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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BA) 런던-서울 노선 철수.. (코로나) [업데이트]

1stwizard, 2020-12-19 06:56:56

조회 수
2239
추천 수
0

출처: https://www.traveloffpath.com/british-airways-permanently-cancels-these-international-routes/

 

13군데 짜르는데 서울이 포함됐네요.. 원래 한국에서 원월드 옵션이 얼마 없긴 했는데 아쉽습니다.

 

오사카, 캘거리, 피츠버그 등도 같이 단항됩니다.

 

생각해보니 아시아나 합병하면 런던 직항은 대한항공 독점이네요..

 

[업데이트]

영국항공 한국사무소는 유지한다고 하니 한국어 업무는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시아나 합병하면 런던노선 수익성이 올라갈테니 복항 생각이 없는건 아닌거 같아요.

14 댓글

grayzone

2020-12-19 07:09:03

와 서스펜드도 아니고 permanently cancel이라뇨

wolverine

2020-12-19 07:22:40

ㅠㅠ안타깝네요 이거타고 영국가려고했는데

마일모아

2020-12-19 08:11:40

참 아쉬운 소식이네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탑승은 아니었지만 직항이라서 편했는데 아쉽습니다. 

RedAndBlue

2020-12-19 08:53:34

이제 스얼도 슬슬 빠질텐데 아쉽네요...

Skyteam

2020-12-19 10:59:50

유럽 비지니스석 200만원이면 되었을정도니 yield가 얼마나 형편없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죠.

티메

2020-12-19 11:02:53

최근 몇년간 한국출발 비즈 특가는 다 유럽이였던거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RedAndBlue

2020-12-19 12:14:03

수요가 없슴다. BA가 원월드라서뿐만 아니고 애초에 한국-유럽 승객수요가 적어요. 북경/상해/홍콩이나 도쿄에 비해 O&D 수요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습니다. 결정적으로 미주와는 달리 유럽 승객 상대로는 환승장사 할 각도 안나오구요 (ME3가 다 해먹죠).

 

사실 미주 노선도 경험하셨다시피 동남아/중국 환승객 빼면 지금처럼 노선 넣을 수가 없습니다.

1stwizard

2020-12-19 16:15:44

ME3가 뭐의 약자인가요? 뭐 설명보면 한국노선은 비즈니스 수요에 관광 수요가 혼재된 노선이었던거 같은데 코로나로 관광이 박살나니 이렇게 된거 같네요. 오사카랑 비슷한 등급으로 간주되나 봅니다.

컨트롤타워

2020-12-19 16:21:32

Middle East 3대 항공사 EK, EY, QR를 지칭합니다

A380으로 가격 덤핑이 심했죠

Skyteam

2020-12-20 19:16:04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용수요에

중국/중동뿐만아니라 유럽의 여러항공사들의 경쟁이 크죠.

덕분에 KE/OZ도 일부 유럽동네 비지니스석 200후반에 나왔었죠.

BAExecGold

2020-12-19 13:46:00

그 동안 영국과 한국을 BA만 이용했던 사람으로써 실망감이 큽니다. 내년 한국으로 가는 부킹 2개도 다 캔슬되서 지금 다시 부킹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미리 BA에 낸 돈은 현재 다음에 쓸수있는 바우처로 받아서 지금 도움도 전혀 안되네요.   

1stwizard

2020-12-19 16:18:28

홍콩 경유 케세이 퍼시픽으로 엔도스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도쿄 경유 일본항공도 되긴 할텐데 언제 하네다가 열릴지 모르는 상황이라..

BAExecGold

2020-12-20 20:53:56

지금은 홍콩가는 비행기도 많이 없고 특히 케세이 퍼시픽으로 한국들어가는 비행기가 BA 부킹 사이트에서는 전혀 안뜨네요. 

하루 빨리 펜데믹이 끝나기만을 바래야 겠내요...

1stwizard

2020-12-20 21:43:17

정 안되면 대한항공 엔도스 요청하셔야죠. 영국항공이 단항하는거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정 안되면 핀에어라도 요청해보세요. 핀에어는 아직 운항중이긴 한데.. 문제는 코로나 변종으로 유럽이 영국발 교통편 셧다운 중이라.. 얼렁 진정되길 바래야죠. 이런 특이 케이스는 전화로 해야지 온라인으로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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