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인천(ICN)-시카고(ORD) KE037 입국 후기

전 한국에서 아시아나 탑승할때만 확인했는데, 미국에서도 확인 하셨군요. 뉴욕 jfk에서 코로나 검사는 물어보지 않았는데 주 별로 다른가봅니다... 

한국에서 탑승하신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탑승하여 미국 도착 후 뉴욕에서 따로 검사는 하지 않으셨다는 의미이신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인천-뉴욕 여정이었습니다

그렇군요. 잘못 이해했습니다. 

네 검사방법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거 같지는 않았고 결과가 negative라고 나왔는지만 확인하는 것 같았어요.

시민권자들도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하나요?

인천 도착은 외국인만, 미국 도착은 상관없이 모두 다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와 무관한 질문인데요. 

혹시 ORD 들어오실 때 검역 관련 짐검사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ORD로 입국인데, 식료품을 싸야되나 말아야 되나 애매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가지고 들어오는 짐에 대한 검사가 엄격해졌다는 포스팅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는지 해서요. 

LAX는 무사통과 였습니다. 아무도 검사 안하더라구요....

세관신고서 낼 때 food 가져온거 있냐고 해서 김치 가져왔다고 했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고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있던 분들은 정확히 무슨 음식을 가져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른쪽으로 가서 검사하더라구요. 검사 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고점매수 @starrynight 두 분 답변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동생이랑 같은편 타고 오셨네요!

이코노미도 옆은 물론 앞뒤줄도 다 비었다고 하더군요. 

동생은(영주권자) 입국심사관이 코로나 음성확인서는 안 봤다고 하네요. 검사는 지방(경북 경산, 중앙병원) 에서 11만원 냈다고 하는데 싸게 한편이랍니다. 병원마다 다르다고 하는군요.

공항 간김에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도 하고 왔더군요. 마스크를 안쓰고 이야기 하셔서.. 한국에서 6개월만에 들어오는길에 마스크 안쓴 모르는 사람 처음만나 화들짝 놀랬다네요. 

검역에 걸린만한건 아예 들고 들어오질 않아서.. 도움이 안되겠습니다만, 고춧가루, 삶아 얼린 나물, 가래떡, 이런것들은 가져왔어요. 

시차 적응 수월히 잘하시길 바래요:D

감사합니다. 저도 국내선 기다리는 동안 마스크 안쓴 어린 아이들도 보이고 한국보다 훨씬 편한(?)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사실 저도 김치 외에 고춧가루랑 장류도 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김치만 말한거라 세관신고서 낼 때 말하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검사여부가 정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

저랑 같은 비행기 타고 오셨네요. 이코노미 텅텅 비어서 왔구요. 저는 고추가루 마른 멸치 갖고 왔다하니 오른쪽으로 가라해서 많이 쫄았는데 x ray 하더니 무사 통과했습니다

저도 25일 을지로 백병원에서 코로나테스트했고 총 1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혹시 미국시민권자이신가요? 보건소에서 증명서를 주지 않아서 병원에서 하신거죠? 생각보다 검사비가 비싸서 여쭤봐요..

네 시민권자입니다.

숙소 근처라서 그냥 백병원갔구요. 사람많이 없어서 금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