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뿐만아니라 어디로 들어와도 짐검사를 다 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들마다 입국시에 다 검사했다는군요. 사람이 몇 없어서인지 뭔지 전원 검사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저번주 화요일에 jfk로 들어왔어요. 사람들 전부 짐 스캔하긴했는데 사람이별로 없어서 2-3분 걸린것같아요. 저는 가루류 몇개 있었는데 스캔만하고 캐리어 자체는 열어보진않았어요. 승무원한분은 가방안에 컵라면밖에없었는데 열어보고 그냥 보내주는거 봤습니다. 검사했을때 문제되는 음식만 아니면 딱히 상관없어보여요~~ 사람없어서인지 인천에서도 검사 빡세게 했어요.

제가 9월중순에 JFK로 입국 했을때도 전원 짐 검사 했습니다. 저를 포함 대부분의 경우는 캐리어를 제외한 손가방을 몇 개를 검사하는 것 같았지만 agriculture custom에 줄이 꽤 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8월 입국시 jfk 짐검사 했는데요, 저는 캐리어 열어보고 라면 무슨맛잇지 자꾸 물어봤어요 고기맛(?)이면 안되는것같은 느낌이었어요

10월 중순 JFK 입국했었는데 저 포함 거의 대부분 짐 검사 하더군요.전 가방이 3개 였는데 모든 짐을 열어보진 않았구요. 질문은 꼼꼼히 하는편이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짐 검사 일일이 꼼꼼이 안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짐을 다 열어보고 질문하는 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Jfk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댓글 남겨요 ㅎㅎ 지난 달에 시애틀로 들어왔는데 같은 비행기 사람들 모두 짐가방 열어보더라구요. 입국심사는 10분 걸렸는데 짐검사는 한 명 한 명 너무 오래 봐서 한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ㅠㅠ 저 고춧가루 가져왔는데 괜찮았어요. 김치랑 건어물 젓갈 모두 확인하고 보내줬습니다. 순대 정도 아니면 문제 되는 것 같진 않았어요.

그저께 jfk통해서 입국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짐가방 스캔이나 그런건 하지 않았고 만불이상 가져왔는지 묻고 안들고 왔다고 하니 손가방 확인정도 하고 그냥 보내주었어요 음식물이 캐리어 두개에 들어있었는데 질문이 없어서 오히려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Traveler health form제출한 스크린샷 군인들이기 보여주고 통과했구여. 

근데 오늘 낮에 자고 일어나보니 NYS contact tracing에서 부재중 통화가 남아있었어요 나중에 다시 전화한다고 음성도 남아있었구요

전화가 아닌 그냥 문자로 컨택받겠다 했는데도 맨처음엔 그냥 전화을 하나봐요  

9월 말에 IAD로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프리패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