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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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코로나로 기억에서조차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순삭해버린 2020년의 마지막 달의 첫번째 금요일이네요.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추수감사절은 잘 보내셨고요? 저는 무언가 정신 없는듯 하면서도 조금 여유가 생긴 12월을 맞이했습니다. 원래 이맘때가 좀 느리기도 하고 말이지요 ㅎㅎㅎ

물론 추수감사절과 12월이라고 느려진건 저뿐인듯 합니다. 항공사와 호텔은 새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는데 여념이 없고, 하야트는 백만 글로벌리스트를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당장 살기 위한 그야말로 미친 프로모션을 공개했고, 체이스와 아멕스는 레퍼럴만이 살길이다라는 듯 레퍼럴 보너스로 카드를 만들라고 주변에 권하도록 하고 있지요. 아, 그 와중에 AA 는 굉장한 것처럼 포장을 한 프로모션이 막상 까고보니 소소하다 못해 AA 가 까이는 프로모션으로 밝혀졌지요. 에라이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쳤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순희야, 겨울인데 춥지 않게 난방은 잘 하고 있니???? ㅠㅠ

 

 

 

하야트, 2021년 엘리트 등급 달성 조건 인하 및 프로모션 제공

하야트는 내년 엘리트 등급 달성 조건을 반으로 낮췄습니다. 
  • 디스커버리스트: 5 QN 혹은 12500 BP (베이스 포인트)
  • 익스플로리스트: 10 QN 혹은 25000 BP 
  • 글로벌리스트: 30 QN 혹은 50000 BP 

모두 기존 대비 절반으로 엘리트 등급을 받기 매우 편해졌습니다. 또한 지금 하야트 카드를 신청하시는 분은 올해와 내년에 각각 카드 혜택으로 10 QN 을 받기 때문에,  숙박 없이도 익스플로리스트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바로 프로모션 부분인데, 기존 x3/x4 적립 프로모션 (내년 2월 말까지 신 하야트 카드 소지자는 x4 BP 적립, 일반 멤버는 x3 적립) 에 새로운 조항이 붙었기 때문입니다. 이 새로운 조항에 따르면 더블 QN 으로 적립이 된다는 것이지요. 즉, 만약 이번에 하야트 카드를 만든 뒤, 내년 1~2월 사이에 10박을 하면 더블 QN 으로 20 QN 에 추가로 카드 혜택으로 10 QN 을 받기 때문에, 단 10박 만으로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년 1월 15일까지 프로모션 페이지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포인트 숙박시, 신 하야트 카드 소지자는 포인트 25% 리베이트를, 이외의 멤버는 15% 리베이트를 받게 됩니다. 이 프로모션 역시 내년 1월 15일까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하셔야 하고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엄청난 딜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단 10박 만으로 글로벌리스트를 2023년 초 까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일부 지역에서 하야트 카테고리 1인 호텔에서 10박을 숙박할 경우, 포인트는 달랑 5만 포인트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카테고리 2라고 해도 8만 포인트로 가능하고요. 거기에 25%를 돌려받으면, 각각 최소 37500/60000 포인트로 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이고요. 물론 이시국에 매트리스 런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마침 숙박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나, 집 가까운 곳에 호텔이 있을 경우 정말 얼마 안되는 포인트로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야트 글로벌리스트는 다른 어떤 호텔 티어보다 대접이 뛰어난 점도 있고 말이지요. 라고 열심히 홍보하는 저는 가까운 곳에 호텔도 없고, 돈도 없고, 포인트도 없는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그냥 손꾸락만 쭉쭉 빨 예정입니다 ㅠㅠ 내년에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시는 분은 저 좀 GoH로?ㅇㅁㅇ???

 

* 출처: One Mile at a Time (등급 달성 조건하야트 더블 QN 프로모션), Loyalty Lobby (포인트 리베이트 프로모션)

 

항공/호텔 프로모션

메리엇은 포인트 구입시 추가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12월 22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멤버별 추가 적립 비율이 조금씩 달라서, 일부는 50%, 일부는 60% 로 나오는 듯 합니다. 60% 는 역대급이기는한데, 문제는 이시국이라는 점이겠네요. (Loyalty Lobby)
 
메리엇은 약 90% 호텔의 포인트 숙박을 비수기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2월 14일까지 예약 후 내년 2월 28일까지 숙박을 해야 합니다. 이런 때에 쓰기 애매한 숙박권을 털기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12월 11일에 숙박권 만료일을 내년 8월 1일로 연장해준다고 하니 너무 급하게 털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좀 저렴할 때 놀러가고 싶... ㅠㅠ (Doctor of Credit
 
MR 을 메리엇 포인트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힐튼으로 전환시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메리엇은 1:1.3 비율로, 힐튼은 1:2.8 비율로, 둘 다 절대로 하시면 안되는 프로모션입니다. 말 좀 들으시라고요 (Doctor of Credit: 메리엇One Mile at a Time: 힐튼)
 
AA 는 12월 14일 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50% 추가 보너스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50% 추가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10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지만요. 참고로 50% 추가 보너스를 받아도 마일당 2.33 센트로 절대로 사면 안되는 수준이라는게 문제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콴타스는 호주/뉴질랜드 국적이 아닌 멤버도 등급을 1년간 더 연장해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Loyalty Lobby)
 
에어 인디아는 내년 1월 9일부터 ORD-HYD 노선을 1월 11일 부터 SFO-BLR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각 노선은 주 2회 운항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특히 SFO-BLR 노선은 최근 UA 가 내년 부터 운항할 것이라고 밝힌 노선이기도 합니다. 가격 경쟁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런거 말고 PDX-ICN 노선이나 생겼으면... (One Mile at a Time)
 
플라잉블루는 내년 말까지 마일리지 소멸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Loyalty Lobby)
 
AA는 내년 1월 4일 부터 보잉 737 맥스를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동안 비행기도 안탈테지만, AA 는 더욱더 피하기로... (Loyalty Lobby)
 
AA 는 미국내 모든 AA멤버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이 선물은 앱이나 웹에 로그인 한 뒤 프로모션을 보거나, 이메일로 들어왔고요. 6명은 50만 마일과 호텔을, 다른 멤버는 내년 여행 구매시 적용되는 프로모션이 들어있을거라고 선전을 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대부분의 블로거와 댓글을 보면 불만이 한가득 입니다. 왜냐고요? AA 가 짠돌이라는 것이 제대로 밝혀졌기 때문이지요. 대부분이 100마일이고, 이후 여행을 하면 추가 마일을 적립해 주는 정도라고 합니다. 심지어 블로거들은 이미 티어가 있어서 자동 업글이 되는데 업글권이 나오거나 하는 식으로 어설프게 프로모션을 했고요. 괜히 AA 가 문제라는게 아닙... (Loyalty Lobby)
 
DOT는 "서비스 동물" 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서비스 애니몰은 개로 한정되며, emotional support animals 은 이 범주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항공사는 "안내견"을 제외한 동물을 받지 않을 명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일부 한국 부장님들처럼 술 마시면 개가 되시는 분들은 포함 안되나요?ㅇㅁㅇ???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윈담은 다이아몬드 멤버에게 제공하던 Go Free/Fast PLUS 어워드를 일시적으로 제거했습니다. 이 혜택은 20개 도시의 일부 호텔에서 포인트 숙박 혹은 포인트 + 캐쉬 숙박시, 할인 코드 혹은 티켓 두 장을 제공하는 혜택이었습니다. 이게 상당히 쏠쏠한 혜택이어서 윈담 포인트 사용시 상당히 좋은 것이었는데 이렇게 사라지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 삼총사 (플러스/프리미엄/프라이오리티) 의 싸인업 보너스가 모두 8만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우선 처음 3달간 2천불 사용시 5만 포인트를 주고, 처음 9개월 내에 사용한 총금액 1만불 달성시 추가 3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또한 비지니스 카드인 퍼포먼스 싸인업도 10만 포인트로 올라갔는데, 우선 처음 3달간 5천불 사용시 7만 포인트를 주고, 처음 6개월 내에 사용한 총금액 2만 5천불 달성시 추가 3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개인 카드도 비지니스 카드도 싸인업을 생각하면 괜찮지만, 스펜딩이 크다는게 문제입니다. 특히 비지니스 카드는 더욱 더 그렇고요. 하지만 컴패니언 패스를 노리시는 분은 스펜딩만 가능하다면 둘 다 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싸우스웨스트 카드는 개인 카드는 단 하나만, 비지니스 카드는 종류별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만약 스펜딩으로 3개월간 7천불이 가능하다면 우선 비지니스를 열고 스펜딩은 12월이 아닌 내년 1월 이후에 채우고, 비지니스 스펜딩 도중에 개인 카드를 열어서 역시 스펜딩을 내년 1월 이후에 열면, 싸인업 보너스로 비지니스 7만 + 개인 5만 + 스펜딩 7천으로 컴패니언 달성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후 추가 보너스는 스펜딩이 가능한 수준에서 채우시면 더 좋겠고요. 문제는 이시국이라... (Doctor of Credit: 개인카드비지니스 카드)  
 
우편으로 받은 내용에 따르면 젯블루 플러스 10만 마일 싸인업 보너스 오퍼는 내년 1월 19일까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젯블루 카드를 여실 생각이 있으시면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디스커버는 4분기 보너스에 베스트바이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디스커버 4분기 보너스는 아마존 온라인, 월마트 온라인, 타겟 온라인에 베스트바이 (온라인/오프라인/앱) 까지 5% 캐쉬백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UA 클럽/Presidential Plus 카드 소지자에게 최대 2만 마일 혹은 200불 트래블뱅크 보너스를 지급한다는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재미난 것은 마일을 받기위해서는 분기당 5천불을 써야 5천 마일을 받을 수 있지만, 트래블뱅크 캐쉬는 분기당 50불만 쓰면 50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받은 트래블뱅크 캐쉬는 90일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는게 문제고요. 쉽게 말해서 UA 가 UA 하고 있다는거죠 뭐.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시티 카드 소지자에게 12월 중에 일부 카테고리 (그로서리, 주유소, 약국, 공중교통) 에 사용시 최대 1천포인트까지 x5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른 것보다 그로서리와 약국은 상당히 쓸만한데, 여차하면 매장에서 아마존 상품권 등을 구입하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들어오신 분 중에서 스펜딩 카드가 없으신 분이 계시면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Doctor of Credit)
 
한동안 없었던 체이스 잉크 레퍼럴 링크가 다시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레퍼럴이 열리면서 잉크 프리퍼드/캐쉬/언리미티드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하나의 레퍼럴로 세가지 카드를 모두 신청 가능하게 바뀌었고요. 현재 레퍼럴과 퍼블릭 싸인업 보너스가 같으니 혹시라도 신청하실 분은 마일모아님 링크나 제 레퍼럴 좀 써주세요 ㅠㅠ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스펜딩이 높으니 평상시 스펜딩을 잘 생각하고 여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페이팔은 플라스틱에서 페이팔 키로 결재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어째 11월 말에 결재하려고 했을 때 안되더라니 ㅠㅠ 산산이 흩어진 MSing의 꿈 ㅜㅜ (Doctor of Credit)
 
US 뱅크 알티튜드 리져브 카드는 올해 말까지 여행 크레딧 325불을 식당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한 임시 혜택을 내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살찌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레퍼럴에서도 10만 포인트 & 그로서리/주유소 x10 적립이 뜨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이 레퍼럴은 플래티넘 카드로 만든 레퍼럴에서만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 레퍼럴도 업데이트를 했... (Doctor of Credit)
 
시티는 아멕스/체이스 오퍼와 비슷한 "시티 Merchant 오퍼" 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새로운 오퍼가 생기는 것은 참 좋네요. 특히 시티는 스펜딩 프로모션이 많기 때문에, 어쩌면 이런 개인적 프로모션들과 유사한 것들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티 카드를 쓰지는 않는게 함정... (Doctor of Credit)
 
캐나다 정부는 오늘 CBC 인터뷰에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통제가 될 때까지 국경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는 아마도 내년 여름이나 될 것 같고요. 일단 한동안 캐나다 여행은 접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캐나다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두 다 포함일듯 하지만요 ㅠㅠ (Loyalty Lobby)
 
얼마 전에 전한 것처럼 12월 1일부로 US 뱅크 알티튜드 리져브 카드의 신규 가입이 막혔다고 합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이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계속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좋은 것은 이렇게 쉽게 떠나나 봅니다 ㅠㅠ 좋은 분들은 먼저 떠나가고, 빨리 가길 바라는 놈들은 죽어라 안죽는 현실처럼 말이지요. (Frequent Miler)
 
체이스에서 한해 동안 얼마나 많은 레퍼럴 보너스를 받았는지 여부와 얼마나 더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트랙커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괜히 열어보고 저처럼 실망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랍... ㅠㅠ (Doctor of Credit
 
슬릭딜 자주 이용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지름신을 모시는 사람으로써 핫딜을 챙기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슬릭딜은 하루에도 수십번은 확인하는데, 슬릭딜에서 자체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베타로 아마도 기존 캐쉬백 포탈 같은 방식일 듯 한데, 슬릭딜 링크로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기는 많을 것 같네요. 물론 저 같은 사람이야 캐쉬백모니터/캐쉬백홀릭 등에서 가격 비교 해서 구입하겠지만 말이지요. 돈 버는거 힘들잖아요? 한푼이라도 아끼려면 더 힘든거랍니다 ㅠㅠ ... 라고 말하지만 결코 안써서 돈을 아끼겠다는 말은 안합... (Doctor of Credit)
 
월마트+ 아시나요? 월마트에서 아마존 프라임을 잡기 위해 선보인 서비스인데, 12월 4일 부터 이제 월마트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물건에 최소 금액 없이 무료 이틀 배송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월마트 그로서리는 여전히 35불 최소 금액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제 좀 아마존 프라임과 붙어볼만한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현재 Swagbuks 와 체이스 오퍼, BoA 딜에 월마트+ 오퍼가 들어왔다고 하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해피(?) 12월 입니다. 2020년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하지만 정말 연말 같지 않은 연말을 맞이하고 있지만요. 보통 같으면 사람들이랑 연말 이야기를 하고,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저녁도 먹고, 마트에서 캐롤도 들려야 하지만, 올해는 그야말로 기억에서 지워지고 싶은, 지워버리고 싶은 한해인지, 연말 분위기도 별로 안나네요. 참고로 코로나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 삼촌과 아버지도 양성 반응이 나오셨습니다. 다행이도 두 분 모두 별 문제 없이 지나가셨지만, 어제 하루 미국 내에서만 28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미국내 누적 사망자는 27만 6천명이고요. 물론 확진자가 1420만명이니 사망자가 적어보일 수 있지만, 여전히 약 2% 사람들이 죽는거지요.
어제 다른 블로그 댓글을 보면서도 기가 찼던게 "나는 건강하니 걱정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여전하다는 것이지요. 네, 아마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건강하다고 안전하다고 믿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은 감기 정도의 수준으로 끝나서 안전할 수 있지만, 같이 사는 아이들이 걸릴 수 있고, 부모님이 걸리실 수 있고, 같이 만난 사람들의 몸이 좋지 않은 가족 중 누구가 걸릴 수 있지요. "나" 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만나는 "누군가" 와 "누군가의 누군가" 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아무쪼록 최대한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누군가를 만난다면 최대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기왕이면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환기가 잘 되는 야외에서는 타액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한 곳에 잊지 못하고 흩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하니까요. 거기에 서로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고 이야기를 하고, 세정제나 알콜 등으로 최대한 잘 닦으시면 아무래도 걸릴 확률도 낮아지고요. 물론 이불 밖은 위험하니 모두 이불 속에서 러브라이브를 시청하면서 이 시기를 이기는게 제일 좋다고 봅...
 
그리고 이런 스트레스는 역시 충동구매로 푸는게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ㅇㅁㅇ??? 블프에 뭐 좀 지르셨나요? 저는 올해는 역대급으로 적게 질렀네요;;; 매년 옷을 보통 이때 사는데, 옷을 사서 입을 일이 적어지다보니 딱히 옷 살게 없네요. 애들 옷만 조금 사고, 저는 잠바 하나 샀고요. The Body Shop 에서 늘 쓰는 로션 등등을 지르는데, 올해는 30% 할인이 전부. 예전에는 3개 사면 30불이어서 잔뜩 질렀거든요. 그래도 싸이버 먼데이에 라쿠텐/이베이츠 x20 가 들어와서 좀 질렀습니다 ㅎㅎㅎ 그 외에는 구글 파이 노트 20 대란으로 하나 지르고 (아직 세팅도 다 못 끝냈네요), 델 크레딧을 털고 (SSD 를 샀어요), 저번에 말한 65인치 떼레비를 250불에 산거가 전부네요. 참고로 이렇게만 질렀는데 라쿠텐/이베이츠에서 들어올 포인트는 1만 포인트 즈음이 될거 같습니다?ㅇㅁㅇ???
아, 치케팩 매장에 가서 기카도 샀지요. 매년 이맘때에 25불마다 치즈케익 두 개 공짜 프로모션을 해서, 올해도 100불 어치를 샀습니다. 물론 매장에서 구매하면서 아골로 결재를 해서 10불 크레딧을 받고, Resy 딜로 연 아골이라서 20% 크레딧을 받아서, 총 70불을 내고 기카 100불 + 치즈케익 8개를 받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매달 치케팩 기카 10불씩 모아야겠....
다들 뭐뭐 지르셨나요? 근데 제 선물은 왜 안지르셨?ㅇㅁㅇ???? 아, 나도 내 선물은 안질렀구나 'ㅁ'!!!!
 
그나저나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하야트 글로벌리스트 달성은 대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 하야트 카드가 내년에 신 하야트 카드로 강제 변경이 되면서 현재 하야트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내년에 기본 5QN 을 받고, 지금 하야트 카드를 만드는 분은 내년에 10QN 을 받아서, 내년 1~2월 동안 매트리스런을 할 경우 10 혹은 13박으로 글로벌리스트를 2년 동안 유지하실 수 있으니까요. 물론 백만 글로벌리스트로 앞으로 혜택은 줄어들테고 60박 달성으로 받는 숙박권도 받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무료 조식, 포인트 숙박시 무료 주차, 방 업글, GoH 등의 혜택은 계속될테니까요.
그런가하면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브릴리안트로 메리엇 플랫을 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비지니스 카드는 단돈 125불에 싸인업 10만 포인트와 1년간 플랫이니 이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물론 브릴리안트도 연회비가 450불이지만 싸인업 보너스가 더 높고 (12만 5천), 300불 메리엇 크레딧을 받는데 이건 메리엇 기카 구매로 터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 메리엇에서 기카 추가 할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럴 때 구입하시면 좋겠지요. 
물론 Resy 에서 하고 있는 아멕스 골드 6만 포인트 + 1년간 식당 20% 크레딧 (최대 250불) 이라던가, 아멕스 플래티넘 10만/12만5천(프리퀄) + 그로서리/주유소 x10 역시 대박 딜이고요. 거기에 최근 아플 AU 오퍼가 편지/이메일로 가고 있기도 하고요. 젯블루 10만 오퍼도 엄청난 것이고, 싸웨 8만도 엄청난 오퍼고요.
추가로 지금 아멕스 레퍼럴 보너스가 3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배우자에게 카드를 열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3만 오퍼가 제 아골에 나왔는데 카드 열기에는 지금 스펜딩도 무자비한 수준이라서 패스해야할듯요 ㅠㅠ 두개만 열면 맥스 채울 수 있는데 손꾸락 빨고 넘어가야 할거 같네요 ㅎㅎㅎ 아꿉 ㅜㅜ
아무튼 개인적으로 내년 1~2월에는 지금 같은 대박 오퍼는 좀 줄어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카드를 여실 분들은 지금이 아주 좋은 타이밍일 듯 합니다. 물론 카드 열기 전에 내년/내후년 여행이 가능할지 여부도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요. 만약 여행 계획이 없으시다면 티어를 받는 것보다 소멸되지 않는 포인트/마일리지를 염두에 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뭐, 이런저런 복잡한 일도 많고, 우울한 일도 많지만, 그래도 이번 주에도 여러분들의 머리를 식히기 좋은 것들도 많다고 봅니다. 러브라이브라던가, 러브라이브 같은거나, 러브라이브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도 벌써 9화까지 방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오리코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9명의 멤버 개개인의 스토리로 돌아가는 것도 지난주가 마지막이었고요. 이번은 마지막 멤버인 카린의 이야기 였습니다. 극중에서 모델일을 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 카린의 의외의 면도 나오고, 고민도 함께 나왔고요. 언제나 쿨한 느낌으로 언니 같은 모습으로 보여줬지만, 그래도 역시 여고생 모든 사람이 그러하듯 고민과 불안감은 있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그런거 쯤은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는게 젊다는 증거 살아있다는 증거니까요. 물론 이번 복장도 노래도 좋았고요. 역시 카린은 카린이라는 느낌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그런 선곡이었지요. 이렇게 니지동 9명의 솔로곡이 모두 끝났습니다. 나이스 'ㅁ')bbb
 
그런 의미로 이번 주도 여러분의 우울한 12월을 날려버릴 밝은 곡은 어떠신가요? 물론 러브라이브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 카린이 부릅니다. Vivid World (가사 중 "혼자였으면 분명 모르고 있었을 거야. 약함, 아픔, 그늘 전부. 좋아한다고 (곁에서) 웃는 네가 좋아") 
 
 
그러면 이번 주말도 모두 무지개색처럼 밝고 신나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금요일에 또다른 러브라이브 노래와 함께 돌아올게요 'ㅁ')/

41 댓글

24시간

2020-12-04 19:52:12

순희야

shilph

2020-12-04 19:54:06

14초 ㄷㄷㄷ 거의 100미터 달리기 속도 아닌가요?

24시간

2020-12-04 19:55:37

요즘 늦는다고 구박하셔서..

shilph

2020-12-04 22:09:53

역시 사람은 맞아야 말을 듣... 앗차차

1stwizard

2020-12-04 19:54:47

2위!

shilph

2020-12-04 22:10:14

은메달!

달콤한휴가

2020-12-04 19:54:54

순희야 달리자!!!

shilph

2020-12-04 22:11:02

#크라잉넛 #말달리자

돌핀

2020-12-04 19:56:16

사순희!

shilph

2020-12-04 22:11:55

순희야!!!!

된장찌개

2020-12-04 20:02:39

드뎌 수늬권! 글로벌리스트 꿈이 아닐수도 있지만 할까말까 고민중.

근데 일본 사람들은 무지개를 왜케 좋아한대요?

shilph

2020-12-04 22:17:17

여행 계획이 있다면 글로벌리스트도 좋죠. 가치는 충분한데, 그만큼 여행을 하셔야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요

무지개는 일본만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하와이는 무지개 스테이트고, 유럽에서는 pot of golds 가 있고요. 전반적으로 무지개의 의미가 희망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이번 러브라이브 니지동은 컨셉이 "솔로 스쿨아이돌" 이지요. 대부분의 스쿨아이돌이 그룹인 반면, 니지동은 각각의 색을 위해 솔로 아이돌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무지개가 이번 니지동의 테마입니다. 참고로 니지동은 라이브 시작 전 구호도 "9개 색 무지개를 펼치자" 였나? 그런 구호로 시작해요. 

된장찌개

2020-12-04 22:19:38

뜨아 (무지개?) 전문가시네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shilph

2020-12-04 23:37:52

제가 뭔가 잘안다고 생각하시는건 착시현상이지요. 이거저거 주워들은게 있어서 그런걸겁니다 ㅎㅎㅎ

B612

2020-12-04 20:06:02

간만에 순위권에 들려고 잠복했는데 실패네요. 췟

shilph

2020-12-04 22:17:33

@24시간 님 탓

민데레

2020-12-04 20:08:28

7순희...ㅎ

하얏 캐2가 집앞에 있는데.13박을 7.8만에 할 가치가 있을까요??

그냥 내년에 메리엇 플랫으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 카드가 있었던 분들 5QN만 내년에 들어오는거지요? 그리고 20년도에 숙박 기록도 모두 21년으로 이월 되나요?

 

shilph

2020-12-04 22:18:24

충분히 가치는 있는데, 여행 계획이 문제지요. 하야트는 호텔 숫자가 좀 적거든요. 대신 서비스는 그만큼 좋고요.

카드가 있던 분들은 내년에 5QN 만 들어오고, 숙박 롤오버는 2020년 4분기 숙박만 해당됩니다.

우찌모을겨

2020-12-04 21:01:46

팔순아!!!

shilph

2020-12-04 22:19:13

순희야!!!! 어디갔니!!!!

요리대장

2020-12-04 21:09:44

늘 좋지만 특히 오늘 제목 아주 좋아요.

shilph

2020-12-04 22:09:31

아마도 눈치채셨겠지만 노래 제목을 살짝살짝 응용해서 제목으로 차용 중입니다 (소근소근)

엘모럽

2020-12-04 22:27:19

실프님은 일도 하시고 와이프가 해주신 빵도 드시고 애들도 챙기고 치케팩도 챙기시고 (가끔 도넛도?) 러브라이브도 챙기시면서 언제 이런 딜을 다 찾아서 분석까지 하신대요- 진심 존경..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shilph

2020-12-04 23:40:23

인생이 핫딜인생입니다?ㅇㅁㅇ???

아까 오늘 점심으로 홀푸드에서 치즈피자 한 판 (아마존 프라임 한정 금요일 6불) 이랑 갈비탕/LA갈비가 지금 파운드당 $5.99 (원래 $9.99) 라서 다섯팩 집어왔네요. 물론 결재는 아플로 해서 x10 적립도 챙겼고요

ncrown

2020-12-04 22:53:05

항상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글 중간중간에 피식 포인트가 많아서 좋아요 ㅎㅎ

shilph

2020-12-05 00:37:42

의외로 진담이 섞여 있다는게 포인트죠

라이트닝

2020-12-04 23:05:49

순위는 이미 늦었지만, 글 잘 봤습니다.

shilph

2020-12-05 00:37:56

언제나 바쁘셔서 그렇죠 뭐 ㅎㅎㅎ

행복한여정

2020-12-04 23:07:56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금요 뉴우스 감사합니다. 

shilph

2020-12-05 00:38:07

가끔씩 날짜가 다르게 나오기도 해요 ㅎㅎ

skim1015

2020-12-04 23:17:02

쉴프님 덕분에 페이팔 매스터키로 Chase 5% cash back 잘 쓰고 있슴다. 너무 감사함다. "페이팔은 플라스틱에서 페이팔 키로 결재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 이 부분보고 살짝 섭뜩했슴다. 아직 페이팔 매스터키로 Chase 5% cash back하는 거 막았다는 늬우스는 없겠죠? ㅋㅋ

shilph

2020-12-05 00:39:51

그건 안막혀요. 어차피 이게 페이팔을 통해서 결재가 되는거를 x5 로 잡는거니까요. 현재는 플라스틱만 막혔습니다.

밀리빌리

2020-12-05 00:08:15

역시나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치케팩, 라쿠텐 등 정말 늘 대단하세요! 배우자분이 늘 뿌듯해하실듯~ 코로나블루따위 전혀 없는 활기찬 12월 보내시고요! 

shilph

2020-12-05 00:40:32

좀 전에 100불짜리 에어프라이어를 10불에 산것과 120불짜리 무선 감시 카메라를 공짜로 산것을 받았어요 'ㅅ')/

 

... 이놈의 핫딜인생....

프리

2020-12-05 00:08:17

감사합니다. 

코로나 망해랏!!!!!

shilph

2020-12-05 00:40:45

코로나 망해랏!!!!! 좀 없어져라!!!!

밴지

2020-12-05 02:35:22

 코로나가 심해집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0-12-05 20:57:09

감사합니다. 정말 이놈의 바이러스가 뭔지 ㅜㅜ 건강 조심하세요

요기조기

2020-12-05 04:44:38

코로나가 심해지네요.

조심하세요 

shilph

2020-12-05 20:57:41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세요

lovedave

2020-12-05 23:40:26

깔끔한 정리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Happy Holidays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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