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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이었나요? 원래 진행하던 회사는 아래에서 언급한 문제로 진행 중단하고 다른 회사랑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사는 업데이트도 빠르고 일사천리. 불과 2주 정도 만에 클로징 직전까지 왔는데요. 새로운 문제가 생겼네요.

다큐먼트에 사인을 하려고 보니 제일 마지막 장에 이전 회사에서 받았던 다큐먼트랑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부분.

 

An AKA Name Affidavit for the following name variations: J* W* L**, J*y* L**, J Paul L**, J* L**.

 

제 이름 앞에 제 이름외에 Last name만 같은 3개의 이름이 더 있는 겁니다. 모기지 회사에 물어보니 제 크레딧 리포트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구글로 찾아보니 Lender가 자기를 보호하기위해서 이런 조항을 넣는다고 되어있는데요,

이거 그냥 사인해서 진행해도 괜찮은 건가요? 아님 시간이 걸리더라도 크레딧 회사에 먼저 전화를 해서 이름을 빼고 진행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일단 모기지는 사인해서 진행하고 별개로 나중에 크레딧회사와 연락해서 이름을 빼도 될까요?

올해안에 리파이낸스 끝내나 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또 걸리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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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진행중에 다시 질문이 있습니다.

Bankrate.com을 통해 한 회사를 찾아서 좋은 오퍼를 받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진행이 많이 느립니다. 더욱 답답한 것은 중간에 이메일로 진행사항을 물어봐도 절대 답장이 없습니다.

"어프루브 됬어, 클로징 가려면 이 서류 필요해." 등 필요할때 이메일 보내고, 제가 서류를 보내고 잘 받았냐고 컨펌해 달라던지, 진행이 느려서 어떻게 되가느냐던지 이메일에 전혀 답장이 없었어요.

rate lock 이 어제였는데 아무 연락이 없길래, 그냥 포기하고 다른데 찾기 시작했는데 클로징 준비 됬다고 연락이 왔네요.

계속 이 회사랑 일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일하는 거 보니까 믿음이 안가서요.

제 질문은 지금 이렇게 클로징 단계에서 사인만 남은 상태에서 다른 회사에서 리파이낸스를 받아도 되는지요?

마일모아에서 모기지 관련 글들을 쭉 읽어본 결과, 괜찮을 것 같지만 마지막으로 여쭤보려고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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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대 최저치라는 뽐뿌에 저도 모기지 리파이낸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30년 fixed로 8년 정도 부은 상태인데요. 현재 이자는 3.625%, 매달 1700불 정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먼저 일단 지금 론을 가지고있는 웰스파고에 리파이를 물어봤습니다.

 

1. 웰스파고

30 year fixed rate/ Loan amount(309k)/ interest rate(3.125%)/ estimated APR(3.172%)/ fees paid to Wells Fargo(1380$)/ monthly (1323.69$)

 

2. 진행하자마자 얼바인쪽에 있는 브로커한테 연락이 왔는데요. 

opt.1.

2.375% based on buydown of 1.8 points $5598

Loan Amount approximately 311k

Monthly Principal/Interest Payment - $1209

$995 underwriting fee

$945 title and escrow fee (bundle)

$175 recording fee to county 

$530 appraisal fee if we need one 

 

opt.2

2.85% with zero points

Loan Amount approximately 311k

Monthly Principal/Interest Payment - $1286

$995 underwriting fee

$945 title and escrow fee (bundle)

$175 recording fee to county 

$530 appraisal fee if we need one 

 

한군데 더 연락와서 전화를 했는데 지금 자리에 없어서 콜백을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도 이곳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일모아에 있는 리파이낸스에 관한 글을 쭉 읽어보니 얼바인쪽 회사의 opt2로 가는게 제일 낫다는 결론을 얻었는데요. 일을 진행하기 전에 제가 뭔가 놓지는게 없나 싶어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Q1. 제일 중요한 질문. 리파이를 하는게 맞는거겠죠? :)

Q2. 얼바인쪽 회사가 론을 1k 정도 올린거 같은데 이건 조정가능할까요?

Q3. 제가 이해하기로는 underwriting부터 타이틀 등등은 니고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왜 웰스파고(fees.1380$)보다 비싼거 같은데 니고가 가능할까요?

Q4. 론 광고지에 보면 항상 2.3XX%(2.5XX% APR)로 오는데 앞에 퍼센트랑 뒤에 퍼센트가 다른 건 왜 다르고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입니다. 

고견기다리겠습니다. :)

 

 

22 댓글

Beauti·FULL

2020-10-24 01:39:24

loan estimate 을 떼 보셔야 정확한 비교가 될거에요. 라는 답변을 일단 예상해봅니다. loan amount 가 다른 이유도 그 안에 들어간 fee 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구요. 리파이 안에 들어가는 비용을 apples to apples 비교해보시려면 loan estimate 을 달라해서 '항목별로' 비교를 하셔야 해요. 지금 웰스파고랑 얼바인 론 회사에서 말하는 것들에는 항목들이 다 안나와 있잖아요. 열개가 넘는 항목에서 다섯개만 보여주고 뭐가 좋은지 비교를 할 수가 없지요.

 

일단 rate 하고 APR 은 다른데 rate 은 론 자체에 대한 이자율이고 APR 은 기타 fee 들이 다 rolled 되어서 계산해서 나오는 다시 계산한 rate 이에요. 쉽게 말하면 rate 은 딱 남아 있는 론 밸런스에 적용되는 이자율, APR 은 기타 잡비 다 포함했을 때 전체를 다 고려할 경우의 연간 rate 이되구요. 예를 들면 point 라든지, origination fee, 기타 등등 그런 fee 들 다 고려했을 경우에요.

jeje

2020-10-24 01:47:06

묻어가는 질문하나 드릴께요 저도 이게 항상 궁금했거든요.

왜 rate 이랑 apr 이랑 다른가 하구요. 그럼 rate이랑 apr이랑 비슷한것이 더 좋은가요 아님 차이가 나는것이 더 좋은가요.기초질문 죄송합니다.

빨간구름

2020-10-24 01:52:05

그냥 속편하게 APR로 비교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리파이 준비중인데... 카드 연게 많아서 조금 자제하고 있습니다.

starstrider

2020-10-24 01:55:57

네. 제가 이해한 바로도 APR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걸로 비교하는게 제일 간단한거 같습니다.

Beauti·FULL

2020-10-24 02:01:33

Rate 하고 APR 하고 차이가 적으면 적을수록 첨부된 fee 가 없다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죠. 차이가 클 경우 뭔가 부대비용이 들어간건데 본인에게 제일 잘 맞는 론은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니까요. 예를 들면 interest only 론 같은 경우 아마 APR 이 높을 거에요. 그렇더라도 이자만 내게 되니가 월 페이먼트가 원금 + 이자 를 같이 내는 론 보다는 monthly expense management 에서는 나을테구요, 3 - 4 년 살다가 이사갈 계획이 있다라던지 그런 경우 APR 이 높더라도 monthly payment amount 가 낮은 쪽, 또는 lender credit 이 많은 쪽 (왜냐면 얼마 안 살고 이사갈거니까) 을 고려해볼 수 있죠.

 

장기로 살 경우에는 fee 가 적게 들어간 쪽을 아무래도 고려하게 되구요. 결국 fee 들이 론 페이먼트 내는 기간 동안에 걸쳐서 나눠 내는 개념이 되니까요. 오래 살거면 어차피 내가 다 낼거고, 잠깐 몇년 살다가 집 팔고 이사갈 경우를 계획에 둔다면 월 페이먼트와 렌더 크레딧이 더 중요할거구요.

jeje

2020-10-24 06:25:39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별로 차이가 안났는데 저번에는 많이 차이가 나서 궁금했었는데 갈증이 해소된것 같아요

starstrider

2020-10-24 01:55:01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시보니 말씀대로 지금 정보는 Quote 정도네요. 방금 이메일로 정확한 estimate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말해달라고 하구요. :)

BBB

2020-10-24 02:51:10

현재 8년 부으셨으면, 22년 남았는데, 다시 30년으로 늘려버리면 원금 갚는게 늦어지겠네요. 물론 월페이먼트가 많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고, 모기지 이율도 역대급으로 싸니까 상관은 없을 것 같긴한데, 혹시나 빨리 갚으시고 싶은 맘이 있으시다면 20년이나 15년 옵션도 알아보세요.

놂삶

2020-10-24 09:11:58

+1 10년이나 15년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시 30년 하시면 amortization 때문에 빚만 내시다가 끝날꺼 같아요.

starstrider

2020-10-25 08:14:45

저도 그것때문에 고민이긴 합니다. 서두르지말고 좀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Parkinglot

2020-10-31 05:02:42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집산지 5년째입니다) 알아보고 잇는대, 20년 자리 론으로 갈아타면 월페이먼트가 100불 미만으로 올라게 되서 그렇게 갈것 같아요. 

이자율도 많이 좋아지고, 집값도 그새 나름 올라서 그런것 같아요

아날로그

2020-10-24 05:27:36

레잇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 클로징 했는데요. 2.625 no points, 6000불 크레딧 받고 아멕스 2500불까지 받고서 했습니다. 이중 1900불은 fed에서 리파이에 물리기로 한 피를 12월로 연기하면서 리펀 받게 된건데요. 저도 처음 시작할 때는 3.0정도로 제시 받았는데 다른 곳이랑 비딩 시키면서 이율 내리고 크레딧도 여러번에 걸쳐 더 받았습니다.

공돌이

2020-10-24 05:33:50

우와 혹시렌더 정보좀알수있을까요?

아날로그

2020-10-24 08:24:09

베러에서 했습니다. bankrate 에서 찾은 곳을 비팅 요청했습니다.

starstrider

2020-10-25 08:15:48

2군데 해보고말게 아니군요.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날로그

2020-10-25 18:36:48

이게 처음에는 잘 안 내려주는데요. 여유있게 샤핑 하시다가 어느 한 곳에서낮은 레잇 주겠다는 곳이 생기더라구요. 그럼 그때부터 서로 비팅 시키면 이자율이 쑥쑥 내려가더라고요. 제 경험으로는 레퍼런스 없이는 그사람들 절대 이율 쉽게 안 내려줬어요. 

starstrider

2020-10-25 19:22:40

감사드립니다. 더 여유있게 알아보겠습니다. 질문이 하나더 있는데요. 정확한 에스티메이트를 줄수 있겠냐니까 일단 자기네 사이트에 어플라이를 하라고하는데 서로 비팅시키는 단계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겠죠? 그냥 대략적인 이자율 Quote받드시고 비팅시키셨는지 궁금합니다. 차를 살때는 정확한 숫자를 받을 수 있었는데, 리파이할때는 다들 대략적인 숫자만 주고 자기네들과 진행을 해야 정확한 에스티메이트를 준다네요. 흠..

아날로그

2020-10-25 20:20:50

비팅 시키려면 정확하게 산정된 estimated details가 있어야 있어야 하더라고요. 그러려면 소셜 넣고 하드풀 하고 그러고 나서 load estimate를 받을 수있었어요. 그냥 임의로 적어준 estimate로는 비팅 안해줬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한곳에서 락 한 후에도 비팅 해서 크레딧 더 받았으니 비팅은 만족할때까지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starstrider

2020-10-26 05:21:39

답글 감사드려요.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확실히 감이 오네요. 일단 제일 조건 좋은 한군데랑 진행하고 그거들고 비팅시작해야겠군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Travelogue

2020-10-31 05:10:55

loan commitment 싸인하고 나서도 비딩이 가능한가요?

아날로그

2020-10-31 05:32:34

네, 일단 돈 내기 전까진 언제든 켄설 가능할거구요. loan commitment은 그냥 론 진행하겠다는 하나의 신호로 이해했습니다. 락하고 나서도 비팅 해줬으니 가능할것 같아요.

공돌이

2020-10-30 01:06:04

아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베러에서 3%에 리파이낸스했었는데 더 좋은 조건이 있으면 한번더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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