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참고] 하얏 포인트 숙박 vs. 체이스 하얏 카드 숙박 비교

데콘, 2021-01-16 04:04:52

조회 수
360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데콘입니다.

 

요즘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티어 달성이 아주 하죠? ^^

 

저도 동참하는 중에 Point 투숙과 현금 투숙(당연히 신하얏 WoH card를 사용하시겠죠?)

어느것이 더 가성비/포성비가 좋은 지를 고민하다가 오늘 잠시 시간이 나서 계산한 게 있어서 template 형태로 공유합니다.

 

엑셀 하수다 보니 그냥 계산식만 넣었습니다.

 

오렌지 색깔로 칠해진 곳에 염두에 두고 있는 값들 (예정숙박 수, 가격, 하얏트 카테고리, 하얏트 티어, 하얏트 신용카드 오퍼 등)을 입력하시면

포인트로 숙박할 지 아니면 신용카드로 긁을 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될 것 같아요.

 

첨부된 Logic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얏트 포인트의 가치를 얼마로 보느냐 인 것 같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죠. (참, 제게는 Chase Hyatt 카드에 10% cash back (up to $25) offer가 있어서 이를 반영했어요.)

Category 1인 호텔과 세금 제외한 가격 $82 인 호텔 중 매트리스런을 고민하시는 경우라면,

 

하얏 포인트를 1.5 cpp 으로 볼 때는 포인트 투숙이 저렴하고, 1.6 cpp 으로 본다면 현금 투숙이 더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얏 포인트는 사용하기에 따라서 3 cpp, 4 cpp 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으니, 이건 개인별로 다를 것 같아요.

(수정1: 하얏 카드 포인트를 base point X3 으로 수정했습니다. 일부 resort hotel, golf hotel 등에서 X4 라서 대부분 매트리스런은 X3인 호텔일 것이라서요.)

 

 

(수정2: @슈퍼마일 님 글을 보고 카드 혜택을 다시 확인하니 하얏 호텔 투숙 시 WoH 카드가 있으면 X9 (X5(하얏 멤버)+X4(카드멤버))가 맞네요. 원래대로 원복합니다 ^^)

 

 

capture 1.PNG

 

capture 2.PNG

 

Hyatt 글로벌리스트 달성을 위해 매트리스런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실까 해서 제가 계산한 template을 첨부해 드리니 필요한 분들 한번 시뮬레이션 해 보세요.

오렌지 색만 입력하면 되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에 포인트 투숙(case 1)과 현금 투숙(case 2) 중 어느 경우가 더 적합한 지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틀린 계산식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시면 확인하고 반영해서 업데이트 할께요~

 

 

참고 문헌:

 

@24시간 님께서 올려주신 프로모를 보면 2월말까지 포인트 투숙 시 25%를 돌려줍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720178

 

@Maxwell 님께서 올려주셨던 최근 BRG 사례를 활용할 수 있다면, 현금 투숙이 월등히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손품이 많이 듭니다. 굿럭! ㅠㅠ 

   https://www.milemoa.com/bbs/board/8233761

   → BRG가 난이도가 어렵지만 성공하면 20% percentage off 혹은 5000 포인트 중에서 고르게 되는데요

       매트리스런 하시는 분들 중 연박이면 20% off 가 나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1박으로 BRG 하시는 분들께는 5,000 포인트를 받는 게 나을 것 같아요.

       1.5 cpp 이면 대충 75불 가치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전 Hyatt BRG는 2012년도 하와이 Hyatt Regency Waikiki 5박 시 받았던 게 거의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ㅠㅠ (https://www.milemoa.com/bbs/board/89348)

 

 

14 댓글

쎄쎄쎄

2021-01-16 05:01:11

제가 매트리스 런 하려고 하는 호텔이 65불인데 현금 투숙이 낫다는 말씀이신가여? 

데콘

2021-01-16 20:26:30

네, 제가 그와 같은 상황이라면 하얏카트 결재로 투숙할 것 같아요.

쎄쎄쎄 님이 가려는 호텔의 Hyatt Category가 1이라고 하더라도 하얏카드 투숙이 약간 더 가성비가 나은 것 같습니다.

편의 상 1박, 택스포함 총가격 70불, 텍스제외 가격 65불, 포인트 가치 1.5cpm, 현재 티어 Discoverist, 하얏카드에 offer가 없다고 가정한 결과가 아래에 있습니다.

example.PNG

 

 

 

쎄쎄쎄

2021-01-16 21:14:07

첨부해주신 그림파일은 안보이네요 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데콘

2021-01-16 21:40:20

잉? 저는 보이는데요? ^^ 암튼 첨부엑셀에서 해 보셔도 되요.

(추가)

파일 첨부 없이 붙이기만 하면 안되네요. 다시 업뎃 했어요~

Skyteam

2021-01-16 21:45:03

전 기준을 2.5cpp로 잡습니다. 미만이면 캐쉬, 이상이면 현금.

그래서 포인트는 PHNY이나 PH 시드니 같은데서만 쓰고 있습니다.

제이유

2021-01-16 22:18:34

와우 매우 높게 보시네여

Skyteam

2021-01-17 07:24:55

2.5cpp라고 적었지만 3cpp 넘지 않으면 고민하곤 합니다.

그래서 PHNY에 주로 쓰는데 여긴 웬만해선 3cpp 넘어요. 게다가 그 비싼 주차비(박당 75불)가 공짜로 되니 넘나 최고예요.

데콘

2021-01-17 01:02:24

UR을 하얏으로 넘기다 보니 1.5cpp를 기준으로 삼았지만, 저도 하얏 포인트를 사용할 때는 최소 2cpp은 넘기는 곳에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cpp를 cpm이라 썼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HNY, PH 시드니는 못 가봤지만, 가격이 예상됩니다. 가보고 싶네요. ^^

어여 저도 매트리스 런을 마치고 빨리 글로발리스트가 되고 싶네요.

Skyteam

2021-01-17 07:29:27

그렇죠. 산정되는 가치보다 더 큰 가치로 써야죠.

PHNY 박당 900~1000불정도 해서 웬만해선 3cpp 넘어요. 게다가 주차비 75불도 무료로 되었다보니 좋죠.

jeje

2021-01-17 08:12:40

포인트 숙박이나 숙박권을 사용할때 주차비가 무료인가요 아님 글로버리스트만 주차비가 무료인가요?

티메

2021-01-17 09:01:07

글로버리스트가 포숙이나 숙박권 사용할때요. 현재는 2월말까지 모든 멤버 무료일거에요. 

jeje

2021-01-17 16:37:39

아하~~감사합니다 티메님 

슈퍼마일

2021-01-17 03:19:10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얏카드가 이제 모두 WOH으로 전환되어서 카드포인트는 x4가 아닐까요?

데콘

2021-01-17 07:14:00

WoH 카드는 슈퍼마일 님 말씀처럼 하얏에서 투숙 시 X9 네요. (X5(하얏멤버) + X4(WoH카드멤버)) 

본문 업뎃했습니다~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78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1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63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128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1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06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52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07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2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3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84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14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66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64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46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1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6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12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86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54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81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19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599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03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