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표현을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제 Amex Gold Card 일명 아골카드가 결대로 분리되려 하고 있습니다. 메탈카드인데, 대충 레이어가 3겹 정도가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센츄리온 그려진 부분이 확실히 메탈재질인듯 하고, 카드 정보 있는 부분은 플라스틱 같고, 둘 사이에 얇은 검은 층이 하나 더 있는데요. 금속 레이어가 바깥으로 휘면서 들려올라가서 주변부가 벌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개인적으로 세 번째 소유하고 있는 메탈카드이고, 함께 지갑에 있는 다른 메탈카드는 괜찮은데, 하루 아침에 아골카드만 상태가 이렇게 되었네요. 결제도 잘 되고한데, 뽀대가 영 아니올시다라 일단 replacement card 는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험하게 다루지도 않았고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지갑 안에서 혼자 이렇게 쪼개지고 있다니 참 별 일이다 싶네요.
처음엔 카드 두 장이 붙은 줄 알고 떼어내려다가 더 상태가 안좋아지고 말았다는... 암튼 마모에 검색해 봐도 잘 없는 사례인듯 하여 dp로 몇 자 남겨 보았습니다.
저도 몇 주 전부터 이렇게 됐어요. 아직 결제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 조만간 저도 새 카드 요청 할 예정입니다. 아멕스 골드만 이러네요... 나름 한정판 로즈 골드였는데 골드로 바뀌게 생겼어요 ㅎㅎ
저도 같은 현상이 생겨서 아멕스 로그인해서 재발급 요청하고 다시 발급 받았습니다.
로즈 골드인데 같은 로즈로 3일만에 받았네요.
재발급 하세요.
네 그렇지 않아도 일단 카드 신청해 놓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아골카드만 이런 걸 보면, QC 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여튼 로즈골드... 부럽습니다...ㅎ
제 아플도 지금 점점 갈라지고 있습니다 ㅎㅎ 사용은 가능한데 가끔 카드 집어넣는곳에 걸려요..
아... 아플도 같은 증상이...ㅠㅠ replacement card 신청하셔야 겠네요...
저도 아플들 자주 그래요 ㅎㅎㅎ 전엔 다시 받았었는데 이젠 그냥 써요..ㅎㅎ
아마 비오거나 물이나 습기 땀 묻고 나서 나중에 벌어지는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아... 자주 그런거였군요... 적응 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ㅎㅎㅎ
저도 정확한 원인을 잘 모르겠어서... 뽀대가 생명인 카드라... 아쉽네요...
저도 그래가지고 리플레이스요청하니까 바로오네요. 그리고 기존카드 재활용하게 보내달라고 배송봉투도 줘서 보내줬습니다ㅋㅋㅋ
메탈카드는 가위로 자르기 힘들어서 어떻게 하나 하던 차에... 그렇게 보내면 되는거 였군요...@.@
놀라지마세요, 재발급받아도 또 그럴꺼에요 전 두번다 그래서 재발급받아 지금 세번째 카드 입니다
고질적인 증상이었군요... 생긴건 튼튼하게 생겨서 완전 유리몸이군요... 베일 뺨 치네요...ㅎ
이게 보통 몇달? 혹은 몇년에 한번씩 이런 증상들이 있으신가요?
빈도 조사를 해 보면 내구성을 추측할 수 있겠군요...@.@
제 경우에는 1년 반 정도만에 처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유나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플래티넘도 그러더라구요... 너무 잘 갈라져서 매번 1년 못 쓰는거 같애요
아플도 마찬가지군요... 좋게 생각하면 매년 새 카드 쓴다는 느낌?... 매번 replacement card 요청은 조금 번거롭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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