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 깔았습니다....

와우 정말 신기재 스크린이 티비같네요...ㅋㅋㅋ 즐겁고 안전한 비행 되시길 바래요!! 오랜만에 보는 깔아주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자, 이제 나머지 반도 깔아달라고 하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부럽습니다.. 버진 아직 많이 남았는데... ㅠㅠ

저도요 ㅠㅠ

허걱.. 엄청 나네요 ㅎ ㄷ ㄷ 

일본에서 뉴욕행인가봐요? 

매의눈을 가지셨군요..

ㅎㄷㄷ ㅋㅋ 

이제 도착하셨겠 ㅎㄷㄷ 세관통과 잘 하셔야할텐데요. 요새 엄청 검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본까지 가신 길좀 알려주세요~~~ 

전 내년 JFK-나리타-인천 , 김포-하네다-JFK 발권해놨는데...

김포-하네다가 내년도 불가능할거 같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갈때는

JFK(아나)NRT(댄공)ICN

ICN(댄공)NRT(아나)LAX

일단 미국으로 들어오시는건 문제가 아닙니다만...

미국으로 돌아오는 아나항공편은 보통 거의다 나리타에서 오후 5시경 출발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아무거나 타시면 됩니다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게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일단 나리타에 도착해서 한국으로 가는 연결편을 타려면 나리타에서 오후5시 넘어가는 비행기가 있어야 되는데(저가항공 제외)지금은 딱 두편밖에 없습니다 

1.대한항공에서 출발하는 월요일 KE704편 

704편이 다른날은 다 오후3시쯤 나리타에사 출발하는데, 유독 월요일만 오후 5:30분 출발입니다 

이거 타려면 미국에서 무조건 일요일에 출발해야 하고 나리타 도착시간이 3시경이 되는 동부출발편만 가능합니다. 시카고나 뉴욕....

서부편은 보통 오후4:30 넘어서 도착해서 불가능합니다 

2. 에티오피아 항공 

애티오피아에서 현재 나리타출발 8:30분경 비행기를 주5회정도 운영합니다. 이거 타실분은 도착날짜만 맞추시면 미국 어디서나 출발하시는거 타셔도 됩니다

단, 마일리지 발권하는 옵션이 없습니다. 얼마전까지 유나이티드 9,000마일에 가능했는데 지금 자리가 하나도 안보입니다. 현금 $230불정도 입니다.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저는 일요일 출발편을 잡았습니다 

결론은 마일리지로 하시려면 미국출발은...

마일리지로 일등석이니 비지니스 타는 옵션은...미국 동부에서 일요일에 출발하는 비행편만이 유일한 옵션입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NRT-ICN 월요일 비행기가 5:20에 있는걸 이제 알게 됐네요.. NRT에 월요일 오후 3:30 도착해서 5:20 비행기로 1시간 50분이면 갈아타기 충분하겠죠? 저희가 붙이는 짐이 많긴한데.. 분리 발권을 해야하능 상황이라 어떨지모르겠네요!

짐은 연결해주면 갈아타는건  충분합니다만...

아나에서 짐을 연결 안 해줄수도 있습니다.

이거 꼭 읽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7763411

제가 DFW-NRT는 Jal, NRT-ICN은 댄공입니다. 이 경우에는 JAL로문의를 해봐야 할까요? 코로나 때문에 고민할 것들이 많네요ㅠ 만약짐을 찾아서 부쳐야 할 경우, 현재 한국인이 일본 입국이 안되니까 일본 경유 방법이 없는 건가요?

일본항공으로 문의를 하셔야 하고, 짐 연결을 안해주면 탑승이 안될겁니다... 입국자체가 안되니까요....

감사합니다. 한국 Jal로 전화해서 문의하니, 대한항공편으로 잘 연결해준다고 합니다! :) Jal은 굉장히 친절하네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JAL은 DFW-HND만 운항하지 DFW-NRT는 운항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JL11). AA는 DFW-NRT를 운항하고 (AA61) KE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었지만 AA 내규상으로는 분리발권시에는 짐을 같이 부쳐주지 않습니다.

DFW-NRT, Alaska 마일로 JAL 비행편 예약을 완료했어요!:) 검색해보시면 거의 매일 JAL로 DFW-NRT표가 나와요!! 좌석 지정도 JAL에 들어가서 마쳤고요!

한번 찾아봤는데 무슨이유인지 다시 DFW-NRT를 12/30/20까지 열었네요! (JL 8011) 스케줄을 보니까 월,수,금,일 이라고 되어있네요. 이 비행편 탑승하시면 대한항공으로 짐 연결은 문제 없겠네요.

네~ 제가 예약한 편명입니다! 다행히 월요일에 NRT-ICN 댄공이 오후 5:20 출발이 있어서 발권이 가능했어요 ^^

꼭 미국에서 일요일 출발편 타셔야 합니더. 다른날들은 대한항공이 오후 3시쯤 출발일거에요...

ㅎㅎ 다행이네요! JAL이 NRT행 비행편들을 많이 HND로 바꿔서 한국갈때는 쓰기 애매해졌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

원래 올해부터 하네다로 다 돌렸다가, 코로나 때문인지 예전편명에 80을 붙여서 나리타로 많이 운항을 하더라구요.... 

8000대 편명으로 운항은 그전에도 부정기적으로 했던거 같은데 지금같은 시기에는 조금 의외네요. 아마 승객들 나르는 것 보단 화물에 초첨을 맞추고 운항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처럼 777에 모든 클라스에  총 24명 밖에 안타는....

그정도면 거의 공기수송이군요;;; 화물이 아니면 한번 뜰때마다 손실이 어마어마하겠어요;;;

아까 세보니까 일등석 두명 비즈 15명  프이콘 한명 이콘 6명... 

종류가 많아서 맛만 봐도 취할 것 같네요. 클릭 전 제목만 보고 언뜻 짐작한 건 마루를 반만 깔았다는 말씀인가 했어요. 사고의 한계를 깨달은 순간이네요. 모쪼록 안전한 여행 하셨길 바랍니다.

멋지네요 :)

멋지고 부럽습니다. 와인 종류별로 다 드시고 소감도 알려주세요 = ) 아 맛나겠다.

내년 9월 예약했는데 신기종 뉴욕-일본 편은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엘에이 출발로 했어요. 

혹시 올드 F 도 타보셨으면 비교점들 알려주세요!

제가 돌아오는 편은 엘에이로 했는데 신기종입니다. 아마 지금은 구기재로 표시가 되었어도 나중에는 신기종으로 변경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권하면서 느낀것은 뉴욕 나라타편은 출발날짜에 근접할수록 하나둘씩 풀리는것 같습니다. 기다리시면서 매일 확인하시면 풀릴것 같아요...

헛 감사합니다!

이것때문에 뉴욕으로 여행가야되나 고민했었어요.ㅎㅎ

멋지십니다 ㅎㅎ 

크룩이랑 ABC랑 같이 놓여 있는게 재미있네요 ㅎㅎ 

:) 편하게 오셨겠어요. 부럽부럽. 

아직 가는중입니다

지금 알래스카 배로우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계속 안 터지다가 지금 터지기 시작했어요 ㅠㅜ

라이브가 아직 안 끝난거였네요?

에공 왜 안터졌을까요?

댄공은 이제 기내 인터넷서비스 물건너 갔겠네요.

조심해서 오세요.. 전 이번에 태평양한복판에서 3-4시간을 흔드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두통약을 기내에서 두알이나 먹고..

편히 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에공 왜 안터졌을까요?"

>>기내 인터넷에 쓰이는 위성이 거의 대부분 정지궤도 위성으로 적도 근방 상공에 떠 있기 때문에, 극지방은 커버가 안됩니다. 그런 지역을 커버하기 위해선 위성을 Molniya 궤도로 쏴서 운용해야하는데, 이건 운용 난이도가 좀 높아요;;

우문현답이군요.

단 한번도 태평양 건너갈때 인터넷을 경험해보지 못해 여쭤봤습니다 ㅜ.ㅜ;; 애증의 댄공..

정말 부럽네요

그래사 그렇군요..

처음에는 잘 되었다가, 캐나다 중부지방 지날때부터 안되다가, 러시아 영공으로 진입해서 한시간정도후부터 되었습니다 

이야 안전한 여행 되시길.. 이제 아나 일등석은 와이파이 무제한인가요?

무제한입니다... 

마모님 말씀에 의하면 신기재만이요...

부러워요ㅠㅠ 식사는 어떤가요? 코스가 아니라 한상인가요?

코스입니다.

코로나랑 다른점은 ...

물수건이 일회용인거하고...., 일등석이라고 먼저타고 그런거 없이 기내 뒷부분부터 태웠습니다. 사실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기내에서 대면접촉을 최소한 할수 있으니까요...

진짜... 이러시면 ㅠㅜ 에잇.  집에서 맥주나 먹고 사진은 안본걸루. 칫.

사진들 좀 더 올려주세요 제발요 ㅎㅎ

ㅎㅎㅎ 이사님 요청이시니......

크.. 멋지네요.

저도 곧 미국 다녀올 예정인데 경유는 조심스러워 맘 비우고 KE 직항을 타고 가는데 이거 보니 쵸큼 흔들리기는 하네요 ㅎㅎ 

ANA는 코로나로 NRT 라운지를 ANA suite 라운지 하나만 운영하면서 모든 승객을 여기로 보내는데, 비지니스 승객까지 함께 하면서 라운지가 좀 붐비지는 않았나요? 

아... 제가 글을 좀 헷갈리게 작성을 했는데요...

미국에서 도쿄 가는중이구요, 아직 미국 오는건 안 탔어요 ㅠㅜ

그런데 777에 총 24명 탔는데... 붐벼봤자 얼마나 붐빌까 싶어요....

아, nysky님이 일본에서 뉴욕행 이라고 쓰신거에 매의 눈이라고 하신거 보고 미국 들어가시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ㅎㅎ

조심히 들어오셔요. 돌아오는거 일등석 자리가 있는데 KE로의 수하물 연결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보니 춈 고민되네요 ㅋ 

마모님처럼 해당공항 담당자하고 이메일 하시고, 그걸 들고 가시는것도...

보니까 아예 안되는것 같지는 않아요....

와이프가 직항으로 가길 원해서 그냥 접었습니다.ㅋㅋ

즐거운 비행 되셔요.

우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