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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시절이 흉흉하여 택배 도난 사고가 잦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습니다.
사건의 경위는 이러합니다..
온라인으로 약$400짜리 물건을 구입했고요. 택배가 늦은 저녁에 도착한 것 같은데, 그 다음 날 아침에 확인 했더니 택배 상자가 없었습니다.
온라인 상점이나 배송업체는 배달을 마쳤다고 책임을 지려하지 않았고요
마침 물건을 체이스 사프로 구입한 것을 확인하여 purchase protection을 시도 했습니다.
- 상담원과 전화를 했더니 3rd party website 같은데를 알려주면서 case를 open하랩니다.
- 가입을 하고 사건 경위 증명서류를 업로드 합니다. merchandise invoice, delivery confirmation, 짧은 사건 경위 진술.
- 2일 정도 후에 case review 결과를 알려줍니다. police report를 하고 report copy를 업로드 하라네요.
- 해서 동네 sheriff에 전화를 합니다. deputy 아저씨가 친절하게 도와주더군요. 사건 경위를 다시 verbally 설명합니다.
딱히 사건 증명을 요구하진 않지만, 제 이름, 주소, driver lisence 번호와 같은 개인 정보를 요구하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가 꽤 안전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package 도난 사건 접수가 많다면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고 얘기해줍니다.
일주일 정도 안에 리포트가 완성될테니 찾아가랍니다
- 1주일 후에 sheriff office를 찾아갑니다. report를 바로 뽑아줄 수는 없고 집으로 mail 해주겠답니다.. 해서 report copy 신청서를 써서 주고 집으로 옵니다.
- 3-4일 뒤에 우편으로 report copy가 왔습니다. 스캔해서 다시 web site에 업로드 합니다.
- 업로드 후 약 2일 후에 case가 approve 되었다고 알려주네요. 전액 보상 받았습니다.
결론:
chase 도 처리 과정이 좀 길지만 purchase protection 된다! Thank you!
amex는 훨씬 간단하게 처리되니까 좀 가격이 나가는건 어지간하면 amex로 사자.
도난 조심하자..택배를 많이 시키는 편인데, 계속 delivery status 확인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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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요리왕
2020-12-17 03:54:00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동네는 아직까지 밖에 놓고가도 저는 아직 도난당한적은 없는데, 저 아는분은 딜리버리하는 사람한테 집 뒤에다가 놓고 가라고 요청을 하더라고요.
슬픈 현실입니다.
grayzone
2020-12-17 03:55:02
체이스는 비자/마스터와 연결된 외주업체이고, 아멕스는 자체 보험사 (amex assurance company)라서 아마 그런 차이가 있지 싶어요.
승인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