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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퇴직 후 의료보험 비용

머세드, 2020-11-09 1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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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검색해 봤습니다만,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비슷한 글타래가 있었다면 알려주시면 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60세전에 (가능하면 50대 중반 쯤)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마일모아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의료보험 비용이 도대체 얼마가 들지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지금 회사 보험은 4인 가족 out-of-pocket maximum이 6-7000불 정도이고, 덴탈하고 비젼도 적은 비용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구요. 

 

은퇴 후 수입은 대략 10만불 (생활비 또는 Roth IRA conversion을 위해 401k에서 뺄 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구요. 애 둘 포함 4인 가족 보험이 되겠네요. 애들은 독립할 수도 있지만, 안 그럴 가능성도 커 보여서..

 

회사에서 받던 의료보험정도의 개인 의료보험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들까요? 회사 의료보험의 커버리지나 out-of-pocket maxium을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보통 가장 많이들 하시는 보험 회사가 어디인가요?

 

그리고 나중에 Washington 또는 Nevada로 이사하는 것도 약간 고려 중입니다. 혹시 그 주의 경우 캘리포니아와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32 댓글

BBS

2020-11-09 14:26:53

제가 아는분이 여기 플로리다 주공무원인데 24년째 근무중입니다,  어제 이야기 하다가 30년이 만기 은퇴라 하는데,, 은퇴하실거냐 물었더니, 아마도 더 일하지 않을까 하시더군요, 그 이유가 먼저 은퇴힌 미국동료들이 전부 의료보험때문에 은퇴한걸 후회한다고들 했다하네요. 

bn

2020-11-09 14:35:59

대충 현재 회사 지원금 없이 프리미엄이 얼마인지 보시면 감은 잡히실듯 합니다. 명확하게 계산 안되면 COBRA rate 보세요. 보통의 경우 상상을 초월하실 수준일듯요. Deduc, oop max 포기하시면 대충은 되실지도요.

머세드

2020-11-10 04:15:08

저희 회사의 경우 COBRA rate이 매월 1500~2100불정도네요. 덴탈하고 비젼은 합쳐서 150불쯤 되고.. 아무래도 한국으로 은퇴해야 할 듯 싶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20-11-10 00:04:56

수입이 10만불 예상이면 그냥 돈 다주고 사셔야할텐데 이것때문에 은퇴 못 하는 사람들 좀 많이 봤어요. 직장을 보험때문에 다닌다는.. 좋은거 찾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세드

2020-11-10 02:04:18

10만불을 벌겠다는게 아니라 401k에서 찾겠다는.. 좀 더 알아보고 좋은 정보 구하면 공유하겠습니다.

도코

2020-11-10 00:08:27

조기은퇴자들은 주로 각 주에 있는 ACA Marketplace에서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주마다 marketplace가 따로 있을텐데, bronze, silver, gold 이런식으로 레벨을 선택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OOP Max가 직장 통해서 하는 것보다 높은 것 같더라구요.

머세드

2020-11-10 02:06:09

감사합니다. ACA가 뭔지 찾아보니 Affordable Care Act이군요. 나중에 본격적으로 알아 볼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dandhy

2020-11-10 02:14:52

coveredca.com 에 가셔서 나이및 예상 수입등을 입력하시면 보험가격이 쫘-악 나옵니다.  Zip code도 가격에 영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오바마케어는 실패작인듯 합니다.

즐거운인생

2020-11-10 02:28:20

제가 coverdca 에 관심 많은 사람인데요. 오바마케어는 실패작이라고 하실만큼 coveredca 가 문제점이나 조심할게 뭐가 있을까요 ? (가격을 말씀하신거라면 어차피 회사들이 내는 만큼 내는 거라면 그냥 미국 의료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별수 없다라고 볼수도 있을듯 하구요...)

edandhy

2020-11-10 08:09:18

제가 오바마케어를 실패라고 생각하는것은 개인견해일 뿐입니다.  원래 취지는 모두에게 보험이 적용되도록 디자인된듯 한데 문제는 가격이 사악합니다.  저는 4인가족기준으로 브론즈 레벨 커버리지로 1년에 약 2만5천불 냅니다.  그리고 매년 15 - 20% 상승 합니다.  회사들이 내는것 보다 훨씬 비싸죠.  오바마케어 전에는 훨 좋은 커버리지를 년 1만불 정도 냈던것 같구요.  미국 의료시스템 문제 있죠, 그런데 보험료 인상폭만 놓고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그리고 한가지 이해가 않가는 부분은 같은 보험을 예를들어 샌디에고 zip code를 입력하면 bayarea보다 약 30%정도 더 저렴하더라구요. 

 

종교단체에서 제공하는 Healthshare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일단 Obamacare penalty는 피할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즐거운인생

2020-11-10 10:03:11

회사들보다 훨씬 더 많이 내면 문제가 있네요. 욕먹을 만 하네요. 취지야 좋았지만...

porsche

2020-11-10 21:21:50

회사라고 저렴하지는 않더라구요. 회사지원금이 50%~80%에 따라서 개인 부담금이 개인이 들때 보다는 적어져서 그래 보일껍니다. 저는 자영업이라 회사보험으로 하는데 가족 5인기준으로 제일 안좋은 브론즈로 연간 $24,000 내니까요. 직원들은 제가 50%정도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데로 매년 상승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제경우는 매년 20% 정도 오르네요..  매년 골드에서 실버로.. 실버에서 브론즈로 낮추는데 가격은 더올라가는....

 

오바마케어전에는 전가족 골드보다 좋은 혜택으로 $400정도 였습니다. ^^;

 

중산층의 돈으로 pre-existing condition 을  커버해주자는 취지는 좋았으나.. 보험료 부담이 점점 심해지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국민건강에 보험이라는 이름아래 중간업자(사기업)를 허용한 것 부터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니까요. 그 이윤은 고스란히 피보험자와 Providers 나눠지는....ㅠㅠ

 

건강보험은 한국이 최고인듯 ㅠㅠ

머세드

2020-11-11 18:55:17

@edandhy님, @porsche님, 매년 그렇게 오른다는 의미는 이미 가입한 사람들만 겪는 문제인가요? 아니면, 저처럼 새로 가입하려는 사람들도 이미 오른 가격으로 가입하게 된다는 건가요?

bn

2020-11-11 22:23:16

매년 전원 새로 가입하는 개념이라 새로 가입하는 사람들도 오른 가격으로 가입하게 되는 거죠

머세드

2020-11-10 03:58:02

처음에 질문 드릴때는 아예 용어 자체도 몰라서 검색하기도 어려웠는데, 답글들을 보니 이제 검색이 되네요. 

https://www.ehealthinsurance.com/obamacare/california

이 링크에 답글들에 올라온 용어들에 대한 설명도 있고 (ACA, Obamacare, Marketplace, Coveredca, ...),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설명도 잘 되어 있네요. 

김철슈철슈

2020-11-10 08:01:51

사실 이 질문의 가장 다이렉트한 답은 military reserve로 20년 복무한다... 지요 본문의 취지와 걸맞는 답은 아니지만요 

실제로 의료보험 하나 보고 예비군 복무 선택하는 사람이 아주 많긴 합니다 

hangukpark

2020-11-10 09:22:13

나이가 많아도 예비군 복무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몇살까지 가능한가요?

김철슈철슈

2020-11-11 02:47:02

체력적으로 자신 있으시면 많아도 가능합니다 navy reserve는 만 39세가 컷이고 이것도 waivable 입니다 

지큐

2020-11-10 18:50:26

리저브 친구한테 들었는데 요즘은 20년 근무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몇년 후에 관공서나 군대에서 일하는 페더럴 잡을 구하려고 해요 ㅎㅎ

김철슈철슈

2020-11-11 02:43:52

네 말씀대로 쉽지 않긴 한데 복무 중 이용 가능한 플랜만으로도 가치가 있으니까요

한 십년 정도 근무하더라도 그 동안 세이빙 되는 돈이 크죠  아이들이 자라면서 여기저기 다치고 아픈 시기에 특히요

 

 

Whynot

2020-11-10 08:10:58

실버 플랜 (870불. 1000 Deductible with drug plan), 브론즈 플랜 (650불. Deductible 3000 with no drug plan)으로 한달에 보험료만 1520불 나오네요. 덴탈보험은 없습니다. 

머세드

2020-11-10 08:38:32

두개를 가입하신 이유는 두 분이라서인가요?

에타

2020-11-10 17:12:08

저도 은퇴하려면 한참 남았지만 의료보험 문제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한국에 들어가야할것 같아요. 미국에선 일찍 은퇴해봤자 의료보험문제가 계속 걸리네요..

Gasboy

2020-11-10 18:55:23

오바마케어가 실패냐 성공이냐하는건 그전에 보험혜택을 전혀받지 못하던 사람들도 받게되는등 전반적인 사회복지차원에서 봐야할테니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저같은 개인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건강보험만 생각하면 실패입니다,  애들 모두 독립해서 회사보험가지고 있고 이제는 저희 부부 둘만 있는데 한달에 $1,650 냅니다, 디덕터블은 무려 $5,650이구요, 아웃오브포켓 맥스는 $7,000입니다.  기가 막히죠.  오바마케어이전에는 아이들이 아직 어렸으니 4인가족이었는데 한달에 $450정도였구요, 디덕터블도 $2,000인가 그랬습니다.  지금은 $2,000이하 디덕터블하려면 월 $2,000은 가뿐히 넘어가니 엄두도 못냅니다.

 결국 저희같은 어중간한 수입의 사람들이 제일 피해를 본 셈인데요, 아무리 오바마케어가 저소득층들을 위해 큰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월 $400대에서 $2,000대로 보험비가 올라도 별 영향이 없는 고소득층이 아닌 이상에는 결국은 저희 처럼 디덕터블 높이고 해야 그나마 보험유지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올해는 아내가 좀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을 좀 다녔는데 지금 찾아보니 디턱터블 채우려면 천불조금 넘게 남았네요, 연간 $19,800 보험비로 내고도 디덕터블이 안차서 $4,500가량을 병원비로 지출하는 상황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튼 저나, 그리고 주변에 비슷한 자영업자들의 푸념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지원은 물론 당연한데 그걸 왜 정부가 부담하지 않고 결국 우리 보험비를 올려서 해결하는냐는거지요. 

회사생활 하시면서 회사보험 가지고 계신 분들은 축복받으신겁니다.  위에 다른 분들도 쓰셨지만 은퇴하고도 어중간하게 수입이 들어오는 사람들은 보험비때문에 또 취직하려고들 애쓰더라구요.

bn

2020-11-10 20:36:51

저도 실패작이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저는 어중간하게 compromise 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건 제 의견입니다. 

 

가장 큰 실패원인은 한국처럼 회사 보험도 다 끌여들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회사가 내는 의료비 지원금도 일반보험으로 pooling 했어야 했고요 (다른 산업은 모르겠으나 실리콘 밸리 지역회사의 회사측 의료비 분담은 80프로 수준입니다). 그래야 회사에서 일하는 비교적 젊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인구를 포함되서 위험요소가 낮아져서 보험료가 안정화 됬을 것 같습니다. 회사 보험과 다른 사람들의 보험료 차별도 해소가 될꺼고요. 

 

그리고 이건 이견이 갈릴수 있지만 single payer 보험으로 실제 의료비도 regulate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행 사보험 체계로는 너무나 큰 administrative cost가 들어가고요. for profit 보험사 입장에서는 의료비를 낮추는게 아니라 고객한데 보험료를 더 받아서 손해를 메꿀 수 있으니 의료비를 낮출 의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습니다. 

썬투

2020-11-10 20:07:07

위에 댓글들을 읽어보니 정말 심각하네요... 은퇴후 보험료때문에 걱정이라... ㅠㅠ 저는 지금 페더럴 공무원인데 페더럴 공무원은 은퇴후에도 일할때처럼만 보험료 내고 보험가입을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은퇴가 좀 남으셨으면 페더럴에서 은퇴하신느것도 생각해보세요

Bear

2020-11-11 04:26:42

이런 혜택도 5년이상 근무해야 받을 수 있는게 아닌가요? 

우리동네ml대장

2020-11-11 05:15:38

허걱 이건 정말 엄청 좋은 조건이네요.

아내나 남편중에 한명 적당한 시점에서 (가능만하다면) 전직을 노려봄직할 정도로 매력적인 조건이네요.

머세드

2020-11-11 09:49:10

coveredca.com에서 실리콘밸리 기준으로 플랜을 preview해 보았는데요. 일단 Kaiser Permanente (제가 지금 가입한 보험은 아닙니다만, 일단 그 병원 안 의사분들은는 다 뵐 수 있을 것으로 보고..)의 경우 Bronze 60 HDHP HMO의 경우 monthly premium이 $261불, out-of-pocket maximum(=deductible)이 $14k로 나오네요. 그리고, HSA도 가능하구요. In-network의 경우는 deductable후에는 모두 $0이구요.

 

4인 가족 (전부 성인), 수입 10만불로 검색했습니다. 10만불은 low income으로 잡혀 lower monthly premium이네요. 

 

Premium + OOP max하면 17132불인데, HSA 신청하면 약간 줄일 수 있고.. 이정도면 그럭저럭 괜챦아 보이는데,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

제 회사의 경우, Kaiser Permanente가 다른 PPO plan보다 약간 비싼데요.

하늘향해팔짝

2020-11-11 17:30:34

덕분에 저도 한번 해봤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은거 같은데요. 연소득 6만 vs 10만 해 봤는데 6만으로 내려가니 저소득으로 분류되나봐요. 3인 가족 월 500불 미만으로 내려가고 10만으로 넣으면 1000불 정도 되면 그럭 저럭 괜찮아보여요. 생각보다 아주 나쁘진 않은데요. 저도 뭔가 놓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라빛향기

2020-11-11 20:01:03

저도 같은 상태에요. 대충 느낌아는데 뭘 놓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태 ㅠㅠ

bn

2020-11-11 22:25:56

다들 회사 보험이 텀이 좋은가 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의료비 만불이상 100프로 제가 내야 된다고 생각하니 삶의 질이 떨어질 것 같거든요. 저희동네에서는 그냥 입원 하루 이틀 하면 채워질 금액 처럼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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