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순희해보고 싶어서... 선 댓글 후 리딩인데, 아이들이 너무 컸습니다. 이젠 듬직 하네요. 오하이오님 글 보며 저희도 새해를 맞이하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게요. 얼마전 부터는 커가는걸 보면서 저도 어떤 각오를 미리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듬직하면서 서운하기도 해요. ㅎㅎ

인사 감사합니다.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삼형제가 너무 늠름하네요. 코로나 끝나고 가족들 다 여행 많이 다니실려면 마일 많이 모으셔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늠름하게 봐주시고 또 새해 인사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지 않아도 큰 애가 부쩍 크는 걸 보고, 콜로나 끝나면 다섯식구 한방에서 자기는 힘들겠다 싶어지더라고요. 열심히 모아보겠습니다^^

우와 미쿡에서도 차례를 지내고 계셨군요. 대다나다! 사진을 볼수록 정말 예술이에요. ㅎㅎㅎ 오하이오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이소!

예, 한국의 동생과 어머님께 미루다가 저도 다섯식구 일가를 이루면서 시늉만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쎔킴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설 기분 대리 만족해요. 파란 벽색깔과 컬러풀한 옷 및 집안 색상이 분위기를 한 껏 더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리 만족이 되신다니 공감하고 봐주신 덕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합니다. 

아들셋 복닥거려서 좀 차분하게 지내자고 파란칠을 했는데 좀 과했다 싶기도 한데 사진찍을 때는 잘 받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하이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쁜 아이들 볼때마다 저도 한 명 더 낳을 걸 하는 마음이 ㅎㅎ  날이 갈수록 늠름해지네요.  언제나 가정에 평안이 함께 하길요^^

고맙습니다. 태현맘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제를 두 분만 두셨나 봅니다. 저도 어느정도 키워 놓고 보니 하나 더 있어도 좋았겠다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거 보면 그런 마음 드는게 자식수와는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늘 힐링되는 포스트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키가 크신 아빠를 닮아 위로 쑥쑥 크는 것 같아요. ^^ 저 아이들이 다 장성하고 결혼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신 오하이오님 부부와 함께 한자리에 모여 명절을 지키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

제가 큰 키가 전혀 아닙니다. 제 또래 평균은 되는 것 같은데 요즘 세대로는 확실히 작은 키에 속하는 것 같아요. ㅠㅠ 

요즘 시간 가는 속도 보면 할아버지는 금방 될 것 같아요. 다만, 제 어머니가 종종 하셨던 말인데, "너네들 장가가는 건 보고 죽을래나" 하시던.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참 그러시던 어머니께서 여전히 건강히 잘 계십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늘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1.2.3호가 정말 많이 컸네요.. 한해 한해 크는모습을 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ㅜㅜ

인사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들이 금방 컸어요. 큰 애는 이제 어슬렁거리는 것 같아요.

큰 애가 곰돌이 푸만했던 아기 시절이 생생한데 정말 시간이 빨리 갔요.

앞으로는 더 빨리 갈 것 같아요. ㅠㅠ

우와...1호가 저럴때가 있었군요.

저땐 통통했네요. 푸우같이 귀여워요 ㅎ

이땐 조폭 소리도 들었습니다. 예정일보다 3주 정도 일찍 태어나선지 체중이 신생아 평균에 한참 못 미치고 3개월은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생후 5개월 되던 이때까지 처가 잘 먹인 덕에 통통해 졌습니다. ^^

넥타이 매고 나란히 선 삼형제를 보니 넘 멋지고 든든하네요.

벽 색깔도 넘 이쁩니다 ^^

시키지도 않았는데 셋이 나란히 넥타이 맬 생각은 왜 했는지...

아마도 아이들이 갖춰 입는 피아노 발표시간에 맞춘 것 같아요.

벽은 너무 파랗다고 처에게 여전히 핀잔 듣고 있는데 '사진빨'이 좋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자신도 자랑스러워하는지 쓸데없는 것이라 생각하는지 모르는 한국문화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게 어떻게 소개해야 하나하고 늘 생각합니다. 오하이오님의 이야기에서 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나고 자란 부모입장에선 미국에서 나고 자라는 아이들 교육하는데 남다른 어려움이 있긴 하네요. 이 아이들이 한국문화를 알아가게 하는 것은 한국인(혹은 한국-미국인)으로서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를 이해하고 또 다른 다양한 문화에도 관심갖고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사시는 오하이오님 가정에 항상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는 마음 보다는 몸을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calypso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길래 양력으로 1월 1일날 하신거 올리시는건가 했네요. ㅎㅎㅎ. 

이제는 별로 도와주시기 않아도 되고 그냥 사진만 찍으시면 되겠네요.  갈수록 편하시겠수..ㅋ

애쁜 아이들 사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저희 부모님도 아직 제사를 모셔서 제사 음식 좀 얻어 먹었어요.  

몸은 편해지는데 가는 세월에 마음은 분주해지네요. ㅎㅎ

확실히 편해졌어요. 눈도 치우고, 트리도 걷고... 그러다 4년 후 떠날 큰아이 상상하면서 머리속만 복잡해집니다. 

오늘도 아이들 예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모시는 제사라 음식이 풍족했을 것 같아요. 부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이 뚝딱뚝딱~ self-sufficient 할 것 같네요. 어느 정도 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면 좋죠.

예, 아이들 덕분에 확실이 집안 일들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부턴 아이들에게 자잘한 DIY 도 같이 해보려고 하는데 하필 가장 어린 막내만 흥미를 보이네요. ㅎㅎ

삼형제가 같이 어우러져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저도 애가 어릴때 만들었던 크리스마스스장식들을 트리에 걸고있는데 오하이오님도 그러시는걸 보니 은근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기조기님 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면서 만들어 오는 것들이 줄어드네요. 그만큼 장식물도 줄어서 지난해는 그대로 예전거를 쓰다시피했네요. 그래도망각의 능력 때문인지 아이들이나 저나 볼때 마다 새로와 보이긴 해요. 기분 좋게 봐주시고 주신 새해 인사도 모두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라도 새배를 받았으니 새뱃돈을 줘야하는데 말이죠..^^ 1,2,3호 모두 올 한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보내길 기원합니다. 오하이오님과 사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으로 받으셨으니 돈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시면 되겠네요^^ 

덕담 두루 감사합니다. memories 님께서도 가족 두루 평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에 계신 가족들이 더욱 그리워 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죠. 저는 안그럴거 같았는데 명절이면 왠지 더 한국이 그리워져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하이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행복해보이는 가족사진들 보면 절로 흐뭇해지네요. 

아이들도 이젠 진짜 의젓해보여요.

nysky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진 않겠지만 앞으로도 더 행복한일이 많도록 노력해야겠다 싶네요.

아이들 마구 크니까 이젠 커버려서 아쉽고 저는 또 나이들아거 아쉽고 그렇네요^^

구정을 지내기엔.. 미국이라고 걍 신경을 안썼더니... 여기 알차게 구정을 보내고 계신 가족이 있네요.

오하이오님 가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일갔다오니.. 점심도 안먹고 해놓으란 청소도 1도 안하고 (작은에 튜터가 오거든요 바로 )각자 따로 노는 늙은1호ㅡ 2,3호가 있던데.. T T

저도 저녁엔 떡만두국과 잡채, 전을 먹으려고요..(조금씩 주문해왔어요 ㅎㅎ)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맘마님 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설날엔 전에, 떡국 만두국 그만이죠. 그러고 보니 요즘은 만두국 먹어 본지가 정말 오래됐네요. 한국에가도 군만두 찐만두는 많은데 만두국집은 보질 못했네요. 즐거운 설날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님 사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할아버지 오신다 문열어 드려" 하는 사진보고 한국에서 차례 지낼때 문열던 생각이 나서 약간 울컥했네요. 미국와서 많은걸 잊고 있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다 잊고 지낸것 같은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 어릴적 일들이 떠 오르더라고요. '인사이드 아웃' 생각이 났어요. 기억의 구슬이 바닥에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문열었던 기억, 또 아버님이 차례를 지내면서 해주셨던 이야기를 거의 그대로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꿈꾸는소년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꾸시는 꿈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고 이뻐라...오하이오님 아이들 예의바르게 잘키우신것 같아요....

제사상 보니 재작년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나네요,,,,

커가는 삼형제 제 삼자인 제가 봐도 ..올라오는글마다 부쩍커가는 아이들보며 흐믓해여.....

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은데 많이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버님 기억에 사무칠때가 많으실 것 같네요.

부쩍 큰 아이들과 차레를 지내면서 나 갈때도 곧 오겠네 싶더라고요. ^^

미국와서 한번도 치루지 않은 차례... 사실 잘 알지도 못하는 차례 저희부모님 계실때 언능 배워서 아이들에게도 하나의 문화라고 알려줄겸 시도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역시 잘보고 갑니다 :)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도 좀 늦게 차례를 지내는데 덕분에 설과 추석이 덜 외로운 듯 해요. 초라한 차례상에 대한 변명이 되겠지만 상차림의 형식과 종교적 성향에 구애 받지 않으면 유쾌한 가족 행사가 될 것 같아요.

오하이오님 따뜻한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섯식구 올한해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따뜻하게 봐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빈애비님께서도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자랐네요, 좀 천천히 자라주길 원하지만 어찌이리 쑥쑥 잘자라는지 아쉽네요.

그래도아이들이 서로 의지해가면서 의좋게 잘지내는걸 보면 훈훈합니다. 엄마,아빠가 늘 함께해서 그런지 역시 다른것같아요.

일상 함께 공유해주셔서 잘보고갑니다.

예, 크는게 아쉽다 못해 올해는 문득 우울한 느낌도 들때가 있어요. 4년 후면 큰 애가 떠나게 된다는게 벌써 부터 실감 나지 않네요. 

그나마 코로나 사태로 가족 모두 붙어 지내는 시간이 더 늘어난 건 다행스러운 것 같아요. 매번 잘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하이오님 포스팅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자녀분들 넘 듬직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푸른바다하늘님.  앞으로도 꾸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 오하이오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 

소중한 일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호는 진짜 이제 너무 늠름하네요 - 3호는 그래도 여전히 귀여워서 보는 제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커피토끼님 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저는 설 지나 대보름까지는 새해 인사 드렸던 것 같아, 늦은 것 같진 않습니다^^)

막내가 귀여움을 떨어주니 아쉬움이 들하긴 합니다.

그러면서 넷째도 뒀어야 하는 배부른 후회도 하게 되더라고요.ㅎㅎ