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고싶어요ㅠㅠㅠ 너무 멋지네요

갈 수 있지만 지금은 갈 수 없는 가깝고도 먼 곳 캐나다네요. 비록 지금은 갈 수 없지만 내년 단풍은 저 곳 중 한 곳에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세상 갈곳 참 많네요 ㅎㅎ 

아직 벤프도 못가봤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대한항공 토론토행 예약해 놓고 코로나로 인해 캔슬했는데 참.. 캐나다 가을절경이네요!  

캐나다 국경 오픈은 한달 또 미뤄졌죠.. ㅠㅠ

아... 가고싶네요!!

메인주 진짜 이쁘네요 ㅋㅋㅋ
https://www.maine.gov/dacf/mfs/projects/fall_foliage/index.shtml

언젠간 꼭 가고 말거예요...캐냐다.....ㅎ

올해는 글렀고...내년에나 한번 기대를...

잘 지내시죠?

하 캐나다만 생각하면 속이 쓰리군요. 작년 말에 올해 가을엔 오타와로 비행기로 도착해서 몬트리얼로 돌아오는 UA 비행기를 탈꺼야 하고 카드까지 만들었는데 ㅋㅋ 여행은 개뿔 언제 쓸지 기약도 없는 UA 마일만 남았네요 TT

와. 단풍국이 괜히 단풍국이 아니군요

캐나다 진짜 좋죠 몇개는 가본곳인데 또 가보고 싶네요.

사진은 잘 봤는데 밑에 댓글 상태가 좀 ;;;

이 가까운 단풍국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현실이라니요.. 

마침 2주 전에 Mont-Tremblant에 다녀왔는데 이런 글이 있네요. ㅎㅎ 안타깝게도 단풍이 대부분 져 버려서 단풍 구경은 많이 못했지만요..ㅠㅠ

여기는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간 단풍보다는 노란 단풍이 많고... 우리나라 무주 리조트스러운 곳이긴 해요.

Holiday Inn Express, Residence Inn by Marriott, Homewood Suites, Westin, Fairmont 5개 호텔이 붙어 있고 스키장 있고...

아무튼 이번에는 에어비앤비 이용해서 산속 오두막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몬트리올이나 오타와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니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

저는 요즘 반대로 따뜻한 플로리다가 너무나 그립습니다..ㅠㅠ 비행기는 있으나 자가격리 2주 때문에 도저히 엄두가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