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X-ray 사진 추가] 풍치, 치주염 예방 및 치료 방법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0-12-20 16:49:24

조회 수
2592
추천 수
0

오늘 오후에 치과에 예약이 되어서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 31번 어금니의 빨간색으로 표시한 진한 부분이 치아가 fracture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치하고 1년정도 추이를 지켜보고 임플란트가 필요하면 임플란트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선생님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31번 어금니를 뽑으면 주변 30번 및 32번 (사랑니) 치아가 그 공간을 조금 메꾸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고요.

일단, 오늘은 안 뽑고 내일 뽑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댓글로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11.jpg

 

 

====================================

지난 금요일부터 치통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게보린 진통제를 먹고 있는데 심할때는 치통이 귀까지 전달되어 손으로 하악과 귀를 꾹 누르며 진통제를 또 먹고요.

조사해보니 풍치, 치주염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나름, 소독(?) 할려고 양치하고 구강청정제로 가글 하고나면 더 아프고요.

월요일에 치과 전화해 예약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연말이라 바로 예약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풍치의 잠재 원인들은:

- 지난 3월부터 코비드로 짐을 못가서 운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 - 면역력 약화

- 최근 커피와 과자의 섭취가 많아진 상황 (땡스기빙 일리커피 프로모션, H mart 오징어 땅콩 프로모션 ㅠ.ㅠ)

- 10년 이상 Waterpik 사용 

- 이도저도 아니고, 나이탓 ㅠ.ㅠ

 

치과가기 전까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예방/치료 방법 및 추천 치약, 구강청정제가 있을까요? 아파도 자주 해야될 것 같아서요.

yellow_emoticon%20(4).gif

23 댓글

지지복숭아

2020-12-20 17:11:20

양치질세게 하지마세요 ㅠ 보통 풍치있으신분들은 본인이 양치질세게하는지도모르고 거의뭐 신발닦듯이 이를닦으시더라구요. 살살살 꼼꼼하게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부드러운 모만쓰시구요. 저희남편이 딱 구두닦듯이 닦아서 잔소리엄청했더니많이나아진편이에요. 본인칫솔이 한달후에 하나도 안벌어지게쓴다고생각하지면..전 그렇거든요. 남편은 근데 한달쓰면 옜날엔 쫙벌어지다가 요샌 절반정도..ㅋ

 

그리고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에따라 저처럼 살살양치해도 잇몸 길이가 달라요. 그만큼 살살~ 잇몸 소듕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0-12-21 00:14:20

오랄비 칫솔을 사용하는데 모가 좀 딱딱한 느낌입니다. 일단 아마존에서 부드러운 20,000 bristles 칫솔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양치질 살살, 잇몸 소듕" 잘 기억 하겠습니다. 

지지복숭아

2020-12-21 05:23:35

네 부드러운건 일본에 칫솔들중에 부드러운 치모사면 정말 애기칫솔처럼 보들보들해요

닉스진

2020-12-21 04:29:50

진동칫솔 사용하시면 좋아요~ 문지르지 않고 데고만 있으면 되거든요~ 특히 잇몸 안좋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싱싱이

2020-12-20 19:18:19

워터픽은 잇몸에 좋은거아니었나요?ㅠ 저도 코스코에서 사서 매일쓰고있는데 ㅠ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0-12-21 00:16:48

잇몸 마사지 효과로 저도 사용중인데, 너무 자주 (세게) 사용하면 잇몸이 서서히 얇아지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요 - 피로누적 (fatigue).

닉스진

2020-12-21 04:28:46

제가 치과의사는 아니고 치과에서 일하는 매니저인데요. 워터픽은 아프지 않을 정도만 해서 쓰시면 아주 줗아요. 계속 피가 나올텐데 계속 쓰시다 보면 안나올때가 옵니다. 약 한달정도.. 아무리 물로 세게 해도 잇몸이 얇아지거나 하는 건 없어요~

비찌

2020-12-21 00:18:42

만일 염증으로 생긴 통증이라면, 아픈 잇몸부위를 한 번 만져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다른 부위에 비해 부어있다던가, 조금 물컹 해진 느낌 (누르면 쑥 눌리는)이었고 누르면서 마사지 하다보면, 피고름이 밖으로 빠져나오더군요. 그러고 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몇 일 ~ 몇 주일 사이에 다시 아파오기 시작하구요. 올 2월달에  통증이 있어서 일반 치과의사를 만나서, 페리오닥터를 만나야 한다고 리퍼를 받고 3월 말로 예약을 잡았었는데 코비드로 병원이 문을 닫아버려 5월말까지 이런 식으로 버텼었습니다.  일반 치과의사가 고용량 모트린 처방을 해줬었는데, 에드빌과 위의 방법으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닉스진

2020-12-21 04:30:53

보통 이런 경우는 잇몸이 문제가 아니라 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요. 이에 인펙션있어서 그렇습니다.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비찌

2020-12-21 09:17:44

페리오 닥터 만나서 치료받았습니다.  

바둥바둥

2020-12-21 01:54:08

몇년동안 치과를 스킵하다가 작년 한국간 김에 치과진료 받았는데 만성치주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치주염은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잇몸뼈가 다 녹을뿐...ㅜ.ㅜ 

치과에 가서 진료를 보시면 확실히 아시겠지만, 통증이 심하시다니까 제생각에는 치주염보다는 충치가 깊게 먹어서 신경을 건드린게 아닐까 싶네요

 

치주염 예방에 제일 좋은건 치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워터픽 아무리 해도 치실하는것보다 못해요..  둘다 하면 좋겠지만요.

온몸에 똥칠하고 샤워기로 흘려보내면 겉으로는 깨끗해보이지만  빡빡 때수건으로 문대야 좀 냄새가 없어지듯이 physical friction이 있어야 깨끗히 청소가 되는것 같아요

닉스진

2020-12-21 04:32:30

치실하고 워터픽은 다른 목적입니다~ 치실은 이 사이에 음식이 끼었을때(스테이크 먹을때 항상 느끼시죠:) 그 음식 찌거기를 청소해주는 것이고, 워터픽은 그 밑에 잇몸을 창소해주는 기능입니다~둘 다 하셔야 해요~

바둥바둥

2020-12-21 07:05:51

맞는 씀이에요~ 이미 적었지만 당연 둘다하는게 좋지요 

시간이 없어서, 혹은 귀찮아서 둘중 하나만 한다면 워터픽'만' 하는것보단 차리리 치실'만' 하는게 나은것같아요

MAGNETIC

2020-12-21 07:33:15

잘못알고 계시네요. 둘다 치아 사이 공간에 낀 음식물과 치아표면의 치면세균막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치실이 표면세균막 제거에는 더 탁월하나 워터픽의 큰 음식물 제거 효과가 높아서 둘다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위히

2020-12-21 04:37:47

Periodontal disease 는 보통 시리거나 피가 나거나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식으로 갑자기 악화되어서 진통제를 드실만큼 아프지는 않아요. 

진통제를 드실만큼 통증이 있으시다면 보통 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른 치과에 가서 검진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실수 있기를 바랄게요!

MAGNETIC

2020-12-21 07:40:59

그정도로 통증이 있다면 치성감염(충치나 부러진 이에 의한 직접적 치수(치아 내 혈관+신경) 감염)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리 치과에 가셔서 진단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일시적 통증 완화"를 위해 Ibuprofen(애드빌 등) 800mg정도가 한번에 드실 수 있는 최대양이니 400mg(통상 두알) 정도부터 시작하셔서 통증이 심하시면 한알 혹은 두알을 추가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800미리그람까지 드셔도 차도가 없으면 타이레놀을 한알을 더 드세요. 800미리까지 하루 세 번(8시간 마다)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이틀이라면 간격을 조금은 더 짧게 하셔도 괜찮아요. 

goofy

2020-12-21 10:01:38

우선 치과 가셔서 진료 부터 받으시길 권합니다.

젊어서 부터 치주염 으로 많이 고생 했는데요, 치주염은 간단히 foundation 이 고장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아 몇개가  수술, 치골 이식, 결국엔 얼마 못가고 발치후 임플랜트로 이어져서 고생과 비용만 이중 삼중으로 들었읍니다.

아무래도 자기 치아가 좋긴 하지만 이런일 몇번 겪은후 이제는 그냥  직접 임플랜트로 해달라고 합니다.   

청솔모

2020-12-21 15:25:39

일단 이거 사다가 면봉에 묻혀서 잇몸 빨갛게 성난곳, 시린이, 잇몸 이런데 구석 구석 발라보세요.

일종의 국소마취 비슷하게 해서 치통이나 시린걸 없애주고요..

잇몸 빨갛게 썽난것도 진정시키고 힐링되는거 같아요.

(바르고나면 입안이 얼얼한데 금방 괜찮아지니 걱정마시고요.) 

 

한번만 해서는 안되고, 사용법에는 4시간마다 하라는데 뭐 시간날때마다 해주시면 되고요..

7일 이상해도 안나으면 병원가야된다고 하는데

한 며칠만해도 어느정도 진정되는거 같더라고요.

 

비상용으로 사서 한번 해보시길.. 

 

젤타입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C9DJNG2/

Screen Shot 2020-12-21 at 6.23.04 AM.jpg

 

크림타입

https://www.amazon.com/Orajel-Maximum-Strength-Nighttime-Toothache/dp/B00433JHW2

Screen Shot 2020-12-21 at 6.28.11 AM.jpg

 

방그리

2020-12-21 16:13:09

치통 너무 괴로운걸 잘 알기에 그냥 넘어갈 수 가 없네요 ㅜ

전 요즘 양치 후 소금을 물고 있는데 일단 기분은 좋습니다. 유전적으로 잇몸이 좋지 않기에 또 어떤 복병이 나타날지 모르지만요 ㅜㅜ

아래 유툽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오며...

 

https://www.youtube.com/watch?v=Sd6LgGUs_f4&t=281s

MAGNETIC

2020-12-21 21:47:42

소금으로 양치하거나, 소금을 물고 있는 것은 일시적으로 염증을 완화시켜줄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발치나 수술 후에 욱신거리는 부위에 warm salt water rinse를 추천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치주질환의 치료목적으로 소금을 맹신하고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하여 치과치료나 정기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아주 위험합니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치면세균막, 음식물, 칼슘 등등이 섞여 형성된 치석 표면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들 때문인데요, 일단 치주질환 수준으로 악화된 상태에서는

이미 이 세균들은 치은상방(잇몸 위 구강내)이 아닌 치은하방(잇몸 속 뼈에 가까운 쪽)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들이기때문에 소금을 아무리 표면에 적용해도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치주질환의 상태에선 이와 잇몸, 잇몸 뼈 사이의 공간이 점점 커져 치석이 계속 잇몸 아래 치아 뿌리를 따라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절대적으로 scaling & root planing이나 flap surgery를 통한 치석 제거와 세균 감소, 염증 조직 제거 등이 필요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닥터가 말하는 삼투압을 이용한 박테리아 수 감소나 사멸(??)은 일리있는 말이나 일시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치태나 치석에 있는 세균막은 생각보다 튼튼한 방어벽이라 산, 염기, 삼투압 등에 꽤 잘 저항하거든요. 

porsche

2020-12-21 16:57:51

6 months checkup은 하셨는지요? 정기적인 첵업, 크리닝이 가장 중요합니다. 

 

Periodontal Disease는 악화 전까지 다른 질환에 비해 예비증상이 적어서 예방 및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겠지만 조기 발견후 빠른 시술이 시행 되어야 예후가 좋습니다. 

지지복숭아

2020-12-21 23:02:06

댓글들이궁금해서 다시들어왔는데 이게 정말중요한것같아요 저는 한국살땐 건강염려증으로 좀만아프면 치과 가고했더니 사오개월마다 한번씩가던거 미국에선 육ㄱ개월에한번씩가는데 자주 가다보니 충치가생길랑말랑한다는거 십년내내 그대로고.. 크게문제없는것같아요 근데 같은 동년배친구들도 치과자주안가는친구들은 항상 큰 문제가있으시더라구요 

HHL

2020-12-22 01:53:15

Fracture의 진행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Crack tooth일 경우에 무조건 발치해야하는건 아닙니다.

Crack의 깊이가 뿌리까지 내려가지않았다면 신경치료와 크라운으로 살릴수있습니다. 

저같으면 어느정도 참을수있다면 살릴수있는지 한번 알아볼거같네요.

치료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목록

Page 1 / 384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9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3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23
updated 115278

체이스 카드들 얼마나 자주 열수 있나요? (5/24 해당 안되요.)

| 질문-카드 12
엘루맘 2024-06-12 1959
updated 115277

긴급질문. 국내선 경유하여 캐나다 가는 여정, eTA가 없는 경우 국내선도 탑승 불가?

| 질문-여행 5
NewJeans 2024-06-14 490
new 115276

집멀지 않은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면? 괜찮겠죠?

| 잡담 8
  • file
Oneshot 2024-06-15 988
updated 115275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70
스티븐스 2024-06-03 8454
updated 115274

런던 맛집 추천 리스트 공유합니다 (아시안 음식 위주)

| 정보-맛집 16
  • file
penguiny 2022-11-16 1685
updated 115273

위스키 발베니 Balvenie 12년 더블우드

| 정보-기타 27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12 7329
new 115272

티모빌 Tuesday에서 아디다스 30% 쿠폰 받으신 분들 할인제품에도 쿠폰이 적용되네요

| 정보-기타 2
  • file
hawaii 2024-06-15 276
updated 115271

나도 몰랐던 내 돈 주정부 미청구 재산 / Unclaimed Property 찾아가세요

| 정보-기타 96
  • file
KoreanBard 2020-09-21 15850
updated 115270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83
UR_Chaser 2023-08-31 64616
updated 115269

Bilt 마스터카드: 친구 추천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179
마일모아 2022-03-30 10308
updated 115268

(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 질문-항공 13
마포크래프트 2024-06-14 480
new 115267

Re-entry permit 수령 후기 (2년 2개월 걸림)

| 정보-기타
아웃라이어 2024-06-16 61
new 115266

조지아주 인터넷 회사 어디가 좋을까요? (AT&T or Xfinity?)

| 질문-기타 4
Soandyu 2024-06-15 123
new 115265

샌프란 9월 둘째주에(9/16-9/20) 큰 행사가 있나요?(호텔이 너무 비싸요)

| 질문-여행 5
뭐든순조롭게 2024-06-15 454
updated 115264

어설픈 카우아이 (Kauai) 맛집 식당 정리... 추가 추천 부탁드려요.

| 정보-기타 39
memories 2021-06-14 5252
updated 115263

Misfits 야채 과일 배달 미스핏츠 후기 및 리퍼럴 타래 -한시적15불 프로모중

| 후기 64
  • file
지지복숭아 2021-10-29 3578
updated 115262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17
메기 2024-06-15 1049
updated 115261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1865
updated 115260

한국 피부과 성형외과 및 화장품/텍스프리 간단한 정보

| 정보-기타 40
지지복숭아 2024-06-14 2314
new 115259

부모님이 놀러오셨을 때 6월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부 출발)

| 질문-여행 7
보바 2024-06-15 596
updated 115258

내슈빌 + 스모키 마운틴 8월초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1
성게 2024-06-14 684
updated 115257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19
  • file
된장찌개 2024-06-14 952
updated 115256

한국 호텔 어매니티 or 할만한 것들 질문 (콘래드 vs Jw반포 - with 5살 아이)

| 질문-호텔 12
하아안 2024-06-02 1288
updated 115255

Barclays AAdvantage® Aviator 카드 6만 + 1만: 친구 추천 링크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63
마일모아 2024-05-19 4401
updated 115254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3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3115
updated 115253

아멕스 어스파이어 nll 끝난걸까요?

| 질문-카드 3
프랭클린인스티튜트567 2024-04-06 2178
updated 115252

LA공항에서 보복운전자들 싸움에 엄한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 잡담 3
rmc 2024-06-15 2289
updated 115251

혹시 가이코 최근에 리뉴하신 분들 프리미엄이 두배로 올랐나요?

| 질문-기타 36
정혜원 2024-06-12 3678
updated 115250

엡데이트2) 11/24 현재 다시 운행: JFK T1 에어트레인 운행 다시 시작 했습니다

| 정보-항공 16
항상고점매수 2023-02-22 2053
new 115249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10
  • file
awkmaster 2024-06-15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