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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df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XC90 출고기'를 보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093808

볼보 Volvo XC90 T5 momentum AWD 21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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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경우에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반응합니다. 재밌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다이내믹 모드로 설정해놓고 어댑티브 컨트롤을 쓰면 감속했다 급가속할때도 다이내믹 모드에서 수동으로 가속하는것과 같은 느낌으로 속력을 붙입니다. 그래서 자동이지만 운전하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레인 키핑 어시스트는 솔직히 좀 실망입니다. 직선로나 원만한 커브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조금만 굽어지면 차선 경계를 밟은 후에 방향 조정을 합니다. 이것만 믿고는 운전하기 불안합니다그냥 보조장치 정도로만 생각하는게 편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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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차 구매시 주행보조 포함 기준으로 가성비를 따지게 되는데, 현대기아 수준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경험도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래 두 차종을 거의 1년 가량 운전하고 있습니다.

 

현대 Hyundai Santa fe SEL 20MY

SEL 트림부터 SCC와 LKA가 기본옵션 되어 있어 선택했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start (SCC), Lane Keeping Assist (LKA)

운전하면서 차선유지, 앞차와의 간격유지 등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고 핸들에 손만 올려놓으면 잘 갑니다.

한국에서 16MY 제네시스 SCC를 사용할때만 해도 불안함을 많이 느꼈는데, TM싼타페 이후 현대기아 신차는 모두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에 나오는 DN8소나타 이후 신차에는 핸들에 Land Follow Assist 버튼이 있어서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주행보조를 제공하네요.

테슬라를 제외하고 다른 제조사들도 이정도 할까싶을 정도 입니다.

 

토요타 Toyota Corolla Hybrid LE 20MY

Toyota Safety Sense 2.0 (TSS 2.0)에 아래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Full-Speed Range Dynamic Radar Cruise Control (DRCC), Lane Tracing Assist (LTA)

토요타는 현대와 비교해서 많이 안좋습니다.

DRCC는 가속도 더디고, 감속은 불안하고, LTA는 차선을 넘기 직전에 간신히 살짝 보조해 주는 수준으로 많이 불안합니다.

21 댓글

Tahoe

2020-11-23 21:53:48

https://auto.v.daum.net/v/AuXIP3nF67

이런글이 있더군요

 

혼다 파일럿 2017와 볼보 xc90 2018있는데,

어뎁티드 컨트롤은 두 모델중 볼보가 조금 나은데, 위에  sddf님 말처럼

두 차량다 레인키핑은 별로네요 (경계선 약간 밟은후 워닝)... 

하지만 장거리 운행시 확실히 편합니다

피터CA

2020-11-23 22:02:47

댓글과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Vehicle assistance로 보면 테슬라>벤츠>아우디>BMW 순이군요, 프리미엄이 높은 등급을 보여주는데 현대기아는 여기 어느정도에 낄지 궁금하네요.

헐퀴

2020-11-23 22:25:44

기아 텔룰라이드 타는데 LFA라는 게 들어있는데 기대보다 별로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커브가 조금만 심해지면 차선을 놓치고, 거기에 대한 경고도 없어요. LKA도 들어있는데 LFA가 LKA보단 나은 것 같죠. 현대 쓰시면서 아주 만족하신다고 하셨는데 기아랑 현대가 서로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아니면 제 차가 불량품일지도... ㅠ

이성의목소리

2020-11-24 00:15:47

보조 풀릴때 알림 없는건 한국에서도 불만이 많던데 빨리 고쳐줘야될 것 같네요.

CEO

2020-11-24 00:12:21

제가 현대 소나타와 볼보 S90있었습니다.

두차량을 비교하면 현대의 승입니다.

소나타는 감도 조절도 되고 스탑메커니즘이 아주 부드러워요 실제 사람이 모는것처럼 볼보는 아주 거칠고 스타트가 너무 느린 경우가 많아서 부자연스러운 주행이 되더군요.

인피니티도 한대 있는데 이건 비교감이 아닙니다. 혹시 인피니티에서 기대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다음 세대까지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0볼보도 한대 있는데 차선유지가 많이 개선되었는데 여전히 불안하고 특히 코너에선 여전히 구형 현대 소나타 대비 많이 부족하네요.

dhlpablo

2020-11-24 04:39:56

위 주제와 약간 다른 내용일수 있는데, Volvo의 Pilot Assist 언급이 없어서요.

2020 Volvo XC90 T5 Momentum 사용중인데, Pilot Assist 를 사용하면 Adaptive Cruise 와 Lane keeping을 다 적용하면서 아주 부드럽게 자율주행이 이루어집니다. 느낌에 Lane에 가상의 중앙선을 그어서 그 선으로만 차 앞 중간부분이 계속 유지되도록 핸들이 계속 조절되게 됩니다. 대략 15초 정도는 핸들에 손을떼도 괜찮은것 같습니다(그이후에 핸들 잡으라는 warning sign 들어옴)

테크니션

2020-11-25 05:25:20

구 sdddf 현 테크니션입니다. 오늘 XC90으로 두번째 장거리 운전을 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파일럿 어시스트를 켰습니다. 처음 운전할때는 이걸 안켰더라구요. 파일럿 어시스트는 차선유지 아주 잘합니다. 장거리 운전의 피로가 10분의 1 정도로 줄어드는것 같아요. 유일하게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은 정말 꼬불꼬불한 길을 갈때 정해진 속력보다 줄여야 안정적인데 앞 차가 없다면 길이 커브길이라고 속력을 줄이는 기능은 없다는 점이죠. 이것만 빼면 대만족입니다. 다시는 반자율주행이 없는 차로 못 돌아갈 것 같아요

피터CA

2020-11-25 08:39:19

앗! 테크니션님 반갑습니다 :) 볼보는 파일럿 어시스트가 있으면 상당히 파워풀한 기능이 되나 보군요!!

이제는 차량 구매시 스마트 크루즈와 차선유지기능 없는 차로는 돌아갈 수 없다에 저도 한표입니다. 

 

포트드소토님 댓글을 보고 오늘 다시 코롤라 하이브리드 운전해 봤더니

현대차가 기본적으로 차선을 유지하고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이탈시 적극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라면,

토요타는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하지 않아서 이탈하려고 할때만 차선유지를 위해 소극적인 도움을 주는 느낌입니다.

안정감은 현대차가 분명히 있는데, 너무 믿다가 갑자기 차선인식을 못하면 낭패볼수 있을 듯 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토요타는 보수적으로 운전자가 무조건 신경쓰게끔 의도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라고 추측도 해봅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현대차가 토요타보다 좋네요)

포트드소토

2020-11-26 05:08:19

ACC, LKA 등등의 능동적인 주행보조는 결국에는 AEB (automatic emergency braking) 와 상충하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라이다를 갖춘 웨이모급이 아니라면 부족한 센서의 한계로, 잘 달리게 하든가 잘 멈추게 하든가 두가지 중 한쪽으로 trade off 를 하게되죠. 

 

AEB (잘 멈추는) 결과만 객관적인 테스트로 말씀 드리면 작년말 2019 IIHS 실험에서 현기차 소나타/옵티마는  0점을 받았습니다. 모두 실패했기 때문이죠. 
독일 고급차 3사와 Volvo는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일본의 수바루 (Eyesight는 늘1등)도 최고등급. 일본 메이져 3사와 테슬라 모델3는 그다음 등급 Advanced를 받았죠.
이런 AEB 실험 중 또하나 유명한게 유로 NCAP 실험인데요.. 여기서는 대부분 차들이 좋은 등급을 받아서.. 테스트 방법이 너무 쉽지 않나 하는 의구심들이 많습니다.

또한, IIHS 도 현기+포드 제외하고 다들 점수가 너무 좋아서, 테스트가 쉽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작년 AAA 에서 실험한 자료가 유명한데요. 기존 어떤 실험들보다도 더 다양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결과는 제일 쉬운 20 mph 성인 보행자 테스트결과가 아래와 같습니다.

 

AAA_AEB_test.JPG

 

5가지 다양한 시나리오이고.. 위 자료에서 빨간색 1번 Notification Longitudinal distance 의미는 장애물 감지 거리, 2번은 브레이킹 시작하는 거리, 3번은 추돌시 속도입니다. 3번이 0 mph 이면 충돌 안했다는거죠.

이 자료가 흥미로운게, 여기서 각 제조사들의 SCC/LKA vs AEB 우선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캠리는 5번 다 100% 성공.
어코드는 4번 성공 (1번은 0.6 mph 로 추돌.. 거의 정지한거죠.)
말리부와 모델3는 5번 모두 다 실패. 거의 속도를 못 줄이고 다 박았습니다.

캠리를 보면, 1. 감지후 2. 바로 감속에 들어가는 게 보입니다. 즉 AEB 에 굉장한 우선순위를 둔걸 알 수 있죠. 또한 장애물 감지도 일정한 거리에서 균일합니다.
반면 말리부는 감지는 멀리서 잘 했습니다. 하지만 아예 감속 안합니다.

모델3는 감지는 했는데, 감속을 굉장히 닥쳐서 (1ft ~ 5ft) 합니다. 이러니 감속이 안된거죠. 즉, AEB 에 중점을 안 두고 있습니다. 팬텀 브레이킹 (오작동으로 잘못 브레이킹하는 케이스.. 운전자를 울컥/덜컹하고 만듬) 을 피하려고 하고 있죠. 즉, 주행만에 중점을 둔겁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지고, AAA 같이 상세한 자료도 다 공개되면 좋겠네요.
모두들 안전한 차 잘 구입하세요. ~~

포트드소토

2020-11-24 12:47:01

주행보조 중 저는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AEB 나 보행자 추돌 방지 같은 것들요. (이 점을 생각하시면 도요타의 LKA, SCC 같은게 약한 이유도 아시리라 봅니다. 일본은 이제 AEB 가 법제화.)

 

아래 IIHS 테스트 결과 참고하세요. 

https://www.iihs.org/news/detail/performance-of-pedestrian-crash-prevention-varies-among-midsize-cars

 

작년 AAA 실험. 가장 꼼꼼한 실험으로 보여집니다.

https://newsroom.aaa.com/2019/10/aaa-warns-pedestrian-detection-systems-dont-work-when-needed-most/

https://www.aaa.com/AAA/common/aar/files/Research-Report-Pedestrian-Detection.pdf

피터CA

2020-11-24 20:52:42

그러고 보니 저는 운전할때 얼마나 편하고 안정감이 있느냐 위주로 생각했는데, 정말 가끔 한번 나오는 긴급히 잘 서야 하는 상황은 또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정보와 의견 공유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BBB

2020-11-24 23:52:07

혼다의 경우 혼다센싱이라고

Collision Mitigation Braking System - 전방 추돌 상황에서 브레이크

Road Departure Mitigation Sytem - 차선 이탈을 핸들을 통해 알려줌

Adaptive Cruise Control - 앞차 간격 고려해가며, 지정 속도로 운행

Lane Keeping Assist System - 알아서 차선 따라 핸들 꺾어 줌

Traffic Sign Recognition - 이건 없어서 모르겠는데, 제한 속도 사인같은거 보고, HUD에 알려주거나 속도를 낮추는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혼다 오딧시 2019있는데 위의 기능중에 위의 4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CMBS같은 경우는 아직 저런 상황이 없어봐서 모르겠고, RDM은 간간히 차선 나가면 알려주는데 핸들을 통해 알림이 전달되서 운전에 방해되거나 놓칠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ACC는 아직까지는 문제없이 잘 쓰는데, 항상 불안감은 갖고 있습니다. LKAS는 이건 뭐...직선 코스에서나 ACC랑 같이 쓸만한거 같은데 이것도 시간이 짧아서 별로라고 생각드네요.

이걸 주행보조로 넣긴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ACC와 더불어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이 젤 맘에 듭니다.

MCI-C

2020-11-25 00:45:37

Traffic sign recofnition은 말그대로 속도표지판을 계기판에 표시해줍니다.

과속방지에 꽤 쓸모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어지간한 App 에 재한속도 표지가 나오기는 하는데, 안나오는 곳도 있던데, 잘못해서 경찰에 걸리면 할 말은 있을 것 같아요.

 

ACC 는 차 막힐때 켜 놓으면 편해요. 

BBB

2020-11-25 00:50:46

ACC는 어느 속도 이하면 꺼지던데, 혼다꺼만 이런건가요?

MCI-C

2020-11-25 00:53:21

저는 honda insight 2019 인데, 완전 서있는 상태에서도 되요.

재롱이

2020-11-25 05:40:59

혼다차량은 ADAS기능중에 Low Speed Following (LSF)이 있어야만 속도 전 구간 ACC가 됩니다.

BBB

2020-11-25 07:27:22

제차는 LSF가 없는듯 하네요. ㅠㅠ 아쉽네요

MCI-C

2020-11-25 14:10:21

40mile 이하면 LKA 는 꺼져요

에반

2020-11-25 00:36:36

윗 댓글에 포트드소토님 댓글처럼 주행보조 중 어느 포인트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혼자 길따라 잘 가는 주행보조는 아직까지는 테슬라가 최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UdfJwZrfLc&ab_channel=%EB%AA%A8%ED%8A%B8%EB%9D%BC%EC%9D%B8MOTline

 

요 영상 보시면 현대, 벤츠, 비머, 테슬라 비교해놨는데 재밌더라구요 시간나실때 한번 보시면ㅎㅎ (볼보는 없네요ㅠㅠ)

즐거운인생

2020-11-25 02:04:08

GV80 가 이러면 뭐 헐퀴님 텔루라이드나 팰리세이드는 매우 실망스럽겠네요...

reddragon

2020-11-26 05:22:49

이 제품도 해당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궁금해 하는 업체중 하나인 Comma AI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대략 1000불선에서 구입가능한 디바이스로 직접 설치도 가능해보입니다. 핸드폰보다 좀 더 큼직한 크기로 지원하는 모델을 좀 더 늘려가고 있네요.

 

https://comma.ai/

 

현재 지원하는 차량 연식과 모델은 이곳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https://comma.ai/veh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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