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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두고 온 풍경

오하이오, 2021-01-05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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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 마포에 머물며 자주 한강을 걸었습니다.

함께 걷는 엄마와 아이들을 찍으며 

종종 강변 풍경을 담기도 했습니다.

 

머문 사이 첫눈도 맞았고,

많은 날이 춥고 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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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갑자기 풀린 날씨, 

햇볕이 풍경을 화사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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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도착해서부터 악화하는 코로나 사태

풍경을 바꾸는 건 날씨뿐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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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벤치와 운동 기구 사용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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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만 보면 달려들던 아이들의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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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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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 체온 측정 필수. 다양한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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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헌혈하듯 코로나19 검사도 즉석에서

 

그리고 끝으로 두고 온 풍경은

태평양을 건너 지나던 미 대륙 어딘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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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상감한 듯 대지에 하얗고 가늘게 드러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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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김정호 선생께서 미국에서 태어나셨으면 어떻게 할 뻔 했나 싶었던

 

38 댓글

windy

2021-01-05 16:37:34

한국가고 싶어요 ㅎㅎ

보고싶었던 사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1-05 16:45:49

원하시는 대로 곧 가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 땐 훨씬 밝아진 풍경 보시리라 믿어요.

Monica

2021-01-05 16:53:21

코로나도 그렇고 모든게 회색이라 느낌까지 그냥 춥네요....다음에 가실때는 좀더 따스한 느낌으로 돌아오셨음 좋겠네요.  

그너저나 저기 미국 어디일까요?  

오하이오

2021-01-05 17:05:07

여느때 보다 날씨도 더 추웠다고들 하시긴 하더라고요. 거기다 첫 겨울 방문이라 더 춥게 느껴졌던 것 같기도 하고요. 경험이 생겼으니 다음에 겨울에 간다고 해도 이번 처럼 춥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댈러스 가던 비행기가 라스베가스 쯤에서 덴버로 돌려 가는 사이에 찍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그 사이 어디쯤인 것 같아요. 

TheBostonian

2021-01-05 17:25:05

강 건너 건물들이 회색으로 보이는 건, 보정하신 결과물인가요 아니면 smog/미세먼지 때문인가요? 만약 후자라면 정말 안습이네요 ㅠㅠ

오하이오

2021-01-05 21:33:17

당시 인상에 이입했던 보정이나 스모그도 없진 않았을 것 같은데 사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흐린 날씨였어요. 있는 동안 미세먼지 주의보는 한번도 받아 본적 이 없었고, 공기는 작년에 여름과 비교해 더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요리대장

2021-01-05 18:30:31

두고 온것이 풍경이건, 또 다른 무엇이건 많이 밟히시나 봅니다.

재회의 날이 어서 오도록 힘차게 새해를 써나가시기를 바래요.

오하이오

2021-01-05 21:34:53

밟히기도 하고요 이렇게 기록해 떨구어 내는 기분도 내고요.

털것 털고 새해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monk

2021-01-05 18:57:49

사진으로 보는 겨울 한강 풍경이 넘 멋지네요. 마치 한폭의 수묵화 같은 느낌.

눈에 익은 풍경이라 한국이 더 그리워지네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21-01-05 21:37:22

저도 흐려 답답해 하면서도 수묵화 같기도 하다 생각했습니다.

집 근처만 맴돌다 보니 때만 달리해 같은 곳만 여러개 찍었네요. 

아르

2021-01-05 19:07:31

서리내린 밤섬과 한강 물안개의 조화가 참 아름답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1-05 21:39:11

있는 동안 매일 보다 시피한 똑같은 풍경이다 싶었는데 찍다 보니 날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쌤킴

2021-01-05 19:10:34

캬~! 사진이 진짜 예술이네요. Wallpaper로 담고 싶은 마음이.. 오하이오님은 은퇴후에도 사진작가로 전직하셔도 ㅋㅋ

오하이오

2021-01-05 21:39:40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정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uturist_JJ

2021-01-05 19:37:22

광화문 사진이 제게 많이 다가오네요.

파이낸스 빌딩에서 찍으신거 같이 보이는데 (동아일보랑 광화문 광장 보이니) 청계고가 있던 시절 무교동에서 근무했기에 새록새록 합니다. 

코로나는 민감한 이야기긴 하지만, K방역이라고 했지만, 공공장소/식당 곳곳에서 일상처럼 생활하고 마스크도 벗고 술집도 운영되고 했기에 지금의 상황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휴...

오하이오

2021-01-05 21:42:42

근무하시던 곳이군요. 저는 서소문에서 근무하면서 점심때면 종종 산책삼아 교보며 청계천이며 걸었던 곳인데 혹시라도 옷깃이 스쳤을 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을 찍은 곳은 프레스센터입니다. 오른쪽으로 좀 틀었으면 파이낸스빌딩도 보여서 바로 알아 보셨을 것 같네요. 

futurist_JJ

2021-01-06 05:38:32

하하, 서소문까지 걷기도 했죠. 돌담길, 덕수궁, .. 마주쳤을수도 있겠네요~^^
즐거운 한국 방문되시길~ 

(편하게 가고픈데 마일도 아직 멀었고, 코로나도 모르겠네요 ㅠ)

청계고가 적어놓고 나니, 연식 오래됐구나 싶습니다. 

오하이오

2021-01-06 07:37:37

올해는 코로나 사태 종식 되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가실 때는 부디 편안한 방문 하시길 바래요.

대추아빠

2021-01-05 20:21:06

대학생때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한강을 쭉 따라가 학교를 오가곤 했는데,

사진을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을 일부러 천천히 내리면서 감상하다가,

마지막 문장에서 피식하며 현실로 돌아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하이오

2021-01-05 21:44:13

자전거 타고 다니셨으면 강가 풍경이 원하시겠네요. 그만큼 더 눈에 들어오실 것 같긴해요.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혈자

2021-01-05 20:55:57

아! 사진 너무 좋습니다. 게시판 리스트에 '두고 온 풍경' 이라는 제목이 눈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1-01-05 21:49:1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은 (사진)에 담아 '가져 왔다' 했을 텐데 이번엔 생각이 조금 달리하게 되더라고요. 이어서 두고 온 것 하나 시리즈로 더 올릴 속셈도 있었고요.

샌프란

2021-01-05 21:35:30

감성과 퀄리티가 어우러진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오하이오

2021-01-05 21:50:15

잘 봐주셔시고 칭찬 말씀까지, 저도 감사드려요!

goldengate

2021-01-06 06:52:06

제목을 보고 클릭 & 감상을 안할 수가 없네요.  사진 천천히 잘 감상했습니다. 

오하이오

2021-01-06 07:38:34

고맙습니다. 감상이랄 것 까지 없는 소박한 사진인데 한국 프리미엄 얻은 것 같습니다. 

건강한삶

2021-01-06 06:52:20

잘 돌아오셨군요~! 운동기구 이용을 못해서 아이들이 아쉬워 했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한국은 뭔가 쓸쓸해보이지만... 저희동네가 더 을씨년스러워 보이는 것같습니다 하하하 한국 가고싶습니다 ㅠㅠ!저도 대학생때 아니 취직하고 나서도 한국 갈 때마다도 한강에 자주 갔었는데 말에요 ㅠ 항상 그리운 조국 이네요..:) 앗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하이오님! 

오하이오

2021-01-06 07:42:05

예, 잘 돌아와서 새해를 맞고 아이들은 개학도 했습니다. 쓸쓸하다면 쓸쓸하고, 한편으로는 소개에 빠지지 않는 '다이내믹'한 풍경만 보다가 차분한 듯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크레오메

2021-01-06 08:05:04

이번 글은 제목이 글의 80%이상 기여했네요. 아 슬프면서도 꼭 그때가 올거야 하는 생각이 드는 글이었어요.

오하이오

2021-01-06 08:17:37

'두고 온' 시리즈로 2개를 염두하고 올린건데, 제목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덕에 고맙기도 하고, 다음 사진은 부흥 못할 것 같은 부담도 생기네요 

잃지도 잊지도 않고 두고 왔으니 다시 찾으러 갈 수 있겠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호박고구마

2021-01-06 09:03:03

저도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 다녀왔는데 추운 날씨에 선별진료소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사진보니 그분들이 다시 생각나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하이오

2021-01-06 15:30:08

그러게요. 고생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한국에 다녀온 이웃분 께선 미국에 들어 오는 순간 후진국 들어온 느낌이 든다고 하시던데, 한국에서의 아마도 많은 분들의 수고도 그런 느낌을 갖게 한데 큰 몫을 한것 같아요.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빨간구름

2021-01-06 09:35:37

마지막 코멘트에 피식 웃었습니다. 오하이오님의 장난스런 상상력이 참 좋습니다.

 

... 데스밸리같은 곳 잘못 가셨으면 크게 낭패하셨을 수도...

김정호 선생님 비행기 태워서 하늘에서 보여드렸으면 정말 좋아하셨을 듯 한데요. 

오하이오

2021-01-06 15:34:07

장난스런 말까지 칭찬받을 줄 몰랐습니다.고맙습니다!

데스밸리는 어딘가 싶어 찾아 봤습니다.

광할하군요. 그리시긴 편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고산자께서 하늘에서 봤다면,

본 만큼을 환산해서 몇달치 혹은 몇년치를 보셨다며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physi

2021-01-06 09:38:04

여의도 많이 변했네요 ;ㅂ; 63빌딩, LG쌍둥이 빌딩.. 국회의사당. 이렇게 3개만 알아보겠어요 ㅎㅎㅎ

대학때야 한국에 나가 한달씩 있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자주 나가지도 못하고, 너무 빨리 변하다보니 볼때마다 낯설어지네요. 

오하이오

2021-01-06 15:41:30

많이 번했습니다. 갈 때 마자 공사하는 듯 하더니 강넌너 보는 여의도가 이젠 빽빽해졌더라고요. 

사시던 분들도 어지간히 자주 한국에 가지 않았다면 상당히 낯설어 졌을 것 같아요. 그게 여의도 뿐만은 아닌 것 같고요. 

크리스박

2021-01-06 10:28:12

여의도 출퇴근 하던때가 벌써 10년전인데 반갑네요. 그런데 사진이 너무 좋아서 제가 아는 같은 장소가 맞나 싶네요 ㅎㅎㅎ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Conrad옆에 시뻘건 기둥있는 건물은 너무 튀네요... 안가본 사이에 다 올라가긴 했군요. 

오하이오

2021-01-06 15:49:15

늘 여름에만 가서 보던 풍경이라 그런지 겨울 풍경이 신선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막상 살면서는 왜 느끼지 못했나 싶은 아름다움도 있었고요. 잘 보고 잘 돌아 왔습니다. 

저도 그 시뻘건 빌딩이 너무 튀어서 보는데 부담스럽더라고요. '파크원' 빌딩이라고 하더라고요. 듣기로는 파리 퐁피두 센터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가 작품이라는데, 밤에는 사방의 저 붉은 기둥이 불까지 들어와 여의도를 다 빨아들이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만 튀려는 이기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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