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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네슘 비타민

성실한노부부, 2021-01-25 05:26:12

조회 수
3240
추천 수
0

..

20 댓글

타이타이

2021-01-25 05:43:18

저는 닥터스베스트 킬레이트 마그네슘 먹는데.. 만족하면서 현재까진 문제 없이 복용중이에요~ 

노부부

2021-01-25 05:57:17

..

타이타이

2021-01-25 10:11:05

유투브 약들약 약사님이 해외 영양제도 잘 추천해주시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지금까지 추천받아 먹은 영양제는 다 만족해요. 기회되시면 보셔요~ 

자유씨

2021-01-25 06:33:28

제가 먹는 마그네슘이 바로 이건데요.ㅎㅎ

다른 건 모르겠고, mood (괜한 걱정, 부정적 생각, etc..) 조절에는 효과가 있는 듯한데요. P2에게 실험해보는 중 ㅎ 

지평생막

2021-01-25 16:45:11

오 마그네슘이 무드 조절에 효과가 있는줄 몰랐네요.

제가 괜한 걱정과 부정적 생각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마그네슘이 이런 저의 본성을 바꾸지는 못해도 명상과 함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케어

2021-01-25 05:48:37

비타민 밤에 드시지 말고 아침에 드세요.

그러면 이런문제 없는듯 합니다.

Picaboo

2021-01-25 06:03:27

저도 종합비타민 밤에 먹으면 푹 못자요. 몸이 좀 깨어있는 느낌으로 자는듯합니다. 꿈꾸는 정도까지는 아닌데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멜라토닌 먹으면 꿈꾸네요. 악몽인지는 모르겠구요

지구별산책

2021-01-25 06:35:53

저는 비타민은 아니지만 예전에 아프리카 여행가기전에 말라리아약을 먹고 악몽때문에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안먹을수도 없고,, 진퇴양난이었습니다. 어떤 약때문에 악몽을 꾼다는게 참 너무 신기하더군요.. ^^ㅎ

산이

2021-01-25 06:54:04

저는 멜라토닌 먹으면 그렇게 온갖 꿈을 다 꾸더라구요. 잠을 잘 자는게 아니라 한두시간뒤 꿈에 시달리다가 깨요. 다행히 악몽은 아니고 아주 총천연색으로 재미있는 꿈을 많이 꿔서 괜찮았어요

지지복숭아

2021-01-25 08:01:29

그런 패턴이 있더라구요. 저는 처방된 수면제먹으면 잘자는데 카운터제품 유니솜 이거먹엇다하면 몸은 자는데 정신은 깨어있는듯한 고통 ㅠ 아니면 자기전에 물을 마시고 자거나 하면 100% 악몽꾸더라구요. 침대 온도가 더워서 땀나면 거의 뭐 울면서 깨는 악몽 ㅋㅋ

노부부

2021-01-25 19:42:28

..

지지복숭아

2021-01-25 20:06:5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가 더이상 어리지 앦은데 고민을 훌훌 털어내는 것은 아직도 안되네요. ㅎㅎ 가위눌리는것처럼 힘든것이없죠 ㅠ

gravechoi

2021-01-25 09:51:23

약국에서 일하다보면 Cipro에 대한 Rash나 Nausea/Vomiting은 그래도 좀보이는 side effect인데 nightmare는 흔한 부작용은 아니거든요. 아마 그 부분에 있어서 몸이 예민하신편이시지 않은가 싶습니다. 마그네슘 제품은 보통 칼슘과 같이 복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보통 2:1로요(칼슘:마그네슘). 혹시 제품 추천이 필요하시다면 쪽지 주세요!

goofy

2021-01-25 10:49:36

다리에 자주 쥐가 나길래 마그니슘 고단위로 복용했다가 부작용으로 고생 많이 했읍니다. 심하면 사망 까지 이를수 있다고 합니다.

치과에서 임플랜트 수술 후에 cipro 처방 받고 귀찮아서 카이저 약국에 안가고 그냥 동네 약국에 갔다가 가격에 깜놀 해서 가끔 악몽 꿈니다.

노부부

2021-01-25 20:03:48

..

goofy

2021-01-26 21:35:53

20년이 넘은 옛날 예기라 14개에 $120 지불한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cipro 특허가 expired 되었는지 generic 이 나와서 그냥 generic 항생제 가격이랑 비슷해 졌어요.

오하이오

2021-01-25 17:36:42

약이 악몽을 유발하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비타민은 아니지만 매일 한번씩 먹는 약이 있는데 시간을  아침에 먹는 걸 까먹으면 저녁에 먹게 되는데 잠자리가 이상하게 잠자리가 편하지 못합니다. 제가 제대로 소화못해서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아침이나 낮에 먹으면 두 어시간 너무 불편하거든요) 저도 한번 꿈과의 상관 관계도 한번 따져봐야겠습니다. 

deeplearner

2021-01-25 19:48:35

Bluebonnet Chelated Magnesium 과 Doctor's Best High Absorption Magnesium 100% Chelated 두 종류 다른 브랜드의 마그네슘을 먹는데, 둘다 부작용은 없는 것 같아요.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relax)시켜서, 저녁 먹은 후에 혹은 자기 몇 시간전에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혹시 밤에 집중해서 해야 될 일이 있으시면 비추천이고요. 마그네슘 먹으면 몸이 축축 처지는 느낌이라서 밤에 깨지 않고 잠을 잘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옹군

2021-01-25 22:11:25

저 cipro 먹고 악몽 꿔요. 

밤새 살인을 지켜 본다던지... 덱스터 구경 하는 느낌??

Macrobid이란 약에는 심한 알레르기가 있어 숨을 못쉬는데 처음에 약 알레르기 인줄 모르고 버티다가 패혈증 걸릴뻔 한 적도 있어요. ㅠ.ㅠ

futurist_JJ

2021-01-26 23:46:31

온지 얼마 안 되어, 한국서 한번도 겪지 못 한 피부 이슈로 1년 반가까이 피부과 다닐때 처방받은 약 먹고 환영(Hallucination)을 봤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어느 잠자리에서도 잠드는 제가, 그 약 먹고 반 몽롱한 상태로, 잠 못 자며 긁곤 했죠. 

의사한테 이야기 하니, 그저 1/2로 줄이라 하더군요. 약은 항생제 였던거 같구요. 같이 온 가족들은 아무도 피부 이슈 없고, 전 한국서도 '백옥'의 피부였는데 피부 긁다 잠을 못 자고, 긁다가 피 나기도 하고... 모닝 세션에서 머핀 먹었다가 손가락이 부풀어 오르고...출장다닐때도 이상이 없던게 이상하더군요(현 VA거주)

물 가려마시고, 옷은 면 종류만, 음식 유의하고, .2년 넘어가니 그냥 좀 덜해졌습니다. .. 의사들도 원인은 못 찾아(설명을 안 해줍니다), 1년 반 정도 다니고 원인미상으로 그만 다녔습니다.

한국에 가서 건강검진 하며 알러지 검사 전체를 했을때도 아무 이상 없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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