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리엔트리 퍼밋과 영주권 리뉴 관련해서 이런저런 고민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이 8월 31일 만료고, 제가 티칭 관련 직장으로 한국에 나와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에 1월 한달 간 가족방문차 미국에 들어가서 리엔트리 퍼밋을 신청할 지, 

아니면 여름 다시 방문해서 영주권을 리뉴할지 고민이에요. 

아내는 시민권자이고 아이들도 다 이중국적으로 미국에서 지내고 있어요. 저와 아내의 이름으로 구매한 집이랑 재산은 다 미국에 있구요.

제가 한국을 방문하면 한 달 정도 밖에 있지를 못해서, 이번에 리엔트리 퍼밋을 신청한 후 그 기간안에 바이오를 찍기를 바라면서 기다리다가, 만약 일정이 잡히지 않으면, 여름에 들어가니깐 일정조정을 신청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어요. 

 

질문은, 

1. 만약에 여름에 제가 입국해서 영주권 리뉴를 신청하고 바이오를 찍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영주권 만료일이 8월 31일이라, 가을 학기 땜에 제가 다시 한국이 먼저 들어와야 하는데, 바이오 땜에 제가 잠깐 들어가던, 겨울방학 때 제가 입국을 해서 집에서 배달된 영주권을 받던, 제가 예전 카드로는 입국을 못하는 것인가요? 제가 미국에 못들어가는 것인가요? 아니면 영주권을 한국 대사관 등에서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2. 제가 이틀 후에 입국하는데, 들어가자마자 그냥 리엔트리퍼밋을 신청하는 것이 맞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