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T-Ira 초과 납입 관련 문의드립니다.

갈베스톤, 2021-02-10 05:26:47

조회 수
80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항상 마모에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T-Ira 관련 문의가 있습니다.

지난 해에 한국으로 귀국을 하면서

401k를 T-Ira로 롤오버를 했습니다.

 

나중에 은퇴할 때까지 묻어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한 관계로

올해부터는 미국내 수입이 전혀 없는데,

IRA에 추가로 납입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찰스 슈왑에서 주는 리퍼럴 보너스가 100불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전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넣어준 펜션 약 500불 정도가 올해 초에 디파짓 되었습니다.

 

올해 제가 미국내 수업이 없으면

IRA에 추가 납입할 수 없다고 아는데,

위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그냥 추가 납입된 부분을 캐시로 인출해도 되나요?

 

이 부분에 대해

전혀 감이 없어서 문의드려봅니다.

6 댓글

도코

2021-02-10 07:45:59

진짜 특수한 케이스 같네요 ; ;

슈왑의 보너스같은 경우 불입이 아니라 interest income 이런 식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한번 확인해보세요. (상식적으로 그럴 것 같은데 확신은 못하겠네요.)

펜션에서 IRA로 디파짓된것도 롤오버로 처리되지 않을까요? 롤오버면 역시 불입은 아니니 초과불입이 아닐수도 있구요. 이것 역시 회사측에 문의해보셔야..

결국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 확답은 못해드리지만 느낌으로는 불입이 아닐 거 같아요.

갈베스톤

2021-02-10 08:16:25

댓글 감사합니다ㅠ 진짜 특이한 케이스죠ㅠㅜ 찰스슈왑에 채팅이 계속 안되네요. 이메일 해도 답도 없고요.ㅜ

라이트닝

2021-02-10 08:57:04

Schwab의 taxable account bonus는 1099-MISC로 보고가 되거든요.

IRA에 대해서 좀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있네요.
R-IRA라서 non-taxable gain이고, contribution limit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니 T-IRA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https://www.reddit.com/r/personalfinance/comments/60nam1/do_bonus_contributions_to_a_roth_ira_count/

팬션에 대해서도 작년 소득에 대해서 불입만 올해된 것으로 처리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를 다니면서 작년 마지막 날까지 일은 했는데, 401k 불입만 다음해로 넘어갔다면 결국 paycheck은 작년 paycheck에 해당하는 금액이라서 작년 한도에 포함될 것이거든요.
 

갈베스톤

2021-02-10 12:46:24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불입해 준 것은 작년 것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겠네요. 그렇게 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리퍼럴 보너스 100불이 신경쓰이네요.ㅎㅎ 혹시 그냥 100불은 캐쉬 아웃 해도 상관없나요? 그럴 것 같으면 그냥 맘 편히 뽑아 버릴까 싶어서요.

라이트닝

2021-02-10 17:23:11

Schwab에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갈베스톤

2021-07-27 06:29:09

혹시나 저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Charles Schwab 고객 센터와 통화를 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보너스로 받은 100불은 불입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고, 1월에 들어간 금액 역시 이전 회사에서 12월에 일한 것을 넣어준 것이라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15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3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108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1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07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52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08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2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3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85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14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66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64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46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1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6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12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86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54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81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19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599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03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