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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입 클로징 코스트 한 번 봐주세요, 금액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쿨한조이, 2020-12-16 0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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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에는 고수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무지한 저를 위해 좀 보시고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보통 집 구매가의 1.5~3% 정도라고 구글에는 나와있던데

예상이긴 하지만 금액이 너무 큰거 같아 질문드려요

융자는 boa 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boa 를 선택한 이유는 집을 처음 구입하는 혜택등 으로 클로징 7,500불 을 대신 내주고 다운페이 10,000불을 해준다고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구입가는 375,000불 타운홈 입니다,

 

Cap 2020-12-15 18-24-27-758.png

 

 

14 댓글

edta450

2020-12-16 02:54:28

1. Transfer tax를 바이어 셀러가 반반 내는걸로 되어있는데 이게 맞는지, 주마다 다르니 알아보셔야 하고요.

2. point도 꽤 있고 fee들이 좀 많긴 한데.. 지금 D를 렌더 크레딧으로 다 빼준다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다운페이까지 10K까지 대신 내준다는건 은행이 엄청나게 퍼주는 게 아닐까 싶기까지 한데요. 지금 다운페이를 73K를 하고 디파짓 10K면 클로징을 하나도 안 낸다고 칠때 테이블에 놓아야 하는 돈이 63K인데, estimate대로 cash to close가 54K라면 실제로 클로징 코스트는 거의 -9K죠. 근데 estimate에는 오류가 있는 것 같네요. 7500불 크레딧이 두번 계산(J에서 한 번 뺐는데 마지막에 또 뺀거같은)된듯...

Wave

2020-12-16 03:17:07

7500불이 아니라 Adjustment and Other Credit에 있는 17500불이 중복해서 빠진 것 같은데요? 발전산으로 정말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기대를...

edta450

2020-12-16 03:29:15

그게 10K는 deposit이라고 되어있어서, 원글 쓰신분이 선금조로 낸 항목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원문의 설명대로라면 렌더가 주는 10K는 별개고요.

라온

2020-12-16 04:17:48

Deposit은 earnest money 로 글쓴님이 내신 돈이고 17500에서 10000불이 렌더가 내주는 다운페이먼트, 7500불이 클로징 크레딧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Owner's title insurance는 보통 셀러가 내는 항목 아닌가요?

edta450

2020-12-16 04:58:11

이것도 동네마다 달라요.

Wave

2020-12-16 06:06:26

edta450님과 라온님 말씀대로 10K deposit는 계약금으로 미리 내신 earnest money일 것 같네요. 그럼 Adjustmetns and Other Credits에서의 7500불이 왜 빠졌는지가 의문인데, 이건 원글님께서 언급하지 않으신 추가 크레딧이 뭔가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저 위에서 E+F+G (+Seller Credits -$4,015)는 어떤 랜더를 이용하든 거의 동일하게 드는 비용이니 많다적다라고 논의할 수 없는 금액이고, 다른 랜더와도 모기지를 진행해서 Quote를 받았다는 가정 하에 실질적으로 다른 랜더와 비교할 수 있는 비용은 (D+H+기타 크레딧)인 $-8,865 (7,880+755-17,500)입니다. (H의 Owner's Title Insurance는 optional이라고는 하지만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타이틀이 뭔가 잘 못 돼서 집을 왕창 뺏기는 만의 하나의 경우를 막아주니까요. 이것이 셀러가 내주는 주가 있을 수도 있지만, MD에 사는 저는 제 집 살 때 제가 냈습니다.) edta450님 말씀처럼 BoA에서 많이 퍼주는 장사로 보이네요. $-8,865보다 더 낮은 비용을 요구하는 다른 랜더들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무엇을 근거로 금액이 너무 큰 것 같다고 하시는지 좀 궁금하네요. "보통 집 구매가의 1.5~3% 정도라고 구글에는 나와있던데"라고 하셨는데, Estimated Cash to Close인 $54,171이 집값($375,000)의 약 14%라는 것을 근거로 하셨다면 그건 잘못 생각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54,171에는 원글님께서 내셔야하는 다운페이 $73,000도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구글에서 말하는 가격은 J의 Total Closing Costs인 $12,686을 지칭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집값의 약 3.38%이네요.

urii

2020-12-16 02:55:23

transfer tax >2%?

쿨한조이

2020-12-16 06:24:31

모두 감사합니다,

구글에서 1.5~3%$정도가 클로징 이라고 되어있어서 375000에 3%로 계산해서 11250정도예상 했는데 총 클로징 금액이 20186불이 나와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뭐이건 예상 금액이니 최종 클로징 할때 정확해 지겠지만 말씀들처럼 보아에서 발정산 한거 같아요..

뭐 발정산이지만 최종 Estimated Cash to Close 금액은 생각했던 금액과 비슷하니 기다려 봐야겠네요..최종적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다시한번 모두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재마이

2020-12-16 11:11:51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꺼 같고요, 다른 건 다 문제가 없는데 transfer tax 8K 가 어떻게 나온건지 확인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다른 텍스는 그리 비싸지 않는데 이것만 좀 높네요... 50K 중 상당수는 다 본인 재산에 들어가는 거니까요.

실제 클로징에선 여기에 전 집주인이 미리 낸 property tax 나 물값 등이 있으면 그걸 또 프로포셜하게 내 줘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더내게 되지요.

이건 estimate 일 뿐이고 아직 클로징이 아니신 거죠? 클로징 3일 전에 정확한 값이 나오는데 그 때 변호사나 에이전트와 꼼꼼히 따져서 내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셔야 합니다.

urii

2020-12-16 19:15:40

어젯밤에는 한글 안되는 기계로 짧게 타잎했었는데, transfer fee가 이상해요. 어떤 주인지 모르겠지만 0.2%도 안 걷는 주도 많고 dc가 높다 높다 그러는데 지금 뽑아놓은 것은 dc 두배 정도 rate인거 같아요.

재마이

2020-12-16 20:09:02

실은 저도 얼마전 클로징때 MD First Buyer 가 아니었으면 그정도 낼 예정었죠.. (여긴 셀러 바이어 반띵입니다) 그런데 전 집값이 원글님것보단 비쌌어요. 좀 이상한 건 사실입니다.

쎄쎄쎄

2020-12-16 19:37:15

얼마의 이율로 견적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요새같은 저금리 시대에 포인트를 사실 필요가 있을까요?

brookhaven

2020-12-16 19:43:15

저도 1.13포인트에 3,300불은 좀 쎄보이네요. 

마아일려네어

2020-12-16 20:06:57

다른분들이 지적해주셨지만, 아무래도 클로징 코스트 늘어난데는 포인트, transfer tax가 좀 큰거 같네요. tax 부분이 저희동네랑 달라서 말씀드릴만한게 없네요. 
집 사신다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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