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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재택만 하다보니 올해는 계절감각도 시간감각도 무뎌지네요. 아마 작년 이맘때면 매일같이 어워드발권싸이트에 들락날락 거려야 할 시점인데 그냥 손놓고 있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내년 여름 한국행 어워드 상황을 살펴보니 일단 AA나 UA는 5/6월 출발 7월말 미국으로 돌아오는 이콘 어워드표들은 좌석에 여유가 있네요.
사실 내년 여름에 비행기를 타는게 가능할런지도 모르겠고, 이제는 수수료없이 국제선을 취소해 주는게 없어질테니 괜히 발권해놓고 안가게 되면 수백달러를 내는꼴이 되거든요.
저는 11월까지는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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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0-10-26 18:34:17
전 날짜별로 발권 해놨습니다 지금 마일리지표 발권하면 미국적사 델타랑 유나이티드는 무료취소가 가능하기때문에..... 아아는 모르겠습니다.
국적기들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은 구간으로(예:뉴욕편 저녁 비행기)해놓고, 나중에 취소되면 무료취소 하거나 더 유리한 일정으로 무료 변경을 노리고 있습니다
버진 애틀란틱은 미국 출발편은 할만 합니다 취소 수수료가 $5.6불로 저렴하게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무료취소가 아닌데, 실제로는 무료취소가 되더라구요. 분명 취소할때는 세금은 못 돌려준다고 하더니만 한 2주후에 세금도 환불 해주더라구요...
암튼 취소수수료가ㅜ없는 올해 발권 미리 하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nysky
2020-10-26 19:21:54
오 그렇네요. 저는 내년 4월거 일본항공쪽으로 해놨는데... 항상 취소가능성이 있으니 무료취소 가능한거로 다른것도 백업으로 해놓으면 좋겠네요.
codingdragon
2020-10-26 22:00:50
내년 출발 티켓도 무료취소가 가능한가요? https://www.united.com/ual/en/us/fly/travel/notices.html#ChangeFeeTerms 를 보면 3/2이전에 끊은 12/31 이전 티켓만 waive가 되는 것 같고, Change fee가 아예 없어지는 것은 미국내 또는 캐리비안 제한인 것 같아서요. https://www.united.com/ual/en/us/fly/travel/change-fee.html
항상고점매수
2020-10-26 22:13:08
마일리지 티켓은 출발일자에 상관없이 무료취소 가능합니다
발권만 올해안에 하시면 됩니다
제가 내년 6월경 티켓들을
유나이티드 마일로 에티오피아 항공,델타,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전부다 해봤습니다
codingdragon
2020-10-26 22:40:05
답변 감사합니다!
기적의연속
2020-10-26 19:25:19
저도 고민을 많이 하기는 했는데 코로나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14일 자가격리는 계속 유지 될것 같아서 일단 내년도 상황을 지켜보려고 합니다...마냥 몇달씩 있을 여유는 안되서 14일 자가격리가 좀 크네요.. ㅜㅜ
후라이
2020-10-26 19:35:14
저도 고민 끝에 복귀날짜는 동일하되 출발을 2주 일정 (자가격리 X) & 4주 일정 (자가격리 O) 두개로 다 마일 발권해두었습니다.
현재 분위기로는 자가격리가 이어질 것 같아서 마음의 준비는 4주 일정으로 생각하고 있고, 마일 발권은 상대적으로 취소가 용이해서요.
physi
2020-10-26 19:38:02
4월 한국 가는 일정 짜놨는데, 아무래도 격리규정이 풀릴거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내년 2월 말 까지 기다렸다가 희망적인 소식이 없으면 캔슬 할 생각입니다.
남쪽
2020-10-26 19:39:31
저희는 내년 까진 가족이 같이 해외 여행은 안 하기로 해서... 회사 해외 출장도 내년 3월 까지는 금지 라서요. 조금 더 지켜 봐야죠.
하늘향해팔짝
2020-10-26 19:55:55
혹시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취소시 무료로 취소가 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작년부터인가 취소시 마일 차감이 있었던거 같은데 코비드후도 같나요? 찾아봐도 무료라는말은 아직 못 본거 같아요.
항상고점매수
2020-10-26 20:09:39
출발 90일전에 하시면 무료입니다.
하늘향해팔짝
2020-10-26 20:10:40
와. 고맙습니다.
마음놓고 예약해 둬도 되겠어요.
항상고점매수
2020-10-26 20:19:12
좀 더 예약을 킾하시거나 옵션을 두고 싶으시면요...
취소될 가능성이 많은 비슷한 비행편을 예약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뉴욕편 저녁 출발 비행편이나, 지금 안다니는 요일의 비행편을 예약하시면 나중에 캔슬될 확률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럼 90이내라도 무료취소가 가능합니다.
1stwizard
2020-10-27 00:39:28
90일 규정은 한국출발한정입니다... @항상고점매수
MorningSun
2020-10-27 00:58:20
한국출발 왕복으로 사면 복편까지 가능하다는 건가요? 편도편도 사면 복편은 안되는거는 알겠는데.. 알려주세요
1stwizard
2020-10-27 01:04:18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MorningSun
2020-10-27 01:16:41
감사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20-10-27 01:21:37
저만 못 알아 듣나봐요.
90일 제한이 한국출발 경우만 그런건가요?
저는 미국출발로 왕복인데 이 경우는 90일 아니고 다른 취소 조항이 있나요?
1stwizard
2020-10-27 01:31:03
티켓에 보면 환불수수료 안내 있습니다. 한국은 정부에서 유류할증료, 환불규정 다 통제해서 그러는거구요. 미국은 대신에 구매후 24시간 이내 무료취소규정있죠.
하늘향해팔짝
2020-10-27 01:37:57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알아들었습니다. 제가 복편이라는말을 못 알아들었는데 그게 returning flight 네요. 그러니까 한국출발 왕복으로 하면 90일전 취소시 환불. 다른 나라 출발지는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우찌모을겨
2020-10-27 01:39:17
대한항공 사이트에 보시면 무료 취소에 관한 사항이 업데이트 됩니다.
https://www.koreanair.com/global/ko/about/news/travel_info/2020_03_covid/#_
코로나 상황이라 예외가 많습니다.
편도 티켓 90일 안남은 상황에서 전부 무료 취소 되었습니다.
Lalala
2020-10-27 02:03:26
출발지와 상관없이 마일리지 티켓은 출발 90일전 무료 취소로 알고있고, 코비드 전에도 취소해본적이 있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content/koreanair-mobile/global/ko/skypass/flight-award/award-ticket/ke-award-ticket.html?backNavUrl=%2Fcontent%2Fkoreanair-mobile%2Fglobal%2Fko%2Fskypass%2Fflight-award%2Faward-ticket.html&%3Acq_csrf_token=undefined
항상고점매수
2020-11-22 06:28:04
아 이게 바뀐건지 모르겠는데, 미국출발 편도 마일리지 항공권 90일 규정 이용해서 무료로 취소했습니다.
그럼 혹시 일반 레비뉴 항공권은 90일 규정으로 무료취소가 안되나요?
우찌모을겨
2020-10-27 01:07:55
올해 10월 일정을 한 50일 남기고 다 켄슬을 했습니다.
미국출발 동남아 행, 동남아 출발 한국행, 일본 출발 미국행
탑승 클래스가 바뀐것도 그렇고,
비운항 구간도 있고..
입국이 안되는 구간도 있고 해서..
무료로 다 켄슬 됬습니다.
군말없이 해주던데요..
여행지기
2020-10-26 20:17:18
AA는 올해안에 발권할 경우 어워드 티켓은 무료 취소가 됩니다.
https://www.aa.com/i18n/aadvantage-program/aadvantage-program-updates.jsp
https://www.aa.com/i18n/aadvantage-program/miles/redeem/award-travel/award-travel.jsp#manageyourawardtravel
뜨로이
2020-10-26 23:46:14
어워드 발권이 무료로 취소가 가능해서인지 내년 여름 티켓 요구 마일리지가 ㅎㄷㄷ하네요. 그래서 저희는 리스크를 안고 레비뉴로 발권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캐나다항공으로 4식구 2600불에 발권했는데, 얼마후에 6000불로 올라가더군요. 취소는 안되지만 싸게 샀으니하고 위안합니다.
shine
2020-10-27 00:55:35
어워드 티켓은 연말까지 발권하면 수수료 없이 취소가능하다는 귀중한 정보를 알아가네요. 이러면 일단은 발권부터 해 놓는게 순서같습니다.
shine
2020-11-22 06:15:44
한국행 마일리지 발권을 하루이틀내에 해볼까 하는데 역시 망설이게 되는건 취소수수료네요.
AA는 공식적으로 올해 내 발권의 경우 취소수수료가 없다고 확인이 되는데 https://www.aa.com/i18n/aadvantage-program/aadvantage-program-updates.jsp
델타와 UA는 국내선만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없다고 확인이 됩니다. 물론 이 글타래와 다른 포스팅에도 마일리지 티켓은 올해안에만 발권하면 취소수수료가 없다는 DP가 있긴 하지만, 델타나 UA의 홈페이지에서 (특히 델타) 그런 내용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AA마일만으로 어떻게 발권을 해볼까 합니다.
grayzone
2020-11-22 07:48:30
한국 상담원과 통화했을 때 올해 안에 취소하면 괜찮다고 했었는데, 그게 AA였는지 델타였는지 모르겠네요..
shine
2020-11-22 18:43:22
올해안에 취소가 아니라 올해안에 발권아닌가요?
grayzone
2020-11-23 02:16:50
아 맞아요
살려는드릴께
2020-11-22 16:22:51
그럼 올해안으로 발권을 하고 내년에 실제 비행전 아무때나 취소를 해도 AA는 취소수수료나 변경수수료가 없는것인가요?
shine
2020-11-22 18:42:51
네 AA는일단 그렇습니다. 델타하고 UA는 미국 국내선은 올해안에 발권한 표는 내년 여행전에 취소해도 수수료없이 마일리지 redeposit이 된다고 확실히 발표가 되었는데 국제선은 이게 헷갈립니다. UA 같은 경우에는 국제선 마일리지 발권은 여전히 홈페이지에 150불을 charge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델타역시 홈페이지에 국제선 마일리지 캔슬시 수수료가 없다는 내용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전화로 물어봤자 상담원도 제대로 모르고 답할 가능성이 크죠. 그야말로 YMMV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