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올해 새로 가입한 캘리 사는 아키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려욧! >_<

 

요즘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함께 산발하는 각종 핫딜과 함께 통장이 텅장이 되고 있어서 뱅크 사인업 보너스를 좀 알아보고 있는데요. 

 

일단 사인업 보너스 받기에 그리 많은 돈 이 필요하지 않은 U.S.Bank 체킹 어카운트를 열었습니다. @ReitnorF 님 감사드려요! 

 

그리곤 (제가 게을러서 재투자 같은걸 너무나 잘 안/못해서) 그냥 다른 은행 체킹 어카운트에 그냥 수년간 방치한 돈을 어떻게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눈에 들어오는 세가지 오퍼가 있는데 이 중 어떤것이 가장 괜찮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1. 씨티 뱅크 어카운트 페키지 (체킹+세이빙) $400 오퍼 : $15,000 new money and maintain for 60days. Keep $10,000 to avoid fee for another month until the bonus comes.

https://www.doctorofcredit.com/citi-400-600-personal-checking-savings-bonus-available-nationwide-direct-deposit-not-required/

 

2. 1. 씨티 뱅크 어카운트 페키지 (체킹+세이빙) $700 오퍼 : $50,000 new money and maintain for 60days. Keep $50,000 to avoid fee for another month until the bonus comes.

https://www.doctorofcredit.com/citi-400-600-personal-checking-savings-bonus-available-nationwide-direct-deposit-not-required/

 

3. Bank of the West $600 (체킹 $500 + 세이빙 $100) 오퍼 : $15,000 new money on checking, 10,000 new money on saving. Keep $25.000 to avoid fee until the bonus comes by 2/26/21  <- 요게 특이하게 보너스 들어오는 날짜가 by 저 날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인업 오퍼는 10/16/20 까지입니다. 닥 사이트에서 비추라고 하는데 왜 비추인지 잘 모르겠어요...

https://www.doctorofcredit.com/ymmv-bank-of-the-west-600-checking-savings-bonus-az-ca-co-id-ia-ks-mn-mo-ne-nv-nm-nd-ok-or-sd-ut-wa-wi-wy/

 

이렇게 세가지 중에 어떤걸 해야하나 고민중인데요.. 뱅크 사인업 보너스 노리지 말고 fidelity brokerage 어카운트를 열어서 펀드나 주식을 사야하나 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제가 brokerage어카운트도 하나도 없어서요.... (아 총체적인 돈관리가 전혀 안되있네요.. ㅡㅜ )

 

일단 뱅크 사인업을 한다면 이 세가지 중에 괜찮은게 있는지 아님 다 그저 그런 것들인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려요! (-.-) (_._) (-.-)

 

(추가질문) 뱅크 사인업도 한번에 여러은행 하면 안되고 간격을 두고 해야하나요? 크레딧 하드풀 안하니깐 괜찮을거 같은데 나중에 세금할때 문제가 있다던지 이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나요?? 

 

 

5 댓글

콩세알

2020-10-14 16:42:27

2번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캐쉬 $50,000 이 있다는 얘긴데, 그럼 1번 옵션으로 가족 3명이 각각 보너스를 타시면 안 될까요? 한 집에 한 명만 오픈해야 할까요?

아키

2020-10-14 20:16:03

아.. 가족이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좋겠군요.. 제가 가족이 다 한국에 있어요. ㅠㅠ 

더큰그림

2020-10-14 20:31:23

개인적으로 아래 링크 들어가셔서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몇개 했는데, 많은 목돈이 필요 없거든요. DD 몇개 순차적으로 돌리면, 쏠쏠합니다. 한번에 묶어 둘 필요가 없거든요. 

https://www.doctorofcredit.com/best-bank-account-bonuses/

DD로 인식하게 만드는 요령도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키

2020-10-15 01:45:22

저희 회사가 DD 은행 바꾸는게 해외에 있는 HR 통해 해야해서.. DD안해도 되는거를 보고 있었어요.  저 웹페이지 들어가서 일번이 시티로 되어 있어서해볼까 해본건데.. 저 리스트가 베스트 순서로 넘버링해서 올리는거 아닌가요? 시티가 일번이라서 보다가 이 페이지 댓글에 있는 뱅크오브더웨스트를 보구 이건 왜 리스트에 없지 하다가 이렇게 여기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더큰그림

2020-10-15 19:35:17

굳이 dd를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 

https://www.doctorofcredit.com/knowledge-base/list-methods-banks-count-direct-deposits/#Chime

각 은행 별로 dd로 인식되게 하는 케이스가 정리 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chime은 Chase ACH로 보내면 dd로 잡히는 식입니다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76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31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07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312
updated 3258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17 7679
  3257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02
  3256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19
  3255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843
  3254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53
  3253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27
  3252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41
  3251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48
  3250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00
  3249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65
  3248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50
  3247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296
  3246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572
  3245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48
  3244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50
  3243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59
  3242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977
  3241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60
  3240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83
  3239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