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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diy만 신경쓰는 크레오메입니다
다른 건 요즘 생각도 관심도 별로 없어서 잘 구다보지를 못하네요.
오랜만에 diy 하나 올리고 갑니다
한 2-3년전부터 욕조 바로 옆에 문이 옆에 있어서 화장실 여닫으면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쇼핑만 하다가 생각끝에 전등을 추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준비물은 14-2wire, 스위치(저같은 경우는 화장실 스위치가 두개짜리였는데 이번에 검색을 통해 세개짜리가 있는걸 발견했슴다),
fishing snake, recessed hole saw for 6in
정도에요
소요시간은 attic access가 있어서 한 한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설명을 하자면 애틱을 통해 라인을 빼서 스위치를 연결시킨후에 간단하게 라잇을 연결하면 돼요;;;
요렇게 세개짜리로 바꿨더니 한국에 있는 스위치 같은 느낌이 나네요. 샤워나 목욕할때 이제 불이 밝아서 책도 잘 읽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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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카리스마범
2020-11-30 10:22:42
대단한 황금손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