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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로 이사갑니다

내사랑개똥이, 2020-10-27 2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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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비드 난리통에 시카고에 새로운 일터를 잡았습니다. 당분간은 재택근무를 하고 이사는 5/6월경에 할 예정입니다. 어느 지역에, 어떤 집을 구하는게 좋은지 시카고 사시는분들 의견을 나눠주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새로운 일터는 시카고 다운타운, 미시건 애비뉴에 있습니다. 

2. 출퇴근 거리는 30분이내이면 좋겠습니다.

3. 학교 다니는 얼라들 없어서 학군 상관없고, 한국 커뮤니티와의 근접성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머리는 한국 미용실가서 자르고 싶습니다).

4. 처음 1-2년은 집을 사지 않을 계획입니다. 방 두 개이상의 콘도나 타운하우스이면 좋겠고 (주변에 싱글하우스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야외공간, 마당까지 바라기엔 무리인것 같고, 패티오나 작은 야드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5. 출근 전, 퇴근 후에 개똥이를 마음 놓고 걸릴 수있는 안전한 지역을 찾습니다 (개똥이는 겁 많고 순한 다섯 살 시츄입니다).

6. 봄, 가을에 학회를 열심히 쫓아다녀야해서 오헤어 공항 오고 가는 길이 편하면 좋겠습니다. 

7. 가장 중요한 예산은 월 $2,000정도가 편안합니다. 질로우랑 리얼터들 싸이트 찾아보니 $2,000예산이 애매한것 같기도해요. 지역이나 렌트비 시세에 대해 아직 감이 안 옵니다. 

 

 

 

18 댓글

은복

2020-10-27 22:14:51

다운타운 쪽 출퇴근 하시는 한국 분들은 west loop 부근에도 많이 사십니다. Hmart가 바로 근처에 있고 다운타운 다니기 좋아서요. 동네 자체 분위기는 그냥 그렇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조금 올라오셔서 gold coast/old town area, 조금 더 올라오셔서 lincoln park/lakeview east area 정도까지는 치안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대중교통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방 두 개 이상에 2000불이면 위에 언급한 지역들에서는 팬시한 곳은 못 잡아요. (제 눈에는 괜찮은데, 한국 분들이 보통 집에 대한 기준이 좀 더 높으시더라구요)

자동차로 출퇴근하실 예정이시면 브라운/퍼플라인 윗동네나 evanston 쪽도 한번 알아보시면 방 두 개 이상에 강아지 놀릴 공간 있고 렌트비도 예산 안에 들어오실 것 같고요. 요즘 그 쪽 렌트가 조금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아마 코비드 때문일 거라 내년엔 또 모르겠네요. 

서버브 쪽 가실 거 아니면 주 생활 동선 안에서 한국 미용실 찾기는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내사랑개똥이

2020-10-27 22:34:26

미용실은 두어 달에 한 번 가는거라 그냥 패스해도 괜찮습니다:-) 링컨팍, 레이크뷰 이스트 적어둡니다. 제 기준엔 동네가 안전하고, 부엌, 화장실이 깨끗하면 좋은 집인데, 말씀해주신 지역에 좋아보이는 집들은 $2,000이 훌쩍 넘더라고요. 전 자동차로 출퇴근일듯 합니다 (지하철 타고 다니던시절이 너무 오래되어서 메트로 타고 다닐 생각은 못했네요). 알려주신 브라운 퍼플라인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Blanc

2020-10-27 22:19:34

축하드립니다, 다운타운 미시건 애비뉴에 살고 있어요. 혹시 놀스 미시간인가요 사우스 미시간인가요? 미시간 애비뉴가 꽤 길어서요 ㅎㅎ 출퇴근 생각 하시고 콘도 선호 하시면 스트릿빌이나 리버노스, 사우스룹 보시면 괜찮을것 같구요, 하이라이즈가 싫으시면 링컨팍, 벅타운, 구스아일랜드 근처, 리버웨스트, 레이크뷰 괜찮을것 같아요. 한국 미용실은 나일스나 글렌뷰 가면 많이 있구요, 운전 30-40분 입니다 (막히면 1시간), 그쪽에 한국식당이나 마트 인프라들 많이 있구요, 다운타운에도 h마트가 있어서 평소엔 다운타운 h마트 가셔도 될 것 같아요. 강아지 산책은 말씀드린 동네는 다 편하게 하실수 있으실것 같구요, 다만 코로나 이후로 시위가 심심치않게 있는 편이라 주말에만 미리 시위 스케쥴 확인하시면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오헤어는 모든지역에서 30분이내로 (물론 노트래픽) 가실수 있구요, 레이크뷰나 링컨팍 동쪽만 아니시면 (I-90까지 진입하는데 오래걸려요) 오헤어 가기는 다 괜찮아요. $2000정도에 다 매물은 있는 편이구요, 다만 단탄쪽 (스트릿빌, 리버노스)은 신축이나 컨디션 좋으면 3천불 이상되고  사우스룹이 컨디션에 비해서 가격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에요.

내사랑개똥이

2020-10-27 22:40:17

앗, 미시건 애비뉴가 참말 길군요. 제 일터는 DuSable Bridge윗쪽이니 놀스 미시건 애비뉴네요. 이제 미국 시민인데도 근처에 한국 영사관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말씀해주신 지역 일단 적어놓고요. 하이라이즈는 패스하고 가든 유닛이라고 적힌 반 지하 아파트 (공부할때 반 지하 살아서 너무 우울했었어요)도 패스하고, 해가 잘 들어오는 집을 찾고 싶습니다. 전 무조건 강 북쪽만 봤는데, 사우스룹도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okary

2020-10-27 23:11:49

일단 시카고로 이사오신다니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동네도 좋지만 전 반대로 시카고에서는 하이라이즈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신축하이라이즈요. 그 이유는 요새 시카고 하이라이즈들이 프로모션이 장난이 아닙니다. 1년 계약시 적게는 1달무료에서 길게는 4달무료까지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의 범위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수시로 체크해주시는게 좋고요. 주로 제가 말씀드린 아파트들은 사우스룹이나 스트리터빌 아니면 웨스트룹에 많습니다. 잘 구하시면 방2개도 2천초반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KBlanc

2020-10-27 23:47:24

아 맞아요 하이라이즈 요즘 이런 프로모션 많은데 4달은 이제 잘 없고 (3-4달전엔 3-4달 몇번 본것 같아요) 1-2달은 아직도 꽤 있는 편이에요, 대신 단점은 이런 하이라이즈는 렌트 내리기가 힘들어서 리뉴할때는 오른 렌트로 리뉴하셔야 할 가능성이 많아요, 코로나가 내후년까지 지속되지 않는한.. 싱글이시면 이사는 그리 힘들진 않으시겠네요, 가족 데리고 이사 하려면 너무 수고스러워서 ㅎㅎ

내사랑개똥이

2020-10-28 00:33:30

와우 다운타운의 새 하이라이즈들은 눈 나오게 좋아보이고 눈나오게 비싸군요 (띠용). 전 개똥이만 챙겨서 이사하면 됩니다. 지금 살림살이를 절반으로 줄이면 하이라이즈도 가능하겠지만, 렌트가 후덜덜이군요. 시카고는 집 값에 비해 렌트비가 비싸네요. 거의 집 값의 1%인것 같아요. 저 사는 동네는 .5%정도에요. 집구경하다 우울해지려고 해요. 

블랙울프런

2020-10-28 01:33:43

바람의 도시에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뭐 겨울에는 좀 추워도 특히 다운타운 칼바람이 매섭긴 해도 루프 지역은 아름다운 곳이지요. 미시간호변 따라 조성된 휴식공간과 트레일도 그렇고

다운타운 건물들도 그렇고 다 좋습니다. 

 

다운타운에 직장이 있으시다고 하니 우선 직장과 가까운 거리(도보로 가능한)에 정착할 것인지,

아니면 차로 통근할 곳으로 정하는 건지가 먼저겠네요. 

 

위에서 몇분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리버 노스, 스트리터빌 등은 충분히 걸어서 통근이 가능하겠네요. 이런 곳에 사시면 쇼핑이라든지 파인 다이닝도 도보로 다닙니다.  직장 바로 옆에 있는 리버워크에서 머리도 식히고 재즈 바도 근처에 있구요. 

차로 출퇴근 하실 생각이시라면  컵스 구장이 가까운 레익뷰, 링컨파크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요, 위커팍도 독신 라이프를 즐기시기 좋을 겁니다. 

요즘에 시카고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풀턴 마켓, 웨스트 룹이라고 하더라고요. 여기가 전국에서도 밀레니엄세대 비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를 본 적도 있습니다. 구글 중서부 지사? 하고 맥도날드 헤드쿼터가 있는 곳입니다. 맛집 즐비하고요 신축 콘도 많은 걸로 압니다. 치안은 최근 시위만 제외하면 다운타운 지역이 안전했는데 약탈과 방화로 크게 한번 데인 셈이죠. 앞으로 유사한 일이 또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초까지만 해도 시카고 다운타운, 특히 노스쪽은 별 걱정이 없었더랬습니다. 

 

차를 소유하실 거면 사는 아파트에 주차 가능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다운타운 쪽이면 코비드 영향으로 수요가 많지는 않다 하더라도 monthly parking 비용이 비싸거나 이용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CTA 버스나 엘카를 타신다면 30분 내외로 로건스퀘어까지도 좋겠고요. 

만약 저보고 다운타운 쪽 어디 살래 물어본다면 미시간호가 보이거나 밀레니엄팍이 내려다 보이면 금상첨화겠지만 리버 노스나 웨스트 룹 고를 것 같고요, 

좀 떨어진 곳도 괜찮다면 레익뷰=링컨팍>로건스퀘어 꼽겠습니다. 

내사랑개똥이

2020-10-28 04:20:24

일터 사람들도 바람의 도시에 오는걸 환영해 라고 하던데, 전 아직 칼바람에 대한 감이 없나봅니다. 그거 캐나다 구스나 하나 사 입어야겠어, 모자/장갑 쓰고 다니면 되겠지? 하고 생각중입니다. 제가 사는 곳이 서울이랑 사계절기후가 비슷한 곳이라 시카고는 겨울에 추울거야정도만 생각중입니다. 개똥이도 개나다 구스정도 장만해줘야할까 봅니다. 여러 분들 글을 보니 대충 감이 오네요. 강 북쪽으로, 90번 도로 양쪽으로 다운 타운과 가까운 곳에 적당한 가격의 깨끗한 집이 나오길 기다려봐야죠. 흠...다운타운의 재즈 바나 힙한 동네의 파인 다이닝을 찾아다니긴엔 연식이 좀 오래돼서 (쿨럭...응팔의 성덕선무리와 동년배입니다) 그냥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에 적당한 집을 찾으면 주중엔 집-회사 무한 반복, 주말엔 역마살낀거마냥 산으로 들로 헤매고 다닐가능성이 높습니다. 

렌트비외에 파킹을 추가로 요구하는 곳도 있더군요,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므틉러버

2020-10-28 04:53:34

시카고로 오시는걸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곳을 알려주셨는데요 루즈벨트 길쪽 사우스 룹도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래요! 최근에 많이 좋아졌어요. 

많은 분들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곳이 다운타운이라서요 혹시나 멀리 거주하시고 통근하신다면 꼭 회사에 주차 가능여부도 확인해보세요!

 

내사랑개똥이

2020-10-28 18:37:30

네, 다행히 회사에서 주차를 제공하네요. 사우스룹쪽도 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미

2020-10-28 20:57:03

예전에 시카고쪽 살떄는 와이프가 다운타운으로 다니기 위해서 블루라인쪽에 살았었네요. 길이 제법 막히는데 L타고 다니는곳에 가까이 살면 좋습니다. 

겨울은.......... 추웠어요. 

 

내사랑개똥이

2020-10-28 21:57:12

CTA를 공부하는게 살 지역과 집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차로 출퇴근이 메인이겠지만 CTA라인 근처에 살면 다운타운 오고 가기가 쉽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흠...추운건 얼마나 추울까요... 캐나다구스와 털부츠, 내복으로 안 될까요? 저 온수 매트도 있어요. 제가 10년 넘게 살고있는 이 곳은 12월/1월에도 날씨 좋으면 70도까지 오르기도 하고, 추워봤자 30도 언저리인데, 시카고는 춥겠죠, 칼 바람도 불고요, 덜덜덜....

돌핀

2020-10-28 23:14:03

시카고보다는 좀 더 추운 동네에 살긴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견딜만해요. ^^

내사랑개똥이

2020-10-29 01:01:17

희망!이 생기는군요. 얼어죽지 않겠어요 :-)

무지렁이

2020-10-29 01:06:08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처음엔 좀 힘들었는데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ㅋㅋㅋ

우미

2020-10-29 00:11:16

가끔 화씨로도 -가 찍혀요. 

그래서 숨쉴때 콧속이 좀 어는 정도요? 

가장 중요한건 털모자 였던거 같네요. 머리가 따뜻하면 그나마 살만해요. 차로 출퇴근 하면 큰 문제는 없어요. 

내사랑개똥이

2020-10-29 01:02:53

하하, 콧 속이 조금 어는 정도라는 젠틀한 표현을 하셨네요. 이제 털모자 샤핑도 해야겠습니다. 화씨로도 마이너스라니요....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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