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의 independent luxury brand인 LXR 호텔이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반갑게도 미국내 첫 LXR 호텔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849 Ocean Avenue, Santa Monica, CA, 90403
https://lxrhotels3.hilton.com/lxr/oceana/
숙박료는 1박에 $500+ 정도로 나오고 포인트 95,000이나 주말숙박권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45 리조트 fee가 붙습니다.
미국내에서 왈도프 외에 숙박권 쓰기에 좋은 호텔이 하나 더 생긴게 반갑네요.
https://onemileatatime.com/oceana-santa-monica/?utm_source=BoardingArea&utm_medium=BoardingArea
포인트숙박이나 숙박권에도 리조트피가 붙네요. 그래도 옵션이 늘어서 좋네요
힐튼은 원래 숙박권에도 리조트 fee가 붙나요?
포인트에도 붙는다기에 숙박권도 붙는줄... 알았어요
제가 알기론 포인트 숙박권 둘다 리조트피가 안붙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번도 낸적이 없습니다. 여기만 내진 않을것같아요
omaat에는 포인트나 캐쉬내면 붙는다고 써있고 숙박권은 얘기가 없어서 헷갈리네요
The hotel does have a $45 per night resort fee, which applies whether paying cash or redeeming points.
포인트 숙박권에는 리조트 피 붙을거에요...
하와이 포인트로 결제 했는데 리조트 피 붙어서 미리 결제 했었습니다. 엉불이라 $250불 크레딧으로 돌려받았구요..
저는 하와이에서 쓸때도 안붙었는데요.
숙박권 얼마 전에 썼는데 리조트피는 안붙고 파킹은 붙었습니다
캘리포니안으로써 늘 느끼는 거지만 남가주 바닷가 쪽은 가보고 싶은 호텔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좋은 리조트 소식 감사합니다. 선택이 많을 수록 좋은데, 얼른 갈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와우 멋지네요~!
포숙으로 스테이가 괜츈할듯요 ㅎㅎ
레비뉴는 가격이 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지난 주 토요일에 숙박했어요, 산타 모니카 가면 또 가고 싶은 이쁜 부티크 호텔이에요. 업그레이드 받아서 suite room에 있었는데 떠날때 너무 아쉬웠다는 ㅠㅠ 어메니티는 bottega veneta 였어요. 숙박권 사용했는데 방 당 2명 아침 컨티넨탈 조식 포함이었고요, (팁 별도) 산타모니카 비치 뷰 라운지도 정말 좋았어요! 전 애기랑 가서 많이 못 누렸지만, 이쁜 호텔에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니 참 좋더군요 :)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숙박권 사용했구요. 다이아몬드 티어로 Suite room으로 업글해줬고 1인당 22불까지 조식 제공되었습니다(2명). 컨티넨탈 대신 다른 메뉴들 선택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주차는 발렛은 하루 50불인데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진 주변 스트릿파킹 가능하고 그 이후 시간에는 호텔 바로 앞 Palisade park 코인 주차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야간에는 무료이고 아침 9시부터 페이하면 됩니다. 저녁 식사 나가서 하고 왔더니 그때 부턴 무료였는데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다음날 아침엔 다시 스트릿 파킹으로 옮기시면 주차비 50불 세이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피는 청구 안했습니다. 주말 숙박권이라 안한건지 잊어버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3층에 라운지가 있는데 음식이 있거나 한건 아니구요. 대신 멋진 뷰가 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구요. 주로 수영장 근처에만 사람들이 몰려있으니까 한적한 곳에서 뷰를 즐기실려면 간단한 스낵 준비해서 올라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산타모니카를 가도 아래쪽 비치만 가봤는데 한참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새로운 체험이었습니다. 숙박권 여유있으시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괜찮겠습니다.
저희도 숙박권으로 지난 주말에 다녀왔고 다이아티어로 ocean front suite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비록 사이드쪽이라 오션이 겨우 보이긴했지만.. 저희는 그냥 컨티넨탈로 먹었고 음식들이 괜찮았습니다ㅎ 베가스님 말씀대로 여러 옵션이있는데, 저희는 valet하시는분께서 8시 이후에 차들이 다 빠진대서 나갔다 다시오니 호텔 근처 스트릿(거의 1-2분거리) 에 pay 없이 댈 수 있었습니다. 스트릿엔 자리만 있으면 pay나 자리 옮길 필요없이 댈 수 있었네요.. 수요일인가 거리 청소시간만빼면 된다고 valet하시는분께서 알려주더라구요.
호텔은 작지만 pool장 분위기도 좋았고 객실도 괜찮았습니다. 호텔이 1970년대인가 지어져서 3번 renovation이 있었다고 직원분이 설명해주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희는 1층 객실인데, 위층 발걸음? 청소기 돌리는 듯한 소음이 좀 심했습니다. 도로 쪽 소음도 약간 있었구요.
개인적인 생각은 같은 포인트대비 비버리힐즈 와돌프가 호텔자체는 더 좋은 초이스인거같고, 위치 생각하시면 LXR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ㅎ
저도 베버리 월돌프와 비교한다면 둘 중에 한곳만 간다면 베버리 월돌프구요. 월돌프 가보신 분은 새로운 시도로 가볼만 합니다. 스트릿 파킹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진 퍼밋있는 동네 주민들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야간에는 팰리세이드 파크 주차장으로 옮기셔야 합니다. 
호텔 옆뒷쪽은 베가스님 말대로 Zone5인데, 오히려 큰도로인 Ocean Ave는 (호텔 Valet용인 바로 앞만 피하시면) Zone5가 아니라 차 안빼도 됐었습니다. Valet하시는분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편하게 댔습니다ㅎ (맵에서 Ocean ave파란부분따라 아래위로 쭉..)
4월 봄방학때 가려고 Aspire 숙박권 3장으로 Ocean King으로 잡아놨는데 4인 가족이라 업글이 안되면 좀 곤란할것 같네요. 저도 백만 다이아중 하나인데 업글 해주겠죠? 요즘은 다녀오신 분들 없나요?
제가 작년 연말에 갔다왔는데, 그때 그냥 업그레이드 해줬거든요. 아마 남는 방이 있다면 업그레이드는 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가시기 한 일주일전에 사정이 이러해서 업그레이드 부탁한다고 한번 연락해 보세요. 그리고 업그레이드가 미리 되면, 체크인하기 하루이틀전에 앱에 떠요.
아이들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일반방에서 4명 자기는 좀 힘들긴 할거에요.
저도 백만 다이아 중 하나고, 몇 주 전에 Aspire 숙박권으로 갔다 왔는데 업글 없었습니다. 다만 힐튼 홈페이지 상으로 sold out이라서 방이 없었던 거 같기도 해요.
아 그랬나요? 업글 안해주면 안되는데. 호텔을 괜챦았나요? 꼭 이 호텔을 가야 하는건 아니라서...
호텔 자체는 예쁘고 좋았어요 정말 잘 꾸며놨어요
이 호텔 언젠가는 가보고 싶기는 한데 업글이 안되면 낭패이고 오늘 LA 인터컨 다음 주 숙박권 가능한 방들이 풀려서 숙박권도 털고 남은 인터컨 포인트도 털고 하려고 인터컨으로 예약했네요.
저도 인터컨 묵다가 마지막 날 Oceana 간건데 인터컨도 좋아요! 다만 Oceana가 되게 감성 있게 꾸며놔서 보기 좋았어요ㅎㅎ
주말에 다녀 왔습니다.. 다이아 업글 없었구요 도로/인도 바로 옆 1층 방 배정 받았습니다. 수영장 한개 있는데 너무 작구요,, 너무 붐벼요
2박 숙박 했는데 체크인 시 다이닝 크레딧 1박당 50불씩 총 100불 차감 된다고 했는데 50불 차감 밖에 안되서 고쳐 달라니 썩쏘 날리더군요..
식당 음식 솔직히 맛 별로 없었구요.. 칵테일(25불)도 별로 , 맥주(13불)는 미지근 하게 서빙 됐었습니다.
중간에 복도 페인트칠 한다고 시끄럽게 굴기까지 했습니다.
방은 대리석으로 도배를 해놔서 럭셔리 느낌은 많이 납니다만, 다리미도 없고, 샤워 부스에 문도 없어서 샤워 할때마다 화장실 바닥에 물이 흥건....
제 개인적인 경험은 일반 힐튼 수준 이었습니다. 가능 하시면 베버리 힐즈 가세요.
베버리힐즈 두번 갔다와서 여기도 한번 가볼까 싶었는데 ... 아 패스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이 호텔 엉불 250불 크레딧이 적용되는가요~? 힐튼 리조트 리스트에는 포함이 안되어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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