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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식투자방법이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아이스, 2020-11-08 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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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량주다 싶은걸 사서, 쭉 가지고 갑니다. 현금 생길때마다 추매하고요. 폭락해도 그냥 들고갑니다.

최소 5~10년이상, 장투로 하고 있는거죠.

 

근데 제가 자주 찾는 주식커뮤니티들에선, 저같은 사람들을 전혀 이해 못하는 분위기네요.

그곳에선 수익실현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본인들이 정해놓은 고점매도, 저점매수가 당연한 투자방법이라 생각하는겁니다.

예를들어 애플 120불되면 매도하고, 110불되면 매수하고... 1주당 10불 수익실현한게 되겠죠.

 

글쎄요, 저는 보통사람이 저점,고점 잡기 힘들고, 사고파는 도중에 세금문제도 있어서,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틀린걸까요? 아니면 각자 투자방법이 다른걸까요?

제가 틀렸다면 지금이라도 RSI, EMA 선그어가면서, 적극 매매할 준비는 되어있긴 합니다.

 

마모에 계신 주식경험자분들께 자문 구합니다.

33 댓글

이성의목소리

2020-11-08 06:19:43

정답이 없는 문제라 잘/잘못을 따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걸 옳은 방법 옳지 않은 방법 나눠서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아이스

2020-11-08 06:24:48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선 대부분 저의 방법이 "옳지 않다" 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도코

2020-11-08 15:18:25

커뮤니티들은 주로 그렇죠. 일명 개미들의 모임이니까요. ; ;

 

호머

2020-11-09 17:59:18

그 커뮤니티에 $8,000,000이상 굴리시는 분이 계실까요? 

 

https://www.cnbc.com/2016/09/02/the-smart-investing-strategy-a-janitor-used-to-build-an-8-million-portfolio.html

체리

2020-11-08 06:21:04

저도 비슷한 투자 스타일이예요. 우량주 5년 10년씩 들고 가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못하는 것은 심리적인 부분이 큰것 같아요. 좀 올랐으면 팔아야 될것 깉은 유혹에 넘어가는거죠. 

아이스

2020-11-08 06:26:18

저랑 같군요. 동감합니다

녹군

2020-11-08 06:23:54

투자방법의 차이 같아요. 저는 이 글 추천드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258473

개별종목에서 수익을 많이내려면 시간투자도 많이 해야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해서

그 시간과 에너지를 더 값어치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면 다른분들이 어떻게 하든지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아이스

2020-11-08 06:27:14

넵. 성실한노부부님 글은 물론 댓글까지 정독하고 있는중입니다.

스팩

2020-11-08 06:33:45

저역이 평범한 사람으로 아이스님같이 우량주사서 5-10 년 가지고 가고있습니다. 중간에 사고팔고 하는것들은 대부분 수익이 낮았고 죽 가는것중에는 말도 안되는 수익을 가져준 것들이 많았습니다. 제생각은 주식을 분석할 시간이 많으냐 적냐의 문제가 아닐가싶은데요. 

짠팍

2020-11-08 06:59:49

교수님이 수학적으로 증명됬다며 day trading 하시는 분들, 99%는 돈을 잃으시다던데...

올라갈지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본인 기준의 우량주를 사셔서 쭈욱 가지고 있으시는게 좋아 보이는데여?  제가 개인적으로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경우는 딱 4가지 입니다.

1. insider trading (불법이지요^^)

2. 주식받아서 나중에 회사가 IPO가서 대박

3. 가치투자

4. 미용실 원장님이 찍어준 주식에 몰빵했는데 대박 폭등 (이건 그냥 로또 맞는 확률이져)

지구별하숙생

2020-11-08 07:44:42

저도 올해 주식을 조금 사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비슷한 고민을 자주 합니다. 최근에도 시장이 조정을 받고 다시 제자리로 오는 과정에서 적당히 수익을 실현하고 주가가 빠졌을때 다시 사둘걸하고 생각을 했고 실제 한 종목은 그렇게 했고 결과적으로는 그냥 홀딩하는것만 못한 경우가 되어 버렸죠. 투자라는게 수익을 극대화하는게 목적이니까 그런 분들 얘기가 틀린건 아니지만 신이 아닌 이상 저점과 고점,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기 어렵고 막상 사고 팔고를 여러번 하다보면 그냥 홀딩했을때에 비해 수익도 높지 않은 경우도 있고 수익이 조금 높은 경우라도 매수, 매도타이밍 잡고 주식분석하느라 보낸 시간을 생각하면 그다지 생산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을거예요. 정답은 본인이 편하고 선호하는대로 가시는겁니다.  

도리

2020-11-08 07:49:28

배우자와 주식을 각각 계좌에 하는데 우량주 장기투자가 확실히 수익률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엔.. daily or weekly trading을 하게 되면 사람 심리라는게 판 가격보다 더 싸게 사고 싶고 그러면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wash sale도 고려해야하고 단타 수익은 텍스가 엄청나니까요

 

다시는 커뮤니티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주식의 경우 사고팔아도 세금이 없거나 적으니(엄청난 액수가 아니면) 스윙 단타 매매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유타청년

2020-11-08 07:57:13

아주 잘 하시고 있는것같은데요? 앞으로도 계속 흔들리지 마시고 쭉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브라보

2020-11-08 11:13:02

예를들어 애플 120불되면 매도하고, 110불되면 매수하고... 1주당 10불 수익실현한게 되겠죠.

실제로는 애플 120불되면 매도했는데, 다음 주에 125불이 되고, 다시는 120불로 내려오지 않을수도... 돈도 적게 벌고 Short Term Gain으로 세금도 많이 내고 일석이조!

초롱

2020-11-08 14:10:29

주식 투자는 출구 시점에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고 수익률을 서로 알 수 있는데 아이스님이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으면 논란거리가 안될거 걑같은데요. 단기차익실현에 우선을 두는 투자이든지 아니면 장기적 우상향에 중점을 둔 투자든지 개인의 투자 목표에 맞고 목표한 이익을 내고 있다면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미스

2020-11-08 15:01:57

어차피 당장 사용하실 거 아니면 우량주는 주욱 가지고 가시면 되고 필요하실 때 매도하시는게 좋지요.

전 우량주 아닌거 20년째 투자중인데 1/10 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들고만 있네요.

반면 어떤 건 3년만에 10배 오른 종목(T*)도 보유하고 있는데 그냥 다 들고만 있네요.

Beauti·FULL

2020-11-08 15:31:54

전체적으로는 멘탈도 탄탄하시고 잘하시는 거 같아요. 우량주가 어떤 주식인가요? 애플을 예로 드셨는데 포폴에 뭐가 담겨 있는지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요. 예로 AT&T 를 배당주라고 장기로 5-10년 들고 가는건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구요, 애플은 또 다른데 성장성이 예전만은 못할거라고 보기도 하니까 (과대평가라고 하기도 하고) 지난 5년 동안 들고 온거는 좋지만 앞으로 5-10년은 좀 더 생각해봐야겠구요.

 

우량주라고 하신 주식들이 어떻게 포폴에 담겨 있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은행주들, 호텔주들, 케미컬 회사들 다 우량주 많아요. 하지만 요즘 추세로는 향후 5-10년 들고 가는건 모르겠어요.

 

장기로 그렇게 5-10년 들고 가는건 보통 성장주의 경우 효과가 가장 큽니다. 아마존같이 성장주이자 우량주인 주식들이라면 무난할테구요.

 

인텔하고 (러브라이브 미안..) AMD 를 보시면 5-10년 사이에 아무리 우량주라고 해도 패권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장기로 가시더라도 중간 중간에 체크는 해보셔야죠.

 

일반적으로 자주 사고 파는 것보다 장기투자가 이익율은 높습니다. 한번 이익 내고 판 주식을 다시 들어가는건 심리적으로 힘들죠. 타이밍을 어떻게 잡을까요?...

blueribbon

2020-11-08 16:52:10

혹시 그 투자방이 한국에 있는 건가요?  주식투자는 한국/미국  세금 계산이 많이 다른 것 같더군요. 한국에서 미국주식 투자하는 세금과 여기 현지에서 투자하고 세금 매기는 방식이 전혀 다르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데이 트레이딩 한다는 사람 잘 못 봤습니다. 대부분 장기로 투자를 하더군요.  세금 때문 같아서 저도 수익이 좀 났는데도 그냥 쭉 들고 가고 있습니다.   쫌 무섭기도 하고 잘 몰라서요.  혹시 한국/미국 (미국주식에 한해서)세금 관계 잘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RedAndBlue

2020-11-08 17:01:18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미국은 short term capital gains tax가 높구요, 한국은 연간 얼마 이하의 투자수익은 낮은 걸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한국은 미국식으로 코스피 인덱스 장기로 들고 있는게 큰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 매년 2000 갱신하는게 코스피라...

blueribbon

2020-11-09 18:33:32

그러니까요.  그래서 섣불리 사고 팔고 못하겠더라구요.  매번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거 없든지 오히려 더 내야되는 상황이 올까봐서요.  (혹시, 수익보다 더 내는 상황도 올 수가 있나요?

RedAndBlue

2020-11-09 20:13:00

아뇨 실현한 수익에 대해서만 과세됩니다. 절대 더 내실 일은 없구요, 차익과 차손을 합쳐서 계산합니다.

blueribbon

2020-11-11 05:19:37

확인 답변 감사합니다.  주식 매도는  올 해가 처음이지만 아직 연말정산 경험이 없어서 막연히 무섭더라구요.  사고 팔고 세금으로만 다 떼는 거 아닌가 해서요.

GetReady

2020-11-08 17:14:41

투자방이 한국 장 투자자들이 모인 거라면, 그 투자자분들 말대로 하는게 옳아요. 한국장은 미국장처럼 우상향이 아니라 16년째 박스권이라서, 코스피로 치면 2000쯤 사고 2400쯤 파는 걸 반복해야 수익을 낼수 있어요. 절대 3000까지 못가거든요

에타

2020-11-08 18:41:23

저도 대체적으로 글쓴분과 비슷한 방법으로 주식을 합니다. 어차피 주식은 제 돈으로 하는 것인데 왜 그리 오지랖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올해 초에도 코로나 때문에 폭락했을때 몇개 줍줍 하려고 할때 주변에서 그러면 망한다고 자기 따라 하라고 훈수 두시는 분이 있었죠. 솔까말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KeepWarm

2020-11-08 18:45:48

예전에 증권회사중에 한군데서 고객 계좌 전체를 가지고 조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 치고 수익을 내는 사람은 5%가 안된다는 결과가 나왔다죠. 지금처럼 주가 흐름이 좋을때는 서로 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주가가 정체하거나 침체되는 시기가 지나고 났을때 누가 웃고 있는지 보면 보다 명확해질것 같습니다. 투자 방식이야, 그냥 개개인의 철학에 관한거라 생각하기에, 자신의 방식을 지켜나가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월가에서도 애플에 대해서 골드만이랑 제이피모건만 해도 거의 정반대의견을 내는게 이 바닥 시황인데, 개개인에게 정답 100%가 존재할리가요.

시놔쓰

2020-11-08 19:39:01

저는 위에 답글 주신분들의 말에 다 동의합니다. 자신에게 맞게 투자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꼬인?)다른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120불에 팔고 110에 정확히 살 수는 없지만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자산배분법이 있는거죠.

예를 들어 주식6:채권4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주식이 올라서 전체 자산비율이 주식7:채권3이 되면 주식에서 10%팔고 채권을 사는 리벨런싱을 하게 될꺼구요. 그럼 6:4로 돌아가면서 높은 가격의 주식을 팔게 되겠죠. 다시 채권이 잘되서 5:5가 되면 리벨런싱을해서 6:4를 다시 만들면 반대의 효과가 있겠죠. 전체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보면 주식이 올랐을때 팔고 내렸을때 살수있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개별주식으로 하기 어렵죠. 그렇치만 방법은 있습니다.

 

어느쪽이 자신에게 더 맞는 방법인가(어디에서 심신의 평화를 찾느냐의 문제죠)가 다르죠.

추구하는 수익률이 다르고, 감내 할 수 있는 변동성이 다르면, 자신이 선택한 방법이 자신에게 접합한거죠. 

조금 극단적으로 회사 다니면서 시스템트레이딩 개발해서 선물 트레이딩하시는 엄청난 분들도 많으시니깐, 세상엔 다르고 다양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투자방법에 믿음을 가지시고 계속 하시면되요 ㅎ.

성투하세요 

그녀석ㅎ

2020-11-08 20:10:02

투자에 정답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죠. 

- 주식은 우상향/정배열 하지만 그 트렌드에서도 고점과 저점을 그리면서 올라가자나요. 그 시점을 잘 잡아낼 능력이 있다면 우량주도 단기매매를 해가면서 수익 극대화 할 수도 있죠... (뭐 세금이 고려하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서 플러스 일수도 있고 마이너스 일 수도 있지만요)

- 꾸준한 분할 매수 관점으로 투자한다면 계속 사모아서 가는거니까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고, 추가 투자여력없이 한 번에 다 사는 거치식 투자라면 또 사고 팔고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 아무리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갑자기 너무 큰 각도로  생각보다 오버슈팅을 많이 한 상황이라면 일부 물량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익을 실현하고 매도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서 다시 물량을 확보하는 전략도 가능하겠죠.  

 

=> 결국 수익 잘 내고 있는 사람은 본인 전략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nysky

2020-11-08 22:02:13

저도 웬만하면 사고나면 팔지말자 주의였는데... 근래 (1년) 직접 경험을 해보니.. 제때 손절하는것도 기술이네요. 그 남은돈이 또 종잣돈이 될수도 있으니.. 

근데 결국 투자는 자기 스스로 방법대로 하는수밖에요. 

아는분은 무슨일이 있어도 5% 오르면 파는 자기만의 법칙이 있더라구요. 5% 떨어지면 무조건 팔고요. ㅎㅎ 

다찌

2020-11-08 22:25:31

수익률이 가장 좋은 주식계정은 죽은이의 계좌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기로는 단타가 돈을 벌수가 있지만, 결국 장기로 보면 장투를 이길수가 없어요. 

설사 우량주라고 해도 개별주식 투자는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인덱스펀드 이기는 펀드매니저 비율이 20%도 안된다고 하더만요. 

원글님처럼 돈 생길때마다 인덱스 펀드 꾸준히 사시면, 10-20년 뒤에는 가장 큰 승자가 돼 있을거에요. 

ShiShi

2020-11-09 02:50:10

어떤 차트매매나 시스템매매도 단기간에 수익을 본다는 것은 단지 행운일뿐이고 신기루 일뿐입니다. 가치투자도 마찬가지 이구요. 무조건 인덱스에 10년이상 장기투자하세요. 개별주식의 위험성은 또다른 이야기입니다. 기업은 잘 되다가도 하루아침에 망할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정말 누구보다 그 회사를 잘 알고 있지 않는 이상 그냥 인덱스나 뮤추얼 펀드를 가지고 리밸런싱해가며 오래 투자하시면 손해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LG2M

2020-11-09 03:12:06

저 역시 인덱스+우량주 위주 장기 투자입니다. 단기 차익 실현에는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저는 저의 방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매년 투자 수익으로 돈을 만들어야 하는 분들과는 목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전략 전술 모두 다르다고 봅니다. 주식 방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단기적인 투자 수익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 테마/뉴스에 집중하고 원글님과는 상이한 반응을 보이실 겁니다. 걱정 마세요.

베가스선샤인

2020-11-09 10:01:38

저도 비슷한 성향으로 투자를 하고 주위에서 뭐라하든 저한테 맞는 투자 방식이라 생각해서 흔들림이 없습니다! 믿으시는데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특히 저는 직장인이라서 우량주 장기 분산 투자를 선호합니다. 직장인이 매번 매수/매도 타이밍 잡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요? 이유는 영상에서 이야기해논게 있어서 유튜브 링크 걸어둘게요 (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더 자세한 내용이 있어서 걸었으니 오해 말아주세요)

 

직장인 투자의 정석 6가지. 쉽게 이야기 합니다 (ft. 와인이론)

https://youtu.be/Ll0TjLP6YUQ

 

 

canonus

2020-11-10 09:05:04

저는 귀찮아서 장투 합니다만  .어떻게 보면 더 제가 크게 먹을려는거 같구요.

오히려 원하는 수익 나오면 처분하는게 더 성실한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절제가 철저하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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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서울 4천억에 매각

| 잡담 4
자몽 2024-06-06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