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과 보충) 보고 또 봐도 신기한, 그러나 안 외워지는 스탑오버와 오픈죠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하셔야지 오픈조, 스탑오버 공부하시면 안됩니다. :)

ㅋㅋ 가족과 함께 신나게 날/놀 준비를 하는 걸로...?

두루두님도 이게 어렵나요...읽어도 읽어도 아직도 외계어 처럼 느껴져요....이해불가....

이건 발권놀이를 직접 여러번 해보고 또 직접 타고 다녀봐야 터득이 될 듯해요.

몇해전에 일본에서 aa 로 스탑오버해서 몇일 관광하려고 했는데 (전화로 예약) 마일리지 더 요구하던데 2만 인가 ..... 당연한 건가요?

그 전 해에는 안받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여름방학 되기 전에 저도 이거랑 씨름해야 하는데... 갈 길이 산넘고 산을 또 넘어야 하니 아득해서 엄두도 못내고 있으니.... 얼굴에 철판깔고 고수님들 훈계와 격려로 한 번 가보려고 하는데...

영어블로거의 표현 중에 자주 나오는 게 있네요: trans-oceanic

ㅎ ㅎ  두루두루님의 위트는... ㅎㅎ

근데 전 유나이티드로 오픈죠 같은거 아무리 시도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제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 multi-city로 해서 원하는 일정을 이으면 되는건데, 맨날 에러가 나네요.  혹시 좋은 노하우 있을까요?

항상 궁금한게, 두번째 링크처럼 비행 경로 그릴려면 어떤 프로그램 혹은 사이트를 써야되는건가요..?

오픈죠, 스탑오버... 애기 있으면 찾아쓰기도 참 거시기해요. 일단 '빨리, 쉽게 가고 보자'가 되서.

빨리 쉽게 가는 것도 괜찮아요. 오히려 목적지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발권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알려주신 사이트 그림을 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미국 국내선인 경우도 적용이 되는지요? 너무 초보질문인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샌프란에서 플로리다 가면서 중간에 뉴욕에서 스톱오버해서 놀다가 간다던지...올랜도로 들어가서 마이애미로 빠지기(오픈조?)

이런식으로 가능한가 싶어서요...

국내선은 스톱 오버가 4시간 미만이라고 읽은 것 같아요.

UA 의 경우 10,000 마일인가 더 하면 되는 것 같던데요.

그러게 괜히 발권 선생님들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