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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후기 (11월) - 에어비엔비 자가격리

shimmy, 2020-11-29 12:01:50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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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1/25일자 입국한 한국 여권소지자이고 격리 4일째입니다.

입국 과정 시 오하이오님이 써주신 정석 같은 글을 참고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082800)

입국하기 전 궁금했던 내용들 위주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글 적어봅니다. 

 

 

<입국>

* 비행편 KE (IAD -> ICN): 

     IAD에 문 연 매장은 못봤고, KE 라운지 이용은 가능 

     비즈에 경우 제 양쪽에 사람이 없었고, 이코노미에 경우 더 널널할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15-20분 보딩하고 문 닫은거 같습니다. 

* 입국 시 서류:

     모든 서류/자가격리 앱 주소란에 실제 주소가 아닌 자가 격리지 주소를 기입 

     자가 격리 앱에 기입한 핸드폰 번호가 본인 소유가 아닌 경우, 전화로 격리자 이름, 전화번호 소유자와 격리자의 관계를 확인 후 방역증 발급 

* 입국:

     오하이오님 글 참고. 기다리지 않아도 최소 30분 - 1시간 정도 소요되니 넉넉하게 시간 생각하셔야 합니다 

* 방역 택시 (서울):

     a. 이용 방법: 택시를 이용한다고 말하시면 기사 분에게 인계 후 사용자 이름과 시간등을 작성한 후 이동

     b. 가격: 구역별 정액 요금을 수송 수단 안내받는 곳 앞에서 확인, 도착지에서 후불. 해외 카드 이용도 가능

     c. 이동 루트: 공항 --> 보건소 --> 검사 종료 후 자가 격리지. 당일 검사가 불가능 할 경우 (도착시간에 따라) 바로 격리지로 이동 

 

KakaoTalk_20201129_001704201.jpg

 

 

<검사>

* 입국 당일 검사가 어려울 경우: 입국 후 3일 이내에 검사 실시. 방문 전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여 예약   

     a. 방문 전 연락: 확진자 수가 늘어서인지 위에 나온 선별 진료소 번호로 2시간 이상 시도하였으나 실패. 하차 장소에 나온 번호로 시도해 연결.

     b. 검사: 용산구의 경우 예약은 필요하지 않지만, 방역소독으로 인해 12-1시는 검사 불가. 오후 5:30까지 도착 필요. 신분증 지참. 

               (확진자 증가세로 인해 검사 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보다 2일 후 도착하신 다른 거주지 마모분은 줄이 지하주차장까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c. 이동 방법: 도보, 자전거/오토바이, 방역 택시 (아래 참조)로 이동 가능  

     d. 검사 결과: 검사 다음 날, 검사 당시 작성한 번호로 문자 전달. 검사체가 많이 없을 땐 당일 날 나오기도 한답니다.        

     e. 담당자 연결: 입국 2일 후 전화 연락. 월요일에 담당자 배정, 방역키트 전달 받음 

                         저는 체온계가 없어서 문의하자, 열이 없으면 36.5도로 입력하라고 했지만, 보건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KakaoTalk_20201129_001713558.jpg

 

 

<에어비엔비>

   * 격리 전 준비 과정 

        a. 한국 내 주소 관할 보건소로 전화 문의 - 에어비엔비 격리가 많아서인지 아주 쉽게 ok해주었고, 격리 주소 보건소에 이야기하면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b. 호스트에게 문의하여 사전 확인 - 자가 격리가 가능하다고 광고하는 경우도 있고, 쪽지를 보냈을 때 생각보다 많은 호스트들이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후기에서 장기 거주 문구나, 날짜에서 2주의 예약이 보이는 곳들을 중심으로 문의하였더니 1군데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c. 에어비엔비 주소 관할 보건소에 문의 

   

   * 에어비엔비 결정시 고려했던 사항들

        a. 공항에서 이동 - 버스나 방역 택시가 있지만, 지방의 경우는 전 루트를 확실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b. 보건소와의 거리 - 공항 도착 시간이 늦어, 당일 검사가 불가능하여 최악의 경우 보건소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할 것을 고려했고, 왕복 도보 이동했습니다. 

        c. 배달/택배 접근성 - 건물 1층에 별도의 잠금 장치가 있는 경우는 다른 분들과 접촉없이 열 수 있는지 (보건소에서 방역키트 전달 문제로 문의하시더군요),

                                    무거운 택배 (ex. 식수) 배달이 용이한지 (ex. 엘레베이터가 없는 고층) 등등.  

        d. 가족/친구들과의 거리 - 택배 배달로 거의 다 해결되지만, 정말 급한 일이 있을 때 가까운 거리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 격리 전에는 생각하지 못해던 것들 

        a. 저층/창문 - 나가지 못하는 불편함보다 사람들과의 교류가 없어 답답하던 때, 창문을 통해서나마 가족/친구들과 잠깐 인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b. 식사, 식수 - 음식 배달 천국이지만 최소 배달 비용에 맞춰서 배달해야 하니 1인 격리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족 단위의 격리자 분들은 2주 동안 드실 식수 배달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국 정수기 있는 집을 골랐습니다)

                           기본재료, 양념의 필요성 (요리 재료만 생각했는데, 당장 계란후라이도 식용유가 필요하더군요), 남은 음식이 생길 경우 랩이나 보관통의 필요성 

        c. 챙겨왔다면 좋았을 물품들 - 돼지코 (택배가 가능하지만 자가격리 앱 사용을 위해 당일 핸드폰 충천이 필요합니다), 손톱깎이

        d. 쓰레기 - 과대 포장을 하루 하루 느끼는 나날들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고에 보관. 

        e. 기타 - 넷플렉스가 티비에 바로 연결 안되니 보기가 불편하네요.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이 아닌데도 갓 내린 커피가 너무 땡깁니다. (커피 중독자시라면 드립백 커피라도 준비하심이...)

 

 

<배달/택배>

   * 유심 카드:

        a. 인터넷 구매 - https://smartstore.naver.com/simvillage/products/4943158786 에서 데이터 실속형 B 구매 (60일), 에어비엔비 주소로 배달 대리 수령

                             본인 인증이 되는 유심의 경우,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 필요 (타인이 구매 후 본인 인증 가능)

                             (본인 인증은 대한민국 국적자만 가능, 외국 국적자는 외국인 등록증 소지자의 경우 가능. 미성년자는 단독 인증 불가)

        b. 공항 구매 - T2의 경우, 나와서 택시나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만들 수 있는데 인터넷 구매에 비해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c. (업데이트) 앱 - 입국 후 자가 격리앱의 번호로 변경 시 앱을 새로 깔아야 업데이트됩니다. 보건소 담당자 분께 말씀드리면 안내해주십니다. 

 

   * 음식 배달:  

        a. 배달의 민족:

           가입 - 한국 번호 필요. 첫 주문 쿠폰 발급 시 번호를 통해 본인 인증 필요.

  결제 - 한국 계좌 등록 혹은 한국 신용 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 페이 등으로 결제 가능. 가족 계정 등록시 가족 결제 수단으로 결제 가능 

KakaoTalk_20201129_192709732_02.png

 

      b. 요기요:

가입 - 한국 번호 필요. 첫 주문 쿠폰 발급 시 번호를 통해 본인 인증 필요.

결제 - 한국 카드,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등등으로 결제 가능KakaoTalk_20201129_192822917.png

       

c. 마켓컬리:

   결제 - 한국 신용카드. 네이버 페이 결제 가능. 가입시 리퍼럴 ID 입력 시, 첫 주문 후 적립금 5천원 적립

         d. 기타 식재료 배달: 오아시스, 헬로네이쳐, 현대투홈 (아직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에게 추천 받은 곳들입니다)

 

앞으로 추가할 내용있다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8 댓글

걸어가기

2020-11-29 12:17:11

요기요 네이버 페이가 가능하다는 것은 미국 카드로 충전해서 쓰는게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저도 곧 한국에 가서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shimmy

2020-11-29 12:21:36

네- 저는 한국 카드를 사용 중이라 결체 창에 있는 것까지만 확인했지만, 한국 카드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걸어가기

2020-11-29 13:04:59

지금 테스트로 결제 직전까지 가보니 배달의 민족도 네이버 페이가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쿠팡 이츠는 한국 은행 계좌/카드만 되는 것 같습니다. 

shimmy

2020-11-30 05:51:10

네 저도 앱 캡쳐 내용 추가하였습니다. 확인 감사드립니다.

오하이오

2020-11-29 14:56:58

"돼지코", "손톱깍기" 매우 공감합니다. 제가 더 늦게 입국해서 이 글을 앞서 봤으면 큰 불편을 덜었을 것 같아요. 불편한 손톱 발톱은 어찌 2주 참는다 해도 돼지코는 깜빡해서 정말 아찔했어요. 남은 기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shimmy

2020-11-30 07:26:55

감사합니다. 오하이오님 글 덕분에 입국 과정이 한결 쉬웠습니다. 이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ylaf

2020-11-29 16:57:14

통화자와 격리자의 관계 확인 후 방역증 발급

이건 어떤 상황인지 질문 드려도 될가요? 한국에 지인이 꼭 있어야만 입국이 가능 한가요?

shimmy

2020-11-30 05:52:30

자가 격리 앱에 한국 번호 미소유로 본인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를 등록한 경우를 설명하고자 한건데 제가 혼란을 드린거 같아 본문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ylaf

2020-11-30 08:24:42

아~설명 감사합니다.

어느 중국계 미국 유튜버가 한국 입국 하면서 한국 contact 할 사람 (업무던 지인이던 가족이던)이 없으면 입국이 불가능 하다고 본거 같아서요

shimmy

2020-11-30 11:04:20

자가격리 앱에 한국 번호를 넣어야 하는데 한국 번호도 소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에 contact할 사람도 없으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e-sim으로 미리 개통해 번호를 소지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은데 이 상태라면 본인 인증도 어려울 것 같아서요 

Palalalala

2020-11-29 17:30:59

남은 기간동안 격리잘하시길 바라며 한국 잘 다녀오세요! 

삼냥

2020-11-29 17:32:31

위험한 시기에 나가셨네요 ㅠㅠ 격리 잘 마치시길 바라요! 

배달앱 정보 및 리퍼럴 릴레이도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비드간디

2020-11-29 17:37:10

부분 별로 정리 잘 해주셔서 한국 가시는 분들께 큰 도움 되겠어요~

철저히 준비를 하고 가신 것 같은데도 아쉬운 부분들은 특히 꿀팁이겠네요 ㅋㅋ

샹그리아

2020-11-29 18:51:05

깔끔하고 친절하게 정리해주셔서 한국 가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MaisonMargiela

2020-11-29 19:54:07

대박 완전 a-z까지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비욘세팟타이

2020-11-30 12:17:05

저도 토요일에 입국 했는데요

​​​FYI 콜밴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공항버스는 바로 몇분전 놓쳐서 어쩔수없이 콜밴 탔는데데 짐다 싫어주시고 내려주시고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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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0-12-01 07:24:34

격리 무사히 잘 마치시고 먹방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ㄹ

걸어가기

2020-12-29 01:37:37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곧 입국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입국 과정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될 에어비엔비 호스트에게 확인전화를 하는 과정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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