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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온지 3년차, 시애틀 근교 집구매 리얼터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토브, 2021-01-07 01:46:53

조회 수
238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미국온지 3년전도 되었습니다.

 

올해 시애틀 근교에 집을 사려하는데 집 구매 경험이 전무 합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집을 구매하는 경우 제 집을 사는데 도움을 주시는 리얼터 분에게 제가 내야하는 돈이 있나요?( house seller가 비용을 지불한다고 들었습니다.)

2. 애틀 근교에 한국어 가능한 사람중 유명한 리얼터가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3. IRA에서 만불까지 첫집 구매자에게 패널티 없이 돈 인출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Vangaurd에서도 가능한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21 댓글

고구마감자탕

2021-01-07 01:57:14

크게 도움 되는 답변은 아니지만 여름에 시애틀 이스트사이드에 집을 사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 봅니다ㅎㅎ

 

1. 아니요 집 구매 비용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집 구매액의 약 3프로가 보통 리얼터들에게 가는 걸로 되어 있을 거예요.

2. 저는 찾다보니 중국인 리얼터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답변 속도가 빠르고 네고도 잘하고 괜찮았어요. 한국인 리얼터는 잘 모르겠네요...

3. 패널티는 없지만 텍스는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벤가드도 당연히 될거예요.

스토브

2021-01-09 21:10:08

감사합니다 :)

Jjmo2000

2021-01-07 02:19:28

9년전에 타코마 근처에 집을 샀는데 동서부동산 이석향 리얼터 통해서 집을 샀습니다. 지금은 두배로 올랐는데 그당시 정말 좋은 가격에 샀고 무엇보다도 거짓말을 안하시고 정직하셔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미국인 여자가 하는 dupont realty 라는 곳에 맡긴적이 있는데 거짓말을 너무 해서 여긴 완전 비추입니다. 

스토브

2021-01-09 21:11:11

비추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할곳은 피해야겠습니다 .ㅎㅎ

반추

2021-01-07 02:22:01

오 저도 미국온지 3년차에 올해 시애틀에서 첫 집 사려고 하는데..비슷한 상황이군요!

혹시 꿀팁 있음 저도 전수 부탁드립니다 ㅜㅜㅋ

스토브

2021-01-09 21:11:34

네 힘내서 좋은 집 구해보아요

jhkim

2021-01-07 02:26:33

지금 시애틀 일대는 셀러 마켓입니다. 리스팅 가격에서 5-10% 이상 얹어줘야 겨우 낙찰되는 분위기구요. 식을 줄 모르네요...

고구마감자탕

2021-01-07 02:29:41

ㅜㅜ맞아요... 매물이 많이 없을뿐더러 작년 봄 조금 지난 후부터 리스팅 가격보다 더 얹어 줘야 오퍼를 본다고 리얼터가 말해줬어요. 저희도 bidding war 끝에 최종 가격이 결국 10% 딱 더 했었네요.

스토브

2021-01-09 21:11:5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파노

2021-01-07 02:39:10

저도 같은 동네라 도움은 크게 안되지만 댓글 답니다. ^^

1. 집을 파는 사람이 양쪽 리얼터에게 3%씩 지불합니다. 물론 Redfin같은 업체를 사용하는 이 비용을 깍아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리얼터를 구할때 미래에 내가 이집을 팔때도 너를 이용할테니, 그때는 1%만 받기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2. 예전에 미국에서 첫번째 집을 살때 한국분 리얼터를 이용했는데, 그 당시 기억이 좋지 않아서 미국인 리얼터를 이용해서, 답을 못드리는데 이 동네는 워낙 한국분들이 많고 집도 많이들 사셨기 때문에 주변에 수소문해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3. 저도 가능한걸로 들었는데, 제가 직접 해보지 않아서 다른 분들께 토스합니다.^^

스토브

2021-01-09 21:13:05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첫 주택구매인데 감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Junio206

2021-01-07 03:02:21

시애틀 근교에 한국인 리얼터분이 많을텐데, 전 유명한 사람은 모르겠고, 추천할 만한 몇분 있어요. 쪽지 주시면 이메일과 전번 알려드릴께요.

스토브

2021-01-09 21:15:26

감사합니다.

라빼라리

2021-01-08 05:30:33

페더럴웨이에 있는 Yun씨는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스토브

2021-01-09 21:13:5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차전

2021-01-08 07:28:23

최근에 미국분이랑 해서 집을 샀는데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정직하고 소통이 잘되서 참 좋았어요.

스토브

2021-01-09 21:14:18

감사합니다.

ITHaja

2021-01-10 01:20:55

1. 없습니다 2. 영어 조금이라도 가능하심 강추 미국 리얼터 추천 가능합니다 (최근 레드몬드 집 구입). 3. 모르겠네요 ㅠㅠ

스토브

2021-01-13 23:24:15

감사합니다 :) 영어가 조금 가능하긴한데 미국 리얼터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PinkG

2021-01-10 02:14:43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지나다가 조금 보태자면...

 

저도 작년 여름부터 시애틀에 집 사려고 계속 봤는데요, 제가 사려는 특정 지역이 유난히 더 핫한건지 아님 시애틀 근처가 다 이런건지, 백만불가까운 금액의 올캐쉬 offer를 컨틴젼시 없이 커버레터까지 써서 두번 넣었는데 두번 다 떨어졌어요 ㅠㅠ.... (위엣분 말씀대로 결과를 보면 10%정도 올려쓴 가격에 팔리더라구요) 좌절해서 지금 그냥 보고만 있는중인데요, 리얼터에 관해 여러가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내쪽 리얼터도 내 편은 아니고 결국 자기한테 수수료 쉽게 많이 떨어지도록 하는게 목표라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조건 리베이트 많이 해주는곳에 맡길까 하고 갈등중이에요. 구글에 검색한번 해보세요.

스토브

2021-01-13 23:23:46

여러모로 같은 상황이네요. 좋은 집 구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상황 공감해주시고 많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글도 검색 한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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