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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대 학사 학위로 미국 회사에서 일하려면?

돌고래, 2020-10-16 0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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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2년간 일하다가 미국 시민권자인 남편을 만나 미국에 정착한지 어느 덧 2년이 됬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 회사에서 1년이 조금 넘게 일하였고 아이가 생겨 퇴사 후 다시 제대로 구직 활동을 하다보니 미국에서 엔지니어는 정말 전문가를 원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도 대부분 소프트 웨어쪽이었습니다. 수십군데 지원을 해보았지만 연락오는 곳은 한국 회사(제조업)뿐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공학사를 가지고 해온일은 엔지니어링이 아니라 매니징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방향을 잡고 다시 학교에 가서 인턴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미국 회사에서 제대로 경력을 쌓을 방법이 학교에 가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미국을 너무 몰라서 학교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석사를 하면 1학년부터 이력서를 넣고 취업준비를 한다는데 그러면 학사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대학에서는 너무 폭넓게 배워서 이론적인 지식말고 실무적인 건 모르는데 미국 대학생들은 인턴을 통해 실무적인 것을 체득하고 졸업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제 주변은 모두 한국에서 오신 한국 회사와 관련된 분들이여서 정보가 제한적이라 물어볼 곳이 없어 글 올립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35 댓글

느낌아니까

2020-10-16 09:01:19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배운후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한 분야는 아주 제한적입니다.

특히 개발 관련쪽은 석사를 받고 와도 다시 가르쳐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당연히 미국 공학부생도 거의 모릅니다. 대부분 여러 번의 인턴을 통해 맨토와 동료들에게 배우고, 취직해서 계속 배우게 됩니다.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했다면 미국 학교에서는 석사만 해도 충분합니다.

일반적으로 석사를 하면서 관심 분야를 정하고 관련 회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그쪽으로 경력을 쌓으면 되겠습니다.

돌고래

2020-10-16 09:42:46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코딩관련) 저렇게 실력이 있어야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취업을 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막막하고 위축되었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 고민이 많았네요. 

롱텅

2020-10-16 20:48:58

대단한 분들이 대부분 글을 쓰기 때문이지, (저같은) 대단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건 아닙니다.

쫄지마세요. 두드리면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의 문제일 뿐.

씨유

2020-10-16 09:24:23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사 하셨다고 하셨다니 위에 "느낌아니까" 님 댓글처럼 석사로 바로 하셔도 됩니다.

석사 하시기 전에 일단 어떠한 분야를 하고싶으신지 먼저 정하거나...

혹은 coursera 등으로 분야/전공등을 살펴보신후에 석사를 하실지...

아니면 부트캠프 등으로 소프트웨어를 연마하실지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시다 시피 석사도 돈이 들어가고 막상 학교 어드미션 받고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생각하셨던거랑 다르면 시간 낭비라 생각하실지 모르니까요.

미국 대학생들은 인턴 많이 합니다. 인턴이 확실히 구직에 많은 영향을 미치구요 또 인턴후에 풀타임 리턴 오퍼를 받는 경우도 많구요. 어떠한 엔지니어링을 원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몰라서 두리뭉실하게 적은것 같은데요 더 정확하게 어떠한 직무를 원하시는지 적어주시면 (개발,테스팅,펌웨어, 서플라이, 테크니션 등등) 더 상세하게 리플이 달릴것 같습니다.

돌고래

2020-10-16 10:31:03

맞습니다... 아직 어떤 엔지니어링을 해야하는지 정하지 못했어요. 학부때 잘했던것은 전자회로고 면접때 운좋게 회로문제가 나와 합격했는데 어쩌다보니 퀄리티 관련 일을 하게되어서 회사를 나오니 바보가 되었네요. 전기전자는 소프트웨어를 거의 안해서 잘 모르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석사 들어갔는데 막상 저한테 안맞을 수도 있으니 돈많이 안드는 cc에서 살짝 경험해보고 전공을 정할까 생각도 듭니다.

씨유

2020-10-16 21:04:49

사실 바보가 된건 아닙니다. 그쪽 퀄리티 관련에 특화 되었을 뿐이죠. 혼자 모든 개발, 퀄리티, 테스트, 메뉴펙쳐링, 서플라이 등등을 다 할수는 없습니다.

회로 쪽에 계속 관심을 두신다면 마모에도 꽤 많은 고수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날로그나 전력전자 임베디드 등등 (더 상세히는 칩 디자인 등등)도 있을텐데요, 개발 직무는 정말 탑 대학에서 학부생들이 좋은 퍼포먼스(랩, 경연대회, 동아리)를 가진상태에서 인턴으로 운좋게(?) 좋은 회사에서 인턴후 풀타임 오퍼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석사 이상이 대기업의 개발 취업문을 뚫기 쉬울것 같습니다. 온라인에 수많은 오픈 코스가 많습니다. Coursera 도 있고요 다른건 기억이 안나는데요, 한번 살펴보시고 본인이 하고싶은 분야가 있으시다면 (회로 일것으로 생각합니다만...) Coursera 에서 다시 전공 훑어보신후에 관련 학교 알아보시고 그 랩에 교수 컨택도 해보시고 하시고 하나씩 하나씩 해보신다면 원하시는 골에 도달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쪽지주세요. 화이팅! 

 

티끌은티끌

2020-10-16 09:30:30

전기전자공학이라면 Electrical Engineering인데 건설쪽이나 플랜트쪽 수요가 상당합니다. 매니징만 하셨어도 아예 경력이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인터뷰할때 잘 만 얘기하면 충분히 잡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돌고래

2020-10-16 20:41:13

그러고보니 제가 너무 전자쪽에 치우쳐서 지원을 했던것 같네요. 좀더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두드려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따도남

2020-10-16 09:41:13

학부는 굳이 다시 가실필요 없어요. 관심있으시면 석사를... (대학원에 어서오세요 ㅎㅎ) 조심스럽지만, 리크루터들이 연락이 안 오는건 돌고래님의 가치를 제대로 못 알아봐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좋은 일자리를 구한다는건 쉬운일은 아니죠. 하지만 많은 리크루터들이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대해서 잘 모를거같고 경력이 그렇게 길지 않은 상황에서 리크루터들의 입장에서는 돌고래님의 resume는 '좋은 인재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라는 결론이 나오지않을까 조심스래 추측해봐요. 아무래도 한국회사는 한국어를 할 수있다는 이점과 돌고래님의 경험을 잘 이해해서 연락이 오는게 아닐까요? 다른 기회를 찾으실려면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오시고 다른 친구들처럼 인턴경험도 해보시거나 한국 회사를 더 오래 다니셔서 경력을 더 쌓으셔서 학력보다는 실무경력이 더 어필되는 시점에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방안이 있을거같아요.

돌고래

2020-10-16 20:47:07

동의합니다. 제가 리크루터라도 한국 학부의 이름도 어려운 저를 뽑는게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한국회사라도 있어 감사하고 심적으로 더 편하기도 하지만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매니징 쪽이라 미래를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전공과 능력이 있어야 할 것같아서요. 

에타

2020-10-16 12:41:46

계시고 있는 위치는 모르겠지만 전자공학이라면 은근히 수요가 있을겁니다. 간단한 회로 설계가 있을수도 있고 테스팅쪽도 항상 있구요. 물론 현상태에서 바로 잡을 잡기는 쉽지 않을것 같고 석사학위를 하면서 최대한 인턴을 지원하면 가능성이 있을듯 하네요.

duruduru

2020-10-16 14:39:56

계시는 곳은, 닉으로 미루어 볼 때 마이애미 아니실까요?

롱텅

2020-10-16 20:50:15

닉으로 볼때, 두루두루 만두 하시던 그분이신가요? :-)

duruduru

2020-10-17 12:27:49

요새 인기가 시들시들, 매출이 뚝뚝이랍니다.

땅부자

2020-10-17 18:31:49

저 두루두루 좋아하는데 요새는 한국장도 자주 못가고 대충 코스코 가서 사먹게 되더라구요. 코스코 한번 뚫어보세요. 주변에서 들으니 코스코에 납품하기 시작하면 2년만에 맨션으로 이사간다고 하더라구요. 

duruduru

2020-10-17 18:40:03

ㅋㅋㅋㅋㅋ 뚫기 엄청 어렵다더군요. 1년 이상의 기간에 1미터 높이의 서류?

돌고래

2020-10-16 20:50:32

ㅎㅎㅎㅎ 주변에 바다는 없고 큰 강은 있습니다!

돌고래

2020-10-16 20:49:35

감사합니다. 회로와 테스팅쪽으로 많이 지원했는데 연락이 오지않아 미국 학위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계속 두드리면서 내년 석사 지원도 같이 준비하려구요!

에타

2020-10-16 21:38:22

저도 전자공학하고 미국에서 일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하지만 여전히 수요는 많더라구요. 석사학위만 있으셔도 조금더 가능성이 열릴거에요 화이팅!

느낌아니까

2020-10-17 03:59:32

회로 설계는 학사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석사 이상이면 쉽게 기회가 열립니다.

테스팅 쪽은 학사도 많이 고용합니다만 적어도 2-3년의 경력을 요구합니다.

 

롱런하시려면 인기 분야보다는 본인이 관심있고 잘하는 분야를 선택하세요. 

곰장수

2020-10-16 17:42:33

저랑 비슷한 케이스라서 응원의 글 남깁니다.   신분 문제 없으시니 여유있게 진행하시면 잘 풀릴거 같네요.   저도 한국에서 학부 공대나와서 직장다니다 미국와서 석사 (공학아님) 받고 지금은 IT쪽에서 일합니다.   미국에서 학위하나 받으시면 취직해서 생활하시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거에요.

돌고래

2020-10-16 20:54:53

감사합니다. 여유있게 해야하는데 조급해져서 매일 이력서 넣고 수정하고 여러가지로 알아보게 되네요 ㅎㅎ 누가 일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전공도 아니신데 코딩을 독학으로 하신건가요? 

faircoin

2020-10-16 18:06:16

정보가 너무 제한적이라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돌고래님께 필요한 것은 "미국식"으로 쓰인 레주메, "미국식" 인터뷰 스킬, "미국식" 자기 표현 스킬, 하나 더해서 이력서 100통 넣을 의지 (이 또한 미국식이라 할만하겠네요)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서 바로 오신 분들이 이런게 부족해서 안풀리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미국 학교에서 석사한다고 이런게 갑자기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돌고래

2020-10-16 21:04:56

맞습니다. 회사에 미국에서 학위를 받으신 고학력자 분들을 보니 학위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취업준비를 해본지라 이력서를 100통 넣을 의지는 있는데 미국식 표현법은 아직 어렵네요.

우미

2020-10-16 21:57:41

미국식 표현법은 돈주고 만들면 되죠. 

저도 처음에 레주메 작성할때 돈주고 만들었네요. 전문으로 레주메 교정만 해주는 회사들 있더라구요. 

(오래되서 이제는 기억도 안 나네요)

 

요즘은 제가 사람들 인터뷰 하는 입장이 되어서 한말씀 드리자면, 가장 나를 팔고자 하는 부분이 위쪽에 써져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100군데 회사에 지원할때 똑같은 원서를 100군데 뿌리는게 아니라, 그 회사에서 필요할것 같은 부분을 앞으로 슬적 올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이력서 받으면 제일먼저 확인하는게 당장 데려다가 쓸만한 기술은 가지고 있는가 입니다. 

학력 부분은.... 뭐 제가 데리고 있는 아져씨 중에 불가리에서 오신분 계신데 제가 그 동네 학교가 어디가 좋은지 그런거 모르죠. 당장 필요한거 할 줄 아는거 같으면 면접 보자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너무 길어도 읽기 싫어지긴 하더군요. 무조건 첫장에서 승부 봐야 합니다. (뒷장은 앞장에서 뭔가 없으면 별로 기대 안하게 되서요) 

(그래서 학력 부분은 가장 마지막으로 넣습니다.)

늘우상향

2020-10-16 18:31:27

좀 다른 insight를 드리자면... Patent agent쪽도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변리사와 비슷한 업무 즉, 발명자(요즘은 주로 기업이죠)를 대리해서 미국특허상표청(USPTO)에 출원 업무를 합니다. 주로 기업체나 로펌에서 일하게 됩니다. Patent agent가 되려면 USPTO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되는데, 신청 자격 요건이 일부 특정 워킹비자 이상 (영주권, 시민권은 당연되고요)일 것과 이공계 학위(외국 학위도 okay) 입니다. 시험도 그리 어렵지 않고 특히 전기전자쪽은 수요가 제일 많습니다. 채용 공고를 한 번 쭉 보시고 어떤 학위를 요구하는지 알아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아마 높아야 석사일거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돌고래

2020-10-17 02:36:06

네 댓글 보고 찾아봤는데 이런 길도 있네요. 후기를 보니 저같은 경우는 역시 미국학교에서 공부를 해야 agent 취업에도 유리할 것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 올린글인데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늘향해팔짝

2020-10-16 19:09:21

저도 전자 학부 하고 미국서 석사후 일하고 있는데요. 전자 전공에 아직 젊으시니 석사를 컴터쪽으로 가시고 2년하시면 레쥬메 좋아 보일거 같고 수요도 많을거 같습니다. 석사를 컴터 아니고 전자 전기쪽 공부하셔도 가실때 많으세요. 천천히 준비하시고 공부하시다보면 학교에서 많이 듣는것도 있고 배우실거같아요. 

돌고래

2020-10-17 02:41:15

네 하늘향해팔짝님도 석사 전공을 sc 로 하신건가요?? 다시 학교 갈생각을 하니 설레고 떨리네요 ㅎㅎ

밍키

2020-10-16 20:47:17

저도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석사 하는것 추천드리고요. 석사를 꼭 학부 전공에 맞춰서 할 필요는 없어요. 다른 분야 전공을 하면서 career change를 할수도 있으니까요. 진학 결정에 앞서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 것인지 진지하게 먼저 생각해 보세요 ^^ 

돌고래

2020-10-17 02:45:19

네~ 감사합니다. 미국은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인 것같습니다. 

Nawoo

2020-10-17 02:44:31

지역이 어디신지요? 저희팀에서 요새 Power Electronics 엔지니어들을 좀 찾고 있는데.. 아, 제가 있는곳은 orange county, CA 입니다. 

돌고래

2020-10-17 06:17:12

저는 동부에요ㅠ 가족이 있다보니 우선 근처로 찾고있어서 선택지가 많지 않네요 ㅎㅎ

이노옴아저씨

2020-10-17 03:46:46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5년 정도 근무 했습니다. 한국 대기업이 매니징 쪽에 치우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관심분야를 정하고 깊이 공부하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 한국기업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기업은 1년차때 보통 많이 그냥 냅둡니다. 아주 바쁜 경우 제외. 저도 2-3년차때부터 미친듯이 일을 배우고 경쟁력을 키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한국기업이세도 전문분야 능력 키울수 있고 빨리 더 많은 것을 배울수 있으십니다. 따라서 취업과 단순한 관심때문에 석사나 타전공을 선택 하시긴 보다는 취업후 IT부서 직원과 이야기도 해보시고 전문분야를 개인적으로도 공부하시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덤으로 돈도 벌고요. 윗분들이 다양한 의견도 참고해셔서 좋은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한국기업은 얇고 넓게 배웁니다. 힘내세요!

돌고래

2020-10-17 06:54:35

아무래도 미국에 있는 한국기업은 생산위주이기 때문에 한국과는 상황이 다른것 같아요. 연구개발은 당연히 헤트쿼터가 있는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여긴 대부분 공장이에요. 그래서 매니징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연봉도 미국 회사보다 짭니다 ㅎ 

그래도 석사 학비 지원해주는 한국 회사도있고 아이가 없다면 고민없이 돈벌면서 준비할 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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