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출발해서 미국 들어오는 동생이 25일 비행기라 오 하루차이로 빗겨갔네 했는데 오늘 비행기 스케쥴이 goverment travel advisory에따라 26일로 바뀌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27일에 미국입국 예정입니다. 

미국행 음성보고서 관련해서 항공사, 외교부도 자세한 정보는 모르길래 대사관에 연락을 하였는데 cbp업무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메일로 아래의 세가지 질문을 하였는데; 

1. 음성보고서에 테스트 종류가 명시되어야 하는지

2. 보고서 영문/한글 어떤걸 준비해야하는지

3. 인천에서 비행기 탐승시에만 보고서를 항공사에 보이면 되는지

첨부한 것 같은 복붙 느낌의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링크의 cdc 가이드라인을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 covid, negative 라고 명시된 증명서면 되고

- airline에서 보딩시 확인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강남구 보건소에서 영문 한글 음성 보고서를 둘 다 받은 후 공항으로 가려합니다!!! 새롭게 알게되는 내용 있으면 업데이트 할게요 :) 

보건소에서 보고서 받는 비용이 얼마인가요?

그건 아직 모르겠어요... 보고서 비용은 따로 납부해야한다고만 들었습니다

후기 기다릴게요!

강남 보건소에선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 안해준다는걸 확인했는데(출처는 곧 출국하는 유학생 가족.) 님은 발급해준다는 안내를 받은건가요?

강남보건소에서 영문 음성보고서 발급은 가능하나 출국용은 안된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발급목적은 들어가지 않아서 그냥 다른곳에 제출한다 말하고 받을까 하다가, 인천공항에서 6만원 정도 내고 발급받으려 합니다

인천 공항에서는 PCR 검사비 79,010 + 영문 발급비 30,000 + 진찰비 16,140 이렇지 않은가요 ? 

저는 항원 검사로 받았습니다. CDC 가이드라인 읽어보니 pcr검사(NAAT) 항원검사 둘 다 가능하길래요.

CDC 가이드라인 중 viral test에 대한 부분, 

이건 제가 받은 인천공항용 항원 검사 결과지,

인천 공항 코로나 검사 항목당 비용 캡쳐입니다!!

귀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항원 검사도 가능하군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원검사도 가능하군요! 항원검사는 시간도 더 적게 걸리는것 같은데..

입국후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이 방법이 가장 빠르고 저렴해보여서 인천공항서 받으려고 하는데요...예약시간을 얼마나 여유있게 잡아야할까요? 결과확인이 한시간 후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시간 후에 바로 영문 음성결과지를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다시 신청을 해서 받는데 추가시간이 소요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항원검사 결과 한시간후에 나왔습니다. 그 앞에서 앉아있다가 결과지 받았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이 넉넉하게 잡을 필요는 없겠네요 ㅎㅎ

혹시 인천공항 몇 터미널에서 받으셨어요? 그리고 어디로 가서 받으면 되는지 정보좀 공유 부탁드릴게요.

혹시 미리 예약을 해야하나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234748

첫 댓글 링크 따라가시면 됩니다.

보건소에서는 영문확인서 발급이 안된다 하네요, 일반 병원에서는 가능하고요. 근데 보건소에서 받은걸 공증받아도 될지는 모르겠네요.

강남구 보건소는 영문확인서 무료 발급은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출국용이라고 말하면 1층 선별진료소에서 인근 병원에서 사비로 발급받으라고 하고 돌려보낸다고 하네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결과서는 출국용은. 아니라고 하는데 미국 비행기에서 통과 시켜 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3일전이. 72시간의미하는지 일요일 출국이면 목요일. 아무때나. 검사 받음. 되는지등 

자가격리 의무화에는 어떤게 들어갈까요? 해외에서 입국시 자가격리 하는동안(prob 14 days?) 미국 내에서 다시 코비드 음성 결과가 나와도 미국내 국내선 비행기를 못타려나요? 2월달에 한국->미국으로 입국후 국내선 비행기를 한번 타야 하는데요.. 자가격리가 어떻게 될지 아직 불투명하네요..

자가 격리는 아마 cdc recommendation 인 10일정도 일듯하고 자가 격리하는동안 비행기를 탄다는게 격리가 아닐듯하네요. 아마 이 모든게 한국처럼 관리되지는 않고 honor system 일듯합니다. 검사를 하더라도 국내선 타기전에 항공사에서 10일 이내에 해외에서 들어온적이 있나 정도로 물어보고 끝나지 않을까요

방금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와서 경유대기중에 댓글 남깁니다. 한국시간 1/26일 아침 9시 45분 애틀랜타행 대한항공타고 와서 방금 수속을 마쳤습니다. 결론은 미국에서는 검사결과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대한항공 창구에서 티켓팅할때만 보여드리고 그 이후로는 쓰인적이 없네요. 저희는 참고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일요일 오전 11시에 검사받고 월요일 오후1시반에 확인서 발급받았었습니다. 비용은 검사에 12만 5천원가량, 확인서 발급에 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내일부터 미국 들어오시는분들께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남겨봅니다. 마모 회원 여러분 모두 안전한여행 되세요!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확인서는 영문으로 발급하셨나요?

예상대로 보딩전 항공사 측에서만 확인을 하는 시스템인것 같네요. 증명서를 US official 에게 보여줘야 할 상황 (upon request)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의 후기가 올라오기 전 까지 일단 영문 증명서를 발급받는것이 안전할것 같습니다. 아래에 관련된 CDC 명령서 일부 입니다:

A passenger must retain written or eletronic documentaiton reflecting the negative Qualifying Test result or Documentation of Recovery presented to the airline or other aircraft operator. A passenger must also produce such Qualifying Test result or Doumentation of Recovery upon request to any U.S. government official or a cooperating state or local public health authority.

네, 영문 확인서로 발급받았습니다. 저희도 여러곳에(한국의 대형병원,질병관리청 등) 전화 문의를 해봤는데 명확한 답변을 듣고 싶다면 미국 대사관에 연락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8일 출국 예정이라 다른 분들의 후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27일 아시아나로 출국하여 커넥팅 비행기 대기중입니다. 출국할때 체크인 카운터에서만 확인을 하고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확인하면 티켓에 초록색 스티커 붙이는 것 말고는 따로 확인서 같은건없었습니다. 

미국에 도착해선 음성 보고서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할때만 확인을 하면 한글로 된 보고서를 가져가도 될 것 같은데.. 한글/영문 그 부분은 확실하지 않네요. 

저는 항원검사 영문 보고서로 출국하였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항공사에서 검사하는거 외에는딱히 없네요. 덕분에 저도 항원검사로 예약해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소도시 공항에서 일하는데 지금도 다른해에 비하면 엄청 슬로한데 국내선 PCR 검사 시작하면 훨씬더 슬로해지겠네요. 뭐 그래도 하와이 갈 사람들은 가더라구요. 

Anti-gen (항원 검사)는 위양성이 발생할 확률이 약 4%정도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anti-gen 검사를 preliminary test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는데, 당일 보딩 몇시간 전에 anti-gen test를 받으려고 계획 중이신분들은 이와 같은 리스크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확률이지만, 혹여나 위양성이 뜨게되면 PCR로 다시 검사해야하기때문에 당일 보딩이 어려울꺼에요. 검사시간으로부터 보딩이 다소 여유가 있다면, 항원검사도 괜찮은 옵션 같구요. 

네 저도 항원 검사 받겠다고 하니 false positive 혹은 재검사가 나올 가능성도 있고, 그에 따른 책임은 제가 진다는 무시무시? 한 말을 듣고 검사 진행했습니다. 신속하고 저렴하지만 오류가 좀 있다고 알고있긴합니다

와, 이렇게 되면 정말 미국내에서 이동은 더 제한이 되겠네요.

한국은 정상화 곧 되는걸로 생각하던데, 참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저도 쉽게 정상화되기 어렵다에 1표)

이 와중에 칸쿤 다녀오신 분들은 뭔지...

저두 데이타 포인트 하나 남깁니다. 출발 당시에 antigen 으로 검사지 음성 결과지만 e-mail 로 받은 것 (pdf, 영문)을 체크인 전에 보여줬어요. 입국할 때에는 입국심사관이 물어보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매주 대학 통해서 PCR 검사 받고 있었고, antigen의 비용이 더 저렴해서 출발 하루 전에 antigen으로 출국용으로는 발급받았는데요. @뚠뚠님이나 @BeMyMelody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류의 가능성 때문에 그 전날이라도 가급적 검사하시고 나서 결과 바로 확인하시는게 (15분 정도면 나와요. 저는 검사 결과를 바로 확인해 주더라구요) 안전할 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오류의 가능성을 알려주셔서...저도 하루 전에 받고 가려고 합니다. 다만 인천공항은 집에서 거리가 있어 집 근처 병원으로 알아보는데 코로나 관련 부서로만 넘어가면 영 통화가 안되더라고요. ㅜㅜ 저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생기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인천공항 말고 anti-gen 검사하는 곳은 어디 있는지 아시는 분들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ㅎㅎ

보건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를 해주나 문자로만 결과가 오고, 병원은 보통 비정확성때문에 신속항원은 하지 않는다는 답변들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시애틀로 방금 입국했습니다 음성증명서는 보딩패스 발권시 물어보고 미국입국시에는 물어보지 않있습니다만 랜덤으로 물어볼수 있다네요

이전에 경험 공유해주신 마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DP 남깁니다. 공항에서 출국 당일 항원검사 받고 결과는 1시간 반만에 받았고 당일 저녁 항공편을 이용했습니다. 체크인할때 음성 확인서 확인했습니다. LAX 에서는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음성 결과지는 가지고 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원래는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아 결과가 더 늦어질거라고 했는데 1시간 반만에 메시지 받았습니다. 

혹시 예와사항 6번에 대한 경험공유해주실수있는 분이 계실까요? 양성판정을 받고 경미한 증상겪고 회복하였는데 어디에 연락하여 statement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여 혹시 아시는분이 계실까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학생이라 보통의진료는 학교병원을 갔습니다.

An additional exception is granted if you have tested positive for COVID-19 and recovered. In order to travel under this exception, you must bring proof of a positive test result as well as a signed letter from a licensed healthcare provider (on official letterhead) stating that you have been cleared to travel. The letter must include: Name, Address, Telephone number

제가 직접 경험해본바는 아니지만 평상시 가시던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셔서 의사소견서를 받으시면 될듯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학교병원에 전화하여 화상진료 예약해두었습니다. 학교측에선 cdc에서 양성+소견서를 요구한다는걸 몰랐던거같은데 알아본후엔 우선 예약을 잡아주었습니다. 이렇게 하고 출국-입국 무사히 하게되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SFO 통해 입국했습니다. 아시아나 기내 방송에서는 입국 심사 시 무작위로 음성 결과지를 요구할 수 있다고 했지만 저의 경우는 심사관이 별 얘기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내 방송에서 음성 결과가 모바일이나 전자 (이메일을 뜻하는 듯) 확인서인 경우 미리 스크린캡쳐를 하거나 다운로드 받아두라고 한 것을 보니 꼭 종이 결과서가 아니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72시간 규정과 관련하여 어디서는 3일이다 어디서는 72시간이다 해서 좀 찾아봤는데요

CDC에서 아래 처럼 설명하고 있는데 정확히 72시간이 아니고 3일 전에 받은 건 다 허용해주는 게 맞겠죠? 

만약 월요일 출국이라면 3일 전부터 테스트 한 건 다 되니까 금요일에 검사 받아도 괜찮다고 이해하는 게 맞는 거죠?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Why does the Order specify 3 days rather than 72 hours? What is considered 3 days?

The 3-day period is the 3 days before the flight’s departure. The Order uses a 3-day timeframe instead of 72 hours to provide more flexibility to the traveler....

For example, if a passenger’s flight is at 1pm on a Friday, the passenger could board with a negative test that was taken any time on the prior Tuesday or after.

넵. 출국 전 3일 이내요. 출발하는 날 전으로 72시간. 

확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