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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항공 타고 한국 들어가기 (01/22-24)

해바라기씨, 2021-01-24 1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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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A항공타고 한국들어왔습니다. 여러분께서서 정보를 알려주셔서 저도 저의 경험을 알려드리고자 몇자 적어봐요.

 

동부지역공항-PHL-DFW-ICN여정으로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발권을 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국내선 스케쥴이 많이 줄어들어서 당일연결이 불가능해서 DFW에서 11시간 layover가 있습니다. (저는 F-1비자 홀더라 한국여권을 들고있습니다.)

 

1. 체크인

체크인은 모바일로 했습니다. 국제선이지만 스마트폰의 NFC를 이용해서 여권정보를 입력 및 확인하면서 모바일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여권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는 기능이 뭔가 신기했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짐을 체크인하는데 한국 가는 여정이라고 하니깐 담당자가 컴퓨터 스크린을 몇초간 읽더군요. 그리고는 'Do you have all the paperwork?' 물어보고 그냥 별 질문을 안 하더군요? paperwork이라는게 코로나 검사지인지 아님 여권이랑 비자 및 I-20인지 잘 모르지만, 별 일 없이 통과했습니다. 솔직히 '코로나검사 받았냐' 라는 질문 받을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코로나검사 때문에 아항에서 탑승거절받으신분들이 계셔서 조금 조마조마 했거든요ㅠ)

짐은 ICN까지 바로 보냈습니다. AA항공 policy상 당일연결이 아니더라도 layover가 12시간이 넘지 않으면 중간기착지에서 안 찾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원하면 DFW에서 찾게 해 줄수는 있다고 했습니다.

 

2. 첫 비행기 (지역공항-PHL)

40%정도 탑승되었습니다. ERJ-145이라 1-2열 구조인데 대부분의 승객들이 앞부분에 타길래 저는 뒷부분에 좌석지정해서 편안하게 탔습니다. 음료수 서비스는 일절 없었습니다.

 

3. PHL & Admirals Club

Termianl B & C 사이에있는 Admirals Club을 이용했습니다. 이용객은 적어서 social distancing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역시 음식을 먹다보니 그냥 마스크를 안끼고 계속 지내는사람들이 많더군요. 창문이 없는 비인기구역을 찾아서 커피랑 쿠키 먹고 40분정도 쉬다가 나왔습니다. Self-service 음식은 전혀 없구요 바에서 샌드위치나 스낵을 유료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라운지의 시설은 깔끔하고 좋게 보였습니다. 음식이 없었다는게 아쉽네요.

PXL_20210123_000726213_1.jpg

공항자체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아서 한편으로 슬픈현실이 보였습니다. 

 

4. 두번째 비행기 (PHL-DFW)

출발 하루전만해도 국내선 1등석 좌석 8개 중에 저만 좌석지정이 되어있었습니다. 아항이라서 꽉꽉 채울 줄 알았는데 일등석은 40%정도 일반석은 60%정도 탑승한것같았습니다. 탑승할때 조그마한 지퍼락에 물, 프레즐, sanitizing wipe을 주어서 아무런 서비스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녁비행기라서 배가 고팠는데 Turkey Sandwich랑 음료수를 주어서 '이게 어디야' 하면서 먹었습니다.

 

5. DFW Layover

레이오버는 Fairfield Inn & Suites Dallas DFW Airport South/Irving에서 했습니다. 24시간 셔틀이 가능해서 여기서 숙박했습니다. Mariott 계열이지만 저는 Hotels.com을 통해 레비뉴결제 했습니다. 조식으로는 스크램블에그, 토스트, 소시지, 커피, 우유, 주스 이렇게 있었습니다.

 

6. DFW Admirals Club

PXL_20210123_153716295_1.jpg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지만 안들를수는 없더군요. 아침시간이라고 Avocado Toast를 해주길래 커피한잔이랑 얻어먹고 나왔습니다.

 

7. 세번째 비행기 (DFW-ICN)

대망의 한국행 비행기입니다. 탑승시 체온검사만 있었지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777-200기종으로 탑승당시 1-6열은 50%정도 탔고 7-10열 16좌석중엔 저 포함 2명이 탔습니다. 완전 편한하게 가겠다 싶었는데 이륙하자마자 아항의 deadhead들이 기내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부산스럽게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seat belt sign이 안 꺼지는 상황이라 저는 (8A)그냥 지켜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승무원이랑 이야기해보니 deadhead가 20명정도 있다고 하더군요ㅠ 결국에는 7-10열이 2자리빼고 다 차더군요. 저랑 같이 7-10열을 즐기실려던분은 자리를 앞쪽으로 옮기시더군요. 저도 옮길까 생각했지만 창가석을 포기하고싶지않아 그냥 참았습니다. (이땐 몰랐죠 다른문제가 생길것이란것을....)

 

영화한편을 보고 별로 달리 볼게없어서 컴퓨터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거금의 $19을 내고 WIFI도 구매했구요. 그러다 배터리를 충전할려고 power outlet에 충전기를 연결했는데 전원이 안들어옵니다. power outlet이 2개있는데 연결전에는 초록불이 들어오는데 연결시키자마자 전원이 나갑니다. 승무원에게 말씀드리니 미안하다면서 1B에서 연결해보니 처음 1-2분은 연결이 되다가 다음부터는 안되더군요ㅠ 제 바로 앞자리의 deadhead자리에 연결시키니 충전이 잘 됩니다ㅠ deadhead들 때문에 불편해졌는데 전원연결도 제대로 안되는 자리였다는거에서 조금 불만적으로 제 자신이 바뀌더군요ㅠ

 

그리고 대망의 3번째 스트라이크, $19을 내고 비행기간 내내 사용 할 수 있는 인터넷은 시작한지 30분뒤 부터 먹통이 되었습니다. 첨에는 그냥 먹통이었다가 다음부터는 인증을 받고 연결이 5초간 되었다가 에러가 뜨면서 다시 인증사이트로 되돌아가는 무한루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항 비즈니스석은 처음이라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AA마일로 JAL발권을 해서 부산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JAL의 비즈니스클래스 수준에 맞춰져서 그런지 hardware는 괜찮은데 software라고 할까요? 서비스나 음식은 별로였습니다. 음식은 코로나 때문에 간편식으로 많이 바껴졌다고 하지만 아침으로 나온 shrimp noodle은 싱거운 인스턴트 라면에 새우2조각 올린것이고 메뉴에는 야식으로 준비되어있다는 'spicy chicken noodle'은 없었습니다. 아항의 deadhead들이 부산스럽게 움직이면서 신경쓰이게 하는데 'JAL 이라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앞쪽좌석으로 옮길건지 물어보거나 불편하게 해 드릴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14시간의 여정을 끝냈습니다.

 

근데 왜 deadhead들이 착륙할때는 다시 사라졌을까요? 몇몇 얼굴들이 premium economy 좌석에서 보이던데 왜 처음부터 business 좌석부터 앉지 않았을까요? 알고계시면 말씀해주세요!

 

8. ICN 입국

1단계는 검역으로 체온을 재고 서류작성한것을 확인합니다. 2단계로 자가격리대상 확인을 했습니다. 자가격리 앱을 확인하고 전화로 본인전화번호를 확인하거나 가족에게 전화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는 입국심사이구요. 짐을 찾고 평상시처럼 세관통과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저는 총 15분 결렸습니다. 비행기에서 2번째로 탈출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단계에서 절차를 밟는 다른 사람들이 있었지만 따로 기다려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뒤를 보니 어느새 줄을 길게 서 있더군요.

 

9. 자가격리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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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을 통과하고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는 행선지를 따라서 안내소를 찾으시면 됩니다. 저는 집이 지방이라서 광명역으로 이동해서 KTX를 타고 내려가야합니다. 이곳가지 이동중에 해외입국자를 위한 CU편의점은 열려있었습니다. 광명역이동은 버스가 가득차면 출발하는 구조입니다. 버스는 우등형고속버스/리무진입니다. 환기도 되지 않아서 코로나에 취약하지만 어쩔수없죠ㅠ 광명역에 내리셔서 KTX와 공항리무진 요금을 내면 됩니다. 

 

광명역에서 해외입국자들끼리 모아 놓는데 여기가 또 거리두기가 힘든 구역입니다. 공항에서 빨리 나왔지만 KTX가 출발할때 버스가 도착해서 2시간30분동안 다음 KTX를 기다려야합니다ㅠ

 

다음달에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UA마일로 OZ 일반석을 타고 JFK가서 렌트카로 넘어갈까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만약 내돈내산 AA 비즈니스였다면 화가 날 정도였지만 마일을 털어내야하는 입장이라 그나마 타협을 봤습니다. 뭔가 두서없이 썼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차시간 1시간20분 남았습니다. 그리고 기차를 3시간 타야합니다ㅠ 집가기 힘드네요.

24 댓글

컨트롤타워

2021-01-24 16:42:20

이륙 후, 착륙 직전 자리를 옮기는것은 이착륙 항공기의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해바라기씨

2021-01-25 01:02:07

아 이부분은 생각치 못했네요!

football

2021-01-24 18:42:15

귀한 후기 감사합니다. 미국인들 대부분은 델타항공 서비스가 가장 낫다고 하는데, AA는 비즈니스라도 기내식 맛이 없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예전에 AA의 장점 중 하나가 이코노미 타더라도 라면 제공이었는데요.

해바라기씨

2021-01-25 01:02:56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간소화되면서 음식이 별로인거같아요. 일반석에는 아예 간편식이 제공된다는 안내방송을 들었습니다.

blueribbon

2021-01-24 18:54:39

후기 감사합니다.

오버나잇으로 레이오버일 때, 항공사에서 호텔 제공하는 경우는 어떤 상황인가요?  당일 갑자기 스케쥴 변경 밖에는 없는 건가요?

컨트롤타워

2021-01-24 19:36:29

대부분의 경우는 항공사에 귀책사유로 인한 강제 오버나잇 스케줄로의 변경인 경우에 해당하고요.. (정비불량 등)

가끔 중국 메이저 항공사 등 장거리 노선 오버나잇 환승시 호텔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blueribbon

2021-01-24 19:56:38

역쉬, 예상대로 군요.   확인 감사합니다.

해바라기씨

2021-01-25 01:04:39

네 저 같은경우에는 출발 하기 수개월전 11시간 layover여정으로 바뀐 케이스라서 환불을 받거나 11시간 layover를 알아서 해라고 AA에서 말했습니다. 

KY

2021-01-24 20:55:42

윗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착륙전에 자리 옮긴건 이코노미가 너무 비어서 그랬을 거예요. AA 기내식도 원래는 괜찮은데 코로나땜에 간소화되면서 맛도 희생했나봅니다 ㅠ 그래도 마일로 타신 거면 잘 털어내셨어요. AA 비지니스는 원래 갤리에 마련해둔 스낵바 퀄리티로 따지면 정상급이라 생각합니다.

해바라기씨

2021-01-25 01:08:38

그렇겠죠? 음식은 어쩔수없지만 일단 누워서 올수있다는거가 큰 혜택이었지 않았나 싶어요. 간만에 과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지지복숭아

2021-01-25 01:09:56

후기.감사합니다. 근데 데드헤드가 뭔지 여쭤봐도될까요..?

해바라기씨

2021-01-25 01:14:27

일을 해야하는데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하는 자사 항공사 (가끔 타사) 승무원, 조종사, 정비사, 기타 직원이 승객으로 탑승할때 deadhead라고 부르더군요. 승객이지만 항공사입장에서는 직원운송수단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eadheading_(employee)

지지복숭아

2021-01-25 01:57:3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드헤드가 뭐지 했어요 ㅎㅎ

제이유

2021-01-25 01:12:08

"Deadhead."

Definition: According to Smith, a pilot or flight attendant who is deadheading onboard a flight is one who is traveling to a destination to be repositioned as part of an on-duty assignment. "This is not the same as commuting to work or engaging in personal travel," he clarified

 

새로운거 배웠네요 (명칭이 무섭네여 ㅎㄷㄷ)

해바라기씨

2021-01-25 01:16:04

저도 글 쓸때 deadhead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그냥 deadhead라고 적었습니다. 뭔가 어감이 이상한데 심지어 승무원 누님께서 '아~ 저 사람들 deadhead 들이야'라고 할 정도니 나름 표준어? 이지 않을까 싶어요.

데콘

2021-01-25 05:21:52

아 최신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곧 지역공항-DFW-ICN 1stop으로 AA 비즈를 탈 예정이라서 후기가 반갑네요. ^^

원래는 2stop을 만들어서 red eye 항공편을 탈 예정이었으나, 항공편이 단축되면서 1stop 12시간 이상의 lay over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수화물도 DFW에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ㅠㅠ

덕분에 Grand Hyatt DFW에서 숙박할 예정이고, 이 숙박을 마지막으로 글리를 달 예정입니다. 

해바라기씨

2021-01-25 13:50:55

아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ㅠ 저는 다행히 12시간 이내라서 짐을 안찾아도 되어서 호텔에서도 느긋하게 나왔는데 짐 체크인 하셔야해서 조금 더 힘드시겠어요ㅠ 홧팅입니다!

B797

2021-01-25 08:29:29

데드헤드는 미국 캐리어가 많이 사용하는듯 하고 국내는 엑스트라 크루로 많이 불리지요..

아무래도 어감이 별로기에...

좌석 이석관련은 웨이트 앤 발란스라기 보다는 조종사/승무원이 데드레드로 받는 좌석이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보통 기장/부기장-비즈  승무원-프이코 인데 기내좌석 여유있을시 몽땅 비즈에 앉아서 가는듯 하더라구요~

해바라기씨

2021-01-25 13:54:55

조종사분들은 지정석으로 1A 2A를 받으시더군요! 네 애매했던게 비즈니스석 배정을 이륙하고나서 하길래 (좌석표가 걸린 판같은것을 들고 이름을 적고 다녔습니다) 남는자리를 가져가는구나 싶었는데 착륙할때 다시 사라지길래 무슨일인가 했습니다 ㅎㅎ

우산바위

2021-01-25 18:22:50

고생하셨네요. 지금쯤은 집에 도착해서 편안하시겠어요.

 

엉뚱한 질문인데,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되겠지만, 공항이나 비행기안에서 화장실사용은 어떻셨나요? 마스크쓰고 손에 비닐장갑끼고 사용후 버리고 하셨나요? 비행기안에서 마스크 10시간 넘게쓰고있으려면 어후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비행중 화장실안에서 마스크벗고 양치하기도 꺼림직할거 같고요.

KY

2021-01-25 22:15:12

제가 원글은 아니지만 손소독제 사용하고 일회용 장갑끼고 비행기 화장실 문 열어둔 채로 변기랑 세면대, 안쪽과 바깥쪽 문 손잡이를 소독용 wipe으로 닦아내구 화장실 들어가서 사용한다음에 손 씻고 장갑을 버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승무원들이 평소보다 더 자주 비행기 화장실을 청소하고 소독하니까 (항공사마다 차이는 있겠네요) 어느정도 안심이 되더라구요. 양치는 자제하고 가글액을 화장실에서 조심조심 뱉어내는 걸로 대체했습니다.

해바라기씨

2021-01-26 00:46:26

장갑을 껴도 어차피 여기저기 만지다보니 대신 손을 자주 씻고 제가 만지는 부분을 disinfecting wipes으로 자주 닦았습니다. 화장실 이용할때는 마스크계속 쓰고 있었구요, 나오기전에 꼭 깨끗이 손을 씻고 타올을 몇장 뽑아서 타올로 문을 열고 닫고 했습니다. 그리고 타올은 나오자마자 바로 버렸구요. 양치질은 한번했습니다. 양치질을 안하기에는 너무 불편했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아마도 필터를 거친) 공기량이 제가 밀폐된공간에서 양치질하기에 괜찮지않을까 싶어서 이용했습니다.

우산바위

2021-01-26 04:38:37

한국 가려면 비행기 안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확실히 숙지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 ㅎㅎ

 

근데, 비행기안에 clorox wipes 통을 개인이 가지고 들어갈수있나요? 아니면 지퍼맥에 충분히 넣어서 들어가나요? 어쩌면 조만간 와이프 혼자 한국가야 할지 몰라서 궁금한것이 많이있습니다.

 

해바라기씨

2021-01-26 04:41:02

35장짜리 1통 배낭에 넣고 탔습니다. TSA에서 아무말없었습니다. https://www.tsa.gov/travel/security-screening/whatcanibring/items/disinfecting-w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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