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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breckenridge vs keystone for 초보

엔디미온, 2020-11-01 0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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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질문이 있어요~

스키를 타지 않고 타운 구경 및 식당 등 그 곳의 아름다운 경치와 음식들을 즐기려면

Breck이 나을까요 Vail쪽이 나은가요? Brecken 쪽에는 우선 찾아보니 해피아워 이런것도 좀 있고

vail은 가격이 좀 더 비싸다고는 하는데 커플 부부가 하루를 머문다면 어디가 더 아름다울까요?

여기에도 답변을 주실 분이 있으신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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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루만 보드 타는 걸로 계획을 수정하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초보가 속성으로 배우고 슬로프에서 보드를 딱 하루만 타야한다면 브레켄릿지가 답일까요 키스톤이 답일까요?

이 다음 둘째날은 브레켄릿지에서 보드 타지않고 타운에 머물러 구경하고 먹고 쉴 생각이라 첫날에 실버쏜에 머물고 키스톤을 하루 다녀와야할지 그냥 브레켄릿지에서 이틀 머물러야할지 고민이 너무 되네요.

이번달 말에 갈 예정이라 이게 또 early season이라네요? 리프트는 epic pass없이는 12월 8일 전까지 따로는 구입도 안되고 허허.. 뭐 이거 한번 타러 가는데 이리 복잡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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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얻어가다가 처음으로 호텔 관련 질문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는 스키와 보드를 어느정도 타봤구요 Keystone에 오래 전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Keystone은 그 당시 제 기억으로는 스키장이 아기자기하고 초보자를 위한 연습 공간이 슬로프 위쪽에도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구요

처음 가본 곳이라서 초보자용 슬로프만 구분해서 오기에는 헷갈렸던 것 같은데 지금 다시 슬로프 지도를 보니 충분히 알아보기 쉽고 breckenridge 보다 더 길고 곤돌라도 있고 괜찮아 보이네요

하지만 메리어트, 힐튼 포인트를 이용한 호텔이 없고 하야트는 하나가 보인는데 막상 눌러보면 포인트는 안되네요.

그리고 하야트로 가능한곳은 Vail인데 여긴 포인트도 좀 쎄고 초보를 위한 슬로프가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그래서 고른 곳이 breckenridge인데요

메리어트 포인트로 메리어트 mountain valley lodge와

Residence inn 이렇게 두개가 보입니다. 2일에 포인트는 동일하구요 현금으로는 residence inn이 살짝 더 비싸보이네요

 

혹시 두 군데 다녀와보신 마모님들이 계신지 성인에게 어느 곳을 더 숙소로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다른 성인 친구들은 스키나 보드를 타본적이 없는 초보이구요 보드를 탈 생각입니다.

 

초보자 그린 코스인 Peak9 리프트 바로 앞에 있고 장비 렌털이 호텔 안에 있는 mountain valley lodge가 당연히 낫다고 보시는지 이 곳과 그렇게 멀지 않지만 평가가 더 좋고 주변에 Pub과 렌털 가게들이 있는 Residence inn을 추천하시는지 의견을 듣고싶네요.

 

감사합니다

10 댓글

GoSKCK

2020-11-02 00:29:17

Keystone과 Vail은 가봤는데 Breckenridge는 못가봐서 브레컨리지에 대해서는 뭐라고 조언은 못드리겠네요.

대신 예전에 다른 분들께서 적어주신 글이 있어서 링크 겁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103063

 

저도 키스톤은 15년도 전에 갔었던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는 스키, 스노우보드 모두 여기서 배웠었고 편하게 잘 배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Vail의 경우는 지난 겨울 갔다왔는데,

전반적으로 스노우보더 보다는 스키어들에게 맞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스키를 탔고 와이프는 보드를 탔는데,

중간중간 스피드를 유지하지 못하면 스키나 보드를 끌고 가야하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초보 보더인 와이프는 고생을 좀 했습니다.

참고로 Vail도 초보자를 위한 연습 공간이 슬로프 위쪽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 했었던 것 같네요)에 있었습니다.

 

숙소의 경우는 사진으로 보기에는 둘 다 비슷해 보이는데, cozy한 분위기를 원하시면 lodge 쪽이, 현대적인 분위기를 원하시면 residence inn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치적으로는 처음 스키, 보드 배울 때 스키 들고 부츠 신고 돌아다니고 안쓰던 근육을 써서 굉장히 피곤할 수 있으니, 스키장 바로 앞에 위치한 것 같은 lodge 쪽이 나을 것 같네요.  

엔디미온

2020-11-02 21:11:30

링크와 답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브렉이 호텔 주변에 식당 및 맥주집들이 키스톤보다 다양하게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마음이 리프트와 가까운 Lodge쪽으로 끌리긴 하는데 리뷰들을 보니 오래되고 불평들이 좀 있어서 결정이 너무 어렵네요.

술푸고

2020-11-02 04:06:57

지난 1월에 Breckenridge Residence Inn에서 2박 했습니다(35k FN 사용). 친구 3명과 같이 간 4박 5일 보드 트립이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로비는 얼마전에 새로 레노를 한것 같아 깨끗했구요.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편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Outdoor Heated pool & whirlpool. 산 경치를 보며 보드타고 와서 몸풀며 술 한잔씩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엔디미온

2020-11-02 21:30:23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우선 예약 당시 Lodge가 갑자기 사라져서 여기 Residence inn으로 해놓긴 했는데요 초보용 superchair 리프트까지는 이동하기에 별 문제가 없을까요?

장비와 옷 렌털을 하고 다시 여기 호텔로 와서 착용을 하고 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걷는게 불편하진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술푸고

2020-11-02 23:39:58

저희는 Vail에서만 보드를 탔습니다. 호텔 인도어 주차장에 차 새워놓구요.

제 기억으론 호텔에서 브렉켄릿지 곤돌라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 프론트에 전화 하셔서 셔틀 서비스 확인 하시고 예약진행하세요. 

절교예찬

2020-11-02 04:30:08

공항에서 가까운 5곳만 간략히 소개드릴께요.

 

1. 브렉

힐튼 포인트는 없으신가요? 위치로만 봤을 때 더블트리 브랙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호텔 앞 주차장에서 바로 스키로 슬로프 진입이 가능합니다. 거기서 Quick Silver Super 6 리프트타고 Silver throne 코스 타시면 초보 코스입니다. 근데 코스가 좀 지루한 면이 있죠. 어쨌거나 초보에 편의를 도모하고싶다면 브렉-더블트리 조합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2. 키스톤

말씀하셨듯이 초보자가 즐기기엔 이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코스도 다양해서 함께 간 중급자들도 괜찮구요. 조악하지만 아이스캐슬도 만들어놓고 해서 아이들에게도 나쁘지 않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숙소가 좀 문제인데요. 어차피 리조트 안에 묵을 게 아니라면 차로 움직이거나 셔틀로 움직여야하니 좀 떨어진 곳에 숙소를 찾으셔도 될 것 같네요. 하얏 플레이스 키스톤 괜찮았어요. 다만, 공식적으로 리조트 안에 있는 걸로 인정이 되어서 리조트피를 내야합니다. 아니면 15분 거리 실버톤 다운타운에 윈댐 포인트 이용해서 라퀸타나 주변에 있는 다른 저렴한 체인호텔들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라퀸타 괜찮았습니다. 주의할점은 렌터카 이용하실 경우 주차장에서 시간 많이 소비할 수 있으니 아침 일찍 가시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셔틀로.

 

3. 비버크릭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콜로라도 스키장 중에 경치가 가장 좋습니다. 다만, 시즌패스가 없다면 다른 곳보다 리프트가 더 비싸구요. 도긴개긴일 수 있지만 에픽패스 받는 곳 중에선 공항에서 제일 멀죠. 30분 차이가 별로 안되겠지만. 밀릴 땐 3시간 이상 차이로 바뀌기도 합니다. 고개를 하나 더 넘어야하니까요. 초보자 코스도 있긴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해선 좀 덜 배려해준 느낌도 있구요. 하얏 포인트가 넉넉하거나 여력이 된다면 하얏비버크릭에서 스키인앤아웃 가능하죠. 포인트로 방을 잡는 게 불가능할 것 같긴 하지만요.

 

4. 베일

중급 이상이라면 이곳 추천합니다. 가장 다양한 코스를 보유하고 있죠. 역시 리프트가 키스톤이나 브렉에 비해 좀 더 비싸구요. 이곳 숙소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5. 아라파호베이신

역시 도긴개긴이지만 장점은 공항에서 제일 가깝구요, 다른 곳에 비해서 코스가 산만하지 않고 한 곳으로 집중되서 애들 관리하기 편합니다. 가격도 다른 곳의 거의 절반 수준이구요. 다만 숙소가 애매합니다. 키스톤과 가까우니 키스톤 숙소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초보는 벗었는데, 중급이라고 하기엔 살짝 애매한 분들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엔디미온

2020-11-02 22:02:34

답변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힐튼 포인트도 어느 정도 있긴하지만 더블트리 봤는데 포인트가 7만이 넘는데 2박이면 좀 쎈듯해요 ㅎㅎ 일반이 아니라 프리미엄이라서 숙박권 쓰는것이 안되네요.

초보 quick silver 6 타고 올라가는 그린 코스는 많이 짧고 지루할려나요? 한번도 안타본 사람과 몇번 타본 사람이 같이 타기에 괜찮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이곳은 뷰도 별로일까요? 다시 보니 브렉 초보 코스는 키스톤에 비해 너무 짧고 재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서 다시 키스톤으로 생각을 해야하나 또 고민되네요 ㅠ.ㅠ

절교예찬

2020-11-03 00:27:32

중급 한테는 정말 밋밋해요. 다만, 그쪽 라인으로 다른 블루/블랙 라인이 오버랩 되어있어서, 두어번 같이 타주시고, 나중엔 그곳에서 놀라 하시고 중급들은 같은 라인 위쪽으로 올라가서 내려오시면 서로 헤어지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디제이

2020-11-03 18:42:21

정말 오랫만에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댓글 기회네요. 호텔은 건너뛰고 스키&스노보드만 말씀드릴게요. 초보시고 얼리시즌이기 때문에 키스톤 추천합니다. 브렉에비해 키스톤이 일찍 열기 때문에 보통 열려있는 트래일수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초보가 타기에는 (그래서 산 앞쪽만 탄다고 하면) 키스톤은 고속도로 같이 길고 넓은편이라 편하구요. 특히 가족이랑 같이 타면 서로 다른 길로 빠지기 어려울 정도로 트레일 구조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브렉은 그에반해 아기자기하고 즐길 거리가 더 많습니다. 몇년전 열린 peak6정상에서 뷰도 끝내주고요. 그래서 전 브렉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키스톤에서 타시고 브랙이나 베일, 비버크릭가서 타운 구경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마을의 테마가 다 달라서 어딜가셔도 좋을 겁니다. 키스톤에서 좀 지겹고 혹시 좀 짜릿한 걸 원하시면 모짜르트나 스핏파이어를 타시면 진짜 좋은데 얼리시즌이라 안 열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디미온

2020-11-03 18:50:23

디제이님! 그리고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첫날 힐튼 포인트로 Silverthorne에 숙소 잡고 셔틀타고 추천해 주신대로 키스톤으로 가서 타고, 

다음날은 Breckenridge에서 술푸고님이 하셨던 그대로 타운과 호텔을 즐기는 것으로 정해보겠습니다.

저만 가는거면 상관이 없었는데 친구를 이끌어야 하는 마음에 고민하느라 머리 아팠는데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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