미리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추가) 아, calendar year 기준이시라 그러신 거군요. 사리를 내렸다 올릴 경우 cardmember year 기준으로 바뀌게 되면 제 방법은 통하지 않게 되네요..

작년 statement 보니까 12월 4일, 2019에 300불 크레딧 타먹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번년에도 12월 초에 300불 타먹을수 있지 싶어요.  Calendar year 은 읽어보니까 the credit is awarded after the last statement closure date in December. 

거의 비슷한 경우시네요. 2016년 사리대란때 만들어서 9월에 10만포인트 받은걸로 나와서 1번하려다가 calendar year로 리셋되는 travel credit과  유지된 연회비 $450 때문에 2번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사이 사리 딜이 오면 갈아타구요.

혹시나 리텐션이 있을까하여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사리가 좋지만 연회비가 부담된다고 하니, 이 사리를  연회비없는 카드로 다운했다가 다시 사리로 업글하면 된다고 그러면 기존의 $450연회비로 갈꺼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로운 정보인것 같은데요. 그러면 다시 사리로 갔을때 Calendar year reset도 유지되는 것일까 궁금해집니다.

이 potential DP는 흥미롭군요...

연회비 부분도 처음 듣는 이야기인것 같고

상담원들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있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일단 다운 하지 않고 기존 사리를 보유중이라 실제 dp를 올려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솔직히 too good to be true라서... 이러면 "최초 DNA"가 중요해지는 건데 설마 그럴까 싶어요.

450불 연회비가 유지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그 상담원 어떻게 하라고 팁까지 주고 좋네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만약 사리 오퍼가 나오면 연회비 $550에 125,000 포인트 주지 않을까요 바래봅니다.  

그러게요. 근데 첨 듣는 이야기라서요. 아주 친절한 상담원이라서 혹시 칭찬할 루트가 있을까 싶어 이름도 알아놨는데 통화 이후에 피드백 세션없이 바로 끊기더군요.

처음엔 당연히 1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대한항공이랑 끊긴후 UR 사용도 애매하고 스펜딩 채우려면 2.5%fee로 렌트를 내는 방법뿐이라 괜한 욕심인가도 싶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2번으로 가면 grocery로 travel credit사용이 가능한 12월중에 쓰려고 합니다.

Monica님(?)의 오퍼가 뜨면 꼭 알려주세요 ^^

저라면 볼펜으로... ;;;;

ㅋㅋㅋ 전 이런거 넘 좋아요.  

제도2000 무시 하십니꽈!

샤프심 부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